[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을 27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다. 문예회관 공연장은 1993년 10월 개관 이후 수많은 공연 및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노후된 시설로 인해 현대화 및 편의시설 개선 등 쾌적한 문화공간으로의 탈바꿈이 요구돼 왔다. 이에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문예회관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돼 설계 및 공사 입찰 중으로, 올해 5월 공사에 착공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도비와 군비를 포함한 20억200만 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공연장 조명, 음향, 무대장치 및 낡은 객석의자 등 노후된 시설 교체, 로비 및 출연자 대기실 리모델링 등 시설 현대화와 편의시설 개선이며, 군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로 인해 문예회관이 장기간 휴관함에 따라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오던 기획공연은 코로나19 사태 종료시점에 맞춰 군청사 내 추사홀을 이용, 유치 및 추진할 계획이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예산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자이며, 신청서류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신청서, 장애인증명서 또는 국가유공자 확인서, 기타 경제적 여건을 증명하는 서류 등이다. 또한 미성년자의 경우는 법정대리인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서식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총무과 전산정보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기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독서확대기 등 38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등 27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26종으로 총 91종의 제품이다. 일반 장애인은 제품 가격의 80%,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제품 가격의 90%가 지원되며, 신청 후에는 수혜이력 확인, 장애유형과 신청 제품과의 적합여부, 심층상담 등을 거쳐 오는 7월 17일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교통문화지수 및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2020년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를 추진한다.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는 2020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당진시가 선정됨으로써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교통사고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원인 등을 조사·분석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해 교통사고의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특별실태조사의 주요 내용은 △당진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항목별 방안 마련 △교통사고 다발지점 및 교통안전 취약구간에 대한 시설물 개선안 제시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이다. 지난 27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9개월간 상록초등학교 부근 한진교차로, 읍내동 벽산아파트 부근 북문삼거리 등 취약구간 9개소를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향후 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대책에 대한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개선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당진시는 2019년부터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8년 33명에서 2019년 29명으로 교통사고사망률이 13% 감소했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2020년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홍성군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공직사회의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공공의 이익을 실현한 기관을 선정하여 표창함으로써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우수기관은 ▲적극행정 제도정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추진과제 선정 및 이행 ▲적극행정 직장교육 실적 ▲적극행정 홍보 실적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의사결정 지원제도 활용 실적 ▲기관장의 적극행정 이행 노력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극행정 혁파 등 10개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군은 전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군은 2020년 군정 방향으로 적극행정과 혁신을 설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2019년 적극행정 제도화 추진에 중점을 뒀다면 2020년에는 구체적 실행계획 이행을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을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음 달 군의 첫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이 예정돼 있어 기관 내 관심도가 증가한 만큼 이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의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적극행정이 도입 단계에서 안정적으로 정착 단계에 접어들 수 있도록 다방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시내버스에 공기정화 필터를 설치했다. 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역 시내버스 운수 3개사 (유)새천안교통, 삼안여객(주), 보성여객자동차(주)를 대상으로 필터의 설치가 가능한 전체 차량 349대에 대해 공기정화 필터 설치를 완료했다. 공기정화 필터는 시내버스 내부 천장 공조시설에 매립하는 형태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비롯한 다양한 크기의 입자상 물질을 저감할 수 있다. 이번에 설치된 미세먼지 필터는 0.3~0.5㎛의 입자를 80% 이상, 0.5~1.0㎛의 입자는 85% 이상, 1.0~3.0㎛의 입자는 90% 이상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미세먼지 필터 설치는 버스 내부 공기를 순환해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쾌적한 시내버스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설치할 예정이며, 추후 실내 공기질 개선 등 사업효과를 검토해 사업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천안시 서북구청에서 운영한다. 기존에는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에 국세와 함께 신고했으나, 올해는 지자체 신고로 바뀌어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서북구층 2층 상황실에 ‘합동신고센터’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세무서 또는 서북구청 중 한곳만 방문하면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와 종합소득세(국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신고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한 전자 신고도 할 수 있다. 먼저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위택스로 연계돼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까지 신고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신고 간소화 제도 도입에 따라 소규모사업자 등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에게는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사전에 일괄 발송되며, 해당 납세자는 별도 신고 없이 납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당초 6월 1일까지였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한다. 신고기간은 기존과 같이 6월 1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했다. 28일 언론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청양군수는 “혁신타운 유치를 위해 지난 2년 동안 빈틈없이 준비한 결과 27일 산자부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면서 “올해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충남도내 사회적 기업의 기술혁신, 창업지원, 시제품 제작, 네트워킹 공간 구축을 통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창출하는 혁신사업이다. 충남 혁신타운은 도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림어업 및 식품가공 분야 중심의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한 물리적‧인적 핵심 거점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공모 절차를 거쳐 본관(리모델링)과 신관(신축)을 짓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중간지원조직의 입주 공간, 연구 공간, 교육 공간, 수공예 창작 공간을 갖추게 된다. 또 가공상품 판매장과 농산물 판매장, 농산물 체험 가공실,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도내 사회적경제를 총괄하게 된다. 김 군수는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제조․물류․유통 거점 및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농번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5월 한 달 동안 근무시간을 한 시간 앞당겨 민원창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민원창구에서 처리하는 민원은 ▲민원접수,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자동차등록증 및 등록원부 발급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접수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농지 인·허가 상담 ▲부동산 실거래신고 ▲토지이동신청 ▲토지대장 및 지적도 발급 ▲건축물대장 발급 ▲식품접객업 및 공중위생업 인·허가 상담 등이다. 민원실 관계자는 “지역 상황에 맞는 농번기 민원창구 운영으로 가족 같은 민원실, 행복을 나누는 민원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수확기인 10월에도 농번기 민원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민 안전을 위해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를 취소키로 했다. 군은 지난 27일 열린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 2차 추진위원회에서 6월 개최 예정이던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일일 국내 확진자가 10명 안팎으로 발생하는 등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완전한 종식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전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들이 지역 어르신이 다수 참여해 연습을 진행한다는 점도 취소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며 많은 지역민이 알차게 준비해 왔는데 취소하게 되어 무척 아쉽게 생각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축제 취소에 따라 한산모시옷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모시옷 입기 캠페인, 모시제품 20% 할인행사를 추진해 생활 속 한산모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축제 예산 10억 원은 코로나19 대응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재편성해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호협력도시인 필리핀 산호세시에 손 소독제 1300개를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필리핀 전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여 명 넘게 발생, 누적 확진자가 7000여 명에 육박하면서 산호세시에서 방역물품 지원을 요청하며 추진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앞으로도 상호 간의 교류가 원활히 이뤄지길 서천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13년 필리핀 산호세시와 교육, 보건, 농업기술,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 등에 관한 국제지원 사업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020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정확한 과세를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건축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5월 29일까지 △과세대장에 누락된 무허가 건축물 △미신고 증·개축 건축물 △멸실 및 폐가 건축물 △존치 기간이 지난 가설건축물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최근에 신축한 건축물에 대해 재산세 대장을 정비하고 누락된 건물의 경우 건물소유자에 사전 예고하는 한편, 사망자의 경우 주된 상속자를 파악해 대장을 정비하는 등 정확한 데이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과세자료 정비로 공평 과세 문화를 조성하고, 작지만 누락되는 세원을 찾아내어 자체 재원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건축물 일제조사에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27일, 충남 당진시와 한국동서발전(주)가 ‘에너지전환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에너지전환을 위한 에너지산업 공동 육성 및 개발 △신·재생에너지 부문 중소·창업기업 지원 △에너지 관련 R&D 지원 및 산·학·연 클러스터 구성 및 운영 △시민참여 거버넌스 구조 확립 등 에너지전환 기반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11월 충남도와 맺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 정책협약에 따라, 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도 신청한다.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되면 에너지 관련 기반시설 등 200억 원 규모 인프라 구축사업이 추진되며, 전문연구기관 지정, 사업화 촉진,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지원된다. 이 밖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지방세 감면, 정부 연구개발(R&D) 참여시 가점, 지역투자촉진 보조금 우대,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혜택이 주어진다. 당진시 관계자는 “다수의 산·학·연 앵커기업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진시가 청정 친환경에너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오는 29일 충남 예산군이 개최 예정이던 ‘매현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제88주년 기념 다례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진행된다. 올해 유족 등 일부를 제외하고 관내 기관단체장을 참석인원으로 한정하는 등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행사는 황선봉 예산군수의 헌관 분향·헌작, 월진회장의 축관 독축, 헌관 재배, 군의회 의장의 대통령 헌화, 유족대표의 분향, 내빈 분향 등 순으로 3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체온계 비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참석자 간격 유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다례 행사는 매년 4월 29일 매헌 윤봉길의사 상해 의거와 숭고한 충의정신을 기리며 뜨거운 애국 혼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거행돼오고 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낡은 경유차와 건설기계 조기폐차를 지원한다. 경유차 조기폐차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다. 건설기계 조기폐차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공고일인 4월 24일 기준 최종 소유자가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으로 지원금은 차량의 차종,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등록제원과 기준가액표를 비교, 가장 유사한 차량의 기준가액을 적용한다. 신청기간은 5월 4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이며, 군 환경보호과나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신분증,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041-940-2245)에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황선봉 충남 예산군수가 27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황선봉 군수와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존경의 의미를 가진 수어 동작을 활용해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음 챌린지 도전자로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 윤기성 행정복지국장, 박흥돈 예산읍장을 지목했다. 황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예산군도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