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7일 취약계층 치매등록자 중 거동불편으로 외부활동을 할 수 없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봄맞이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센터 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치매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일부 완화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는 이·미용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봉사는 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자인 조현희 씨의 이·미용서비스 재능기부와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못했던 5명의 치매환자들이 찾아오는 이·미용서비스를 받았다. 치매안심센터 자원봉사 참여 문의는 전화(041-339-6125)로 하면 된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코로나19 피해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기준을 확대하고 신청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은 지난해 매출액이 3억 원 이하로 올해 3월 매출액이 지난해 3월 대비 20% 이상 감소한 경우에 업체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추가적으로 20% 이상 매출감소 미입증자에 대하여도 업체당 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영업활동을 하지 않은 소상공인은 제외된다. 실직자 등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80%이하에서 120%이하로 확대됐으며, 당초 2월에서 3월 사이 실직한 근로자에서 4월 22일까지 실직자로 확대 적용된다. 신청기간은 5월 8일까지(근로자의날 접수제외)로 2주 연장했다. 소상공인 지원 접수 장소는 기존과 같이 읍면행정복지센터이며, 고대면과 당진1,2,3동 거주자는 고대 트레이닝센터로 방문해야한다. 실직자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구 군청사 별관)에서 신청 가능하다. 시는 5월달 공휴일이 다수 존재함을 고려해, 기존 접수방식이었던 요일별 5부제를 폐지하고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접수 받기로 결정했다. 긴급 생활안정자금에 대한 지원기준 및 신청방법, 구비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 사직동 일대 원도심에 노인들의 일자리, 의료, 사회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공간이 조성된다. 천안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핵심거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 조성 공사를 이달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5억원 투입으로 사직동 일대 연면적 1,000㎡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에는 주민카페와 공유부엌, 2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센터 및 작업공간과 다목적실, 3층에는 건강누리관, 옥상은 도시텃밭으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준공하고 2021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남산지구는 원도심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지역민 다수가 고령층이며,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약 85%가 넘는 저층 노후 주거지에 해당돼 고령친화 환경조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했다. 이에 시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의 매력적인 공간창출, 노후주거지정비 및 공공서비스 기반구축, 고령친화마을,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회복을 비전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 중 어르신 일자리 복지문화센터는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 노인복지와 문화관련 시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3만여 명에게 온라인 민방위 학습기회가 제공됐다. 천안시는 비상소집훈련 부담완화 및 편의 제공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0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상반기에 실시한다. 천안시 소속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이면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시간은 1시간으로 위 교육기간 중에는 24시간 접속할 수 있으며, 교육방법은 천안시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포털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www.cdec.kr)에 접속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교육을 받으면 된다. 민방위대원 사이버 교육과정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15개로 구성돼 있으며,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상식과 더불어 20개 문항의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천안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민방위 대원의 비상소집훈련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사이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안전총괄과 민방위팀(041-52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30가구에 ‘희망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은 장항읍 직원들이 꾸러미 포장과 함께 각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된 생활을 하는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도록 힘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최근 코로나19 관련 살균·소독제 오·남용으로 호흡기 및 피부 등의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 당진시가 올바른 사용법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예방 물품으로 시중에 유통된 살균·소독제 제품 중 안전 표시 기준을 위반한 5개의 제품을 적발해 제조·수입·판매금지, 회수명령을 내렸으며, 위반제품 및 신고·승인 제품은 초록누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검색창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진시보건소는 최근 감염 예방에 대한 시민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살균․소독제 무분별한 사용이 문제가 되고 있어 사용 전 반드시 제품 뒷면 표기사항에 신고·승인된 번호 확인과 신고․승인된 제품 중 ‘유효농도’를 충족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살균․소독제의 올바른 사용법은 ▲문을 열어 환기하기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착용하기 ▲제품을 충분히 적신 천으로 하루 한번 이상 사람들이 자주 접촉하는 물체의 표면을 소독하기 ▲소독 후 발생한 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넣고 밀봉해서 버리기 ▲소독 후 손씻기, 샤워 등 개인위생 실천하기 등이 있다. 또한 사용시 주의사항은 ▲가정, 사무실 등에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이하 어울림 사업)은 올해 4년차로 주민 간 유대감 형성이 어려운 아파트에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지난 3년간 어울림 사업 공모에 신청해 지원받은 공동주택에서는 헌 화분 가꾸기, 아나바다 장터, 어울림 한마당 등을 진행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송산세안아파트에서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단지 내 화단 가꾸기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계층이 하나 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송악읍 신성미소지움아파트는 1단지와 2단지가 어린이 에어바운스 수영장 설치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단지 간 화합까지도 이뤄냈다. 이처럼 아파트별 다양한 어울림 사업이 추진돼 주민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졌고, 마무리 후에도 해마다 시행되는지 문의가 계속되는 등 향후 계획에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어울림 사업의 영역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3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점차 그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으로 아파트만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50세대 이상의 연립주택, 다세대주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긴급생활안정자금을 확대 지원키로 결정하며 신청기간도 2주 연장해 5월 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총 60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긴급생활안정자금은 당초 소상공인의 경우 2019년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 `19년 3월 대비 `20년 3월(동월) 매출액이 20%감소한 것을 입증해야 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으나, 매출액 감소를 증명하지 못 할 경우에도 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실직자나 무급휴업자 등의 경우에도 기준 중위소득을 80%에서 120%까지 상향 조정했으며, 실직기간도 당초 올해 2 ~ 3월에서 4월 22일까지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 군은 지난 4월 6일부터 홍성군 장애인 스포츠센터에서 접수를 받았으며 이번 확대지원에 따라 약 8,000여명의 주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로 접수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소상공인과 실직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비상경제 TF팀을 만들어 경제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긴급 생활안정자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소상공인 6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가정식 식재료인 육류, 계란 등 축산물의 소비가 증가하고 근육, 면역세포를 만드는 단백질(아미노산)이 각광을 받으며 축산물의 온라인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축산물 취급업소 합동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군 특사경 및 관련부서, 충청남도와 타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7일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군내 축산물취급업소 226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축산물 판매여부 ▲축산물 원산지 미표시 여부 ▲식육 매입, 매출에 관한 서류 작성여부(허위작성 등) ▲수입산 쇠고기, 국내산 육우가 국내산 한우로의 둔갑행위 등이다.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축산물 위생 및 원산지 표시등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정육점 등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익형 직불제(기본직불금)’를 내달 1일부터 6월까지 농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공익형 직불제란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쌀·밭·조건불리 직불 등으로 분리해서 직불금을 받았으나, 이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해서 신청하면 되며 공익 직불금은 농가가 보유한 농지 크기에 따라 소농 직불금, 면적 직불금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면적 기준 등 총 8가지 요건을 충족한 농가는 1년에 120만 원의 소농 직불금을 받게 된다. 전 가구인이 농어촌정비법 등에 의해 인정되는 ‘농업인’이면서 농지 면적 합이 0.5㏊ 이하면 소농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영농 종사 기간, 농촌 거주 기간도 각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농지 면적이 0.5㏊를 초과하는 대농은 경작 면적에 따라 금액이 다른 면적 직불금을 받으며, 면적이 클수록 기준 단가가 낮아진다. 면적과 관계없이 120만 원으로 고정되는 소농 직불금과 차이가 있다. 기준 면적은 1구간(2㏊ 이하), 2구간(2∼6㏊), 3구간(6㏊ 초과) 등 3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홀로 즐길 수 있는 ‘걷쥬’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체육회가 진행하고 있는 ‘걷쥬’ 캠페인은 시작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1,3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서천군체육회는 걷쥬 캠페인이 코로나 블루 타파는 물론 건강 유지와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홍보까지 ‘1석 3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이옥정 / 서천군체육회 ‘걷쥬’ 캠페인 담당자저희 서천군체육회에서는 코로나19를 맞아서 지역사회 주민들한테 내부에 갇혀있으니까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뭔가 싶었을 때 걷기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을 해서… ‘걷쥬’ 캠페인은 올해 충남체육회에서 개발한 ‘행복걷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개설됐습니다. 시행 첫날에만 500여 명이 참여한 ‘걷쥬’는 입소문을 타 3주 차에 접어든 현재 1,35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옥정 / 서천군체육회 ‘걷쥬’ 캠페인 담당자처음 500명으로 시작했던 인원이 차츰차츰 증가세를 보여서 저희들도 깜짝 놀랐었고요. 또 입소문을 타고 1주일에 7만
[sbn뉴스=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밀화학 분야 세계 5대 기업과 ‘온라인 외자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3일 조인종 바젤케미 대표이사, 노박래 서천군수와 함께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엘켐의 아스뵈른 레셀 쇠빅(Asbjørn Resell Søvik) 수석 부회장과 온라인 화상으로 외자유치 MOU를 체결했습니다. MOU에 따르면, 엘켐사는 향후 5년 동안 서천 원수농공단지 내 위치한 바젤케미에 2,900만 달러를 투자합니다. 바젤케미는 엘켐사의 투자금으로 4천 제곱미터 규모의 특수실리콘 생산 공장을 신축하고, 기존 30명 외에 신규인력 10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 도는 엘켐사의 투자가 끝나고 제품 생산을 본격 시작하면 도내에 향후 5년간 90억 원의 수출 효과와 270억 원의 수입대체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의 외자유치 역사상 대면이 아닌 온라인 화상 외자유치 협약은 충남도가 첫 사례입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최근 저온과 강풍 등 봄철 이상 기상이 발생함에 따라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안전한 벼 육묘를 위한 못자리 적기설치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기자] 농기센터에 따르면 서천 지역의 못자리 설치 시기는 4월 말부터 5월 초 사이가 적기로 농가별 이앙 시기를 고려해 못자리를 설치하고 관리해야합니다. 농가는 종자소독 후 파종한 육묘상자는 20~25단 이하로 쌓아서 상하부 온도 차이로 인한 고온 피해를 예방해야합니다. 또한 모를 펼쳐놓을 때 강한 햇빛으로 인한 고온 피해와 백화묘 발생을 피하고, 모가 마르지 않도록해야합니다. 출아 후 목자리 설치는 농가 관리 형편을 고려해 부직포 못자리, 하우스 육묘를 하면 됩니다. 특히 농기센터는 서천지역 농가에서 주로 실시하는 부직포 못자리는 냉해에 취약하므로 야간 저온 시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어 중만생종 기준 4월 28일에서 5월 10일까지 설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충남 서천군이 오는 29일까지 ‘2020년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1차 신청을 마감합니다. [기자] 대상 농가는 최소 1000제곱미터 이상 면적을 보유하고, 2018~2019년도 사이 사업대상 농지에 논타작물을 재배한 농업인 또는 법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품목별 1ha당 지원 단가는 조사료 430만 원, 일반·풋거름·동계조사료 270만 원, 두류 255만 원, 휴경 2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수급 과잉 우려가 있는 무와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등 8개 품목은 제외됩니다. 다만, 이전부터 이 품목으로 참여했던 농가는 올해 동일 품목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됩니다. 한편, 지난해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신청자는 170농가로, 서천군은 올해 200농가, 110ha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천주교 대전교구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기념해로 선정된 김대건신부의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 개최 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김광호 사무총장,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주교를 비롯해 관련 단체 인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선정에 따른 후속사업 추진 및 유네스코 이념에 부합한 지속가능발전 모델을 제시해 사회공익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공익행사 개최 등을 협약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솔뫼성지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 개최 및 국제학술심포지엄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진행될 김대건 신부 관련 전시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주프랑스 대한민국 유네스코 대표부 등과 연계해 유네스코 본부 협력 및 홍보, 해외 인사 초청 및 섭외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각 기관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이후에도 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기 위해 정보와 자원을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김대건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는 탄생일인 8월 21일을 전후로 김대건 신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