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지난해 8월부터 충남 서천군이 시작한 버스 승하차 도우미 사업 ‘나들이 행복도우미’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천 관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천특화시장에 배치된 3명의 나들이 행복도우미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옮겨주고,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버스 승하차를 도와주고 있다.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 서천군을 홍보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노희랑 서천군 지역경제과장은 “행복도우미 사업이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우미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재)예산사랑장학회가 내달 6일까지 2020년도 대학생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대학생 장학생을 우선 선발키로 하고 예산사랑, 재능, 인재 장학금 등 3개 분야 50명을 선발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인재 장학금은 학업우수자, 재능 장학금은 중앙부처 주관 전국대회 개인분야 3위 이내 수상자, 예산사랑 장학금은 저소득가정 또는 장애학생을 각각 지원하게 되며,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중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군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재학생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5월 6일까지 (재)예산사랑장학회 사무국(군청 교육체육과)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고등학생 장학생은 개학 이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심사, 선발할 계획이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밭작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습 피해지역 중심으로 관수장비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밭작물 재배면적 1000㎡ 이상이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여성·고령·영세농을 우선 지원한다.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신청농가 중 농가의지와 자부담 확보 가능여부 등을 검토해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지원물품은 물탱크, 관수호스, 스프링클러, 양수펌프 등 관수시설이며, 농업인들은 사업신청서 및 사업내용이 기재된 견적서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밭작물 가뭄피해(폭염) 예방사업은 1억 원(보조 70%, 자부담 30%) 사업비로 약 100개소에 추진할 예정으로 지원기준은 개소 당 100만 원으로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 '당진 면천읍성' 내 객사시설에 대한 위치와 규모가 확인됐다. 특히 객사시설을 중심으로 주변 건물지 및 축대, 누각 등이 함께 확인되어 추후 복원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면천읍성은 조선 초기 왜구의 방어를 위해 쌓은 석축성이다. 작년 7월부터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에서 읍성 내 관아시설에 대한 정확한 구조와 위치, 축조시기 등을 파악하기 위한 발굴조사를 진행해왔다. 면천읍성의 관아시설에 대한 기록은 고문헌과 고지도 등을 통해 다양한 관아건물들이 성내에 마련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 특히 1872년 면천군지도는 주요건물의 위치와 형식을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크게 동쪽 편에 객사공간을 서쪽 편에 동헌공간을 두었으며, 그 앞 남쪽으로 작청과 향청 등의 지원공간이 나누어져 배치되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객사는 동서방향의 일자형 건물로, 기존 면천초등학교 교사가 있던 자리에서 확인되었으며 동서길이 40m, 남북길이 10m로 밝혀졌다. 총 3개의 건물로 구분되며, 각각의 건물은 중앙의 정청과 서익헌, 동익헌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당진시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2021년부터 농산물 안정성 확보와 명품화를 위해 ‘청양 농산물 군수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 청양군은 지난 21일 '농산물 군수 품질인증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위해 5단계 15개 실천과제로 인증체계를 정리했다. 품질인증 5단계는 ▲1단계 깨끗한 환경 ▲2단계 무제초제 ▲3단계 생산이력제 ▲4단계 안전성검사 ▲5단계 엄격한 품질관리다. 또 15개 실천과제는 유전자변형 농산물 미사용, 부직포 사용, 리콜의무제도, 320종 잔류농약 검사 등 15가지 세부 항목을 도입, 현행 우수농산물관리기준(GAP)보다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농산물을 생산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7월 관련 조례 제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면서 단계적으로 각 농가의 친환경 인증을 유도하고 서울시 공공급식 등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군수 품질 인증제 시행은 기획생산농가 조직,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등 푸드플랜 관련 사업과 연계되어 청양 고유 안전 먹거리 생산시스템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을 위해 공유재산의 사용료를 한시적으로 경감키로 결정했다. 22일 홍성군에 따르면, 1월 2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6개월간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요율을 5%에서 최저 1%까지 감면키로 결정했다. 임대료를 선납한 소상공인 등은 5월 이후 환급하고 추가 대상자 및 조사 누락자 발생 시 2021년 6월 30일까지 수시접수를 받아 환급할 계획이다. 홍성군 시장 사용료의 경우 「홍성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에 의해 사용료 요율이 1% 수준 경감된 금액으로 부과하고 있어 이번 임대료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군은 전했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영농 대비 및 재해예방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 3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30일까지 실시한다. 저수지 점검반은 저수지 제방, 여수로, 통관 등 토목부분과 기계, 전기부분의 시설 결함, 노후화 상태 등 저수지 시설 상태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시급을 요하는 경우 조속한 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중대한 하자 및 정밀 점검이 필요하면 한국농어촌공사의 기술지원을 요청해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출시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가 출시 2주 만에 판매액 3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7일 출시한 천안사랑카드는 지난 21일 기준 발급량 1만6714장을 넘어서 누적 판매액 30억 원을 달성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20억 원 규모로 발행됐다가 폐지된 지류형 상품권인 천안사랑상품권과 비교하면 두드러지는 성과다. 이런 판매 수치는 출시 효과에 더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힘을 보태려는 시민과 기관, 단체의 동참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또 출시기념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와 소득공제 60%, 전통시장 80%(6월 말까지) 등의 혜택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각 기관, 단체에 직원복지포인트, 포상 등에 천안사랑카드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며,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내달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편리함과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천안사랑카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천안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오는 25일 학교급식용 천안농산물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2차 특별판매전을 연다. 지난 18일 열린 1차 행사에 이어 이번 2차 행사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추가로 구성했다. 기존 딸기(친환경, 일반)와 배추김치, 채소꾸러미 외에도 방울토마토와 열무김치(2.5kg)+일반 채소꾸러미 세트로 구성된 품목도 판매한다. 방울토마토는 사전 구매 가능하나, 열무김치 세트는 현장에서만 살 수 있다. 사전예약은 22일 오후 5시까지로 한정하며, 학교급식지원센터 전화(041-522-3169)로 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의 적극행정으로 축산농가가 폐업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정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계획에 의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천군에서 총 205건의 적법화를 완료했다. 하지만 판교면 문곡리 김흥환 씨 축산농가 시설의 경우 서천 서부저주지 주변에 위치하여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 되고 있어 적법화가 어려운 지역이었다. 적법화 추진이 불가능하면 축사시설을 철거하고 폐업해야 하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산림청 입장은 축산시설을 목적으로 산림보호구역을 해제한 사례가 없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었다. 서천군은 산림청의 현장 방문, 농가 면담을 추진하고 축산농가의 탄원서, 마을 주민들의 건의서와 저수지 관리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의 의견서 등을 제출했다. 중앙산지관리위원회의 심의 결과, 산림보호구역 지정해제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됐고 무허가 축사시설 적법화 추진을 완료했다. 축산 농가 김흥환 씨는 “그동안 무허가 축사 적법화 과정에서 마음고생이 많았다”며 “특히 자식을 포함한 다섯 식구가 귀농하여 가업을 이을 예정이어서 폐업 위기를 벗어나 계속 생업을 이을 수 있게 되어 서천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해방송,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내달 22일까지 관내 농협을 통해 고추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나 조수 피해, 화재, 병충해 등으로부터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고추는 매년 가뭄, 고온,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에 의한 낙화, 낙과, 가지 찢어짐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 꽃노랑총채벌레가 옮기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가 고추에 나타나는 등 각종 병해로부터 취약한 품목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보험상품에 노지 홍고추는 가입할 수 있으나, 시설 홍고추(농업시설은 가입가능)는 가입에 제한을 받는다. 하우스 등 원예시설에서 재배하는 풋고추는 별도 시설작물상품으로 연중 가입할 수 있다. 청양군은 전체 가입보험료의 90%를 지원할 예정이며, 가입을 원하는 농가는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자부담 10% 납부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청양지역에서는 1043농가(가입면적 236ha)가 고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태풍, 폭염, 병충해 등의 피해를 입은 431농가가 보험금 3억3845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환경보호를 위해 버려지는 투명 페트병을 의류, 가방 등으로 재탄생시킨다. 천안시는 지난 20일 환경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공제조합, 스파클 주식회사, 두산이엔티, 티케이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 및 역회수를 통한 ‘고품질 재활용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사업과 연계해 사용한 음료, 생수용 투명 페트병의 고부가가치 재활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트병의 배출, 수집․운반, 최종 제품 생산까지 원스톱(One Stop) 생태계 구축으로 천안에서 배출·수집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신발, 가방, 의류, 투명 페트병 등을 만들어 실제 제품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및 수집·선별을 하게 되며, 한국포장재공제조합은 스파클의 자가회수 페트병에 대한 지원비와 실적관리를 담당한다. 두산이엔티는 플레이크 생산(협업-분쇄)을, 티케이케미칼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리사이클 섬유 생산과 원단 제작 등 상품을 개발해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천안에서 지난 4월 둘째 주까지 수집․운반된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제5회 천안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시의 경관과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안받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대상지 전체 또는 일부를 공모주제와 공모전 취지에 따라 제출물에 표현하고, 지역 경관 및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역적·문화적 특색을 반영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상지는 중부농축산물류센터(성거읍 송남2길22 일원)로, ‘충남혁신상회’ 또는 ‘쎄쎄쎄파크’를 위한 리모델링을 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중부농축산물류센터의 건축, 공원, 조경 등을 디자인하는 ‘공공 공간 부문’과 센터의 인테리어, 시각매체, 가구, 조명, 간판 등을 디자인하는 ‘공공 시설물 부문’이 있다. 또 중부농축산물류센터와 무관한 대상지를 천안시 내에서 선택해 공공건축 또는 공공시설물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자유부문’도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며 휴학생도 가능하다. 출품은 1인당 1작품으로 제한하며 공동 출품은 최대 3명까지 할 수 있다. 1차 접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재해예방 및 농업인 안정성 향상을 위한 농가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작업 단계별 위험요인 제거와 환경개선을 통한 농작업 안정성과 능률향상에 목적을 두고 서천군 머위연구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천군 머위연구회는 한밭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류태범 교수와 협력하여 3월부터 인체공학적 농작업 유해요인 진단과 농작업 환경개선, 농작업 단계 방식 등의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농업인 심층면담과 실제 영농현장 적용을 통해 안전장비와 보조장치를 선정하고 지난 20일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시설 머위 재배 시 고온다습한 밀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안전설비인 순환형 환기장치, 불편한 반복 동작을 줄여 근골격계 질환을 경감하기 위한 안전장비인 동력살분무기, 농약 사용 위험을 경감하기 위한 농약 보관함과 농약 안전보호구의 시연이 진행됐다. 김재경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은 “이번에 시연된 안전장비의 사용 전·후 안전성, 생산성, 만족도 등 효과를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농업인들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농업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난 20일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추진한 농업인월급제사업을 본격 시작하고 올해 첫 월급을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월급제란 벼와 콩 재배농가의 농업소득이 가을수확기에 편중돼 봄철 영농준비금, 자녀학비, 생활비 등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농가부채의 원인이 되는데 따라 소득 공백 기간에 자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군은 농업인 월급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2월 19일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를 비롯한 7개 지역농협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특히 올해는 농업인 월급제를 확대 추진하면서 기존 벼에 한정한 작물을 콩까지 확대키로 결정한 바 있다. 군은 지난 2개월 동안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심사 등을 거쳐 26농가를 농업인월급제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선정 농가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출하약정물량에 따라 월 2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의 급여가 지급된다. 농협에서 미리 지급한 금액은 수확기 자체수매 후 전액 상환되며, 선지급 금액에 대한 이자는 군에서 지원한다. 이번 사업 혜택을 받는 예산군 쌀전업농 박문신 사무국장은 “자금여력이 달리는 농번기에 첫 월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