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조주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제5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서 충남도지사상 등 수상 서천군은 지난 4일,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한 ‘제5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교사와 학습자 3명이 수상했습니다. 이날 소외 없는 문해교육을 위해 노력한 서천군문해교사협의회 차경자 회장이 충남도지사상을,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 송옥예 학습자가 충남도의회의장상을, 노금자 학습자가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등교맞이‧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8일, 온마을이 함께하는 등교맞이‧내고장 학교 다니기‧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면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선생님과 학부모가 동참해 학생들에게 방역물품과 진로‧진학 관련 리플릿,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등교를 격려했습니다. *서천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서천소방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월 5일까지 한 달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는 군민이 코로나19 감염병과 화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정부가 9월 3일자로 국회에 제출한 2021년 정부예산안이 역대 최대 규모인 1조790억 원(국가시행 1조113억원, 지방시행 677억원)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 대규모 현안사업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주변 지역 발전전략 마련, 균형발전 등을 위해 국가시행사업으로 △서해선복선전철건설사업 5800억원(총사업비 4조955억원) △장항선복선전철건설사업 1192억원(총사업비 5289억원) △서부내륙고속도로건설사업 3038억원(총사업비 2조6694억원) △덕산-고덕IC 83억원(총사업비 652억원) 등 4개 사업에 국비가 반영됐다. 또한 군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677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339억원에 비해 339억원이 증가했다. 군 주요 자체시행사업 중 신규사업으로 △청년문화복지복합플랫폼조성 5억원 △체육공원조성사업(삽교천, 무한천) 13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삽교, 봉산) 7억원 △예산군공영주차장 등 4개 관련사업 33억원 △마을정비형공공주택사업 1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만사, 하포지구) 6억원 등이 있다. 아울러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예산1100년기념관건립 15억원 △예당호착한농촌체험세상 50억원 △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시설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지속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9월 2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일반음식점, 외국인 근로자 근무 기업체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지속 실시 중이다. 주요 점검 대상인 다중이용시설은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영화관 DVD방 등 103개소로 문화예술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고위험시설의 집합금지(영업중지) 준수 여부,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의무화 등 방역 강화 조치 이행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체육지원, 위생팀과 예산경찰서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내 고위험시설 87개소와 일반음식점 210개소 등 297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 및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 등을 점검 중이다. 이밖에도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104개 기업체에 대해서도 기업지원팀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외국인 근로자 특별관리 관련 공문 발송과 기업체 방역수칙 준수여부 행정지도 등 철저한 관리, 감독에 나서고 있다.
[sbn뉴스=군산] 조주희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만 18세 이하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확대하고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 앞서, 지난 8일부터 생애 첫 접종하는 어린이(2회 접종 대상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오는 22일부터는 임신부와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에게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 어린이 접종은 관리번호발급대상자(주민등록번호 없는 내국인, 외국인등록번호 없는 장기체류자)만 실시하며 임신부는 주수 상관없이 임신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산모수첩, 임신확인서, 임신진단서 등)를 제시하면 된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인 만 18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는 보건소 외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어린이 59개소, 임신부 33개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 군산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안전접종・분산접종을 위해 보건소 유료접종은 실시하지 않으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고 방문 전 유선확인이나 예약 접종을 권장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460-3244,3237)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연이은 태풍 통과에 따라 지역 농가에 농작물 사후관리, 병해충 방제 등을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복된 벼는 바로 세워 주고 물이 빠진 후에는 새 물로 걸러대기 해 뿌리의 활력을 촉진해줘야 한다”며 “도열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및 벼멸구 등의 병해충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적용약제를 통한 적기방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도복 피해가 발생한 콩이나 고추 등의 노지 작물들은 지주대를 이용해 세워주고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 0.2% 액을 잎에 뿌려 회복을 촉진해줘야 한다”며 “병에 걸렸거나 상처 입은 열매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 즉시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수의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도포제를 발라 병해를 예방하고, 과수원의 경사로 인한 흙이 유실된 곳은 서둘러 정비해야 한다. 쓰러진 나무는 토양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세운 후 보조지주를 설치하며 낙과된 과실과 유입된 흙을 제거해 과원 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축사는 유해가스 방지를 위해 충분한 환기와 소독을 실시하고 피해 발생 시 시설 응급복구 및 철저한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보건지소는 지난 4일 서면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지역 돌봄 건강플러스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복지센터, 서면라이온스클럽, 서면사랑후원회 등과 연계해 지역 내 위기 가구의 집 앞 경사진 비포장 길목 해결, 세탁기, 도배, 냉장고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운영하는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이하 기동반)이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결하며 민원 해결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동반은 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노인세대,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있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전달받은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의 기동반이 직접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기동반이 해결한 민원은 총164건으로 주로 △전기용품(콘센트, 노후전선 등) 점검 △보일러 및 싱크대 점검 △수도꼭지 및 배관 점검 등 가구당 재료비 11만원이내의 주거편의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급 기술 및 안전을 요하는 전기서비스는 전문 업체에 의뢰해 처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위해 병원이동 및 진료동행 등을 돕는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하며 회당 출동비 4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동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교통안전 확보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영업용 차량과 건설기계의 불법 밤샘주차행위에 대해 계도·단속을 실시한다. 차고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를 이용하지 않고 아파트 및 주택 밀집지역 등 도로변에 밤샘주차한 영업용 차량과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구간별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지역은 홍성읍 내 아파트 3개소(경성‧부영‧주공아파트)와 주택 밀집지역 도로 및 내포신도시다. 단속은 밤 12시부터 새벽 4시 사이로 최초 위반차량 촬영 후 1시간 간격으로 2차 사진을 촬영해 증거자료로 활용하며 단속된 차량은 관련법에 의거 과징금(10~20만원) 또는 과태료(5~30만원)가 부과된다. 다만 군은 타 시‧군에 등록된 차량의 경우 위반행위 적발사항과 증거자료를 해당관청에 이첩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영업용 차량과 건설기계의 운전자는 지정된 차고지에 주차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홍성군사업용자동차운송사업자 차고지설치의무 면제조례」에 의거하여 개인택시, 개별용달, 1.5톤 이하 개별화물 등 생계형 소형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의 '2020년 제3회 추경 예산안'이 지난 8일 공주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규모는 일반회계 8576억 원, 특별회계 1228원 등 기정예산보다 658억 원 증가한 9804억 원으로 확정됐다. 당초 제출한 예산안과 비교했을 때 총 규모는 동일하며, 삭감 내역은 산성시장 공동물류창고 리모델링 1억 원, 유구 입석리 교량가각부 확장공사 6000만 원 등 총 7개 사업 3억4500만 원으로 이는 내부유보 처리돼 차기 추경 재원으로 활용된다. 특히, 공주시는 코로나19 관련 경제살리기 예산과 감염병 예방 분야 그리고 한국형 뉴딜사업 관련 예산 등 116억 원이 전액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에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투입하고 정부 추경이 통과되면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 관련 피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내년 6월 건립될 '무령왕 동상'에 대한 전국 제안공모에 들어간다. 무령왕 동상은 이달 전국 공모를 통해 당선 작품을 선정한 뒤 관련 조례인 ‘공주시 공공조형물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형태는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무령왕 표준영정을 활용토록 하고, 갱위강국 선언과 백제의 정신을 예술적 상징디자인으로 표현하되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할 방침이다. 규모는 높이 10m내외로, 비용은 20억 원 이내 정도가 논의되고 있다. 무령왕이 건립될 위치는 조만간 개최될 무령왕 동상 건립추진위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으로, 최근 시민 설문조사에서는 연문광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준공은 무령왕 서거 1498주기 추모제가 열리는 내년 6월을 목표로 추진되며, 사업비는 시민 성금과 함께 시비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충당할 예정이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9월 말까지 기관, 단체, 기업, 시민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금 주관단체인 공주향토문화연구회(총무 신정순)에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보건지소는 지난 4일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의 실현을 위한 통합 돌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 통합 돌봄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민들이 주변의 위기 대상자를 편하게 의뢰할 수 있도록 보건지소 건물 내에 ‘돌봄 안내 창구’를 개설해 운영 시간 내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화양보건지소는 돌봄이 필요한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사(내과, 한방),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과 함께 건강상담 및 투약 지도, 재활 치료, 영양식 제공,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양홍렬 지소장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온마을이 함께하는 등교맞이, 내고장 학교 다니기 캠페인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면중학교 전직원과 학부모가 동참해 학생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나눠주며 학생들의 등교를 격려했고, 서천교육 진로·진학 관련 리플릿과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 리플릿을 배부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와 태풍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의 정서에 많은 위로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서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홍주읍성(사적 제231호)을 활용한 기념품 공모전을 11월 20일까지 개최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홍주읍성 내의 조양문·안회당·여하정 등의 건축물이나 홍주의병·천주교 순교 등의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디자인한 작품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가격대별로 1만원 미만의 상품과 3만원 미만의 상품 각 1종 이상(총 2종 이상)을 구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참가자격은 문화상품 개발 및 제조 가능 업체이며, 입상자에게는 최대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 입상자는 차후 작품 제작 및 상품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 완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주읍성을 소재로 한 이번 기념품 공모를 통해 홍주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이 홍성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교 급식 및 직거래 중단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12일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 농‧특산물 할인 판매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에게는 시중가보다 20~4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라이브 스루 판매는 판매 농가와 소비자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차에 탄 상태로 이동하면서 쇼핑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농산물(잡곡, 과일, 채소류), 가공품(장류, 차, 장아찌, 효소, 식혜, 김치 등), 기타류(국화, 야생화) 등 31농가에서 출하한 제철농산물과 가공품 등 80여 품목을 만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농산물 판매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니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충남 예산군이 선정,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8일 예산군은 예산문화원 생활문화센터를 거점으로 민간협업 문화기획 프로그램인 ‘문화 보물선을 만나러 가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화 보물선을 만나러 가자’ 사업은 총 1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2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기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보물 보따리를 펼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주민 스스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기획할 수 있는 1단계부터 4단계의 사업이 진행된다. △1단계 참여형 플랫폼 조성사업 ‘축제 기획학교 : 문화 보물선’ △2단계 문화예술 둥지 프로젝트 ‘문화 보물선에서 보물「썸」타러 가자’로 지역의 다양한 거버넌스 그룹 조성 등이 운영된다. △3단계 마을문화 조성 공공프로젝트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 보물을 찾아’ 스토리 구성 △4단계 문화예술 기획공연으로 ‘문화 보물선을 타고 즐기는 신나는 문화파티’ 개최 등으로 문화 향유 욕구를 채울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기획된 창작물의 결과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