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건설 예정인 캠퍼스 타운(4-2생활권, 세종시 집현리)에 입주하기 위한 외국대학 총장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7월 패트릭 프랜더개스트(Patrick Prendergast) 아일랜드 트리니티대 총장방문에 이어, 17일에는 체코 브르노 예술대 파벨 마나섹 (Pavel Manasek) 총장과 오스트리아 프로이드대 알프레드 프리츠 (Alfred Pritz) 총장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을 방문해 이충재 청장과 행복도시 내 대학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충재 청장이 지난 9월 두 대학을 방문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행복도시 추진현황과 미래비전에 대해 설명한지 두달만에 총장들이 직접 행복도시를 방문해 구체적인 캠퍼스 설립계획을 논의한 것이다. 이번 방문에서 브르노 예술대학은 순수음악 뿐만 아니라 실용음악, 연기·연출, 예술경영 등 10여개 학과 1,000명 학생 규모의 대학 부지를 매입해 캠퍼스를 자체 건립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2017년에 교육부에 외국대학 설립승인을 신청하는 등 세부적인 분교 캠퍼스 설립계획도 협의되었다. 파벨 마나섹 총장은 “브르노 세종캠퍼스에서 양성될 예술 전문인들이 행복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19일(토)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앞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교통문화 실천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를 주제로 먼저가슈 플래시 몹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의 실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플래시 몹에 앞서 오후 3시 ‘먼저가슈 그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지역 화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오후 3시 반부터 진행된 먼저가슈 그림 퍼포먼스는‘행복한 교통문화도시 대전을 만드는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현수막에 먼저가슈의 실천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행복한 모습을 담았다.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 먼저가슈 플래쉬 몹 캠페인은 학생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먼저가슈 개사곡에 맞춘 신나는 춤동작을 통해 교통문화운동 먼저가슈 실천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플래시 몹에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호선) 회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참여자들은 먼저가슈가 새겨진 티셔츠와 교통안전을 상징하는 초록색 풍선을 들고 경쾌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7일 갤러리아 타임월드 일원에서 수능시험 후 청소년 일탈 행동 예방 및 선도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시청, 경찰청, 교육청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은 사회구성원이 지켜야 할 의무이다.”라며, “청소년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주요 문화재에 대한 안내 설명과 사진자료를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지난 8월 26일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동춘당종택(중요민속문화재 제289호)와 소대헌․호연재 고택(중요민속문화재 제290호)를 비롯해 송준길의 별당인 동춘당(보물 209호), 남간정사(유형문화재 제4호) 등 주요문화재의 특징과 가치 및 문화재에 대한 설명과 사진자료 등을 실어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구한말의 순국지사인 연재 송병선과 심석재 송병순을 모신 사당인 문충사, 유회당 권이진의 별당인 유회당 등도 추가해 문화유산에 대한 충실한 안내기능과 관련자료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도 안내책자에는 둔산선사유적지, 회덕향교, 진잠향교, 숭현서원, 도산서원,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등 시대별로 대표성을 갖는 문화유산도 담아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누구나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시 관계자는 “이 책자는 문화재에 대한 영문(英文)도 수록하여 대전의 문화유산을 찾는 내외관람객에게 문화재를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의 최근 소식도 담아서 책갈피마다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전남부소방서(서장 정희만)는 18일(금) 대전 서구 도안동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2016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3개 기관․단체 182명, 장비 26대가 참여한 가운데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콘서트홀에서 신원 미상인의 방화에 의한 대형 화재를 가상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콘서트홀 및 극장 등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은 화재 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난현장 지휘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한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훈련의 목적을 두었다. 아울러 화재대응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소방차 도착전 목원대학교 자위소방대의 적극적이 훈련 참여를 통한 초동 대처 능력 향상 또한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대전남부소방서 정희만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재난관리 유관기관간 공조체제 구축은 물론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8일 취약계층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의 기금 마련 결과 목표액 1,500만원 대비 21.6%를 초과하는 18,241천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기금마련에는 25개의 기관 및 단체와 500여명의 개인이 참여했다.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가 이같은 성과를 낸 데에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대와 후원금을 같이 내고 참여하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행사의 역할이 컸다. 지난 6월부터 11월 18일을 마지막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는 특히 소원에 관련된 사연을 선정 및 낭독하여,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을 일으켰다. 이웃을 돕고자 하는 참여자들의 입소문은 더 많은 후원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불러왔다. 구는 내달 12월 6일 후원참여자 등이 산타복장을 입고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 통해, 사연이 선정된 30세대가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우리 구민과 공직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유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더 많은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유성구와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 한들문화센터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이 지원하는 카페 ‘I got everything’ 이 문을 열었다. 전국 시설관리공단 가운데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해 운영하는 카페가 개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단은 올해 5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8일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한들문화센터 1층 로비에 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전종한 천안시의회의장,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임승안 나사렛대학교총장 등 관계 기관 관계자 및 천안시 지역 인사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었다. 김동규 이사장은 개소식에서 “카페운영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직원과 주민들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설·인테리어 설치비 및 장비 구입비를 지원하였으며 공단에서도 2000만원을 자체 부담했다. 나사렛대학
최근 전라남도 해남군과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산란계와 육용오리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잇따름에 따라 천안시가 긴급 방역활동과 함께 차단방역에 나섰다. 시는 특히 관내 가금류 사육단지인 풍세면과 직선거리로 불과 30여㎞밖에 떨어지지 않은 음성군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1일 풍세면 남관리 곡교천의 철새 분변시료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됨에 따라 시는 닭은 19일까지, 오리는 26일 까지 가축 및 알 반출제한, 분뇨반출금지조치를 취하는 한편, 긴급 예찰과 정밀검사를 진행하여 AI검출지 인근 농장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검출지 인근지역 인접도로 봉쇄 및 농장출입차량 제한, 검출지 하천주변에 대해 방역차량을 동원해 매일 방역소독 실시, 농가예찰과 가축의 출하전 검사를 병행하여 질병의 사전색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천안축협의 협조를 받아 풍세지역 가금농가에 생석회를 무상 공급하여 농장주변에 살포하고 설치류와 철새접근을 차단 등 다각도의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정철면 축산식품과장은 “2004년 이후 5차례나 AI가 발생한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다”며 “또다시 AI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단
충남 천안시 서북구가 올해 생활권 주변 수목을 대상으로 추진한 병해충 무료진단 및 방제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서북구는 도심의 공공기관, 비 의무관리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생활권 주변 수목을 대상으로 병해충 무료진단 및 방제 서비스를 추진했다. 기후변화 등으로 산림병해충이 산림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택 등 생활권 주변에서도 동시 발생하여 다양한 피해가 나타남에 따라 도심 내 수목방제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피해정도가 경미한 경우는 서북구 자체로 즉시 조치했다. 올해 병해충 피해특징은 흰불나방, 선녀벌레, 진딧물, 응애, 깍지벌레 피해가 많았으며, 조경수 병해충 진단서비스 95건, 소나무 외 20종 7300그루에 대해 즉시 지상방제를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북구는 2017년도에도 적극적인 수목병해충 방제활동을 펼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수목의 건전한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충남 천안시 쌍동3동은 겨울철을 맞아 지난 17일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관내 1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의 안전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진철 동장은 동절기 빙판길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를 당부와 함께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노인복지를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방문에 어르신들은 “그동안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충남 천안시는 결실의 계절 가을! 평생학습의 결실도 맺자는 의미로 언제·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 평생학습센터의 강좌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안시 사이버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 맞춰 평생학습 관련 700여개의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가입 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주요 강좌는 △어학(영어, 중국어, 일어)△자격증/시험대비(공인중개사, 직업상담사, 한국사 등)△IT/컴퓨터(MOS, 컴퓨터활용능력 등)△자기계발△창업·재테크△자녀교육(영유아놀이, 유아영어) 등이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cheonan.go.kr) 사이버 학습을 통해 회원가입 한 후, 듣고 싶은 강좌를 수료하면 응모되고, 이벤트 기간은 11월 21일(월)~12월 9일(금)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이며, 이벤트 기간 내 많은 강좌를 수료한 학습자 25명과 신규 가입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한 2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지난 13일 피구대회를 마지막으로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과 함께한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지난 6월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총 7개 종목(창작댄스, 농구, 풋살, 플라잉디스크 골프, 플로어볼,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피구)에 걸쳐 천안지역 초·중·고 100여개팀 200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각 교급별 우승팀은 도교육감배 대회에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등 청소년의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스포츠선수가 꿈인 나에게 수련관에서 진행된 대회는 좋은 경험이었고, 꿈을 위해 노력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같은 종목으로 참여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윤여숭 관장은 “학교스포츠클럽은 청소년들의 여가증진과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또한 진로탐색을 위한 또다른 기회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는 주말리그 활용 및 지역 청소년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 쌍용3동 통장협의회(회장 임경숙)은 지난 17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쌍용지구대 직원과 쌍용3동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치안 사각’ 및 ‘복지 사각’ 발굴에 나섰다. 이날 자율방범순찰에 함께한 쌍용3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올 한해 복지통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지원하여 164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올해 5월부터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여성, 청소년 안전 귀갓길 등 치안 사각지대를 찾아 격주로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돌아보고 있다. 이날 함께한 김진철 쌍용3동장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월2회 지속적으로 관내 아파트 주변과 학원가 등을 순찰하며 학생들의 안심 귀가를 돕고 청소년을 선도하는 등 범죄예방과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아울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는 쌍용3동 통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 신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11월 16일~17일 이틀간 김장을 담가 신방동 지역의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일 년 동안 직접 김장밭을 일구고 수확한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갔다. 신방동통장협의회, 신방동방위협의회 등 단체 회원들이 함께하였으며 구본영 천안시장과 시의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사랑의 김장 행사를 빛내주었다. 김성기 위원장(김성기)은 “위원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직접 가꾼 재료로 김장을 담그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의 민선6기 공약사업인 ‘임대주택 2,500세대 보급’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공공임대아파트는 신방통정지구 450세대 외에 4개 지구에 3712세대가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민간임대인 성거GS 1348세대, 신방 하나리움 305세대는 올해 4월과 5월 각각 준공됐다. 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민임대주택 2500세대 보급사업은 ‘행복주택사업’과 ‘국민임대주택’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최근 2개소의 뉴스테이 사업이 선정되면서 임대주택 물량도 크게 증가했다. 원성동구역 뉴스테이사업은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총 1549세대 중 1274세대를 임대아파트로 건설하고, 대흥4구역뉴스테이는 전체 2515세대 중 1992세대를 임대아파트로 뉴스테이사업으로 3266세대의 임대아파트를 추가로 건설할 수 있게 됐다. 뉴스테이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역과 봉명역 주변 등 원도심의 활성화와 함께 임대주택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이 착공됐거나 곧 착공예정사업은 2015년 10월 착공한 백석유통산업단지내 562세대의 공공임대아파트를 비롯해 지난 9월 착공한 신방통정지구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