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장 권선택)는 문화콘텐츠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원해 온 스마트창작터 예비창업자들이 해외 미디어로부터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11일(금)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국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개최된 'Made in Korea(이하‘MIK’) 1111'에 스마트창작터 사업지원을 통하여 지역 우수 예비창업자 4개 팀의 전시회를 참가 지원한데 따른 것이다. 스마트창작터 사업은 대전시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의 국비사업 유치로 금년에 7.5억을 투입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 이하‘진흥원’) 주관으로 사물인터넷, 앱/웹,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문화콘텐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MIK 1111' 전시회는 글로벌시장에서 잘 알려진 비즈니스미디어 10여개 매체와 ‘왕홍(网红)’으로 알려진 중국 파워 블로거 15인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70개사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전시 및 네트워킹 행사이다. 특히 이번전시회에 참가한 예비창업자 4개 팀 중‘빅 픽쳐스(김종민 대표)’는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중인 자사의 창업제품인 ‘굴삭기
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의 직장운동부 운영 성과가 재창단 첫해부터 눈에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여가선용가치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2011년 운동부를 창단했으나, 성적 부진을 거듭함에 따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년초 탁구와 정구, 다이빙종목을 해체하고 여자탁구와 여자수영, 여자롤러로 직장운동부를 전면 개편했다. 공단 직장운동부는 신생팀의 한계를 딛고 리우올림픽 수영종목 출전을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 10개, 은 11개, 동 5개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난달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전에서는 472점을 획득하여 대전광역시의 성적이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공단 직장운동부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틈틈이 5개구 육상, 탁구, 수영, 롤러 동호회 및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운동교실은 올해 총 16회를 실시하여 1,7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수들의 다양한 기술을 배우려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 운동부관리팀 관계자는 “올해 재창단을 했지만 선수들이 흘린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6 군산‧서천 금강철새여행 행사가 18일 군산시 금강습지생태공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여행을 시작했다. 이날 공동 개막식은 노박래 서천군수,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해 서천‧군산 기관단체장, 와세다대학 야생조류연구회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에서 준비한 축하공연과 합화식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금강을 사이에 두고 서천과 군산에서 따로따로 열리던 행사를 양 시군이 격년으로 개막식을 열어 겨울을 나는 철새에게 월동에 필요한 먹이를 제공하고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금강하구의 지속가능함을 공동의 목적’ 아래 상생의 길을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금년도 개막행사를 개최하지 않는 서천군은 18일 겨울철새의 월동에 필요한 볍씨 3톤을 군산시에 기증하고 국제적 멸종위기조류의 중간기착지인 금강하구의 유부도에 한국GM 임직원 30명이 직접 해양쓰레기를 치우는 것으로 금강철새여행의 시작을 열었다. 노박래 군수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다 보니 군산‧서천으로 분산되던 관광객들도 다양한 체험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다”며 “겨울철새들에게 먹이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2016년 에너지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란 전기, 도시가스,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 등 난방연료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말한다. 사업 지원 대상자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대상자 중 만65세 이상 노인, 만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가 있는 가구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8만3000원, 2인 가구 10만4000원, 3인 이상 가구 11만6000원으로 연탄, 등유, LPG, 전기를 직접 결제하는 실물카드나 도시가스, 지역난방, 전기요금이 자동적으로 차감되는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여야 하며, 가족, 친족 등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또, 지난해 대상자 중 신청 정보(자격, 에너지원, 가구원 수 등)의 변동이 없을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2016년 대상자로 결정해 수급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나한일 에너지팀장은 “이번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서천중학교(교장 김종성)는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돼 학교 안에서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연장선으로 20여명의 학생들은 지난 19일 금매복지원에서 '예술꽃 행복나눔 추억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아온 예술실력을 학교 밖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소통과 배려의 인성 함양에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난타, 대금, 통기타, 사물놀이 등 예술꽃 씨앗학교 프로그램 참여로 습득하게 된 전통악기를 복지시설에서 연주하며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를 깨닫게 됐다. 또, 선생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대화의 시간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형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악기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셔서 제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종성 서천중학교장은 "학교에서 배운 프로그램을 복지시설에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학생들이 성취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과 배려의 분위기를 직접 경험해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8일 서천소방서 본서에서 서천군 서해유치원 어린이 11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우리는 안전 어린이'라는 주제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 화재·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119신고요령,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소방서 견학 및 소방장비 시연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구조대원이 구조장비를 시연하는 모습과 소방차를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은 아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천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불에 대한 무서움을 알고, 화재예방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겨울철 기간 중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6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인사혁신처에서 개최하고 있다. 군은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발 전국 최초의 100원 요금 희망택시’라는 주제로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하였고, 전문가 평가단 심사에 의하여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원래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상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 시책 개발에 더욱 노력하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폐열이용 전기 생산 터빈 설치사업이 환경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쓰레기를 소각할 때 버려지는 폐열을 이용한 250kw/h의 전기 생산 터빈 설치사업으로 지난 4월에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 ‘환경부 탄소중립프로그램 전국 지자체 지원’ 총 사업비 27억 원 중 22.2%인 6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7년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하여 2018년 가동 예정으로 시설이 설치되면 버려지는 폐열을 에너지화 하여 온실가스 880TCO2 감축에 기여하고 특히, 생산된 전기 연간 1,860MW를 사업소 내 시설가동 전력으로 사용하여 연간 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부터 단순하게 쓰레기를 소각할 경우 폐기물처분 부담금을 부담하는 자원순환기본법이 시행되면 약 2억원의 부담금까지 감면받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예상된다. 이환식 자원순환사업소장은 “이번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절감 및 낙후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폐자원 에너지화의 새로운 신기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 서면(면장 정해순)은 교통편이 좋지 않은 어르신에게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자전거를 선물하여 지역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좋지 않은 교통여건 때문에 한 시간을 걸어 어렵게 버스를 타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오씨 할머니에게 18일 세발자전거를 기증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씨 할머니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집에서 면사무소까지 매일 한 시간을 걸어와서야 서천 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직접 세발자전거를 구입하려 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을 포기하고 말았다. 방문상담을 통해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서면 맞춤형복지팀은 이 사실을 직원들에게 알렸고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세발자전거를 마련해 할머니께 전달했다. 세발 자전거를 선물받은 오씨 할머니는 “비싼 가격 때문에 자전거 구입을 망설였는데 면사무소에서 자전거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자전거를 탈 때마다 직원들이 생각 날 것 같다”며 기뻐했다. 정해순 면장은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즐겁게 사시는 할머니의 인생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할머니가
충남 서천 김·멸치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조흥철)는 ‘제2회 서천 김․멸치 축제’ 판매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장학금 기탁식은 18일 군수실에서 노박래 군수와 조흥철 위원장, 김중원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천 김·멸치 축제추진위원회는 서천이 김과 멸치의 주 생산지임을 홍보함과 동시에 김과 멸치의 판매를 촉진하고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2회 서천 김․멸치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축제 기간 동안 3만 여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6억 원 가량의 생산유발 효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중원 이사장(서천사랑장학회)은 “서천 김․멸치 축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기탁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18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10,000장(570만원 상당)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서천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을 통해 저소득 및 독거노인 25가정에 4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서천축협 직원들과 좋은이웃들은 서천읍과 마서면 2가정에 8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치며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에 앞장섰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연탄을 배달해주니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근춘 조합장은 “올 겨울 강추위와 대설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리고 힘든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축협은 매년 명절맞이 쇠고기 나눔과 동절기 연탄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서천읍 봄의마을 광장에서 대학수능능력시험 종료로 인한 해방감에 청소년들의 비행 및 범죄에 대한 우려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상에는 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김규학),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련), 학교생활지도교사,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서천보건소(보건소장 김재연),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한미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취약지역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이탈을 예방하는 리플릿과 홍보물(물티슈,볼펜)을 배부하고 자체 제작한 현수막을 펼쳐 보이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순찰에서는 수능 후 음주, 흡연, 학교폭력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인 PC방, 술집, 편의점,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하고 각 술, 담배를 판매하는 대상 업주에게 청소년의 위조 신분증행사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전준열 서천경찰서장은 "수능 후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선도활동을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무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잇따른 도발 위협 증가 및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군사력 강화 등 국가 및 지역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실에서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핵 광기로 인권 짓밟는 북한정권’ 동영상을 시작으로 이나경 강사(통일부 통일교육개발연구원 전문위원)를 초청해 ‘한반도 정세 및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특히, 이 씨는 새터민 출신으로 북한 주민의 생활상, 탈북 계기 등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북의 위협과 도발에 따른 공직자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역설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각진 안전총괄과장은 “안보교육은 공직자들의 투철한 국가관 및 공직관 확립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안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00세 시대 체육복지의 구현과 군민 화합에 기여하고, 군민 누구나 부르기 쉽고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서천종합경기장 명칭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전국에서 360건이 응모했다. 이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명칭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기벌포종합운동장' 외 1점이 최종 선정했다. 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된 '기벌포종합운동장‘은 서천의 역사성을 반영하고, 스포츠를 통해 군민화합을 이끌어 내는 특색과 친근한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장려상은 ‘서천종합운동장’이 차지했다. 이번 명칭 공모는 내년 초 준공 예정인 서천종합경기장의 상징성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부르기 쉽고 친근감 있는 명칭이 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참여를 유도코자 실시했다. 앞으로 서천군은 마무리사업을 철저히 하여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서의 종합경기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6일 집무실에서 2016년 지방규제개혁 군 자체평가 결과 성적이 우수한 부서의 유공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지방규제개혁 군 자체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는 도시건축과가 선정되었고 우수 부서는 보건소와 기산면이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최우수·우수 부서로 선정된 부서의 규제개혁 유공공무원 여섯명을 선발해 상장을 수여하였고 이 공무원들에게는 국내배낭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군 자체평가의 평가항목으로는 실·과·사업소의 경우 위임조례정비율, 규제50선 조례 자율정비율, 규제발굴 건의 건수, 지역투자우수사례, 행태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읍·면의 경우 생활불편규제 발굴건수와 행태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건수를 반영해 평가하였다. 서천군은 2016년 지방규제개혁 군 자체 평가를 통해 올해의 규제개혁 업무를 종합하고 마무리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