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맑은물사업소는 겨울철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급수 공사를 중지하기로 했다. 맑은물사업소는 올해 12월 13일부터 2017년 2월말까지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홍보함으로써 급수신청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만족을 위한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민들이 상수도를 공급받기 위해 신청하는 급수공사 신청 건은 연간 1900∼2500건으로 민원인이 급수신청을 할 경우 접수 후 공사시행까지 10∼15일 정도 소요되고 있다. 따라서, 올해 11월 30일까지 급수공사 접수(신청)되고, 12월 12일까지 공사비를 납부한 민원인에 한하여 공사를 시행하여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 사이에 급수공사를 신청하는 민원인에 대해서는 급수신청은 받되, 동절기 시공불가를 사전 통지하고 공사비 고지서도 2017년 2월 이후에 발부할 계획이다. 시 맑은물사업소는 급수공사 중지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중지기간 중 현장조사 및 설계 등 모든 준비를 완료함으로써 해빙과 동시에 일제히 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동절기 급수
충남 천안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신청 받는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이란 취약계층을 위하여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수급대상자에게 난방에너지로 사용되는 전기, 도시가스, LPG, 등유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이용권)를 실물카드나 가상카드로 지급하는 제도다. 에너지바우처 지급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를 포함하는 가구로, 가구원수에 따라 8만3000에서 최고 11만6000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임산부도 지급대상에 포함되었고 올해 지원액은 지난해보다 1억2000만원이 증가한 5억3000만원으로 수혜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해 신청자 중 정보변경이 없는 가구는 신청 없이도 자동으로 에너지바우처가 발급되며, 신규 발급을 원하는 가구는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을 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할 경우 주민등록상의 가구원, 수급자의 친족, 담당공무원들을 통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에너지 바우처 콜센터(☎1600-3190)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에너지바우처
충남 천안시정보교육원 중앙도서관(관장 유창기)은 오는 11월 22일(화), 11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천안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배우는 주식병법’ 2회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사 이경윤은 현 마이스토리 주식중독예방치유센터장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 학사,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강사 이경윤의 신간 ‘주식시장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방법(주마다방)’ 내용을 바탕으로 한 2회 강연을 통해 전쟁터와 같은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을 얻기 힘든 구조적 이유와, 개미 투자자들이 마음을 다스리고 건전한 주식 투자를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1강 ‘주식시장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서는 주식투자자의 정신적인 측면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며 개인의 내면이 주식투자 행위와 구체적으로 어떤 상관관계가 있으며, 주식시장의 상황이 어떠한 모습인지 올바른 이해를 돕는다. 2강 ‘건강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5가지 방법’에서는 개인에게 ‘건강한 투자자’와 ‘주식을 끊고 치유와 회복에 접어든 사람’이라는 두가지 길 중 하나를 명확히 선택할 수 있도록 도우며, 개인과 기업, 정부 모두가 이익을 얻는 주식시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관내 약국에 폐·불용 의약품의 안전수거를 홍보하고 있다.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15일부터 가정에서 음용하지 않는 폐기대상 불용의약품을 시민이 약국으로 가져와 안전한 수거가 되도록 약국 144개소에 안내 및 홍보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각 가정에서 음용이 필요하지 않아 보관하고 있는 의약품이 유통기한이 경과되어 변질되거나, 상태와 성분을 알 수 없는 폐·불용의약품을 재섭취하거나 오인하여 잘못 섭취할 경우 자칫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약국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약을 수거하는 내용을 홍보하도록 했다. 또한 폐·불용의약품을 약국으로 가져올 때에는 병류, 플라스틱류는 재활용처리를 하고 약품만 안전한 용기에 담아 가져올 수 있도록 하고, 액상류 약은 씽크대 또는 변기로 흘려보내 맑은물사업소에서 정화처리 된 후 방류가 됨을 알리도록 했다. 약국에 수거된 폐의약품은 의약품도매상 직원이 매월 15일부터 말일까지 수거하여 청화공사에 인계하면 청화공사는 매월 1회 소각장에서 전량 소각처리를 하고 있다.
충남도 자원봉사센터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도청 별관 평생교육원에서 도 및 15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1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첫날은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연구소장과 소셜발란스 김종빈 대표를 초빙, 프로그램 개발 분야 초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강이 실시됐다. 특강에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운영 △자원봉사 트렌드에 대한 이해 △기업자원봉사 현장의 트렌드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둘째 날은 대전보건대학교 노나라 교수를 초빙, 교육 및 홍보 분야 관리자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청중 분석을 바탕으로 한 강의 기법 등 외연확대를 위한 교육을 진행됐다. 올해 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추진한 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대상 직무별 교육은 이번을 포함해 모두 4차에 걸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강인원이 평균 25명의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수요조사와 검증된 강사 초빙 등으로 센터관리자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순관 도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현장은 항상 변화하고 있으며 관리자는 자원봉사자의 욕구를 반영한 콘텐츠를 언제든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금융상품을 활용 충남 인재육성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오상영 충청영영그룹 대표는 지난 17일 충남도를 방문, 허승욱 정무부지사와 김명숙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하 재단) 상임이사에게 지역인재육성에 힘써 달라며 장학기금 4천928만8251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기금은 KEB하나은행이 충남사랑적금 평균잔액의 0.1%를 충남인재육성 기금으로 기부하는 정책의 일환으로써 하나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학생들의 꿈을 위해 교육기부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장학기금을 전달한 오상영대표는 “KEB하나은행이 충남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하나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나눔의 금융’을 통해 충남발전에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학금을 전달 받은 허승욱 부지사는 “충남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인재양성에 KEB하나은행이 따뜻한 정성으로 함께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기금은 ‘공동체가 키우는 충남인재, 인재가 키우는 충남’이 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대표 함영주)은 지
충남도 내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에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하천수, 소규모댐, 지하수, 농업용저수지 등 시군별 현실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수자원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도는 1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상수도 기존수원 활용 및 신규개발 조사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시군별 수자원 활용 방안을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등에 대비해 지역 중심의 물 이용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충남연구원이 지난 6월 7일 착수해 5월간 진행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충남연구원은 △기존 취수원 및 용수공급 시설 현황조사 △지방상수도 폐쇄 및 폐쇄예정 취·정수시설 △자체수원 확보 및 활용방안 등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충남연구원은 광역상수도의 의존도 저감을 위한 방편으로 기존 지방상수도 수원의 비상급수 및 생활용 활용, 유수율 절감 및 절수기 사용 등 수원 다변화를 통한 가뭄대비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도내 시·군별 협의 및 건의사항을 토대로 실질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자체수원을 발굴 등 향후 세부 사업추진 계획도 함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시군별로 보면 천안은 왕승지 등 신설 농업용저수지 용수
충남 태안군이 지난 16일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한국서부발전(주) 김용학 태안건설본부장, 원북면 영농조합법인 김욱래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화력 온배수 활용 시설원예단지 조성 대상지 토지성토 및 농업용수개발 협약서’를 체결했다. 태안화력발전소는 연간 34억톤의 온배수가 그대로 바다에 버려지는 등 에너지의 비효율성이 커 그동안 온·배수 활용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으며, 군과 한국서부발전(주)는 온배수의 재활용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2014년 10월 한상기 군수가 한국서부발전(주) 조인국 사장을 만나 ‘태안화력 온배수 활용사업’ 추진을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해법 찾기에 나선 바 있다. 군은 태안화력 온배수의 농업부문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2015년 5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실효성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해 군 관계자와 한국서부발전(주) 직원들이 함께 T/F팀을 구성, 올해 1월 용역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왔다. 8개월에 걸친 연구 결과, 온배수를 활용해 5ha 면적에 파프리카를 재배할 경우 경유 난방에 비해 수확량은 1.5배, 농민소득은 3.8배 증가되고
충남도는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함께 도내 연탄바우처 사업 대상 4659가구에 연탄쿠폰 9318장(11억 원 상당)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연탄바우처는 저소득층 난방비 부담 경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 향상과 무연탄 수급 안정 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연탄쿠폰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2장(23만 5000원) 씩 전달한다. 연탄쿠폰 사용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로, 연탄 판매점 또는 공장에 배달을 요청하면 쿠폰에 해당하는 양의 연탄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탄쿠폰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7일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종시는 전국 75개 지자체에서 실시한 승강기 사고 훈련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6월 종촌동 CGV세종점에서 시장 및 관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 사고 대비 119구조훈련과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중앙합동평가단 불시점검에서 세종시 관내에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없어 긴급 출동이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관외(대전시) 업체가 15분 이내에 출동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아파트 등 신축건물 증가로 승강기 설치대수가 급증하는 상황에 발맞춰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보건복지부 주관‘2016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세종시는 17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6년도 정부합동평가 결과와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한 재정 누수방지, 의료급여제도 홍보실적, 지역사회서비스 연계사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시는 전국 17개 시ㆍ도 중에서 1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기초자치단체로 울산 북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김려수 복지정책과장은 “사례별로 합리적인 의료제도 이용을 유도하여 의료급여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2015년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 부문 전국 1위를 비롯해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우수지자체, 맞춤형 급여 우수 지자체 등 복지 분야에서 여러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읍장 홍순기)가 17일 신안4리 경노당에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 조치원의용소방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사업 추진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노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초동진화 동영상 시청, 심폐소생술 시연,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 심정지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홍순기 읍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펼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동장 최영미)이 17일 한솔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마트 세종점(점장 김효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필임) 등 50여명이 참여해, 김장 400포기를 담가 소외계층 40가구와 경로당 8개소에 전달했다. 최영미 한솔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마을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며 “이마트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세종점은 세종시 입점 후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17일 겨울철 사고예방을 위해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치원소방서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삼성전기(주), 쌍용 CB, 한국콜마(주), 홈플러스(조치원점), ㈜ 미래엔 등 대규모 사업장 29곳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식 회의를 진행했다. 안전관리 수범사례 발표에 이어 안전관리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규빈 민원실장은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대형화재 취약대상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자율안전관리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공장시설은 연면적 15,000㎡ 이상▲병원시설은 5층 이상 병실 100개 이상▲위험물시설은 지정수량 3,000배 이상 저장·취급하는 사업장▲기타 소방서장이 지정하는 곳 등이다.
세종시 세종혁신도시포럼(대표 김상봉 고려대 교수)이 17일 한솔동 주민센터에서 창립기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춘희 시장, 고준일 의장, 시의원, 전국혁신도시포럼, 세종발전연구회를 비롯해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실질적인 행정수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국회 이전, 세종시와 주변 지자체의 상생협력, 전국혁신도시의 지역특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봉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인 세종시가 국가 행정과 정책의 중심으로 자리 잡는데 필요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발족했다.”고 말했다. 세종혁신도시포럼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학문적 연구 모임으로, 김상봉 고려대 교수를 비롯해, 강현수 충남연구원장, 류기철 충북대 교수, 문경원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실장, 이동주 충청대 교수, 이왕건 국토연구원 센터장, 임승달 전 강릉대총장, 정환영 공주대 교수, 홍규선 홍익대 교수, 황희연 충북대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세종혁신도시포럼은 세종시와 혁신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연구와 세미나 등 대정부 활동과 시민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