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오정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전근기)에서는 지난 16일 동절기를 맞이해 자생단체 회원 자녀와 관내 지역주민 자녀 등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 20여명에게 마스크, 귀마개, 장갑 등 위문품과 위문편지를 전달했다. 오정동 방위협위회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연말에 국군장병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용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편지를 보내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달해 오고 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발전과 구민복지 향상을 위해 각부서에서 2017년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제안된 77개 시책중 11개 우수시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용갑 청장을 비롯한 간부와 2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7 시책구상 보고회‘는 시책제안자의 사기진작과 제안동기, 성공적인 추진방법,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듣기 위해 제안자가 직접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동네 골목길 재생 프로젝트’ 시책을 발표한 유천2동 박유미 주무관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일방적인 단속과 규제로 해결하려는 시각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의 행동변화 유도로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책은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언어를 초월해 직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된 그림문자인 픽토그램(Pictogram)이 있는 그린 갤러리(Green gallery)를 조성하여 주민들의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응답하라 ‘365일 활동천사들’ ▲효자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 ▲뿌리문화공원 프로젝트 ▲노점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방안 등 우수시책이 발표됐다. 박용갑 청장
대전시 중구 용두동 주민센터(동장 윤원옥)는 16일 ‘2016.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용두동 주민센터 뒤뜰에서 새마을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복지만두레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차가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특히, 회원들은 배추 밭에서 직접 수확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배추 550포기를 직접 절이고, 버무리고, 10kg 상자에 포장하여 15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넉넉치 않은 살림에 혼자 살다보니 김장할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맛있는 김치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박용갑 중구청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용두동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중구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대전시 중구 태평2동 주민센터(동장 김진태)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16일 지역 주민과 함께 불법 현수막 등 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중구에서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목적으로 주민들과 동 직원이 자발적으로 거리 청소 및 불법 쓰레기 수거 등을 하는 클린데이를 추진하고 있는데, 태평2동에서도 매월 자생단체회원들과 자원봉사학생들이 참여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의무자원봉사활동 시간이 부족한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기회를 먼저 제공하고자 태평2동 관내 3개소 학교에 클린데이 활동 안내 공문을 보내, 학교와 학생측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태평2동에서는 주민들의 클린데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동 주민들로 구성된 SNS를 적극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다. 김진태 태평2동장은“우리동네 환경은 우리손으로 책임진다는 주인정신으로 다 함께 깨끗한 태평2동을 위하여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6년도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오는 21일과 23일 양일간 실시한다. 구는 ▲21일 장동삼거리 ▲23일 신탄진창고에서 2개 품종의 건조벼를 대상으로 미곡 1,912포를 매입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도 보다 12% 증가한 양이다. 올해 공공비축 미곡 매입 우선지급금은 40kg 기준으로 특등품 46,480원, 1등품 45,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7천여원이 떨어졌으나, 내년 1월 사후정산 때 최종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그때 알 수 있게 된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일년간 땀 흘린 농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 매입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공비축제도’는 양곡(식량)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 자연재해 등 비상시를 대비해 정부가 일정물량의 식량을 비축하는 제도로써 기존 쌀 수매제가 폐지되고 쌀 소득보전 직불제와 함께 지난 2005년도에 도입돼 실시해 오고 있다.
대전 대덕구 송촌평생학습도서관(관장 방미숙)에서는 지난 8월 31일부터 송촌중학교 1학년 34명을 대상으로 ‘내 꿈을 펼치는 자유로운 시간여행’이라는 청소년 자유학기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학생들은 종합문화예술의 한 장르인 인형극을 몸소 체험하며 연출가, 대본가, 조명감독, 무대디자이너, 배우 등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 적성을 찾아보는 보람차고 뜻 깊은 시간였다. 그리고 3개월에 걸쳐 준비하고 연습한 인형극 3편 ‘배터진 개구리’, ‘토끼의 재판’, ‘개와 고양이’를 지난 16일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은 중학생 형, 누나들의 자연스러운 목소리 연기와 인형들의 움직임에 깔깔대며 웃음이 그치지 않았고,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형극을 보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올해 전면시행중인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여 열정적인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 학습공동체를 형성하여 도서관이 청소년들의 건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6년 의료급여 사례관리 공모전’에서 구 특화사업인 ‘장기입원 사례관리 의료기관 협력사업’으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 수준 향상과 사례관리기법을 현장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전국 38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장기입원 사례관리 의료기관 협력사업’은 질병 치료목적이 아닌 장기입원자에 대한 기존의 제재방식에서 ▲수급자에게는 자기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자원연계를 해주고 ▲협력 의료기관에는 심사평가원 연계 면제 인센티브를 주어 보장기관과 의료기관, 수급자가 서로 협력 관계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퇴원에 대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의료급여 적정이용 및 재정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생활이 어려운 구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급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먼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25명) 위촉식 후 ▲‘2017.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 기본계획 보고 ▲임원선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강도묵 위원장은 “내년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축제추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라며,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2017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보라매공원 및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 서구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귀옥)는 자원봉사회(회장 김판중)로부터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관저권역 내 저소득 가정 교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한 1백만 원의 성금을 난소암 투병을 하는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용희 관저2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배려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관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긴급구호비 지원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하고 위기가정 4가구에 4백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으로 지역 수출입 업체의 대(對) 미·중국 교역 우려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섰다. 대전시 대(對) 미 교역은 `16.9월 기준 수출은 631백 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 대비 20.5%로 1위이고 수입은 318백 만 달러로 12.5%로 집계 되었으며 `13~15년 내내 수출규모 1위를 차지하던 중국이 올해는 521백 만 달러로 2위이다. 트럼프 정부의 경제정책은 국내적으로는 제조업 부흥, 인프라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대외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 성향과 주요국에 대한 환율 관련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 기업의 대미 교역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대전시는 지역 수출입 업체의 대(對) 미·중국 교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유지하기 위해서 미국 경제정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황 우려 시 별도 T/F팀을 구성하여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우선, 대전시는 대전상공회의소와 함께 대전FTA활용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애로 전담상담 창구를 개설, 운영하여 지역기업들의 수출입 교역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 한다. 지역 경제인과 중소기업 관계 기관 등과 함께 합동 대책회의를 12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1월 21일 오후 3시 시청 화합실에서 정부3.0 정책과제 추진에 대한 2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3.0 정책과제는 시민 맞춤형서비스의 지속적인 발굴과 장애 및 취약요소 해결을 통한 투명하고 유능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추진 중으로, 대전광역시는 48개의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 중이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6월 13일 개최한 주요 13개 과제에 대한 1차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그 동안의 추진현황 점검과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컨설팅 위원은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로 대전광역시 정부3.0 정책과제 1차 컨설팅에도 참여하여 심도 있는 자문을 한 바 있다. 주요성과로는 시민 맞춤형서비스를 위해 접근성과 보안관리가 양호한 주유소(7개소)에 무인택배시설을 설치하였으며, 복지시설 등 찾아가는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11차례)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부3.0의 생활화를 통한 성과 창출에 집중할 예정으로 정보 공유와 문제 해결로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1월 29일(화), 30일(수) 오전 10시 30분 이틀 동안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지역 수험생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무대를 마련하다. 대입을 준비한 수험생들의 고단함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달래고, 활력을 불어넣어 재충전시키기 위해 준비한 공연으로 대전평생학습관과 협조해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단체 초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해설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류명우 지휘자가 공연 중간 마다 작품의 배경과 제목에 얽힌 이야기 등 곡에 대한 자세한 해설도 함께 전해, 한결 친숙하고 편안하게 클래식을 즐기는 무대를 만든다. 음악회는 너무도 유명한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과 경쾌하고 음악적 표현이 색채적으로 펼쳐지는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을 들려준다. 카르멘 모음곡에서는 메조 소프라노 최지선이‘하바네라’를 부르고, 테너 류방열은 ‘꽃노래’를 협연한다. 이날 협연곡들 또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친숙한 클래식 중 하나로 지친 마음을 힐링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하였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해피 클래식은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수준 높은 연주자의 공연과 지휘자의 이해하기 쉬운 해설, 그리고 관객과의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전국 32개 공영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이번 조사는 도매시장 경영평가의 일환으로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도매시장의 주요 고객인 전국의 출하주와 중도매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달 전화로 실시됐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가락시장 등 여타 광역시권의 공영도매시장을 제치고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번 조사에서 함께 실시된 도매시장법인(공판장)에 대한 출하자 등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대전중앙청과(주) 1위, 대전원예농협(공) 4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러한 결과는 관리사업소와 도매시장법인(공판장) 및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가 서로 협력하여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농산물 유통 구조개선에 앞장선 결과라고 평가되고 있다. 다만, 건물 및 시설의 개선, 경매 등의 공정성 제고 및 거래질서 확립, 생산자 입장을 고려한 가격 책정 등에 대한 건의 사항도 있었으며, 이번 조사결과는 내년도 전국 농산물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9월 발표된 전국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가 17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지난달 31일 신규 발령받은 소방공무원 6명에 대해 청렴도 향상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방행정과장과 현장대응단장 등 각 업무별 담당팀장 8명은 이날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공직윤리관과 공무원 복무규정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화재, 구조, 구급, 예방, 행정 등 소방업무 전반에 소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김진흥 소방행정과장은 "안으로는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의무를 다하고, 밖에서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서천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가 지속적으로 실시한 소화기 설치 홍보와 사용법 교육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쯤 서면 신합리 인근 빌라 신축공사 현장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서천소방서에 접수되어 소방차량 5대가 출동했다. 다행히 불은 최초신고자 남모씨가 119에 신고 후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자체 진화하여 가스레인지와 덕트 등을 일부 태우는데 그쳤다. 조사결과, 가스레인지 설치 중 점화버튼이 눌러진 것을 모르고 작업하던 중 새어나온 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슷한 시간, 서천읍 삼산리 인근 창고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열선을 이용해 스티로폼 절단 작업 중 불티가 착화되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행히 작업자 이모씨가 비치돼있던 20Kg 대형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화에 성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두 사고 모두 작업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였으나, 소화기를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뻔 했다. 조영종 예방교육팀장은 "그동안 다양한 교육을 통해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소화기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한 결과, 최근에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서천군민 모두가 소화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