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 구 재난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12명의 민간분야 재난안전유공자 포상이 있었으며, 유공자로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에 기여한 6명(▲지역자율방재단 김용환․김용수․장영동 ▲안전모니터봉사단 김광용 단장․도미자 부단장․김명순)과 시설물 안전관리 예방에 기여한 6명(▲롯데제과(주)대전공장 이남권 매니저 ▲(주)크라운제과대전공장 김종구 팀장 ▲롯데칠성음료(주)대전공장 유문현 반장 ▲대전산업용재유통단지 김승권 차장 ▲법동 삼익소월아파트 최성조 소장 ▲석봉동 금강엑슬루타워아파트 김재중 차장)에 대하여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과 임무를 되새기고 안전지킴이로서 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난의 이해 및 최근 대응 사례 중심의 강의를 실시했다. 박수범 구청장은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위협요소 제보와 재난 발생 시 복구, 인명구조, 이재민 지원 등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역할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할과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수범)는 15일 대덕구태권도연합회(회장 최종훈)와 구청 소회의실에서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 상호협력을 위한 자원봉사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 및 보건증진에 관한 협력, 지역사회발전에 관한 활동, 환경보전 및 자연보호에 관한 활동, 각 단체의 특성을 육성․발전하는 방안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최종훈 회장은 “구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잠재적인 자원봉사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범 이사장은 “태권도 문화선도와 세계화에도 앞장서 주길 바라며 사회지도층의 참여율을 높여 자원봉사를 확산하고, 태권도 지도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의 협약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태권도연합회’는 지난 2009년 4월 구생활체육연합회에 가입했으며, 매년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을 되살리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및 환경정화활동 등 사회 공헌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5일 도솔청소년문화의집에서 드림스타트 수행기관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현실치료 ‘나라서 좋다’를 주제로 한 강의 후 퀼트 열쇠고리를 만들면서 수행기관과 담당 직원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그동안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수행기관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수행기관 담당자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의 저소득 아동과 가정을 위한 종합적이고 능동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는 사전 예방적 아동보호 통합서비스이다.
대전 서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이사장 장종태)은 15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나눔색소폰 동호회(회장 민태희)로부터 장학기금 616천원을 전달받았다. 올 한 해 동안 나눔 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이 가장교에서 색소폰 공연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쾌척했다. 장종태 인재육성 장학재단 이사장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다.”라며, “열악한 환경에도 미래를 꿈꾸며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지역 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 발굴 육성을 목표로 설립되어, 2014년과 2015년 각각 1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학생지원, 예체능 재능 학생 발굴 육성, 학력 신장을 위한 학교 지원, 국내·외 연수 및 교류 지원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자양동 우송예술회관에서 동구고운매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樂 합창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에서 고운매합창단은 가곡, 추억의 가요, 팝송 등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다양한 힐링음악으로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주회는 ‘한국합창의 樂’과 ‘즐겁고 흥겨운 樂’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 ▲한국합창 ▲민요합창 ▲메조소프라노 김태희 독창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합창 등 유오종의 지휘와 진미란의 피아노 반주 아래 주옥같은 노래들로 멋진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출연으로 대금 연주자 박찬모의 ‘다향’, ‘인연’ 연주와 일렉톤 김수희의 행성 모음곡 중 ‘목성‘ 공연 등 맑고 힘찬 대금 음색과 현란한 일렉톤 연주로 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수놓을 것이다. 박용재 부구청장은 “제19회 고운매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일 년 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는 자리인 만큼 많이 찾아오셔서 합창단이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건조한 일상에 생기를 더하고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른 교통소통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수능시험에 동구에서는 대전여고 등 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2천328명이 응시함에 따라 특별관리반을 편성해 수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교통소통대책과 함께 소음통제도 시행한다. 주요 교통대책으로는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하는 한편, 시험장 주변 2km 이내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오전 6시부터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교통통제, 불법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 수험생 교통안내 등을 진행한다. 구는 특히 시험장 200m 이내는 차량의 진·출입을 통제하고 모든 차량의 주·정차를 금지할 방침으로 인근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수험생들이 듣기평가 등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공사장, 행사장 등을 대상으로 소음발생 방지를 위한 사전안내와 현장지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7일에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리며 시험장 주변에서는 서행과 함께 경적을 울리는 일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5일 유림공원에서 ‘2016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7회째로, 유성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네트워크, 행복누리재단, 복지만두레,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센터 6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고 30개 단체 및 기업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행사로 추진됐다. 소요경비 5,400여만 원은 각 기관과 단체의 후원 및 모금액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12kg씩 1,200세대에게 전달된다. 특히 치솟는 김장재료 가격에도 불구하고 올해 나눔 사업을 위해 작년부터 지역 농민들과의 계약 재배를 통해 지난해에 비해 공급량의 감소 없이 안전한 지역농산물로 공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치솟는 김장물가로 인해 저소득층의 김장부담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한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대희)는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민관협력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지원이 시급한 3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교체, 이사보증금 등을 지원했다. 황선보 복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온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SW 중심도시 대전’을 위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64억 원을 투자하여『대전 소프트타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전지역의 소프트타운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된 IT산업 육성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IT/SW융합제품 관련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이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SW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시제품 모형 및 시제품 금형제작) 지원으로 우수한 제품이 시장진입에 도움을 주고자 「제품 디자인 구현화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17일과 18일 이틀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둔 SW관련 기업 중 신제품개발 및 기존제품 개선 목적 시제품의 모형 및 금형제작을 하고자 하는 기업,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제품 제작도면 등의 기반이 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당 사업기간 내 사업완료 가능한 기업이여야 한다. 접수 후 11월 내에 발표평가를 통하여 시제품 모형제작 2개 기업(각 15백만 원)과 시제품 금형제작 2개 기업(각 30백만 원)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라는 민선6기 구호의 핵심은 무엇보다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얼마나 행복을 느끼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조해온 권선택시장은 공사․공단 등 출연기관에도 본인의 이같은 철학을 반영할 수 있도록 주문해왔다. 대전도시공사는 시장의 이러한 주문을 실천하기 위해 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대표적인 소외계층 거주지역인 영구임대아파트 3,300세대와 매입임대 754세대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개선작업을 벌여왔다. 임대아파트 시설개선으로 복지만족도 향상 박남일사장이 현장을 수차례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면서 가장 시급하게 개선이 필요한 부분부터 단계적인 계획에 따라 시설개선작업이 진행중이다. 도시공사는 그동안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 각종 복지시설을 새롭게 단장하는데 8억여원을 투입했으며 어린이놀이터를 안전하고 즐거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입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시공사사는 2021년까지 3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임대아파트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금년의 경우 예년과 달리 국비지원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스토리가 있는 칼국수를 대전의 대표음식으로 육성하여, 우리지역 음식문화의 유래와 전통을 살리고 침체된상권을 살리고자 추진하는 “제3회 대전칼국수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전통 있는 칼국수 전문 음식점들의 참가신청을 이달 18일까지 받는다. 이번 참가신청 홍보를 위해 구는 11월초부터 홈페이지에 칼국수축제 팝업존을 설치하여 참가 신청 안내를 해왔고, 이 달 중구소식지에도 게재하였다. 제3회 대전칼국수축제는 2017년 4월초 3일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업체에는 상·하수도, 전기, 가스, 몽골텐트, 장탁자, 의자 등 기반시설 일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까지 대흥동 소재 “시민칼국수”를 비롯하여 “종로할머니 손칼국수” 등 10여개 업체가 축제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앞으로 인터넷 블로거 선정 맛집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의 추천 칼국수 식당을 대상으로 직접 중구 위생과 직원들이 탐방하며 칼국수축제를 홍보하고 참가를 독려 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대전 칼국수의 전통성을 되살려 대전의 대표음식으로 육성하는 한편 먹거리 중심에서 음식을 소재로 한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제3회 축제의 성공적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5일 정생동 농협창고에서 2016년산 공공비축 미곡 52,960㎏(40㎏ 1,324포)을 매입했다. 이번에 매입한 품종은 새누리벼와 황금누리벼로 특등급 46,480원, 1등급 45,000원에 매입했다.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회장 박광수)는 지난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독서문화 정착과 퀴즈를 통한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과 부모가 한 팀을 이룬 60가족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골든벨상 유가영(대전매봉초등학교 1학년) ▲실버벨상 김정현(신탄진초등학교 4학년), 김명종(신탄진용정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가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광수 회장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중 가장 뜻깊은 것이 독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식을 쌓는 일”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증진 프로그램을 지역 내에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태희 대덕구 부구청장, 신철원 새마을문고 중앙회장, 한재득 대전시새마을회장, 박경수 새마을문고대전시지부회장, 유영숙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자리를 함께 했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017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7일 승용차요일제 운휴일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 중 목요일을 운휴일로 신청한 2,900여대의 참여자에게 운휴일을 해제함에 따라 수험생을 둔 가정에 불편을 해소해주고 있다. 다만, 민간보험 혜택을 보고있는 OBD가입자는 시에서 조치한 운휴일 해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승용차요일제 참여 확대를 위해 운휴일 운행 허용횟수를 기존 4회에서 9회로, 그리고 운휴일 변경횟수도 기존 8회에서 12회로 늘리는 등 참여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 왔었다. 또 승용차요일제에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042-120콜센터를 이용한 전화신청 시스템도 운영하는 등 교통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시민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왔었다. 승용차 요일제 참여 신청자에게는 자동차세 10% (연 세액 일시납부의 경우 19%) 감면과 하이패스 단말기 무료제공, 공영주차장 요금 30%, 자동차 검사료 10%, 오월드 입장료 20%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에 부착하는 단말기 종류는 요일제 보험특약 가입이 가능한 OBD단말기를 비롯해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7일(목) 강원도 평창군에서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6년 감염병 관리 컨퍼런스 행사에서 감염병 관리분야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메르스 등 법정 감염병 발생 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의료기관 간 감염병 감시체계의 실효성 있는 운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관계자는“최근 지카바이러스, 콜레라의 유행 등 해외유입 감염병 및 신종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하여 입국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24시간 감염병 감시체계를 유지하여 감염병 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평가는 법정 감염병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완성도,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충실도 및 성매개 감염병 검진활동에 대한 기여도,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등 감염병 예방과 관리 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