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청 검도팀(감독 임근배)에서 지난 9월부터 신계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검도교실”재능기부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시청 검도팀은 관내 학교로 재능기부 신청을 받아 검도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의 학교를 선정하여 매주 목요일(15:00~16:00) 신계초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가 검도 이론 및 실기,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계초 관계자에 따르면“검도 선수들의 시범 대련도 보고 직접 검도를 배우면서 학생들의 검도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천안시청 검도팀의 재능기부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천안시청 검도팀은 2016 봉림기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1위 및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실력 있는 팀으로 신계초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및 용화고 학생들에게도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직장운동경기부의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임근배 감독은 검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보람을 느끼며 검도 저변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펼쳐 시민에게 다가가는 검도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유준수)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9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검사를 진행했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와 연계로 이루어진 이번 검사는 청소년기의 신체적 균형과 성장의 중요성 및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몸 튼튼’체성분 분석검사는 전문기계를 통해 상·하제 근·골격 발달과 연령 평균의 성장률을 알아보고, 체내에 과부족한 영양성분 측정 자료를 통해 청소년 개개인에 맞춤형 생활지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는“눈에 보이는 객관적 수치를 통해 청소년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생활습관 지도가 가능할 것이라 기대하며 꾸준한 체성분 분석검사로 청소년기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와 천안시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방과후아카데미 041)900-0905로 문의하면된다.
충남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11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식·음료가 들어있는 사랑의 상자(50box)와 김장김치(10kg 39box)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재촉하는 우중의 날씨에도 함께하는 이웃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행복키움지원단원이 솔선수범 하였으며,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정광섭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은“자칫 간과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한번더 둘러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여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성환 쌍용2동장은“행복키움지원단의 자발적인 솔선수범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 천안시는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하여 단국대학교 및 상명대학교 주변에 위치한 “천호지공원”에 녹색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천호지공원은 천안 12경 중 제12경에 선정된 명소로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에 위치한 천호지를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공원에는 웰빙 마라톤 코스, 분수, 현수교 및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조성한 천호지공원 녹색섬은 기존 호안 주변에 퇴적되어 쌓여있던 흙과 잡목 및 잡풀들을 정리하여 녹색섬으로 새롭게 조성한 곳으로,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아 식재 및 흔들의자 등을 설치하여 호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산책로에는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주변 경관과 어울릴 수 있게 하였으며 녹색섬 일대에 꽃양귀비와 유채꽃 씨뿌리기를 완료하였다. 내년에는 꽃양귀비와 유채꽃이 만발한 봄 내음 가득한 산책로를 걸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관리과 관계자는“메타세콰이아가 잘 활착되어 자라면 5-6년 후 더욱 풍치 있는 공간이 되어 사랑받는 나들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삼성디스플레이(대표 권오현)는 11일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천안시에 김장김치 15톤(59,250천원 상당)을 기부했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2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고 여기에 회사에서 1:1 매칭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 성환풍물단(단장:이성근, 대홍2리 이장)의 거북놀이가 “2016 전국농업인 두레풍물 경연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는 “2016 전국농업인 두레풍물 경연대회”에서 전국 22개팀이 출전해 10월 중순까지 치열한 예선을 거쳐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본선 경연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성환풍물단의 거북놀이가 좋은 성적을 거둬 천안시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사라져 가는 천안지역의 전통 민속놀이인 거북놀이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성환풍물단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부터 5시까지 천안시여성회관 성환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충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성환풍물단이 주관하는“거북놀이와 함께하는 추수감사 농악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성근 성환풍물단장은“사라져가는 민속놀이를 재연하고 흥겨운 전통 풍물가락과 함께 시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공유하고, 우리 조상들의 집단놀이를 통한 공동체문화를 인식하게 하여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꾀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기성 성환읍주민자치위원장은“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성환풍물단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
아산시민체육관에서 13일 천안·아산 생활체육교류전이 열렸다. 천안시 생활체육회(회장 구본영)와 아산시 체육회(회장 복기왕)는 천안과 아산 두 도시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양 시의 생활체육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해 농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별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 전종한 천안시의회의장, 오안영 아산시의회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양 시의 시화를 교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구본영 생활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양 도시 시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 성환 라인온스클럽(회장 이인석)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은 1가정에 500장씩 총 2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직접 회원들이 나와 손수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환라이온스클럽 이인석 회장은“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신대균 성환읍장은“귀중한 시간을 쪼개어 구슬땀을 흘려가며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다 같이 힘을 모아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성환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환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명이 모여 전달식을 가진 후 회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 천안 쌍용100인회는 13일 어려운 이웃과 아동복지시설(그룹홈) 8개소에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 날 쌍용100인회 회원 60여명은 350포기의 김치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의 넉넉한 겨울준비를 마련해 주었다. 천안100인회는 17년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순수 봉사단체로 소외된 이웃의 집수리사업을 비롯한 각종 후원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류영범 회장은 그동안 묵묵히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이 위축되지 않고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이 된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위한 편의제공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17일 치러지는 시험에는 천안지역 11개교(중앙고, 신당고, 오성고, 업성고, 천안고, 천안여고, 두정고, 월봉고, 쌍용고, 복자여고, 북일여고) 시험장에서 지난해보다 503명 감소한 6159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시는 수험장 안내 등 수험생 편의제공을 위한 종합상황반을 구성하고, 수능 당일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는 방안에 대하여 관공서, 금융기관, 기업체, 각급학교 등에 협조 요청했으며,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시험장 주변 우회도로 안내, 시험장 반경 2㎞이내 간선도로 불법 주·정차 차량 집중 단속, 종합터미널(2대)·불당동 원형 육교(1대)·두정역(1대) 등 관용차 배치를 통한 수험생 긴급 수송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제3교시 외국어영역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는 수험장 주변에서 진행 중인 각종 공사를 일시 중지하고, 기차·자동차경적·사이렌소리 등을 자제토록 당부했다. 이밖에 적십자봉사회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따뜻한 차를 제공하였으며, 서북구
충남 천안시 동남구는 병천면 관성리 297번지 일원 관성1지구의 지적 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관성1지구는 지적공부와 실제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 불부합 지역으로,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지난 2015년 3월 천안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사업지구 지정 승인을 받아 지적 측량을 실시하고 동남구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141필지, 136천㎡의 경계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지적정리를 완료하고 등기촉탁과 면적 증‧감에 따른 조 정금 정산을 끝으로 후속절차를 연내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손민홍 민원지적과장은“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종이지적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됨은 물론 경계가 분명해져 토지 이용가치가 증대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사라지는 등 구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강점기의 낙후된 장비와 측량기술로 작성된 종이지적도의 부정확성 등으로 인해 토지의 경계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의 문제가 있어 이를 바로잡고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자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충남도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정부3.0 집단지성 혁신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집단지성을 통해 거둔 기관의 성과와 경험, 조직 구성원과 국민 참여를 통한 집단지성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정부3.0 국민체험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도는 이 자리에서 ‘소통과 학습 기반의 집단지성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제로,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있는 무기명 토론방과 무기명 단체 채팅방, 사무공간 재구성 추진사례, 지식마인드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행정 및 혁신포럼 등을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가장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중점 추진해 온 행정혁신의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최근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행정상인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14일부터 이틀간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의용소방대장 워크숍을 열고 지휘역량 강화를 통한 의용소방대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367명의 의용소방대장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의용소방대장 지휘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의소대 운영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첫째 날은 이택곤 나사렛대 교수의 ‘성공하는 삶 그 에너지 기법’을 주제로 특강에 이어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5개 연합회가 의용소방대 운영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의소대 운영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관한 정보 공유의 시간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김휘승 한국농업연수원 본부장의 ‘효율적 회의진행 방법’에 대한 강의와 의용소방대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창섭 도 소방본부장은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 그 역할을 완수해 나가는 가운데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옛 선배들이 지켜왔던 의용소방대의 명예를 되찾아야 한다”라며 의용소방대장 역할의 중요성을 알고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지방 고용노동청 등 지역 특별행정기관과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협력 과제 추진 상황을 살핀 뒤 내년 과제를 논의했다. 안희정 지사와 이승재 충청지방우정청장, 유승만 대전지방교정청장, 백운집 대전충남병무청장을 비롯한 도 관련 17개 특별행정기관 대표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정협의회는 안건 설명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각 특별행정기관은 내년 도와의 협력 과제로 △중소기업 EMS 수출 물류비 지원(충청지방우정청)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로 장기 복무 대기 고충 해소(대전충남지방병무청) △현역병 입영문화제 공연 지원 및 홍보 부스 운영(〃) △수요자 맞춤형 기상정보 서비스 활용(대전지방기상청) △일자리 협업 사업 발굴(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남보훈공원 조성 관련 협조(대전지방보훈청) 등을 제시했다. 또 △식중독 발생 저감화를 위한 협조(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 등 안전 정보 교류 및 협력(〃) △충남사회조사 기술 지원 협조(충남지방통계청) △보호관찰 대상자 재범 방지 및 법 교육 사업 도입(대전보호관찰소) △취약계층 대상 특수거래 분야 피해 예방 활동 강화(대전
충남 고교생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 지역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공유하기 위한 ‘충남 청소년 미래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같이의 가치, 가치로 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 이하 재단)이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1박 2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날 충남 지역의 다양한 현장 탐방으로 공주 공산성(문화유산), 공익활동지원센터 및 마을만들기지원센터(시민활동), KGC인삼공사(산업현장), 홍성 갓골마을(마을공동체), 청양 산꽃마을(생태환경-물 환경대상 수상) 등을 방문한다. 컨퍼런스 참가 학생들은 각 분야를 탐방 후, 의견을 나누는 모둠 토론을 통해 충남의 가치를 탐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다음날에는 ‘내일의 충청남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날 모둠 토론에서 공유한 충남의 가치와 정책 제안 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 김명숙 상임이사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 고교생들이 충남의 다양한 분야의 현장 견학과 토론을 통해 우리 지역의 가치를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