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창출하기 위하여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대전대덕구지부(지부장 윤선례)에서 추진하는 ‘도전! 육아골든벨 및 가족체험놀이’행사를 지원했다. ‘도전! 육아골든벨 및 가족체험놀이’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출산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대덕구가 지난 2012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대덕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를 양육 중인 가족 180여 세대가 참여하여 아빠와 아이가 함께 육아 퀴즈 및 가족 목공체험 등 힐링의 시간을 즐겨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의 윤선례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12일 오전 노은3․4지구~대전둘레산길 8구간(신선봉)을 잇는 등산로 개통을 기념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산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 시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가을정취에 어울리는 퓨전클래식 연주 관람을 시작으로 개통구간의 산행을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통은 노은 3․4지구 개발에 따라 우산봉 및 신선봉을 이용하는 등산객수가 증가하면서 기존 대전둘레산길 8구간에서 노은지구로 이어지는 2.7km 구간의 중간 하산 등산로 개설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그동안 일부구간의 보안관계로 접근이 허용되지 않던 구간에 대해 관련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통해 등산로 정비 사업에 반영하기도 했다. 등산로 조성에 있어서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주요 노선의 노면정비, 안전펜스, 목계단 등의 안전시설과 종합안내판, 방향안내판, 통나무의자, 먼지떨이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등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했다. 이에 따라 노은3동에서 신선봉까지 왕복 3시간 이내로 완주할 수 있게 돼 등산객들의 부담감을 해소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특별 보좌관에 이현(42세) IMCSR 대표를 2년의 임기(2016. 11. 11~2018. 11. 10)로 위촉했다.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이현 특보는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사회책임경영 전문기관인 IMCSR 대표 및 사회적경제정책연구원(SEPI) 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책임경영(CSR), 지속가능경영, 기업사회공헌, 사회적경제 등 CSR 분야에 대한 이해와 폭넓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현 특보는“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을 촉진하고, 나아가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공공과 민간,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대전시의 공익사업을 추진하는데 자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이해당사자들이 기업에 기대하고 요구하는 사회적 의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활동으로 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여러 활동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김장철을 맞아 11일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김장시장을 임시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시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채소(배추, 무 등) 반입량 증가에 따라 도매시장법인의 요청으로 마련되었으며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임시 김장시장 기간 동안 질 좋은 무, 배추, 생강, 고춧가루 등을 저렴하게 공급하며, 괴산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고품질 절임 배추 예약 판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시민, 출하자 등의 불편 및 민원해소를 위하여 관리사업소에서는 홈페이지에 개장 공고를 게시, 시설물 점검 등을 할 계획이다. 주은영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김장을 준비하는 많은 시민들이 오정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저렴하고 품질 좋은 김장재료를 구입해 맛있는 김치를 담그길 바라며 우리 도매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춤’을 주제로 한 국내 최고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가 120만명의 구름 관람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한민국 최고 춤축제임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특히, 120만명의 관람객뿐만 아니라, 145억원에 달하는 직접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내용은 1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천안흥타령춤축제2016 유공자 표창 및 평가보고회에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판영 교수)·지역창조관광연구소(소장 오정학)가 제출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 평가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천안흥타령춤축제 2016’기간인 9월 28일~10월 2일까지 5일간 총 방문객은 120만3490명이며 춤축제의 직접적 경제효과는 145억1042만원으로 분석했다. 부문별로는 △교통비 49억2000만원△숙박비 3억6500만원△식음료비 33억8100만원△유흥비 24억7800만원△쇼핑비 24억1700만원△기타비용 9억48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 향후 축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람객의 부문별 만족도 등을 분석했다. 설문조사의 평가항목과 설문구성은 ‘2016 공연예술행사지원사업의 방문객 설문조사 및 분석지침’을 기준으로
충남도가 10일 개최한 ‘디스플레이 산업 채용 박람회’에서 135명의 구직자가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도에 따르면, 호서대에서 연 이번 박람회는 디스플레이 관련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들에는 부족한 인력 확보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는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센터와 충남경제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 호서대 등이 주관했으며, 도내 21개 업체와 구직자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업들은 채용관을 운영하며 1대 1 또는 1대 다수로 구직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 모두 135명의 구직자를 연구개발이나 사무 관리직으로 현장에서 채용했다. 박람회에서는 이와 함께 채용 컨설팅관, 취업 세미나관,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체험관 등 취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박용권 도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 등 시장 변화에 따른 구인-구직 연결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어려움 해소를 통해 기업하기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지속되는 쌀 과잉생산 구조를 타개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연말까지 2개월간 도내 전역에서 ‘아침밥먹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밥 결식가정과 맞벌이 세대의 가정용 쌀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올바른 식습관 정착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 농협, 농업인단체는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과 기차역, 대형마트 등지에서 아침밥이 우리 신체에 미치는 중요성과 우리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특히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서는 아침대용식인 주먹밥과 쌀빵 시식행사가 진행되며, 쌀 가공식품과 쌀 소비촉진 홍보물을 도민에게 배부하는 거리캠페인도 함께 실시된다. 도는 캠페인에 앞서 농업인의 날인 11일 도청과 도내 15개 시·군청 등지에서 농업과 우리 쌀의 고마움을 기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아침밥먹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도민이 쌀과 함께 하는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 전국 제일의 농지에서 생산되는 충남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가래떡 데이는 농업인의 날(11월
충남도가 도내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한 ‘2016 해외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예산 덕산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해외바이어 24명과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 50여 곳이 참가했다. 해외바이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지역본부장 송기복) 해외지사의 추천과 도내 수출업체의 직접적인 요청을 통해 선발한 우수 바이어다. 도내 수출업체들은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배, 밤 등 신선농산물은 물론, 지역에서 생산된 가공식품이 대거 선을 보여 수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약 성과 도출에 주력했다. 아산에 소재한 아산원예농협은 미국의 MG인터내셔널과 상담에서, 미국의 교포시장과 히스패닉 시장을 타깃으로 35만 불의 연말 수출물량을 계약했다. 예산의 예산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은 캐나다의 KFT 사와의 상담에서 20만 불의 쌀 수출계약을 이끌어 내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소비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김치 생산업체들은 그동안 중단됐던 중국의 김치수입 재개 일정에 맞춰 이달 내로 선적하기로 합의하는 등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틀어 총
충남 천안시가 위탁하여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가 위탁·운영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는 미혼모 자립을 위해 2년간 진행한 해피맘 프로젝트의 결실인 해피맘 협동조합 및 수제도시락카페 ‘깜냥소’ 개소식을 쌍용동 소재 깜냥소에서 개최했다. 깜냥소는 ‘스스로 일을 해낼 만한 깜냥(=능력)이 커지는 곳’이라는 순 우리말로 미혼모가 스스로 사회경제적 주체성을 확립하도록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그동안 다양한 방면의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특히 참여 대상자들이 협동조합 장소, 메인 사업 테마, 메뉴선정 등을 자발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깜냥소’에서는 수제도시락 판매, 커피판매, 케이터링을 중심으로 한 사업을 진행하며, 협동조합의 6대 핵심가치인 자조‧자기책임‧민주‧평등‧공정‧연대를 실천해 나가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미혼모 및 한부모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늘려 나갈 수 있는 장소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10일 열린 개소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경과보고, 컷팅식, 소프라노 유정희 축하무대, 요리 시식회 및 품평회 등이 진행됐다. 구본영 시장은 기
충남 천안시는 10일 자동차세를 상습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합동영치 활동을 펼쳤다.시는 세무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집중단속반을 편성하고 차량영치시스템을 활용해 대형 아파트단지, 상가 등 차량 밀접지역을 중심으로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체납차량 388대를 영치 및 예고를 통하여 1억3700만원을 징수했다. 시는 12월에 자동차세 정기분이 부과되는 달인만큼 체납차량 연계시스템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체납액을 적극 줄일 방침이다. 천안시는 올해 총 2089대를 영치하여 19억1800만원을 징수했다. 윤성진 세정과장은 “적극적으로 영치활동을 펼쳐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여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10일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기 건강증진을 위하여 복자여중·고등학교에서 1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얘들아 아침밥 먹자’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침식사 대용인 떡과 오렌지 주스를 함께 나눠주며 청소년기에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으며, 아침 결식은 청소년기 성장저하와 발육부진은 물론 두뇌활동에 필요한 포도당이 공급되지 않아 집중력과 학업능력 등이 떨어져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도 및 홍보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이한순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아침밥 먹기를 생활화하여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형성하여 청소년 비만 및 질병예방 등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침밥 먹기는 두뇌활동을 활성화하여 활기찬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쌀로 만든 떡은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청소년 금연과 신체활동운동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은 안전보건공단이 지난 2001년부터 안전 및 보건 관련 체계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사업장에 수여하는 인증제도로,경영방침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절차서 및 지침서 구축, 실무조직 구성 및 개선활동, 교육 프로그램, 유해위험물질 사용 현황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인증을 받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종합운동장, 한들문화센터, 천안축구센터 등 천안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을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올해 초에는 ‘2015년 경영혁신 우수공단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시민행복 일류공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증은 공단 경영방침 중 ‘현장중심 효율경영’과 연계하여 자율안전관리체계를 정착하고 실질적이고 실행력있는 안전활동을 추진해온 결과라고 공단측은 설명했다. 김동규 이사장은 “앞으로 기본에 충실한 안전활동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통해 재해 없는 공단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협력업체에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
충남 천안시 도시건설사업소는 청수2공원 내 풋살장에 LED 조명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수2공원 풋살장은 그동안 야간 이용 시민들이 조명이 없어 야간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시민들의 야간 체육활성화 및 건강 증진을 위해 LED조명시설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시민들의 야간 공원이용 증대△야간 운동활성화로 건강 증진△야간 주변 우범지역 해소 등 여러 측면에서 시민들의 공원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완료 후에도 공원 내 체육시설의 야간이용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며, 그동안 야간건강체조 장소로 활용되던 중앙광장 역시 LED조명시설 설치로 보다 밝고 안전한 공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시건설사업소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간에 공원을 편히 이용 할 수 있도록 공원 내 조명시설을 개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야간 공원이용에 일조하겠다고”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해 오는 16일부터 2017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을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구는 폭설 등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대책 기간 중 국도유지관리사무소, 충청남도, 읍·면·동 등과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또 강설에 대비해 덤프·백호우 8대, 모래살포기 15대, 제설기 5대 등 제설장비 28대와 염화칼슘 400톤, 소금 720톤, 모래주머니 3만포대 등의 제설자재를 확보했다. 강설 시에는 초기부터 제설작업을 신속하게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차량 고립이 예상되는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통행, 언론을 통한 안내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광덕 차령고개 자연가든 앞 외 고갯길 집중관리 대상 19개 구간에 상습빙판지역 안전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며, 도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원재 동남구 건설교동과장은 “도로관리를 강화해 겨울철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체인 등 월동장구를 구비하고, 교량, 고개, 응달 길에서는 감속운행을 해야 하며, 목적지 부근의 교통정보를 사전 파악하는 등 운전자 스스로
충남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최완열)는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미디어중독예방, 청소년또래관계 증진 및 청소년의 심리적 쉼터이자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청소년카페 ‘카친1318’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카페는 천안시 쌍용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올해 2호점인 동남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청소년카페 ‘카친1318’을 다녀간 청소년의 수는 올 해 10월말 현재 1만5695명으로 주간 약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카페를 이용해 청소년의 호응도가 높다. 청소년카페에서는 동아리 모임, 문화예술 공연, 바리스타 체험활동 등 청소년카페운영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9일 학부모서포터즈단 전문위원 위촉을 통해 학부모서포터즈단원들의 역량강화 및 모니터링 활동을 돕기 위해 서북경찰서 서경희 여성청소년계장, 이은주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장, 권의숙 청소년성매매 및 성폭력전문상담사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학부모서포터즈단은 위생적인 먹을거리, 건전한 휴게공간으로서의 청소년카페 운영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깐깐하게 추진하여 운영주체인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 개선점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서포터즈단 전문위원에 위촉된 서경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