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박용갑)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10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억 1000만원의 ‘월동 난방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안기호 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구는 전달받은 월동난방비를 저소득층 1,100세대에 가구당 1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동절기마다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해 주시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견 반영을 통한 주민참여 실현을 위해 201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일반주민과 통장, 자생단체 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는 동별 주민참여예산단을 주축으로 지역회의를 거쳐 제출된 26건의 주민불편 및 숙원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가능여부 및 반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시된 예산사업 중 주민홍보용 LED전광판 설치 예산 등은 2017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되, 시민제안 공모사업 선정 가능성이 높은 사업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가 용이한 사업 등은 구 재정여건을 감안해 다른 방향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가기로 했다. 또한 서대전육교 방음덮게 설치, 대전천 산책로 조성, 서대전초교 3거리 유턴구역 재조정 등 타기관 소관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전달해 주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9월 지역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동별 3~5명 내외로 주민참여예산단 70여 명을 구성하고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송복섭)는 참신한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전 원도심 스토리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원도심 길의 재발견”으로 ‘대전역 가는 길’, ‘맛집 가는 길’, ‘가족이 즐겨 찾는 길’, ‘옛 충남도청 가는길’, ‘데이트하는 길’ 등 직접 경험하고 느낀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개인 블로그에 게시하면 된다. 대전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2월 7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개인블로그에 포스팅 후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공모전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응모작은 본인이 직접 촬영하고 쓴 글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포스팅 제목에 ‘대전 원도심 스토리 블로그 공모전’이라고 표시하면 된다. 심사는 콘텐츠의 충실성, 독창성, 파급력, 흥미성 등을 기준으로 12월 중순경 진행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2명 50만원씩, 우수상 3명 30만원씩 지급되며, 장려상 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jr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9일 오후 유성구 일원에서 2016년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공무원의 유성구 알아가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 직원들에게 구의 주요 사업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구정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유성온천사업소, 한방족욕카페 등을 방문해 선배 공무원들로부터 유성의 관광자원과 이를 활용한 특화사업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갖고 구정 현황과 주요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과의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의 생각과 포부를 듣는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자리가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새내기 공무원 장인하 씨(29세, 자치행정과)는 “공직 선배님들과의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통해 구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랑스러운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운영한 ‘희망일자리 드림단’이 지난해 대비 220%의 취업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희망일자리 드림단은 청년직업상담사 4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관내사업체를 방문해 각종 채용정보를 수집, 아파트 장터 등에서 상담을 통해 적합한 구직자를 찾아 연결해주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작년 한 해 취업실적인 371명에 비해 올해 10월 말 현재 81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서구는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청년 취·창업 박람회를 열고 NCS(국가직무 능력표준)에 맞는 면접방법 등 취업 성공전략을 제공하는 등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내년에도 희망일자리 드림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용률 제고와 실업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마케팅공사와 의료기관 공동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중국 산동성 등 3개성 청소년 기관단체와 지역방송사, 에이전시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의료관광 홍보회를 개최하고, 중국 잠재시장인 후룬베이얼시 의료기관과 의료진 교류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는 중국공략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11월 1일과 4일에는 위해 시와 성도 시에서 청소년 기관단체 및 지역방송사, 에이전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부모 동행 의료관광 캠프와 기업체 인센티브 의료관광, 노인건강 100세 힐링상품 등 수요자 맞춤형 의료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대전의 과학, 문화 등 관광벨트를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홍보회에서는 올해 1~2월과 7~8월에 단체를 유치하여 진행한 대전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 상영하여 생생한 모습을 홍보하고, 직접 대전의료관광을 체험한 웨이팡방송국 장영화(45세)가 사례담을 발표함으로써 참석한 현지 청소년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방송사, 에이전시들로부터 대전의 선진의료와 과학체험, 청소년문화예술교류 등에 대해 질문이 쇄도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그동안 대전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시내버스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해 변경된 노선이 반영된 노선 안내책자 2만 3천부를 제작해 11월 중순부터 공공장소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노선안내책자에는 그동안 조정․보완된 모든 노선의 정보가 모두 담겨 있으며, 이용시민 편의를 위해 크기별(일반용, 포켓용), 언어별(국문, 영문)로 제작되었다. 시는 노선안내책자를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민원실과 터미널, 병원, 도서관 등 평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물론 경로당과 학교, 관광안내소 등에도 배부해 비치할 예정이다. 시는 또 인터넷‘대전광역시 전자도서관’을 통해 E-book형태로 책자와 동일한 노선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ITS)를 통해 실시간 노선정보도 제공한다. - 전자도서관(E-book) : http://ebook.daejeon.go.kr- 시홈페이지(ITS) : http://traffic.daejeon.go.kr 대전광역시 오찬섭 버스정책과장은“앞으로도 신규개발지역으로 인해 노선조정 및 신설 등 변화여건이 예상되는 바, 보다 정확한 노선정보제공을 위해 온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3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행복키움 창업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코너는 여성가족원 3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천연화장품, 의류, 커피 등 300여점의 작품 판매, 시낭송과 클래식기타 연주회를 겸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코너를 통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되며, 2017년에는 3개원(본원, 동부, 남부)에서 정기운영하며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김종절 여성가족원장은“한해 약 16,000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여성가족원이 이제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수강생의 취업 및 창업 도전을 지원하는 시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생 창업코너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성가족원(도마동, 042-270-76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는 지난 10일 기림어린이집 꿈나무들 25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체험을 실시했다. 서천경찰서는 어린이들에게 경찰의 전반적인 업무소개와 교통안전 홍보영상 시청과 함께 교통안전교육, 112종합상황실, 유치장 견학, 교통 싸이카·순찰차 탑승 등의 체험을 통해 경찰의 활동을 직접 피부로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준열 서천경찰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경찰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한산 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소방통행로 확보 훈련과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난방기구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홍보를 전개했다. 최근 서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청사와 거리 곳곳에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주민들의 화재예방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화재가 빈번한 시기인 만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과 훈련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겨울동안 화재없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 준수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서천화력본부(본부장 전재순)는 9일 서천군 서면 홍원리에서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사하는 희망의 보금자리 1호점 입주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희망의 보금자리 1호점은 서천화력본부 임직원의 정성으로 모은 3천200만원의 성금과 서면사무소,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KPS 서천사업소의 후원으로 건물외벽단열, 마감재, 생활가구 교체 등 집 전체를 신축 수준으로 전면 리모델링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 시켰다. 희망의 보금자리 1호점 주인공인 이모 할머니는 “오래된 집에서 손자 손녀와 함께 넉넉지 않게 살다보니 집수리는 생각도 못했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서천화력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재순 서천화력본부장은 “올해 1호점을 오픈하여 지역사회와 희망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에도 2호점 뿐만 아니라 서천 지역 소외계층 주거 및 생활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 금강지구대(경감 채희재)는 11일 서천군 장항읍 신창2리 노인대학에서 교통연수원 교육강사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교육 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채희재 금강지구대장을 비롯해 전태추 노인대학장, 신창2리 노인 20여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방지 야광반사지 부착방법 △횡단보도 통행 방법 △보행자 준수사항 등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알찬 교육이 펼쳐졌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교통연수원에서 먼 걸음을 한 이명숙 강사는 충남의 각 군을 순회하며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데 서천의 어르신들 참여 열기가 매우 높다며 교육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희재 금강지구대장은 "추운 날씨에 많은 어르신들이 마을 노인대학에 나오셔서 뜻 깊은 교육을 받으시니 관내 교통안전도가 매우 높은 방증이다"라며, "계속적인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과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10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제2차 서천․군산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양 시·군은 지난 2004년 이후 10여 년간 중단되었던 서천․군산행정협의회를 지난해 재개하였으며, 그동안 행정협의회를 통해 철새축제 공동 개최, 동백대교 명칭 공동 선정, 유료시설 상호 감면 등 11개 안건을 합의하여 처리했다. 이번 2차 행정협의회에서는 기업인 협의회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평생학습축제 상호교류 참가 추진, 노인복지관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체계 구축, 가축전염병 상시 차단방역 체계 구축을 위한 거점 소독시설 설치 운영 등 총 4개 안건을 채택하여 양 시․군이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앞으로도 양 시․군이 서로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여 행정구역이 다름으로 인해 주민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시․군은 환황해권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거점지역으로 함께 도약하기 위해 행정협의회를 통한 노력 뿐만 아니라, 행정의 교류를 바탕으로 체육회 체육교류전, 자전거대행진, 체험마을 농가 교류 등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멘토멘티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배와 함께 소통하며 하나 되는 통통 1박2일 캠프’를 경기도 안성시 소재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참가는 2015년도 신규임용되어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관계를 맺고 1년간의 실무경험을 갖게 된 1년차 새내기 공무원 등 50명으로 멘티 32명과 멘토 18명이다. 이들은 이번교육을 통해 관계를 다시 한 번 다지고 새내기 공무원은 공직을 더 많이 이해하고 선배공무원은 초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은 이전과 다른 개념의 교육으로 소통하는 일터, 도전하는 일터, 신바람 나는 일터로 신개념 조직 활성화 프로젝트로 협동, 소통, 화합으로 만드는 통나무 집짓기와 아침식사 함께 만들어 먹는 기상 미션 수행, 주어진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 인질 구출하는 미션임파서블 게임을 통해 소통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위대한 팀워크와 소통의 힘 그리고 선후배간의 끈끈한 관계에서 나오는 조직 활성화의 힘을 알게 됐다. 선배와 함께 소통하며 하나 되는 1박 2일을 통해 멘티대표는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을 실무에 적용하겠다는 각오와 멘토대표는 후배를 더 깊은 격려와 사랑으로 이끌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비인면, 종천면, 문산면, 화양면, 기산면 이장 및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즈 역량강화교육과 함께 신규 치매 파트너즈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는데 앞장서며, 치매 조기진단 등 홍보는 물론 치매환자를 돌보는 등 가족의 고통과 사회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이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을 말한다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2014년 기준으로 61만명, 2025년에는 100만명, 2050년에는 271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측하고 있고, 치매 환자는 현재 25가구당 한 집에 있지만 30년 후에는 5가구에 한 집에 있게 되리라 보인다. 치매의 이해 및 치매파트너의 역할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와 신규가입을 통하여 지역사회 치매환자와 가족을 도와 줄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관심이 있는 주민은 서천군보건소 치매관리센터(☎041-950-6732)로 전화하면 된다. 김재연 보건소장은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치매노인도 증가함에 따라 이장 및 공무원에 대한 역량강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