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회장 김용광)가 9일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 회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15개 시·군협의회와 203개 읍·면·동위원회 회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 △유공자 포상 △대회사 △참석인사 축사 △공정사회 공생발전 실천다짐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대통령 표창에 정명훈 서천군협의회장, 행정자치부장관상에 천안시입장면위원회 김진호 위원장, 도지사 표창에 공주시협의회 오필례 회원이 각각 상장과 상패를 수상했다. 또 우수단체 표창 선정된 아산시협의회(회장 손종열), 보령시 청소면위원회(위원장 양영복)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공정사회 공생발전 실천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전진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모범적인 시민운동을 더욱 확산해 우리 도의 품격을 높여달라”라고 당부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행복도시 3, 4생활권 금강 수변공원 총 8.6km 중 1단계 구간인 5.1km 조성을 완료하고, 12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금강 수변공원은 “금강변을 따라 꽃향기 넘치는 활력 있는 축제의 강변 풍경 연출”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금강변 제방부를 따라 폭 35~85m, 총 길이 5.1㎞의 공간을 시민들의 휴식여가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공원 내에는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X게임장 등 각종 스포츠 시설과 가족 · 연인 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 장미정원, 조각공원 등 특화시설과 잔디광장, 음악분수 등이 잘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수변공원 개장을 기념하여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개장식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 페인팅, 전자현악, 퓨전국악 공연, 스템프 찍기, 바람개비 조립 등 개장을 축하하는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행사참여자에게는 어묵 등 간식과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걷기대회는 금남교 남측인 대평동(행복도시 3-1생활권
충남연구원 농어업6차산업화센터는 9일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 입점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아울렛 부여점 향토특산물관 내 ‘충남 6차산업 안테나숍’에 입점하기 위한 품평회였다. 이번 품평회에는 충남 6차산업으로 인증받은 40개 업체가 참여해 가공품, 주류, 즉석제조식품, 비식품 등으로 나누어 총 256개 제품이 평가를 받았다. 평가방법은 상품성, 소비성, 시장경쟁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하였으며, 우수성이 검증된 제품은 롯데아울렛 부여점 내 안테나숍에 입점하게 된다. 이번 안테나숍 오픈식은 오는 12월 2일 롯데아울렛 부여점 향토특산물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충남농어업6차산업화센터 권오성 센터장은 “품평회를 통해 인증 받은 6차산업 우수제품이 롯데아울렛 부여점을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테나숍은 6차산업 인증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여 유통 강화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며,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과 타임월드점, 충남도청 구내매점 등 총3곳에 입점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도농상생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창조적 세종농업 실현’을 주제로 8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제5회 세종시 농업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임붕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과 소비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농상생의 창조적 세종농업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우수농업인표창, 문화 공연, 세종시 조치원 배 품평회, 세종 쌀을 이용한 쌀국수 시제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세종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농민회, 4-H회, 쌀전업농회, 과수연합회, 축산인연합회 등 9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세종시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형 도시로 함께 잘사는 세종시 건설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가 구청사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천안삼거리공원 안에 있는 세계민족음식테마관과 천안대흥동우체국으로 이전준비로 분주하다. 오는 12월 12일부터 새로운 임시청사 공간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 동남구는 이전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이전작업을 위해 지난 10월 이전계획 수립과 이동물자를 파악하는 한편, 용역대상자 선정, 이전관련 교육 등을 거쳐 12월 11일까지 이전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현재 동남구청 8개과 가운데 구청장, 자치행정과, 산업경제과, 위생청소과, 건설교통과 등 4과 18팀은 대흥동우체국 동남구청으로 이전하고,민원지적과, 세무과, 주민복지과, 도시건축과 등 나머지 4과 22팀은 동남구청 별관인 세계민족음식테마관으로 이전한다. 또한 현재의 동남구청 4층에 입주해있는 단체사무실도 각자 별도의 사무공간을 확보해 이전을 마무리했거나 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임시구청사가 두 곳으로 나뉘어 운영됨에 따라 민원인들의 혼란과 불편이 뒤따를 것을 예상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시민홍보를 실시하는 한편,픽업차량을 동남구청과 동남구청 별관에 각각 마련하여 안내함으로써 잘못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구
충남 천안시 도시재생과는 지난 4일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쾌적한 도시이미지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명동거리 등 원도심 일원에 거리청소 캠페인을 실시하고 부서 회식을 원도심에서 진행했다. 이날 청소는 중앙거리 조성사업으로 더러워진 도로변, 녹지대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도시재생과는 2014년부터 천안역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남구청사 부지 복합개발, 명동거리 활성화 사업, 원도심 종합지원센터, 청년활동공간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도심을 활성화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곽현신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시 얼굴인 천안역 주변 정비에 더욱 더 노력하여 앞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시민이 오고 싶은 거리조성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이 활기찬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와 지역소재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발전방안과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안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학총·학장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시와 대학의 상호협력을 위한 토의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나사렛대학교를 비롯한 9개 대학의 총·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소개와 함께 대학과 시정의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구본영 시장은 시와 지역 대학 간 시정 각 분야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협력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FIFA-U 20 월드컵코리아 2017,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 사업 추진, 삼거리공원 명품화 조성, 도시재생사업 등 시정에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총·학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중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대학총장들도 대학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담당하는데 공감을 표하고, 지역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충남 천안시 목천읍(읍장 곽영설)은 지난 8일 오후 4시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이사장 윤마태)에서 김성열 실행위원장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입주식을 가졌다. 한국해비타트 세종지회는 지난 8월 15일 목천읍 교촌리 희망마을에서 불의의 화재사고로 한순간에 집을 잃은 저소득 단독가구 임모씨(59)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8월 19일 착공하여 70여일 간 목천읍장 및 직원, 마을 주민, 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졸업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 등 6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집 고치기 현장에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집수리 대상자 임모씨는 “집이 없어 친척집에 전전하며 밤새 걱정했는데 올 겨울 더욱 따뜻하게 지낼 것 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곽영설 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내 가족의 일처럼 화재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 및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세메스(주)(대표이사 김용식)는 취약가정 25가구에 김장을 지원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천안시가 위탁하여 백석대학교가 운영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와 연계 나눔! ‘같이’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에 맞춰 진행했다. 세메스(주)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한 이번 활동에는 세메스(주) 김용식 대표이사와 임원진 모두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25가구를 비롯하여 천안지역 복지시설(참아름다운집복지원)에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김장을 한 것에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며 “취약가정에 꼭 필요한 김치가 될 수 있도록,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표이사께서 직접 참여한 것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센터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꼭 필요한 김치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메스(주)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충남 천안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국세증명 13종의 발급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세증명을 발급받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세무서에 방문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 후 3시간 내에 발급되기를 기다려 재방문해야하는 등 불편이 있었다. 이제는 관내 곳곳에 위치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39개소를 통해 즉시 발급 신청하여 이용하면 발급이 가능하고 수수료는 무료다. 일반국민,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법인대표자만 이용가능)등이 이용 가능하며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지문 인식으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사업자등록증명, 납세증명서, 납세사실증명 등 13종의 국세증명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가능한 증명은 △사업자등록증△휴업사실증명△폐업사실증명△납세증명서△납세사실증명서△소득금액증명△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부가가치세면세사업자수입금액증명△연금보험료등소득·세액공제확인서△사업자단위과세적용종된사업장증명△모범납세자증명△근로(자녀)장려금 수급사실증명△소득확인증명서(서민형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입용) 등이다. 이병옥 허가민원과장은 “국민 편의를 개선하여 온라인서비스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국세증명 발급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적 비
충남 천안시보건소는 만12세 여성청소년(2003.1.1.~2004.12.31.출생자로 중학교 1학년 및 초등학교 6학년)들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자궁경부암은자궁의입구인자궁경부에발생하는악성종양으로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 여성에서 생기는 전체 암 발생 순위 중 7위, 사망률은 9위로 한 해 약 4000명의 새로운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약900여명이 사망하고 있다. 예방접종을 통해 70% 가량 암 발병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이다. 자궁경부암 접종은 총 2회 접종으로 1회 접종으로부터 6개월 후에 2차 접종을 하면 된다. 특히, 2003년생(중학교 1학년)의 경우는 올해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만 내년도 2차 접종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접종 희망자는 올해 안에 1차 접종을 서둘러야 하며, 만14~15세 이후 자궁경부암 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에는 예방접종 실시기준이 달라져 충분한 면역효과를 얻기 위해 3회 접종이 필요하고, 접종 비용도 본인이 부담(1회 접종에 15~18만원)해야 한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자궁경부암 백신에 안전성 문제가 없다’고 반복적으로 발표했으며, 질병관리본
충남 천안시 수신면에 있는 정우산기(주)는 8일 천안시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복지재단과 주요근로자와 기업의 매칭그랜트를 통한 뜻깊은 정기후원약정식을 가졌다. 약정 주요 내용은 전체 근로자들이 매월 2,000원씩을 기부하고 기업이 해당 금액의 3배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매월 천안시복지재단에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정우산기(주) 관계자는 “회사는 직원들이 입사할 경우 직원들의 자유의사결정에 따라 후원을 결정하고 매칭그랜트로 회사가 해당 금액의 3배를 후원한다. 그렇게 후원을 해온 것이 어느덧 전통이고 자부심이 되어가는 것 같다. 이러한 전통과 자부심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단순 선의가 아닌 지역사회구성원들의 자립을 위한 계획 기부활동을 활발히 펴나가겠다”며 약정의 뜻을 밝혔다. 문은수 이사장은 “재단 설립 이후 많은 후원자들이 관심을 갖고 기부를 해주시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기부는 단순 호혜적 차원의 기부가 아닌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형태의 계획기부활동을 많이 진행되고 있다. 재단은 기부자들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투명한 기금 운영과 활발한 취약계층지원활동을 펼치겠다”며 후원에 대
충남 천안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우건설과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우건설이 2017년 8월 및 2018년 2월 입주 예정인 천안레이크타운 1차·2차아파트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건립해 20년간 무상임대 제공 및 주방용품 7000만원을 지원하면 천안시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어린이집 신축에 따른 비용 약 40억원을 절감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국공립어린이집을 단지 내에 설치하여 자녀양육 부담 경감과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공립어린이집은 각 608㎡(정원 99명), 760㎡(정원 99명) 규모로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설치될 경우 어린이집 리모델링비 및 기자재 구입비와 보육교사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어 깨끗한 환경과 다양한 놀이기구를 통한 창의력 향상과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국공립을 확충해 질 높은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영유아들에
구본영 천안시장은 FIFA U-20월드컵 코리아 2017 천안패키지 입장권을 구매신청서 작성을 통해서 구매했다. 시 관계자는 “구본영 시장이 월드컵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당부드리며 2017년 월드컵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U-20월드컵 총괄 운영관인 한동흠 복지문화국장도 패키지입장권을 구매하는데 동참했다. FIFA U-20월드컵 코리아 2017 천안패키지 입장권은 2017년 천안에서 진행되는 조별예선 6경기, 16강 2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입장권으로 총 2017장 한정판 티켓이다. 패키지 가격은 좌석 구분에 따라 8만4000원 및 6만3000원, 유소년 3만9000원 및 2만8000원으로 판매예정이며, 이는 경기별 일반 입장권 가격 대비 30% 할인된 가격이다 천안패키지 입장권은 11월 1일부터 온라인(ticket.u20korea.com), 콜센터(1544-1555)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천안시청 U-20월드컵지원단(구매신청서 작성)을 통하여 구매 가능하다. 패키지 입장권은 2017년 4월 일괄 배송예정이며, 배송료 2500원은 별도 부과된다.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 소통의 장, 2016천안시청소년어울림마당 마지막 일곱 번째 마당이 5일 신부문화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유준수)은 젊음의 거리 신부문화공원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화합한마당’를 열고 청소년과 시민 500여명이 함께 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펼쳤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2016천안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하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상시적인 청소년 문화활동의 장을 조성하고 청소년동아리활동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 여가문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운영했다.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직접적인 참여로 운영된 청소년어울마당은 ‘청소년문화1번가’ 라는 부제 아래 소통, 화합, 창의, 꿈, 재능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 되었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활동의 생산자와 소비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은 ‘소리누리’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댄스, 보컬, 밴드 등 다양한 분야 청소년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가상현실(VR)체험, 창의목공, 전통지끈공예, 슈링클스공예 등 청소년들의 창의성 개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풍성하게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