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는 지난 5일천안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유모차 걷기대회 ‘유모차는 달린다’ 행사를 개최했다. 심각한 저 출산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출산장려 차원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늦가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조경기장은 형형색색의 유모차 행렬로 가득했다. 유모차 걷기대회에는 영유아를 둔 가족 150여팀 등 400여명이 참가하여 보조경기장 트랙 400m를 걸으며 자녀가 있어 웃을 수 있고 행복함을 느끼는 등 끈끈한 가족애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보조경기장에서는 유모차 걷기대회 외에도 출산장려를 위한 시민들의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HOPE TREE’ 만들기, 출산장려 및 일·가정양립을 위한 포토존, 파파 유모차워킹쇼, 아이들의 댄스 배틀이 진행되었으며,페이스페인팅, 버블쇼, 풍선아트 등 부모와 아기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전미순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가정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며,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조성되고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백두로타리클럽(회장 윤여배) 회원들이 지난 6일 수신면 소재 저소득 독거노인가구 도배장판 및 경로당 보일러 배관청소 봉사를 펼쳤다. 백두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수신면사무소와 수신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활개선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고, 그 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작업과 장산2리 경로당 보일러 배관청소를 했다. 경로당 보일러 배관청소 후 보일러 효율이 좋아져 기름도 적게 들고 어르신들이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고, 특히 독거노인 집이 춥고 단열에 취약한 것을 고려하여 단열벽지를 시공하여 세심한 정을 나누었다.
충남 천안시 백석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민수, 송정예)는 7일부터 8일 이틀간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석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과 시설관리공단 봉사단, 이마트 봉사단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송정예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되고,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헌춘 동장은 “이웃돕기에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준비한 분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 천안시 광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순)는 36개 마을 경로당에 멸치, 국수 등 2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마을 경로당 위문품 전달행사는 광덕면 새마을부녀회가 ‘2016천안호두축제”에서 마을식당 운영 등 봉사활동을 통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있는 선행이 됐다. 특히, 광덕면부녀회는 매년 천안호두축제에서 마을식당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30개 마을, 36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구입하여 전달해 왔다. 이응구 면장은 “주민이 행복한 광덕면을 만들기 위해 이웃들을 세밀하게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 천안시는 11월부터 하천 산책로 및 시내 중심가 등 다중집합 장소에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화장실 이용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시설물의 화장실 8개소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화장실로 지정했다.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사직동 남산시장 상인회, 원성동 풍천장어직판장 등 8개소를 시범 운영한 후, 2017에는 7개소를 추가하여 총 15개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천안천변 산책로 및 시내 중심가 등 공중화장실 설치가 적합지 않은 지역에 개방화장실을 지정해 화장실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민간 시설물에 설치된 개방 화장실은 당해 시설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개방화장실 지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신청인의 의견에 따라 24시간 내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될 경우 시는 현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15만원 상당의 휴지, 친환경세제, 거품비누, 소변기탈취제 등 편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천안시의 개방화장실 정보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개방화장실의 운영 및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시설물의 휴‧폐업 등으로 개방화장실의 기능을 상
충남 천안시가 설치하고 백석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완열)는 8일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회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행위원회 사례회의에서는 ‘천안시 그룹홈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천안시 청소년 유관기관 실행위원들이 모여 그룹홈 청소년 특성에 맞는 상담 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청소년의 욕구에 맞는 통합지원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하며, 실질적인 사례관리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실행위원회 사례회의를 통해 그룹홈 종사자들이 궁금해 했던 그룹홈 종사자의 역할, 그룹홈 거주 청소년과의 관계, 위기대처방안 등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학교밖청소년들도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완열 센터장은 “천안시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룹홈에 거주하는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자리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행위원회는 천안시경찰서(동남구, 서북구), 법
충남 천안시가 사업장폐기물을 연간 300톤 이상 배출하는 관내 업소 25곳에 대해 오는 11월말까지 민·관 합동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사항 및 위탁처리 적정 여부,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행정지도 및 현장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강력한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김기석 청소행정과장은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으로 사업장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유도하고 불법 처리를 사전에 차단하여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폐기물을 적법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는 9일 예산군 노인요양원을 찾아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주민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헤어뷰티과 재학생 40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순회봉사단이 참여해 보령시 행복한 집에서 이·미용 헤어커트, 염색, 헤어펌, 네일아트 등을 진행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올해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약 4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본충 총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에 와 닿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현장실습기관’으로 발전의 틀을 구축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도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센터)는 한화드림플러스 및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11월 9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난 10월 31일에 최종선발 된 중소벤처기업 해외사업화지원을 위한 GEP4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의혁신기업 인증패를 수여하고,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날 스타트업 해외사업화 지원사업인 GEP 4기에 선발된 센스톤외 4개 기업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함으로써 해당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진출을 다짐했다. 아울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 현지 사업개발에 중점을 두고,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실제 현지 사업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피스 공간 제공 및 파트너사 연계 등 네트워크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 한화드림플러스는 엑셀러레이팅 뿐만 아니라 후속투자 등을 통한 역량강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소이래 한화 DreamPlus와 함께 GEP(Global Expantion Progam) 15개팀을 중국, 일본, 베트남에 진출시켜 해외사업화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4기 모집 시 보다 적극적인 베트남 사업화
충남소방본부는 10월 한 달간 도내 화재발생 건수가 14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7건(28%) 감소했다고 밝혔다. 9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0월 중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장소별로 보면 주택화재 39건(26.7%), 야외화재 21건(14.4%), 차량화재 20건(13.7%)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월과 비교해 주택화재는 2건 늘었지만 야외화재는 23건(52.3%), 차량화재는 5건(20%)이 각각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인명 피해는 4명(사망1, 부상3)으로, 전년동기 보다 1명(사망1) 증가했다. 재산피해는 15억 3000여 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억 7000여 만 원(19.4%)이 줄었다. 화재원인으로는 화목보일러, 아궁이 등의 불씨관리 소홀 및 음식물 조리 부주의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55건으로 37.7%를 차지했으며 기계적, 전기적 요인이 31건(21.2%), 20건(13.7%)로 뒤를 이었다. 도 소방본부는 이와 같이 화재건수 및 재산 피해가 크게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출동체계 개선 노력,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의용소방대의 들불 순찰 등 화재예방 활동 등을 꼽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은 올해 고경도 딸기 신품종 ‘숙향’에 대한 재배를 논산 딸기작목반 10개 농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뒤, 매년 2배 이상 보급량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반촉성 재배에 적합한 숙향은 일본 품종인 ‘레드펄’ 품종 대체를 목표로 개발, 지난해 품종보호등록을 마쳤다. 숙향은 과색이 진하며, 크기가 20g 내외로 레드펄보다 큰 대과형 품종이고, 과실이 매우 단단해 고온기에도 잘 물러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봄철 고온기 상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다. 도 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김태일 장장은 “숙향의 조기 정착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숙향 품종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특화 재배 매뉴얼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직배양 우량묘를 육성해 올해 7000주 분양을 시작으로 점차 도내 반촉성 재배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구본충)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8일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분석을 통한 취업 준비의 중요성과 기업의 인재상을 알리는 ‘2016 잡 콘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잡 콘테스트는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취업 희망 기업에 대한 기업분석과 발표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정보력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남도립대학교 도서관 면암관 소강당에서는 잡 콘테스트에 참가한 10개 팀이 팀별 기업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기업분석을 면밀하게 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개 팀이 선정됐다. 특히 크라운제과를 분석한 카르페디엠팀(김관용, 변태진, 한정민, 박소정)은 SWOT분석, 기업의 채용절차와 인재상, 사업내용 분석 및 발전전략 제시, 입사 후 포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박민호 센터장은 “이번 잡콘테스트를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참가자는 이번 대회의 기업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대회를 지켜본 학생들은 기업분석의 중요성과 취업 준비사항을 체크하
충남도가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를 위해 8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도입된 민간 소유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훈련 의무화 제도에 따른 시범훈련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다중이용시설에서 작성한 매뉴얼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지진에 의한 천안상록리조트 건물 붕괴·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설정 민간 시설의 자위소방대를 중심으로 실전위주의 체험형으로 추진됐다. 특히 고객대피 및 부상환자 구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의 탈출 유도, 화재 초동진화 등 민간 시설 직원들의 실제적인 초동 대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훈련 초반에는 시설 자체적으로 미끄럼구조대, 완강기 등 피난기구와 옥내 소화전, 소화기 등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해 초기 대응했으며, 이후 천안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도착해 매몰자 구조 및 피해복구·수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민간 시설은 재난 발생 시 자체 초동대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훈련 참관인들도 ‘국민은 자기가 소유하거나 사용하는 건물·시설 등으로부터 재난이나 그 밖의
충남도 공무원교육원(원장 조한중)이 8일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초청해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연수생 등 15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전 총리는 ‘선진 일류국가를 위한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최근 국내외적 위기를 맞아 나라의 중심으로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국가관을 당부했다. 김 전 총리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북한 핵 위협 등 국가 안보 위기와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그동안 행정의 최 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특강을 마친 후 김 전 총리는 연수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특강을 수강한 정예공무원 양성과정의 최기석(서산·6급) 연수생은 “국무총리를 지낸 국가지도자를 가까이에서 보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특강은 투철한 국가관과 공직관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지난 1971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각급 법원 판사로 재직했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대법관, 2008년부터 2010년까
충남도는 8일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허승욱 정무부지사와 도내 보건진료소장,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시·군 대표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진료소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에서 1차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보건진료소의 역할 및 기능 강화, 사업 추진 우수사례 공유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표창, 허 부지사와의 대화, 워크숍 등의 순으로 열렸다. 허 부지사와의 대화는 △바람직한 보건진료소의 역할 변화 등을 주제로, 각 보건진료소장이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허 부지사는 보건진료소는 도민의 주치의이자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인 만큼, 충남 보건의료 행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김동현 한림대 교수가 ‘자살예방 사업의 다차원적 다부문적 확산과 사회적 의제화 방안’를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또 청양군과 부여군의 건강체조 시범공연에 이어 △서천군 장상보건진료소의 ‘중년기여성 요실금 자조관리’ △금산군 진산보건진료소의 ‘생명사랑 행복마을 가꾸기’ △공주시 모란보건진료소의 ‘모란 꽃 피는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