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오는 11월 12일(토)부터 만화웹툰창작센터(옛 충남도청 3층)에서 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오픈클래스’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오픈클래스’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었던‘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프로그램의 후속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화웹툰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유발을 위해 추진될 계획이다. 11월 12일(토) 스토리텔링, 11월 26일(토) 콘티 만들기, 12월 3일(토) 만화기법 등의 내용으로 만화․웹툰창작센터 내 입주 작가를 활용, 총 3회에 걸쳐 오전반(오전 10시 ~ 오후 1시), 오후반(오후 1시 30분 ~ 4시 30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대전지역 초등학생(4~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작년 전문웹툰창작 장비 16대를 구축하고 1차로 교육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대전만이 보유한 만화와 과학 인프라의 장점을 활용하는‘공상&과학 어린이 만화체험관’을 운영한 바 있다. 참여 신청은 정원마감(30명)이 될 때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신청문의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만화웹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효문화뿌리축제’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한 ‘2016년 도전! 자랑스러운 지역축제’ 부문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국 2000여 개의 지역 축제중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살린 지역축제 12개에 선정됨에 따라 중구는 오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는다. 2015, 201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을 살리는 대표축제임을 인정받게 됐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 ‘효와 뿌리 찾기’라는 신선하고 차별화된 소재를 통해 조상의 얼과 지혜를 찾아보고 효 실천을 다짐하는 체험·교육형 축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효월드 뿌리공원 일원에서 ‘효통 한마당’을 주제로 개최된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외에서 33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박용갑 청장은 “8회를 거듭하면서 효문화뿌리축제가 질적·양적인 성장은 물론 세대간에 소통하며 인성을 쌓아가는 의미있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다양한 보드게임을 통해 3대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효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보드게임 세상이 펼쳐진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보드게임문화발전연구원(원장 이수진)은 오는 12일 효문화마을관리원 일원에서 ‘제1회 온가족 어울림 보드게임 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즐겨라 효(孝)! 3대가 뭉쳐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보드게임 참여를 통해 3대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친목의 한마당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티키상을 움직여라 ‘티키토플’, 사람이 컵이다 ‘할리갈리컵스’, 자석블록으로 에펠탑 만들기 ‘매쓰타임’, 밸런싱 애니멀 등 다양한 가족대항 게임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초콜릿픽스, 더 지니어스, 패치워크, 젬블로, 텔레스트레이션, 에듀카코리아, 플라토비 등 다양한 보드게임 체험도 즐길 수 있으며, TV속 보드게임, 루미큐브 역사와 종류별 코드코드 등 전시행사도 펼쳐진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으로 3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전달될 예정이며, 온라인(문의 1688-1442) 및 당일 현장접수로 보드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남대전고 학생 70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정시책과 주민에게 유익한 각종 정보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각부서 서무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SNS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언론과 소식지 등을 통해 구정소식을 전하는 것에 더해 정보의 파급효과가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는 SNS를 통한 효과적인 구정홍보를 위해 동그란네트워크 신영균 대표를 초청해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신 대표는 SNS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구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현 실태를 진단한 후, 타 기관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중구 페이스북의 홍보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신 대표는 “대부분의 관공서는 딱딱한 정보전달 중심, 서무담당을 일률적으로 홍보담당자로 지정·운영하는 등 취약점을 갖고 있다”며 “페이스북은 감성적 콘텐츠, 재밌고 유용한 정보가 담겨야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SNS의 파급효과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구 소식을 전파할 수 있는 엣지랭크가 높은 빅마우스를 팔로우로 양성할 필요가 있으며, 팔로우로써는 직원은 물론 주민을 발굴해 활용하면 큰 홍보효과를 볼 수 있다”고 역설했다. 박용갑 청장은 “요즘은 홍보의 페러다임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빼빼로데이(11.11.) 및 수능 시험일(11.17.)을 맞아 10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 판매업소 337개소에 대하여 위생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선물용으로 판매되는 초콜릿, 떡, 엿, 사탕 등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서의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인공감미료, 타르색소, 사카린나트륨, 보존료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 하고, 중요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 주변 식품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조리 판매업소의 위생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동절기 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홍보를 위해 급수설비 동파예방 관리요령 안내문을 제작하여 각 수용가에 배부하고 주요지역 행정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동파 예보제를 시행 기온이 최저 –5℃ 이하로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일일 최저기온이 –10℃ 이하일 때 TV자막방송 및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예보할 계획이다. 또한, 12월까지 관내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일제 점검하여 보온상태가 미흡한 시설물은 동파방지팩 설치 등 추가로 보온조치를 하고, 동파발생 신고 즉시 처리를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업으로 구성된 기동 수리반을 편성‧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수도계량기 및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을 보온재로 감아 얼지 않도록 관리하는 등 수시점검과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었을 경우에는 우선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국번 없이 121번에 신고하면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에서는 2017년 1기 총257개 강좌에 6천12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노인복지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실버지도사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방과후교사 패키지 등 다양한 강좌를 마련, 수강생들의 취·창업 도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17년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블로그마케터, 실버지도사, 염색방창업 등 22개의 다양한 강좌를 신설하였으며, 기존 방문 및 인터넷접수에서 전면 인터넷접수를 통해 수강신청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수강접수는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월 23일 오후 6시까지(6일간) 대전시 홈페이지 또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종절 여성가족원장은 “다가오는 2017년에도 수강생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였으며,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수강생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취·창업 종합연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lif/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서천 비인중학교(교장 이명성) 학생들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 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원반골프 종목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반골프 종목은 골프공 대신 디스크(원반)로 골프를 즐기는 경기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생활 스포츠다. 비인중학교는 5년 연속 충청남도교육청 대표로 참가해 2015년 교육부장관 학교표창에 이어 올해도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대성 담당교사는 "전교생 36명의 작은 학교지만, 아름다운 학교 숲에 원반골프장을 조성해 학생들이 페어플레이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좋은 결과까지 맺게 되어 그 가치는 금메달보다 빛날 것 같다"며 기쁨을 표출했다.
장항고등학교(교장 남동석) 3학년 장대현 학생이 제 12회 대한체육회장배 2016 전국당구선수권대회 캐롬3쿠션 고등부(남)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전국단위의 큰 대회로, 이름을 널리 알린 국가대표 급 선수들이 총 출전한 대회였다. 장대현 선수는 결승전까지 차분한 경기를 진행해 주변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결승전에서 세계대회 3위 경력의 매탄고등학교 조명우 선수와 불꽃 튀는 경기를 펼쳐 한국 당구계의 샛별임을 알렸다. 장대현 선수는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유명선수와 겨루게 되어 정말 최선을 다한 경기였는데, 준우승에 머물러 아쉽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실수를 줄여서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장 김성련)은 지난 7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학생들이 예술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꿈과 끼를 발휘하고, 감성과 표현능력을 향상시키며, 소통과 동참으로 행복을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제에 참가한 약 250여명의 학생들은 국악과 현악합주, 우쿨렐레, 댄스, 난타 등 16개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해 힘찬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김성련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풍부한 감성과 인성, 공감하는 능력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가능하다"며,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신장시키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내실있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전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8일 아침 8시쯤 서천군 한산면 온동리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소방대원 49명과 소방차 등 장비 9대를 화재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화재가 발생한지 50여분 만에 화재진압을 완료했다. 최초 신고자는 스쿨버스 운행 중 주택 지붕에서 다량의 연기가 나와 즉시 119에 신고했고, 소방차 도착 시에는 아궁이에서 시작한 불길이 지붕으로 연소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진술했다. 현장조사 결과,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주변 땔감으로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화재로 집 전체가 모두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삼곤 현장대응조사팀장은 "겨울철은 화재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화기 및 난방기구 취급 시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천안시가 11월에도 대형스포츠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1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축구 국가대표 A매치 친선경기(대한민국vs캐나다)에 이어 12일에는 유관순체육관에서 제53회 천안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해 스포츠도시 천안의 위상을 이어간다는 것. 이번 천안시민체육대회는 유관순체육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30개 읍면동에서 3007명의 선수단(선수 2339명, 임원 668)이 출전해 읍면동 대항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전 대회와는 달리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시민축제의 한마당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도 경기관람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개회식이 종료됨과 동시에 오전 10시 30분부터는 명랑운동회가 1시간 30분가량 이어지고 오후에도 1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가량 읍면동 장기자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송대관 등 유명 초청가수의 공연도 있어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또한, 입장 퍼레이드 폐지 등 개회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폐회식은 생략해 내실을 다질 계획이며, 시상은 각 종목별 경기가 종료된 후 해당 경기장에서 즉시 실시된다. 쌀쌀한 가을 날씨 때문에 종합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일본 자치단체와의 우호증진 및 지방외교 확대를 위해 일본 방문 활동에 나섰다. 윤 부지사는 7일 나라현 나라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동아시아 지방정부 회합’에 참가, 각국 지방정부 사례와 기타오카 신이치 도교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듣고, 지방정부 대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윤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방정부 대표들과 ‘내포신도시 조성 사례’를 중심으로, 생태도시와 안전도시 유-시티(U-city)의 개념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 사례를 공유했다. 도와 경기도, 중국 안후이성과 청두시 등 6개국 40개 지방정부가 참가한 올해 동아시아 지방정부 회합은 ‘마을·지역 만들기’와 ‘농업과 지역경제의 발전’, ‘저출산 대책 추진’ 등을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윤 부지사는 8일 도쿄로 이동, 주요 건축물과 글로벌 기업 등을 방문 한 뒤, 이튿날인 9일에는 일본 경제산업성을 찾아 미래 청정 에너지인 수소경제 시대를 앞서가고 있는 일본의 수소 정책 및 산업을 벤치마킹한다.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윤 부지사는 이와 함께 다음 달 도가 공주에서 개최하는 ‘제1회 충청남도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에 대한 홍보 및 전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 청주시(시장 이승훈) 및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행복도시 광역권 BRT 개선기획단(이하, “BRT 개선기획단”)” 출범 기념 세미나를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충재 행복청장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장영수 종합교통정책관, 유병덕 공주부시장, 대전시 등 6개 광역기초자치단체의 교통국장과 김영찬 대한교통학회장,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기술연구원 등 국내 교통관련 연구기관 관계자도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충북연구원 오상진 박사의 “충청권 광역교통 행정기구 설립 필요성”과 한국교통연구원 장원재 박사의 “광역 BRT 역할과 미래비전”에 대한 2가지 주제 발표와 함께 BRT 개선기획단의 역할과 실효성 확보방안 및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BRT 개선기획단은 주민들이 행정구역을 인식하지 않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청과 대전시․세종시․충북․충남 및 충북 청주시․충남 공주시 등 7개 기관이 협력하여 광역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ICT와 농업의 만남! KIEMSTA 2016!을 주제로 지난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가 연일 구름관객이 몰리며 역대 최대의 관람기록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외국인 4511명을 포함해 28만1055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살람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천안시를 전국적인 최대 농기계유통의 중심지로 만들었고, 숙박, 식음료, 교통, 지역상품, 관광 등 지역경제증진과 4일 동안 6396건 2975억원의 계약 및 상담이 이루어져 국내 농기계산업의 내수진작 및 수출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제전시회인증’을 받았고 올해 박람회 전시업체 모집 시 접수시작 50분 만에 전체 부스가 마감되는 등 준비과정부터 그 위상을 확인하며 농기계자재생산업체와 농업관련 관계자의 지대한 관심을 받아 개막전에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예고했다. 농기계박람회는 1992년부터 2008년까지 격년제로 9회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EMSTA(서울국제농기계박람회)이었고 2010년부터 전국 교통의 요충지인 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