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부채를 전액 상환하고 빚 없는 자치구가 됐다. 서구는 서구문화원 건립과 가수원동 주민센터 신축 시 발행한 총 48억 5천만 원을 조기에 전액 상환, 개청 이래 처음으로 채무가 없는 지자체로 거듭났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행정자치부 승인 없이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고, 발행 규모도 지금보다 자유로워져 여유자금을 활용한 현안사업 투자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서구는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는 이자 비용 절감을 위해 두 차례 고금리 지방채를 낮은 이율로 차환하는 등 건전한 재정운용에 힘써왔으며, 상환계획에 따라 꾸준히 원리금을 갚아왔다. 또한 전 부서에서 축제․행사성 예산, 업무추진비, 기타 경상적 경비 등을 연간 5%에서 20%까지 예산을 절감하는 등 고강도 긴축 재정 운용을 해왔다. 그 결과 서구는 지난 10월 지방채를 조기에 전액 상환했고, 이자비용 4억6천6백만 원을 절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지방채 전액 조기상환으로 매년 지방채 상환에 들어가는 재원을 주민숙원사업과 둔산․비둔산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심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인 ‘2017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의 공식 포스터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전 문화예술의 중심지라는 정체성을 담아내고 대표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장기계획의 일환으로 독창적인 포스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공모내용을 참고하여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직접방문 및 우편제출 하면 된다. 응모작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300만 원) ▲우수상 1점(50만 원) ▲장려상 1점(2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다음 달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예술을 소재로 한 축제를 통해 사람과 도시를 힐링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체육과(☎611-6472)로 문의하면 된다.
사랑하는 아이의 설레는 출생신고를 한 날이 먼 훗날 기억되기 위해선? 남는 건 사진이다. 유성구 노은2동주민센터(동장 이영길)가 지난 10월부터 전입 및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한 주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행복 포토존을 운영해 호응을 받고 있다. 포토존의 한 면에는 노은2동의 주민이 된 것을 환영하는 문구가, 다른 한 면에는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문구가 쓰여 있어 민원인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공서라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친화적인 이미지로 변화를 시도하고 민원처리 대기시간에 기념촬영을 유도해 민원인의 편의와 만족도도 증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영길 노은2동장은 “유성구에서 처음으로 포토존을 마련한 만큼 동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거리를 선사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자 선정 및 보조금 지원을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민간전문가와 교수, 언론인, 공무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는 2017년도 국·시비 보조사업 189건과 자체사업 92건 및 신규 행사·축제 관련 사업 3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지방보조금 지원의 합리적 배분을 위해 2015년 12월 27일 설치됐다. 박용갑 청장은 “우리 중구의 지방보조금이 세밀한 심의를 거쳐 꼭 필요한 사업 및 단체 등에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안 심의,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한 심의 등을 주요기능으로 하고 있다.
대전 중구 유천1동주민센터(동장 임은자)와 하나로클럽(회장 신운교)은 6일 동절기를 대비해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나로클럽 회원과 동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하나로클럽은 유천1동 복지만두레 회원이기도 한 김광수 초대 회장이 지난 2001년 결성했으며, 매월 회비를 적립해 저소득가정에 쌀, 라면 등 생필품과 도배·장판 교체 등 600만원 상당을 15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한국로버트보쉬 대전공장 보쉬나눔위원회(위원장 정영수)에서는 지난 5일 대덕구 사회복지지설 3곳(늘해랑,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 성우보육원)에 컴퓨터, 에어컨, 책상 등 1,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기탁했다. 보쉬나눔위원회는 ‘보쉬가 사회와 나눈다’는 뜻으로 우리 주변에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을 위해 보쉬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기부, 헌열, 연탄배달, 생필품 지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온시스템(주)(대표집행임원 이인영)에서는 지난 5일 대덕구 대화동 일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쳐 저소득층 150가구에 총 3만장(1,7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온시스템 관계자는 “올해 연탄 값이 올라 어려운 이웃들의 걱정이 큰 것 같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연탄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전국 최초로 ‘결재순번 알림시스템’을 구축해 구청장과 직원 간 소통행정은 물론, 평상시 구청장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구정홍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결재순번 알림시스템’은 업무관리시스템과 연계돼 결재 요청한 직원이 요청 등록함과 동시에 순서 및 진행 사항을 시스템상으로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알림문자로 결재 시작과 진행 사항을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구 관계자는 결재알림 문자 메시지 전송으로 사무실에서 본연의 업무 수행 중 순번에 맞춰 대면 결재함으로 무작정 기다리던 기존 방식보다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구청장실 방문 민원인 입장에서는 대기하는 무료함을 조금이나마 순번알림시스템의 구정홍보를 통해, 짧은 대기 시간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구정 홍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작은 불편사항까지도 살피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내부고객과의 소통이 진정한 소통이며 그런 시너지 효과가 우리 대덕구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서는 오는 9일부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순),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이원),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 등 주관으로 추운 겨울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한다. 법동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는 9일 한국타이어 한가족봉사단과 대한적십자 대전‧충남‧대덕지구 봉사단과 함께 지역내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한가족 가정 등 총 100세대에 김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중리사회복지관에서는 이달 말경 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과 함께 지역내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한가족 가정 등 총 300세대에 김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 외 대전사회복지관과 대덕사회복지관에서도 여러 봉사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김치를 담그느라 고생은 되지만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서 마음이 훈훈하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RD사업 테스트베드 도시로 선정되어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시민안전 분야 5대 연계서비스를 내년 상반기까지 구축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는 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하여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CCTV 영상을 119ㆍ112ㆍ순찰차ㆍ재난상황실 등에 제공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5대 연계서비스 구분 서비스명 주요 내용 구축 시기 ① 119 긴급출동지원 화재․구조․구급 등 상황 시, 소방상황실에 실시간 영상,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여 골든타임 확보토록 지원 2016 ② 112 긴급영상지원 납치․강도․폭행 등 신고 시 유시티센터의 CCTV 영상을 경찰상황실에 실시간 제공하여 현장 대응 지원 ” ③ 112 긴급출동지원 현장출동 경찰관에게 유시티센터에서 현장 사진 및 범인 도주경로 정보 등을 제공 ” ④ 재난안전상황지원 대형 재난·재해 발생 시 CCTV 영상을 재난상황실에 실시간 제공 2017 ⑤ 사회적약자지원 아동·독거여성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이동통신사와 연계하여 CCTV영상을 경찰상황실에 제공 / SKT 우선 적용 ” 이 사업은 대전시와 국토교통부가 “스마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양지근린공원 내 옛)성산교회를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옛)성산교회는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지구에 양지근린공원을 조성하면서 매입했으며, 지난 3월 도시공원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존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시는 옛)성산교회를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 내 주민 간의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물의 지하층은 다목적공간으로 공연, 회의, 체육시설 등 철거(확장)이 가능한 자율형 모듈공간으로 하고, 1층은 주차장과 인포메이션 공간으로, 2층은 지역주민들의 공간으로 작은 도서관, 커뮤니트룸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3층은 시민, 문화·청년예술가의 창작공간으로 계획하였으며, 4층은 관리사무 공간, 옥상은 별빛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쉼터와 전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원도심 속에 자연과 문화·예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옛)성산교회 활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5일 오전 7시 한밭수목원 서원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주최하는‘제14회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해 상수도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시철도 2호선‘트램’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시민의 고도정수처리시설 관련 질문에 대해 권 시장은 “상수도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정확히 말하면 민영화가 아니라 민간 위탁으로, 이는 생산공정에 고도정수처리 과정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라며“이것이 완성되면 시민은 더 깨끗하고, 건강에도 좋은 수돗물을 마시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시장은 “시민들은 혹시 민간에 위탁하면 요금이 오를 것이라 우려하는데, 이를 추진하는 이유는 오히려 시민이 보다 질 좋은 수돗물을 값싸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시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계획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도시철도 2호선 진행상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권 시장은 “현재 계획안을 마련해 정부승인 등 절차를 밟고 있다”며 “보통 지하철 건설이 10년 정도 걸리지만 우리 2호선은 지상철 ‘트램’이어서 공사기간이 훨씬 단축된다”고 말했다. 특히 완공시기에 대해 권 시장은 “일각에서 구간별 착공시기에 대해 우려하는데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내년에 활동할 ‘2017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소셜미디어기자는 대전의 아름다움과 멋, 주요 시정 등에 대해 콘텐츠를 발굴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민 또는 대전 소재 대학생 및 직장인, 대전 거주 외국인 중 평소 시정에 관심을 갖고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한 사람으로,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 활용능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시 공식블로그‘나와유오감만족이야기’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zepero126@korea.kr)로 보내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내년 한 해 동안 우리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시 주최 주요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또 블로그에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평가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 대전광역시장상 등 표창이 수여된다. 기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공보관실(042-270-2523)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국가사적 제355호인 계족산성 현장에서 문화재 수리‘현장공개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 수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이 투명하게 추진되고 있음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계족산성은 삼국시대 대전지역의 산성 중 가장 큰 성(1,037m)으로서,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의 국경의 전략적 요충지에 쌓은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시는 1992년부터 2019년까지 2단계에 걸쳐 약 1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성벽원형복원, 발굴조사, 탐방로 및 안내판 설치 등을 실시해오고 있고, 관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보수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행사는 서문지와 동벽 복원현장, 동북벽 치성부 발굴현장에 대한 견학으로 진행된다. 11일 행사는 선착순으로 40명에 한해 일반인도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 예약과 문의는 시청 문화재종무과(042-270-4521)로 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문화재 수리현장의 시민 공개는 흔치않은 일이나 계족산성이 우리시를 대표하는 문화재이고 문화재 수리현장의 어려움과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천특화시장 광장에서『2016년 서천군 농상품 대축전』을 개최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농상품 및 가공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서천군연합회 등 9개 농업인단체 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제21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민과 서천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서천의 우수 농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농촌지도사업 성과 전시관 및 국산 동부를 이용한 모시떡 생산 특성화 사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지역 농업인들에게 서천군 농상품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6차 산업화의 필요성 및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21회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시작으로, 우수농업인 시상, 서천쌀 및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김밥과 쌀빵 나눔 퍼포먼스, 농업인 화합 한마당 놀이 등 일 년 동안 고생한 농업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농상품 판매축전에 참여한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상품을 홍보ㆍ마케팅하는 시간도 함께 한다. 석희성 소장(서천군농업기술센터)은 “이번 축제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과 3농 혁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