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9일 오후 5시 20분쯤 서면 마량리 소재 다가구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4대가 즉시 출동했다. 불은 주방의 인덕션 전기레인지에서 시작됐으며 다행히 집주인 A씨(여·58세)가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성공해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A씨는 “인덕션이 작동 중인지 모른 채 집 외부에 있다가 다량의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건물전체로 번질 뻔 한 화재였지만 A씨가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있어 화재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 이상의 역할을 했다”며 “아직까지도 주택용 소방시설이 비치되어 있지 않은 가정에서는 반드시 설치해 자신과 주변인의 안전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천군이 청년상인 창업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청년상인 창업 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내 청년창업을 통해 활기찬 시장 분위기와 시장의 중추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은 지난 3월 관내 만 20세~39세의 전통시장 창업 희망자 모집을 통해 창업 서류 및 면접을 거쳐 5명의 청년 상인을 선정했다. 또 선정된 청년상인 5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 지역상권진흥협동조합에서 기본공통교육, 창업실무1, 창업실무2 등 청년상인 창업 아카데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청년 상인들은 장항전통시장에 입주한 뒤 청소년 먹거리, 즉석제조 식품, 주전부리,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공산품, 기타 시장 발전에 도움이 되는 품목 등을 판매하게 된다. 이에 군은 총 사업비 7500만원을 투입해 창업교육, 체험점포운영, 임차료, 인테리어비용, 컨설팅, 홍보·마케팅지원 등 청년상인 창업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20일부터 28일까지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김 매니저 양성 및 취업연계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청년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이 위탁을 받아 서천군 김 전문 인력의 실무능력을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 지원은 서천주민 만 19세에서 만 39세 중 미취업자로, 교육 수료 후 바로 취업이 가능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6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180시간 동안 서천군 봄의 마을과 미디어문화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관내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통비와 취업할 시에는 취업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서천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창출팀 또는 군산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창출팀이나 군산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군은 지역자원이나 특성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서천주민기업으로 창업하도록 육성 지원하고자 오는 21일까지 ‘2017 서천주민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서천주민기업’은 서천의 지역공동체와 주민을 기반으로 지역 자원의 활용 또는 사회서비스나 사회문제 극복 등을 사업화해 주민의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지역공동체성 회복,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이루고자 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서천형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서천주민기업 신청대상은 사회적기업, 커뮤니티비즈니스 창업 계획이 있거나 유사사업(체험마을, 취약계층 참여사업 등)을 이미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개인, 단체 등 서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가능하다. 신청사업 분야는 지역자원 활용, 사회서비스 활용, 지역사회 문제 극복 활용 등으로 사업 선정기업은 총 3개 업체이며 창업지원금(기업별 1000만원),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서천군 홈페이지 내 공고를 참조해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작성 후 첨부해 지역경제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선정기준에 의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은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친환경 쌀 문화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쌀 문화센터의 본격 운영에 앞서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 및 보완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대지 1만1689㎡와 건축 1825.72㎡ 규모에 총 35억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에 군은 서울시의 금빛노을 캠핑장 개장과 더불어 게스트하우스, 개별 숙소동을 약 2주간 시범운영해 시설관리 및 안전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이용객 수요와 캠핑장 연계시설 보강 등을 파악, 효율적인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설은 4인 기준 5개 방으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337.71㎡)와 10인 기준 2개 동으로 구성된 개별 숙소동(70.5㎡)으로, 시범운영기간 동안은 사용료가 무료이다. 또한 쌀 문화센터 및 서울시 캠핑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부스를 운영해 라면, 부탄가스 등 생필품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숙박예약은 당분간 전화로만 가능하며 예약 및 문의에 대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생태관광팀(950-41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을 대상으
‘2017년 충남기능경기대회 수상 영예의 주인공들’ 충남디자인예술고와 충남조선공업고 학생들이 ‘2017년 충남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동상을 휩쓰는 등 놀라운 활약을 보였다. 특히 9월 4일에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남 대표선수로 출전을 앞두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천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그들이 다니는 학교로 찾아가봤다. [애니메이션 직종 금상 수상]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3학년 민슬기 학생 ◇ 금상을 수상한 소감과 주변 반응은?아직 얼떨떨하고 실감이 잘 안 나지만 기분은 좋아요. 누구보다 엄마가 제일 기뻐해주셨고 선생님들과 친구들도 지나갈 때마다 축하해주셔서 요즘 너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생님께 어떤 조언과 도움을 받았는지?대회 때 주의할 점들에 대해 많이 조언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야간자율학습시간이나 다른 친구들이 실기하는 시간에 틈틈이 시간을 내서 작업을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선생님께서 수정할 부분을 지적해 주시고 많이 가르쳐주셨어요. ◇ 애니메이션을 하는 이유는?어렸을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은 쉽게 말하면 그림에
최근 서천지역 목욕탕 요금이 인상되면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역 내 목욕업계에 따르면 서천읍 소재 목욕탕 요금이 지난달 6일부터 성인 기준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됐다. 특히 지역 내 목욕탕 중 서천읍 소재 목욕탕만 요금이 인상됐으며 인상된 요금에 비해 노후 된 시설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민원을 제기했지만 보건소 관계자는 “목욕업은 2003년부터 자유업종으로 분류되면서 지방정부에서 관여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실제 장항과 비인, 서면, 한산 등 다른 소재 목욕탕을 비롯해 마서 소재 찜질방들은 모두 기존과 동일한 요금인 5000원에 운영되고 있다. 지역 내 목욕탕을 자주 이용한다는 주민 이 모씨(55)는 “시설은 옛날 동네목욕탕 수준에 수도 상태도 별로 좋지 않고 무엇보다 위생 상태는 갈 때마다 얼굴을 찌푸리게 될 정도”라며 “요금을 올리기 전에 그 요금에 맞는 시설부터 갖췄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이렇듯 요금인상 요인이 없는데도 주민들의 가계부담은 고려하지 않은 채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를 이용, 은근슬쩍 요금을 올렸다는 인상을 안겨주고 있다. 때문에 서천 지역 목욕탕보다
서천군과 지역주민, 중부발전의 상생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주민 참여형 신재생 발전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신서천화력과 마량, 내도둔, 요포, 홍원 등 발전소 인근 4개 마을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15MW 규모에 400억(중부발전 90%, 주민 10%)이 투입되며 주민 10%는 신서천화력 건설관련 특별지원금을 활용한다. 신서천화력에 따르면 지난 2월 발전소 인근 4개 마을 개발위원장과 이장단에서 각 마을주민 동의를 얻어 중부발전 신서천화력에 사업추진을 제안했으며, 군에 특별지원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또한 3월에는 신서천화력이 중부발전 본사에 주민 참여형 풍력발전 추진을 위한 상세타당성 조사 시행과 중부발전 신재생 사업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중부발전 본사는 이번 사업을 중부발전 신재생 사업계획에 반영, 상세타당성 조사 착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풍력발전소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비롯해 풍력발전 추진에 따른 특별지원사업비와 기본지원사업비를 4개 마을 주민들에게 분배함으로써 지역소득증대 및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서천화력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신재생 확대 정부정책에 대해 서천지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4·19혁명 57주년을 맞아 서천출신 노희두 열사의 추모행사가 지난 19일 서천초등학교 노희두 열사 위령비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모행사는 유가족 및 동국대학교 서천동문회 등 70여 명이 참석, 대학동기동창인 김기수씨는 추모사를 통해 “불의를 용납하지 못하고 부정을 수용할 수 없었던 올곧은 22살의 법학도였던 노희두 열사의 희생으로 오늘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말했다. 노희두 열사는 동국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지난 1960년 4월 19일 오전 8시께 중앙청 부근에서 독재에 항거하다 무장 경찰이 쏜 총을 맞고 희생됐다. 하창호 서천동문회장은 “노희두 열사의 고귀한 희생에 가슴 뜨거운 존경을 표한다”며 “꽃다운 나이에 민족의 제단에 숭고한 목숨을 바친 그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희두 열사는 서천초등학교와 서천중학교, 충남조선공업고등학교(구 장항농고)를 졸업했으며 추모행사는 1975년부터 동국대학교 서천동문회의 주최로 지금까지 매년 4월 19일에 개최되고 있다.
8가지 다양한 주제로 공연되는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강정남)의 작은 음악회가 서천 주민들을 찾아간다. 군에 따르면 ‘서천 문예의 전당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정부지원 5회, 자체사업 3회 등 총 8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된다. 작은 음악회는 ▲4월 ‘Book 콘서트’ ▲5월 ‘五색 서천이야기’ ▲6월 ‘어린이들을 위한 눈높이 클래식 음악회’ ▲7월 ‘10대들의 향연’ ▲8월 ‘History 토크 콘서트’ 등의 주제로 공연된다. 또 ▲9월 ‘동아리 Festival’ ▲10월 ‘YWCA여성합창단과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11월 ‘서천실버합창단과 함께하는 黃昏(황혼) 속으로’ 등의 주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주제별 공연은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지역에 맞는 맞춤형 음악회로 선보일 예정으로 클래식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작은 음악회 첫 번째 공연은 이영재 시인과 함께 서천을 주제로 한 작품을 낭송하
서천군 종천면 종천2리 출신 출향인 박완진(남·62세)씨가 마을 주민들의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65개, 단독경보형감지기 60개)을 기증했다. 이에 지난 18일 종천2리 마을회관에서 종천2리 김태환 이장 등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날 서천소방서 비인119안전센터 직원들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사용법과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를 통해 각 주택마다 감지기 설치를 돕는 등 원스톱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 씨는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을 통해 화재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이 됐으면 한다”며 “고향의 화재안전이 정착될 수 있도록 추가 기증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오는 20일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비운용자의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17년 소방장비 관리상태에 대한 확인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확인점검은 소방본부 및 각 소방서 기술위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소방차량 분야 ▲화재·구조·구급장비 분야 ▲호흡보호 장비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장비별 평가표에 따라 장비(차량) 점검 및 조작능력, 장비 관리상태, 노후장비 및 보유수량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서천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했거나 보유기준에 미달된 장비에 대해서는 보강절차를 진행하고 직원들의 조작능력을 적극적으로 향상시켜 관내 화재 등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진흥 소방행정과장은 “평소 소방장비 가동상태를 100%로 유지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서천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문제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고등학교 나눔플러스 동아리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와플을 선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눔플러스 동아리 학생들은 병원 3층 로비에서 와플 만드는 기계를 설치, 준비한 재료로 빵을 굽고 생크림을 얹는 등 직접 와플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각 병실을 방문해 와플을 전달해드렸으며,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는 등 말벗이 되어 드렸다. 한편, 서천고등학교 나눔플러스 동아리는 홈바리스타 및 홈베이킹 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매월 1회 병원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어려운 이웃 상시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밴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밴드를 통해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의사소통을 전개해 자원 발굴, 자원봉사자 연계 등을 실시간 지원하는 등 즉각적인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강봉 위원장은 “오프라인상의 정기회의를 통한 지역복지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정보공유 및 촘촘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서천읍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천군은 지난 12일 투자유치 자문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자문관 위촉은 투자유치의 경험과 관련 지식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관으로는 박상희 중소기업진흥회 회장, 김석호 전국의정회 회장, 소병운 SVN Korea 대표이사 등 3명이 위촉됐다. 앞으로 투자유치 자문관들은 투자기업의 발굴 및 기업유치를 위한 정보수집과 장항국가산업단지 홍보 등 투자유치 관련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의 미래 성장 동력인 장항국가산단의 조기 활성화야말로 우리군이 당면한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투자유치 자문관의 기업유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장항국가산단에 선도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