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29일 충남지역 예술인 복지발전을 위해 충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박계배 대표는 ‘충남지역 예술인들의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충남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최대한 많은 예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충남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의 예술인들이 복지사업에 대해서 안내받을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충남지역 예술인들이 복지재단의 수혜를 받아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양 기관은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예술인 복지사업 홍보 연계 및 협업을 체계화하고, 지역 예술인 대상 예술활동증명 및 복지사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업 참여확대와 관련된 업무협약이 진행됐다. 오는 12월 2일부터 진행되는 2017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서 충남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과 더불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사업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협업을 통해 충남지역 예술인들의 복지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충남도 내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시 공공급식센터에 직거래로 공급된다. 충남도는 30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및 7개 광역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급식 영역에서 건강한 식재료의 사용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공공급식 조달체계 마련을 통한 도농상생의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기관은 서울시와 충남도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충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제주도 등으로, 서울과 산지 지자체를 직거래로 연결하는 ‘친환경 식재료 공공조달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각 시·도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은 서울시와 자치구 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복지센터 등 총 7338곳에 직거래 방식으로 공급된다. 이 과정에서 도는 지역의 건강한 생산자 조직을 발굴해 안전성 분석과 유통 효율화를 지원하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도내 기초지자체는 생산조직 관리, 친환경 농자재 지원 및 교육 등을 담당하며 식재료 생산 및 공급, 전처리 및 배송, 식재료 1차 안전성 검사 등의 역할을
충남도가 기후변화에 따라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기습폭설에 대비해 30일 부여군 규암면 왕흥로 백제역사재현단지 진입도로에서 민·관·군 합동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훈련을 실시했다. 도가 주최하고 부여군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 육군 32사단, 부여군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내 15개 시·군 재난 및 도로제설부서 담당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이 참관했으며, 119구급차, 경찰차, 제설장비, 견인차 등 30여 대의 훈련차량과 장비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시간당 20㎝ 기습 폭설이 발생하고 지속적으로 눈이 내리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세부 훈련 시나리오는 기습 폭설로 4.5t 트럭 1대가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승용차 2대가 추돌해 중상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차량 6대가 고립돼 도로가 전면 통제된 상황으로 설정됐다. 훈련에 참가한 민·관·군은 맡은바 임무에 따라 인명구조, 중앙분리대 개방, 사고차량 견인, 제설작업 실시 등을 실시했다. 전태진 도 자연재난과장은 “올겨울은 폭설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관·군이 상호 유기적인 협업을 유지하면서 폭설에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라고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최근 축사 화재와 이로 인한 재산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축산 농가에 화재 예방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축사화재는 모두 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건(31.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축사화재로 발생한 재산피해는 26억 6000여 만 원으로 전년보다 6억 원 증가했다. 지난 26일에는 천안시 동남구 돈사화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1억 40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 지난 8월 서천군 서면 부서리 돈사에서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96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축사화재 원인을 분석해 보면 총 80건 중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25건(31.2%)으로 비율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용접‧절단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9건(23.8%)을 차지하고 있다.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축사 내 전기시설, 배선 등은 반드시 전기안전인증을 받은 규격품을 사용해야 하며 배선 피복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용량을 무시한 배선연결은 피해야 한다. 또 배전반, 분전반, 환풍기 등 전기기구는 반드시 접지 공사
충남도가 3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인권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위원회 제4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인권센터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은 △2017 인권센터 주요업무 계획 △도 인권조례 시행규칙(안) △충남인권협의체 구성관련 사업순기 조정 △인권‧여성정책 세미나 개최 등이다. 인권위원들은 내년도 인권센터와 인권증진 팀의 역할과 업무를 보다 명확히 하고, 지난해와 올해 진행한 역점 사업들을 기반으로 인권가치를 더욱 확산시켜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오는 12월에 개소하는 인권센터는 내년까지 인권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민관 인권협의체 구성 등 지역 인권역량 강화, 홈페이지 개설 및 상담조사 매뉴얼 제작 등 지역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준비를 한다. 또 이번 인권위원회에서는 충남도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시행규칙안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시행규칙안의 주요내용은 인권센터의 운영과 인권침해 상담 및 조사업무에 대한 구체적 절차 등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으며 앞으로 입법예고 등 입법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또 충남인권협의체 구성 및 운영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충남 내포신도시권 6개 시·군과 공주역세권 5개 시·군의 장기 발전 방향이 담긴 최상위 계획이 수립 착수 3년여 만에 빛을 봤다. 도는 내포신도시권과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을 확정, 30일 발표했다. 광역도시계획은 2개 이상 시·군에 대한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거나, 시·군 기능을 상호 연계해 적정한 성장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내포신도시권·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은 도청 이전과 KTX 공주역 개통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낙후지역 균형발전과 충남의 새로운 도약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은 서산·당진·보령·홍성·예산·태안 등 6개 시·군 3507.45㎢ 전역을 공간적 범위로 설정하고, 시간적 범위는 2030년으로 잡았다. 미래상은 ‘도민과 함께 행복을 만드는 환황해권 네트워크 도시’로, 3대 목표는 △미래 성장과 행복을 여는 내포신도시 △해양과 내포문화권 연계 네트워크 도시 △환황해권 선도적 신성장 도시 등이다. 전략은 내포신도시 활성화와 주변지역 공동화 방지, 광역시설 합리적 배치를 통한 연계·협력 기반 구축, 글로벌 해양·문화 관광 중심 육성, 자연과 공생하는 친환경 행복 생활권 조성,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통한 친환
대한민국 수산분야 식품명인으로 충남도가 발굴한 아산시 김정배(58)씨와 서산시 유명근(50)씨가 도내 처음으로 지정됐다. 도는 최근 열린 해양수산부의 식품산업진흥심의회에서 도내 수산분야 전통식품 명인 2명이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수산식품명인 제5호로 지정된 김정배 씨는 과거 백석포구가 존재하던 시절인 1920년대 객주업을 하던 할아버지의 업을 이어받아 3대에 걸쳐 젓갈 제조업에 종사해오고 있다. 토기 새우젓과 토굴 새우젓의 맛을 재현하는 명인은 염도, 온도, 습도의 최적궁합이 맞아야하며 감칠맛 나는 젓갈의 비결은 발효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뱃속부터 젓갈장이었다는 명인은 전통젓갈의 계승을 위해 대를 이어 젓갈 전통식품을 보전, 계승하고 전통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산식품명인 제6호로 지정된 유명근 씨는 1993년 서산 간월도리 어촌계장을 역임하면서 증조부 때부터 홍성·서산 등지의 젓갈 보부상이었던 가업인 어리굴젓 장사를 이어 서산 향토음식 고유의 맛을 살려 맥을 이어오고 있다. 유 명인은 어리굴젓 산업화를 위해 지난 1995년 ‘간월도 섬마을’을 설립, 어리굴젓의 전통 맛을 계승하는데 앞장 서 왔다. 특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제도 현장 확산을 위해 기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 등 전 단계에 걸쳐 농약과 중금속, 유해생물 등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GAP 제도를 도입해 지난해 GAP 농산물 재배면적이 전체의 3.9%(6만 5400㏊)를 차지, 전년보다 11% 증가했다. 그러나 홍보 부족 등으로 농업인들조차 GAP를 낯선 제도로 여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GAP 교육을 실시하고, 품목별 생산 가이드 및 자율점검표 배부, 품목농업인연구회 GAP 농업현장 포럼 개최 등을 통해 GAP 제도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또 1만 3000명 대상 GAP 기본교육 추진, 컨설턴트 및 강사 양성(17명), 4작목 7개 현장학습장 마련, 중금속 및 토양 시비 처방 등 종합검정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허종행 팀장은 “GAP 제도에 대한 농업인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농산물 안
충남연구원은 한국은행 지역산업연관표를 활용하여 충남 지역경제 특성을 분석한 정책지도를 발간했다. 30일 충남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 이종윤 연구원 등 연구진은 ‘충남 정책지도 제9호’(인포그래픽 제24호 포함)에서 “충남지역은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있지만, 이는 자본과 노동 등 생산요소 증가에 따른 전형적인 외생적 경제성장의 결과”라고 진단했다. 또한 연구진은 충남 총요소생산성의 지속적 하락, 지역경제의 생산력 증대와 고용창출 간 연계 미흡, 지역경제의 생산경쟁력 제고를 위한 RD 및 기업지원서비스와 교통물류, 금융서비스 등의 높은 지역외 의존도 등을 과제로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5~2013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남지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6.1%로써 전국 1위이고, 전국대비 경제규모 비중 순위는 서울, 경기, 경남에 이은 전국 4위, 지역별 1인당 GRDP는 40.1(백만원/명)로써 울산에 이은 전국 2위로 양적 경제성적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반면 타 지역에 비해 고용증가율이 3.4%(전국7위)로 낮은 점, 그리고 RD(55.6%), 기업지원 서비스(52.1%), 금융서비스(41.0%), 교통 및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준)이 2일 오후 2시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의 미래, 평생교육에서 답을 찾다!’ 라는 주제로 개원 기념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고준일 시의회의장,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최운실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및 타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장 등 평생교육 관련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 개원한 세종시 산하기관으로 세종시 평생교육의 허브역할을 담당하는 평생교육 전담기관이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조치원 지하차도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지난 9월부터 11월 28일까지 조치원읍 지하차도의 보도와 차도 사이에 투명방음벽, 비상벨, CCTV를 설치하고 조명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대기질은 보도 기준으로 ▲PM-10(미세먼지)은 132㎍/㎥에서 66㎍/㎥으로 ▲PM-2.5(초미세먼지)는 65㎍/㎥에서 40㎍/㎥으로 ▲SO2(아황산가스)는 0.013ppm에서 0.006ppm으로 ▲NO2(이산화질소)는 0.055ppm에서 0.032ppm으로 ▲CO(일산화탄소)는 1.5ppm에서 0.9ppm 개선되었고 소음도 76㏈에서 67㏈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치원 지하차도는 조치원 동서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지하통로로 차량에서 발생하는 소음, 매연, 먼지 등이 직접 보도로 유입되고 있어 개선이 시급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원의 개선 요구도 있었다. 세종시는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조치원발전위원회와 경관 및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전문가 자문을 받아 공사를 실시했다. 조치원읍 김정호씨는 “지하차도 내에서 휴대폰 통화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숨도 맘대로 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조수창 균형발전국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종시사회복지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 행정부시장, 시의원, 여성친화도시 전문가, 지역 활동가 및 여성리더, 학부모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가족 모두가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 주제 발표와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준이 시의원은 아동ㆍ여성의 성장과 안전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바란다는 의견으로 토론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세종시는 내년 1월 ‘지역공동체 여성의 일자리, 세종,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말하다’란 주제로 2차례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수행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주민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내어 정책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민홍기 여성가족과장은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대표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계의 관심과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시 금남면 라이온스클럽(회장 서도원)이 29일 저소득층 10가정에 난방연료(난방유 7드럼, 연탄 600장)를 전달했다. 서도원 회장은 “작은 나눔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금남면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월 저소득층 자녀 9명에게 장학금 180만원(각 2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 민간사회복지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시 도담동 새마을부녀회(이계숙)가 29일 도담동 주민센터 분수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부녀회원 등 40명이 참석해 900포기 김장을 담가 지역 내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160가구에 김장을 전달했다. 이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세종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가 차량화재에 대비해 28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비치 캠페인에 나섰다. 시청 민원과(차량등록담당), 자동차검사소·판매영업점·정비업소 등 90개소와 협업으로 내년 2월까지 ‘1차량 1소화기 비치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동차 화재예방과 소화기 비치 안내 전단지·픽토그램·차량용 스티커 배부 등을 통해 홍보를 실시한다. 현행 자동차 안전기준은 7인 이상 승용·승합차동차, 화물자동차 등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일반 승용차는 강제규정이 없어 소화기 비치가 미비한 실정이다. 안종석 서장은 “소화기는 화재발생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소화효과를 가지고 있다.”며“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