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CEO 주관으로 28일 밤 천안시 청소년카페 ‘카친1318’에서 그룹홈 아동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후원의 밤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1사 1그룹홈 MOU가 체결되면서 그룹홈 아동을 위한 문화행사 및 여름 캠프 후원을 비롯한 1년간의 활동을 보고하며, 그룹홈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성CEO 9명은 참석한 그룹홈 아동과 종사자들의 저녁 식사 및 기념 선물을 준비했고, 그룹홈에서는 오카리나, 기타연주, 합창, 마술공연등 아동들과 선생님들의 숨겨온 재능을 발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의 동아리댄스 공연과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피아노연주 등 다채로운 재능기부가 더해져 보다 풍성한 후원의 밤을 되었다. 최옥분 여성CEO대표는 그룹홈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에 도와 기업의 사회공헌 역할을 실천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충남 ㈜해피니스 스포츠센터 백주연 대표는 지난 27일 열린 ‘제5회 천안시생활체육회장배 무에타이대회’을 개최하면서 기부금을 모아 1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일반기탁했다. ㈜해피니스스포츠센터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위해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는 민선 6기 3차년도인 2017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 예산 보다 1000억원(7.1%) 증가한 1조 5000억원으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 1조 1500억원, 특별회계는 3500억원이며, 재정 자립도는 43%(2016년 41%), 재정자주도 65%(2016년 63%)로 2016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2017년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을 견인하는 사업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한편, 정부정책과 연계한 ‘선택과 집중’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세입예산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근 3년간 평균징수율과 경기변동에 따른 세입신장율 추이를 분석해 안정적으로 계상했고, 세출예산은 행사·축제 경비 등 소모성 경비를 최대한 억제하여 재정의 효율성을 제고토록 역점을 두었다. 특히, 지방채무는 그동안 언론, 의회, 시민단체로부터 감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만큼, 지방채무 전액 상환은 민선 6기에 이룩한 큰 성과중 하나로써 천안시가 전국에서 빚 없는 자치단체로 우뚝 섰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미래
충남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소장 김기성)가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보건소와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6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1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6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상, 우수공무원상, 우수민간기관상, 우수민간인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평가는 전국 보건소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탄저·두창·페스트 등 생물테러대비·대응에 대한 자치단체의 역량강화 평가로 경찰·소방·군 등 유관기관과의 초등 대응능력 평가와 모의훈련, 생물테러장비 보관상태, 국제행사 규모의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하여 고른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 8월 25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주관 민‧관‧군‧경 합동 생물테러 실제훈련을 국민안전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평가관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훈련에는 동남경찰서, 동남소방서, 육군제32보병사단,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천안의료원, 백석대학교 등 12개 기관 120명과 참관인 600여명이 참관했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충남 천안시는 관내 PEB(Pre-Eng ineered Building, 공업화 박판 강구조)구조 건축물에 대해 겨울철 폭설시 건축물 붕괴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자 겨울철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실시하며 이를 위해 관계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안전 점검은 △주요부재의 변형△부식상태△지붕마감재 변형△접합부 상태를 중점 점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물 소유자(관리자)에게 동절기 전에 지적사항에 대해 보수·보강을 한 후 구조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점검 시 PEB 구조 건축물의 안전강화 대책과 폭설피해 위험·대응방안 등 폭설·폭풍에 대비한 평상시 유지관리요령도 건축물 소유자(관리자) 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최기영 건축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건축물 관리자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시행했다”며 “향후 PEB구조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는 관내 법인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 비과세·감면 취득세 등 10억 5천만 원을 발굴 부과했다. 이는 연초 세입환경변화에 발맞춰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자 세부 선정기준’을 정비하고, 주요 시책사업 추진을 비롯, 비과세·감면 부동산 조사 등 유형별로 체계적인 조사활동을 펼쳐 이루어낸 성과다. 주요 조사대상은 최근 4년간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건축·개수·시설 등 최근 3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불성실 신고가 있는 법인, 지방세 감면 후 유예기간(1~3년) 내 해당 고유목적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 법인 등이다. 이를 항목별로 보면 창업 중소기업에 대한 취득세 추징 등 법인의 감면 후 목적 외 미사용이 9억17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그 외에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 1600만 원, 일반적인 신고·납부 누락분 등이 1억1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나기수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연말까지 체납세 징수 활동과 더불어 고의 또는 지능적 탈세법인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펼쳐 법인의 자진신고 납부율을 높이는 한편, 시정의 안정적인 재정확충 및 공평과세 확립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유관순체육관 실내배드민턴장, 천안종합운동장 볼링장에서 7개의 체육 및 지도자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8월부터 60회 교육기부를 하고 있으며 1559명이 이용했다. 또한 천안·아산 상생협력을 위해 아산시 중학교 학생들도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기관은 교육부장관 명의 인증서를 받고 3년의 인증효력기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 사이트에서 인증사항이 등록되고, 우수 프로그램 홍보,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컨설팅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김동규 이사장은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양질의 교육이 필요시 됐고 국가에서 인증받은 우수한 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29일 부여 백제역사문화관에서 2018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공모 준비를 위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공모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도내 읍면‧마을 대표,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변화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공모 평가지표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년도 신규 사업 공모에 대비해 전문가 강의를 통해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의 계획수립 요령, 검토지표 반영 방안 등 실무내용이 소개됐다. 도는 내년 1, 3월에 걸쳐 진행되는 공모에 대비해 올 연말까지 신규사업대상지 추가 발굴과 역량강화 학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 스스로 마을발전을 위한 노력이 결실이 맺을 수 있도록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 추진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2018년부터 소관 부처 분리를 통한 농산어촌 특화개발 추진이 되므로 공모신청 시 소관 부처에 착오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제33대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임식이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임식은 도청 각 실국장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 부지사의 이임사와 환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 부지사는 이날 이임식에서 고향과 충남도청 공직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충남도정의 건승을 기원했다. 윤 부지사는 이임사에서 “충남도정은 3대 혁신과 3대 행복 과제를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를 열고 대한민국이 당면한 시대적 과제에 당당히 임해왔다”라며 지난 10개월간의 임기를 되짚었다. 이어 “시대적 전환기에 선 충남도와 대한민국의 과제 앞에 높은 벽과 큰 시련도 많았지만 이를 극복해오며 더 큰 희망과 보람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회고했다. 끝으로 윤 부지사는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행정자치부를 돌아가지만 고향에 대한 사랑과 애정은 변치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일로 충남도정과 함께 하며 더 큰 인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윤 부지사는 지난 행정고시 31회로 1988년 충남도청에 초임 발령 후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과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비서관 등을 거쳐 올해 2월 2일 제33대 충청남도 행정부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소장 최재왕)는 29일 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직원 역량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업소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신규 직원들이 업무 분야 학습 내용을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갖는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직원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입찰 및 계약 집행 기준, 도로 횡단 구성 등 실무 중심으로 한 학습 내용을 발표하며 융복합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종합토론에서는 △분야별 상황에 따른 업무 처리 방법 △학습 성과물 실무 업무 접목 등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최재왕 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종합건설사업소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더 좋은 조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 자원봉사센터가 29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도내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센터의 코디네이터 및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평가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정시책 사업으로 시범 운영 중인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센터의 역할 정립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도 활동 평가 및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주제로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을 초청,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학습을 진행했다. 도내 읍면동의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자원봉사 거점센터 시범운영 사업은 2014년 12월에 처음 시작한 이래 지난 2년간 도내 106개 읍면동으로 확산됐으며,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산실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지순관 도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이 생활권에서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동 검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코디네이터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노조위원장에 김태신(48·행정7급) 주무관이 당선됐다. 충청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8일 치러진 제5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중 86.8%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위원장에 김태신, 수석부위원장에 조성만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19년까지다. 노조위원장 교체는 11년만의 일이다. 이들은 주요 공약으로 성과평가제 폐지와 퇴출제 저지, 노조통합을 통한 민주적인 공무원노조 건설,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향상 등을 내걸었다. 김 위원장은 1994년 동양일보에서 취재기자로 활동하다, 지난 2000년 충남도청에 들어와 홍보협력관실에서 근무 중이다. 대전 명석고와 충남대학교 철학과(학사), 한남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학과(석사)를 졸업했다. 신임 김 위원장은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면서 “도민들에게는 참 봉사를 실천하는 공직자로서, 조합원에게는 권익과 복지향상에 힘쓰는 모습으로 다가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신창호)는 최근 실시된 시험·검사 능력(숙련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험·검사능력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축산물 검사 기관의 시험·검사 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4개 분야 18종목에 걸쳐 축산물 안전성 검사의 정확도와 검사 요원의 능력을 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매년 양호 판정을 받고 있다. 신창호 소장은 “이번 판정은 도 가축위생연구소의 축산물 안전성 검사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검사 인력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올해 축산물 가공품 검사 1535건, 잔류 물질 정밀·정량 검사 1700건, 한우 유전자 검사 1200건을 실시하는 등 안전 축산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과 같이 기온이 떨어진 상황에서 딸기와 토마토, 잎들깨 등 각종 시설원예작물에 대한 야간 난방 시 병해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시설 내 환경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보통 겨울철 아침 시설하우스 내부에 안개 현상이 생기면 습도가 높아져 작물 줄기와 잎, 꽃, 과실 등에 잿빛곰팡이병 등이 발생해 피해를 준다. 특히 병이 잘 발생하는 조건은 시설 내부 온도 15℃ 안팎 이슬이 맺힐 때이다. 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외부 온도가 올라가는 낮 시간 동안 적당히 환기하고, 밤에는 온도가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 관리를 철저히 해 줘야 한다. 이와 함께 병든 식물체를 작업 통로에 방치하고 밟고 다닐 경우, 병원균 포자가 시설하우스 내부에 날려 잿빛곰팡이병 등이 급속히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병든 식물체는 빨리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과 한광섭 식물병리팀장은 “잿빛곰팡이병 등 겨울철 병은 발생 초기 농약 안전 사용 기준에 따라 적용약제로 방제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한 세종시문화재단이 29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은 세종시민과 이춘희 세종시장,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문화예술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경과보고,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화재단이 우리시 문화예술 전담기구로서, 질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종시 ‘10대 문화도시 조성’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3.0 협업으로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한국미술협회 세종지회, 세종시조각가협회 회원들의 전시와 공연이 이뤄져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행복도시’의 의미를 더했다. 광역자치단체 중 15번째로 출범한 세종시문화재단은 ‘함께하는 문화거버넌스, 활기찬 문화행복도시’를 비전으로 문화예술진흥 통합지원,품격있는 문화향유권 신장, 문화예술교육 서비스 확충, 문화콘텐츠 기획개발 등 4개 추진전략 20개 추진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