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재활용 자원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센터로 종이팩, 플라스틱, 폐지, 고철, 폐건전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가져가면 종류별 무게에 따라 화장지나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투명 페트병과 아이스팩(보냉제 고흡수성수지)을 재활용품 항목에 추가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재활용센터는 공주시 봉황로 125(교동 120번지)에 위치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활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 풍세면과 성환읍에 있는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돼 방역 당국이 이동중지 명령과 함께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천안 풍세면과 성환읍에 있는 닭 농장주의 사육가금 폐사 증가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 결과, 지난 4일 AI 항원이 확인됐다. 이로써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한 살처분과 철저한 소독 및 통제가 필요해 보인다. 이에 방역 당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가금농장,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현재 발생농장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하고,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팀을 현장에 투입해 현장통제와 정밀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일시 이동중지 기간 중 24명 규모의 점검반을 구성해 농장, 시설, 차량의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한편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천안시 성환읍과 풍세면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을 독려했다. 이 부지사는 “AI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사람과 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와 철저한 소독, 구서 등이 필요하다”라며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설 명절 연휴 동안 타 지역 거주자들의 충남 서천지역 내 방문 등으로 가족들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는 등 5일 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10명 추가됐다. 서천군은 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명절 타 지역 방문 또는 타 지역 가족 방문 후 가족, 지인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실시한 검사에서 총 10명(서천 406~415번)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천 주민 406번(여·80대), 408번(여·70대), 410번(여·40대), 412번(여·10대), 413번(남·20대), 414번(여·70대), 415번(여·80대) 확진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방문한 타 지역 친인척들의 확진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07번(여·10대 미만) 확진자는 동거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9번(여·30대) 확진자는 타 지역 주민으로, 명절을 맞아 서천군에 방문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11번(여·80대) 확진자는 기침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 지역 거주자는 해
[sbn뉴스=대전] 황민지 기자 =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또다시 역대최고치를 또 경신하면서 2000명대를 이어가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4일 대전·충남·세종·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충청권에서 총 2749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서 76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충남도 1073명·세종시 252명·충북도 661명 등이 확진됐다. 이는 연일 충청권의 확진자 역대최고치를 매일 갈아 치우는 수치로 가파른 상승세를 모이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을 훌쩍 넘겼고 충남도는 하루 확진자 1000명을 돌파했다. 세종시는 설 연휴를 기해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00명대를 유지하다 드디어 200명대를 넘어섰다. 충북도는 지난 2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500명대를 기록하데 이어 600명대가 확진되는 등 연일 최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3일) 2184명보다 565명이 늘어났고 드디어 2000명대를 이어 가고 있다.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26일 1000명대 돌파에 이어 30일 1537명→31일 1556명→2월 1일 1710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 중앙호수공원에 천연기념물 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4일 서산시에 따르면, 최근 호수공원에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가 찾아와 겨울을 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말부터 20여 마리의 노랑부리저어새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왜가리, 물총새, 할미새, 백로, 방울새 등도 발견됐다. 서산호수공원은 호수를 둘러 산책로가 있고 체육시설이 잘 구비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럼에도 새들이 찾아오는 것은 서산호수공원이 가진 생태성을 방증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중앙호수공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도심 속 조화를 이루는 생태공원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청 씨름단이 임인년 첫 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를 배출하며 꽃가마에 올라탔다. 4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경기 수원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설날 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최성민 선수가 영암군의 장성우 선수를 3:1로 꺾고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2021 민속씨름 문경왕중왕전' 금강장사 배출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장사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곽현동 감독은 "부상 등 어려움 속에서도 끈기 있게 훈련에 임해 훌륭한 성과를 거둔 최성민 선수와 선수단에 축하를 건넨다”며 "올 한해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태안군청 씨름단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씨름 강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졌던 '2021 토토즐 페스티벌'이 지난달 31일 마무리됐다. 2021년 토토즐 페스티벌은 비대면 프로그램과 현장감 있는 대면 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원도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유튜브 홍보'를 통해 중앙시장, 지하상가, 은행동, 대흥동 등의 다양한 먹거리, 살거리 등을 유튜브 채널(토토TV) 등을 통해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의 참신한 시선으로 원도심의 관광자원을 콘텐츠 형식으로 발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 공모전'도 진행했다. 대면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재미를 전달했다는 평가다. '목척교 드론라이트쇼'는 300대의 드론을 활용해 대전시 브랜드 슬로건, 코로나19 극복을 희망하는 메시지 등을 표현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만족도가 높았으며 총 4400여 명이 관람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지털 보물찾기'는 중앙시장 일원에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단계별로 숨겨진 문제를 풀며 진행하는 게임형 프로그램으로 2553명이 참여했다. '지역 아티스트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환경·안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지자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에는 생산성 대상에 전국 27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서산시가 선정된 우수사례는 '전국 최초, 화학사고 정보 공유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다. 서산시는 지난해 화학사고 발생 초기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산석유화학단지 등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15개소와 유해화학물질 운송차량 500대와 연계한 정보 공유 앱을 개발했다. 앱을 통해 이동 및 사고 등의 정보를 사업자 및 운전자, 화학사고 관련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유해 신속한 유기적 대처가 가능토록 했다. 이외에도 화학물질 유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무인악취 측정기를 14개소 추가 설치해 총 21개소의 측정기를 운영해 상황을 공유하는 등 안전체계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2018년 10건 ▲2019년 11건 ▲2020년 8건 발생했던 환경안전사고가 지난해 1건으로 대폭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청년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구직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구직청년 면접용 정장 대여' 사업은 취업 면접을 앞둔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여성에게는 재킷, 블라우스, 치마, 바지, 구두 등을 대여한다. 남성에게는 재킷, 셔츠, 넥타이, 바지, 벨트 등을 대여하며 구두는 제공하지 않는다. 대여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자(고용보험 미가입자 또는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다. 대여 기간은 1회당 2박 3일까지 가능하며,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 업체는 총 3개소(중구 2개소, 서구 1개소)이다. 신청 방법은 대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포털 '대전청춘광장' 홈페이지에 면접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원하는 날짜와 대여점을 예약하고, 예약날짜에 맞춰 대여점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대전시와 대전청춘광장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sbn뉴스=대전] 황민지 기자 =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하면서 2000명을 돌파했다. 3일 대전·충남·세종·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충청권에서 총 2184명이 발생했다. 대전시에서 55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충남도 917명·세종시 138명·충북도 570명 등이 확진됐다. 이는 가파른 증가 속도로 내는 모양새로 연일 충청권의 확진자 역대최고치를 매일 갈아 치우고 있는 수치다. 대전시의 경우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을 훌쩍 넘겼고 충남도의 경우는 가파른 증가 속도로 하루 확진자 1000명에 근접하는 기록이 나왔다. 세종시는 설 연휴를 기해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충북도는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5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연일 최다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2일) 1968명보다 216명이 늘어났고 드디어 2000명대를 돌파했다.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26일 1000명대 돌파에 이어 27일 1202명→28일 1255명→29일 1284명→30일 1537명→31일 1556명→2월 1일 1710명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나보다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한 충남도민들의 온정은 올해도 뜨거웠다. 3일 충남도는 연말연시 기부문화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이 120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청 앞 광장에서 양승조 지사, 성우종 충남모금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하고, 도민들의 온정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총 모금액은 178억5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모금 총액은 서울, 경기 다음으로 전국 3위다. 도민 1인당 모금액은 8427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양승조 지사는 "경기불황과 가계경제 위축 등 어려운 상황 속에도 놀라운 성과를 보내주신 도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성우종 회장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PCR 검사를 실시하는 등 오미크론 대비 코로나 검사체계를 오늘(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미크론 우세화에 따라 급증하는 검사 수요에 대비해 PCR 진단검사는 고위험군에 집중한다. 일반시민은 앞으로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없고,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받아 스스로 검사해야 한다. 이후 양성자에 대해서만 PCR 검사가 실시된다. 자가검사키트가 제공되는 곳은 ▲동구보건소 ▲중구보건소 ▲서구 관저보건지소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대덕구보건소 등 5개 선별진료소다. ▲시청남문광장 ▲한밭운동장 ▲서구보건소에서는 자가검사키트가 제공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고위험군은 ▲보건소에서 밀접접촉 등의 이유로 PCR검사를 요청받은 자(역학 연관자) ▲진료 과정에서 의사가 코로나19검사가 필요하다고 소견서를 작성해 준 환자(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의심환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신속항원 양성자 등이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면 종전과 같이 모든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는 5개 선별진료소에서만 발급하며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588곳 휴원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집 휴원 기간은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이다. 이번 휴원 결정은 백신 미접종 대상자인 영유아가 다수 생활하고 있는 시설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천안시는 휴원 기간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관리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단,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아동은 보호자가 등원을 희망하면 의무적으로 긴급보육을 제공한다. 천안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외에도 영유아·아동복지시설 긴급 방역 점검을 실시해 방역 매일 소독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외부인 출입제한, 유증상 교직원·아동 출근 또는 등원 중단 등 철저한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선제적 방역 강화를 위해 내일(4일)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을 휴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온양온천역 하부 풍물5일장 상인회와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부의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결정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휴장을 결정하며 선제적 방역 대응에 임해주신 양 상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온양온천역 하부 풍물5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남 내 풍물5일장 중에서 가장 많은 19회의 자발적 휴장을 추진한 바 있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을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보행, 자전거 등 환경 친화적인 이동수단을 이용한 경우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지급해 카드 사용자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알뜰교통카드 신청자는 800m 이동거리 기준으로 1회 최대 250원이 적립되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까지 더하면 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단, 마일리지 적립은 월 최대 44회까지만 가능하다.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서는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에서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고 전용 앱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사용과 마일리지 적립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마일리지가 2배 적립되며, 저소득 지원 대상자는 마일리지가 추가(1회 800m 기준 350원 적립) 적립된다. 자세한 사항은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