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청사 운영‧관리 부문에서 국토교통부의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그린1등급)으로 재선정됐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조로 건물의 전생애(Life Cycle)를 대상으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해 친환경 건축물 건설을 유도하고 있다. 앞서 충남도는 2013년 2월 14일 청사 준공과 함께 2018년까지 5년간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그린1등급) 지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국토부는 유효기간이 만료된 건축물의 사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 1일 '녹색건축 인증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녹색건축인증 연장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충남도는 7월부터 평가 준비에 들어가 9월 녹색건축인증 유효기간 연장신청서를 국토교통부 인증 지정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제출, 재선정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오수근 충남도 운영지원과장은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친환경 공공청사 운영기관으로서 앞으로 에너지 자립형 공공청사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기후위기 시대에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아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강화에 따라 오늘(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을 기존 12인에서 8인으로 제한하고, 방역패스 업종을 확대한다. 사적모임의 경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기존 12명까지 가능하던 인원이 8인까지로 축소되며,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 1명을 포함한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접종 증명과 음성 결과를 확인하는 방역패스도 식당과 카페까지 확대된다. 방역패스는 노래연습장, PC방, 목욕탕 등 다중 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백신 접종 완료자와 미접종 자 중 PCR 음성자(음성통보 시점부터 48시간 되는 날의 자정까지 효력),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 등의 확인을 의무화하는 제도다. 다중 이용시설에 출입할 때는 접종증명서 또는 음성확인서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하며, 6일부터 1주일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13일부터 과태료 등이 부과될 예정이다. 단,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며 종교시설을 수용인원의 50%까지 참석이 가능하고, 접종여부 구분 없이 100인 이상의 행사와 집회를 금지한다. 서천군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불가피하게 방역수칙을 강화하게 됐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 풍세면 용정단지 산란계 농장에서 확인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 충남도는 지난 4일 이 농장에서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5일 고병원성 AI(H5N1)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500m내 가금류 23만수를 살처분 조치했다. 또, 3km, 10km로 방역대를 설정, 이동통제 등 추가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당 발생농장은 4일 충남동물위생시험소의 검사 결과, AI항원이 검출된 후 사육 중인 산란계 10만800수에 대해 살처분 조치한 바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5일 풍세면 용정단지 인근 통제초소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을 독려하기도 했다. 양 지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확산하면서 가금농장의 우려가 크다"며 "발생농장 주변 및 방역대 차량을 철저히 통제하고, 살처분 인력 수급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은 지난해 12월 14일 천안 체험농원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1월 23일까지 4개 시군에서 9건이 발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전국이 6일부터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시행이 잠시 중단되고 4주간 방역 수칙이 다시 강화된다. 수도권에서는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되고, 방역 패스는 식당과 카페로까지 확대 적용된다. 또 식당, 카페, 학원, 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방역패스가 신규로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날 아침 주재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회의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 "오미크론의 위협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면서"정부는 연말까지 오미크론 대응에 모든 방역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아직 실체가 정확히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전파력이 눈에 띄게 높은 것만은 분명하다"며 "지역사회 내 추가 확산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역당국은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입국자 검역을 철저히 하고, 밀접 접촉자의 신속한 추적과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오미크론 대응과 함께 백신접종 가속화, 병상확충, 재택치료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중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5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A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11명 등 확진자 총 13명(서천 199~211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방역 당국과 서천군은 A요양시설 입소자 9명을 포함한 종사자와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와 자가격리자 등 총 13명이 선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A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발생을 살펴보면 서천 201번과 202번 등 2명의 확진자는 A요양시설 종사자로 자가격리 중 선제적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천 203번~211번 등 9명의 확진자는 A요양시설 입소자로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천 152번 확진자 관련 A요양시설 격리 중 주기적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대해 서천군보건소는 “현재 A요양시설 입소자 대상으로 시설 내 독립공간에 격리 조치하고 현재 종사자들은 보호복 착용 후 입소자들을 관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설 내 독립공간에 격리 조치했다지만,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라”면서 “3일에 1회 주기적 검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추가 발생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이밖에 서천 199번 확진자(여·60대)는 다른 지역 확진자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4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서천 195~198번)이 발생했다. 서천 195번(남·60대) 확진자와 196번(여·60대) 확진자는 60대 부부로 지난 3일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197번(남·60대) 확진자는 186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선별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8번(여·70대) 확진자는 유증상이 있어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서천 195번·196번·198번 확진자를 상대로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재난문자를 통해 장항읍 소재 ´논산식당’ 방문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받기를 권고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를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에 들어갔다. 서천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 3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서천 189~194번) 발생했다. 서천 189번 확진자(여·70)와 서천 190번 확진자(여·70)는 각각 지난 2일 발생한 서천 186번 확진자와 187번 확진자의 접촉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191번 확진자(남·80대)는 해외입국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192번 확진자(여·60대)는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193번 확진자(여·80대)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천 152번 확진자 관련 요양시설 격리 중 3차 중간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천 194번 확진자(여·60대)는 고 위험시설(요양병원) 선제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천군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5000명 대인 데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준하는 조치를 검토 중이다. 이르면 3일 수도권의 사적 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 미접종자 인원 축소 등과 같은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조치까지도 다시 검토에 들어갔다. 중대본 관계자는 2일 "앞선 거리두기 4단계 수준으로 모든 조치를 열어놓고 검토 중"이라며 "사적모임 인원 축소는 당연히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지 방역패스가 적용되고 있으므로 접종자의 경우 거리두기 체감이 앞선 4단계보다는 약할 것"이라면서도 "인원수 기준 등 구체적인 방안은 추후 논의를 거쳐야 해서 아직은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지난달 1일부터 위드코로나를 시행한 이후 폭증하는 위중증.사망자로 인해 의료대응이 한계가 드러나자 미뤄왔던 거리두기 조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266명으로 전날 5123명에 이어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가파라진 확산세 차단을 위해 2일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했다. 요양병원·요양시설은 내일(3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종사자 주 2회 PCR, 나머지 5일 출근 시 신속항원진단검사 ▲입소자 주 1회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진단검사 의무화 ▲모든 면회는 금지 (임종 등 특수한 경우는 제외)가 행정명령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현장의 이행력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 상시점검과 함게 179개 요양병원·시설 담당관제를 운영한다. 백신 추가 접종도 오는 5일까지 100% 완료할 계획이다. 또,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내일부터 31일까지 점검반 1000명을 편성해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위반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감염병 전담병상도 현재 274개에서 이달 말까지 333개로 확대하기 위해 오는 4일 긴급 병원장 회의를 가진다. 이동한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방역 당국의 노력만으로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개인방역 수칙 준수 등 대전 공동체의 힘을 발휘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안정적인 응급의료 체계와 소아환자 상시 진료를 위해 43억 원을 투입한다. 2일 보령시는 시청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종수 보령아산병원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에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에 이은 두 번째로, 앞서 맺은 협약에서 응급실 전문의, 의료인력, 소아전문의, 소아전용 병상 확보 등이 이뤄졌다. 올해까지 응급실·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22억5000만 원, 간호사 인건비 9억5000만 원, 구급차 이송 처치비 및 의료장비 구입 6억 원 등 총 38억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보령아산병원은 응급실 의료인력을 인턴 1~2명 및 전문의 1명에서 전문의 5명으로 개선했으며, 신경과 진료과목을 신경외과로 변경하고 소아전문와 병동을 확충해 소아 환자를 위한 야간진료를 자정까지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응급실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33억9000만 원, 소아병동 간호사 인건비 9억 원, 구급차 이송 처치료 2700만 원 등 43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대도시로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경로당 70곳에 안마의자를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안마의자 설치를 시작해 현재 60곳에 설치를 마쳤다. 나머지 10곳은 오는 24일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안마의자 보급 사업은 입찰 계약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어르신들의 체형과 건강 상태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이 선정됐다. 금산군은 340곳 경로당의 안마의자 보급을 위해 내년에도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다가 국내에 들어온 인천 거주 40대 부부가 최종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부부와 함께 자택까지 이동한 40대 남성 지인 A씨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 이들 3명은 국내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다. 앞서 지난 10월 28일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한 이들 부부는 지난달 14일부터 23일까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국내에 들어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후 접촉자 추적 관리 과정에서 A씨와 40대 부부의 10대 아들 1명 등 2명이 지난달 30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확진된 다음날 A씨의 가족과 지인 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은 걸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나머지 확진자 4명에 대해서도 전장 유전체를 분석 중이다. 10대 아들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는 (2일, A씨 관련 확진자 3명의 결과는 이르면 오는 4일쯤 나온다. 감염자는 호흡기 증상, 근육통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다른 변이보다 전염력이 강한 데다 기존 코로나19 백신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서천 177~185번) 추가 발생했다. 서천 177번 확진자는 지난 30일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판정 받은 서천 176번 확진자와 가족관계이다. 서천 178번 확진자는 177번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천 179~185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발생한 서천 152번 확진자 관련 요양시설 입소자로 3차 중간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1일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1인당 모금액 전국 1위를 올 겨울에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충남도는 이날 도청 광장에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제막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성우종 회장, 도내 사회복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62일(12월 1일~내년 1월 3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해 충남도는 202억 원을 모금해 나눔 온도 156도를 달성, 캠페인 시작 이후 최대 규모의 모금액과 최고 온도를 기록했다. 특히, 도민 1인당 모금액은 9528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 모금 목표액은 148억 7000만 원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지역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서천 173~176번) 추가 발생했다.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 173번 확진자(60대·여)는 지난 26일 확진된 서천 1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서천 174번 확진자(60대·남)는 서천 152번 확진자와 가족이며 서천 175번 확진자(60대·남)는 지난 29일 확진된 서천 163번 확진자와 가족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천 176번 확진자(70대·여)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로 통보받아 선별검사에 들어갔다. 이들 모두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