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 간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지난 2019년, 2020년 2차례에 걸쳐 시행됐다. 2020년 시행기간 동안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25% 개선되며 충청권 중 유일하게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지 않았었다. 이번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직접 배출량 21% 감축을 목표로 수송, 산업, 생활 등 15개 이행과제와 22개 세부과제로 구분됐다. 수송부문에서는 ▲공공부문 5등급차량 운행제한 선제적 시행 ▲ 계절기간 5등급차량 운행제한 확대 조례 마련 ▲관급공사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조치 등을 시행한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실시하지 않는다. 산업부문에서는 배출량 상위 14개 대형사업장 감축협약 이행, 드론 등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환경청 등 관계기관 합동단속, 민간환경감시단 운영 강화 등을 추진한다. 발전부문은 공공기관 실내온도 기준 준수 등 전력수요 관리를 강화하고, 생활부문에서는 농촌 영농폐기물 및 잔재물에 대한 불법소각 단속과 수거처리를 지원한다. 실질적인 체감 향상을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쿠폰'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정 난방용으로 연탄을 사용하는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소외계층 등 2809가구가 연탄 쿠폰을 지원받게 되며, 지원 규모는 총 13억 원 상당이다. 연탄 쿠폰은 12월 중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쿠폰 사용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연탄 판매점 또는 공장에 배달을 요청하면 쿠폰에 해당하는 양의 연탄을 받을 수 있다.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구러 지지 않은채 28일에도 대전·충남·세종·충북에서 201명 등 전국에서 4000명에 근접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위중증 환자는 647명, 사망자는 56명으로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2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4만896명이라고 밝혔다. 층청권 4개 시도에서는 대전 53명, 세종 5명, 충남 120명, 충북 23명 등 총 201명이 나왔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068명)보다는 140명 줄었으나, 지난주 토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일요일인 21일) 3120명과 비교하면 무려 808명 많다. 일요일 발표 기준 최다 확진자 기록이기도 하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4115명) 처음 4천명을 돌파한 이후 닷새 연속으로 3900명∼4000명대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6명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50명대 사망자가 발생한 전날(52명)보다 4명이 더 늘어 최다 수치를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548명으로 국내 누적 치명률은 0.80%다. 사망자 중 29명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지난 26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7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가운데 27일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지난 26일 오후 3명(서천 150~152번) 발생에 이어 이날 지역 내 한 요양시설에서 6명(서천 153~158번)이 지역주민 2명(서천 159~160번)이 연달아 확진되는 등 총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확진된 주민 3명 중 서천 150번 확진자(20대·남)는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1번 확진자(60대·남)는 지난 20일 발생한 서천 13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천 152번 확진자(60대·여)는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천보건소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모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시행했다. 이 가운데 서천 152번 확진자가 지역 내 한 요양시설 종사자인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은 이날 요양시설의 전 직원과 입소자들을 상대로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여성 요양시설 입소자 6명(서천 153~158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 판교천에서 수달 서식 확인 등 2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 판교천에서 수달 서식 확인, 생태계 복원 ‘청신호’ 서천 판교천에서 수달 배설물이 확인되며 수달이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26일 서천군에 따르면, 수달 발견은 지난해 말 '판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준공 이후 올해 6월 실시한 사후관리 모니터링 1차 년도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현재까지 생물 종 다양성·수생생태계 건강성 조사 등이 실시됐는데, 수달 외에도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관찰됐다. 그밖에 너구리, 두더지, 고라니, 검은댕기해오라기, 횐뺨검둥오리, 중대백로 등 다양한 개체수가 확인됐다. 수중조사에서는 판교천의 대표어종이자 깃대종인 밀어 외 모래무지, 민물검정망둑, 동남참게, 재첩, 펄조개 등 생물의 서식기반이 다양하고 생물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은 판교천에 서식 생물종이 다양해지고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이 발견되는 것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큰 성과로 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분포상황 및 서식환경을 조사·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 공무원, 전문가, 주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생물종 변화 등 데이터베이스
[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지난 1일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25일 대전·충남·세종·충북 등 충청에서 219명 등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 대에 밑돌았다. 여기에다 위중증 환자도 600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다 수치로 집계됐고, 사망자는 39명으로 4차 유행 이후 가장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38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가 42만9002명이라고 밝혔다.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대전 50명을 비롯해 세종 20명, 충남 110명, 충북 39명 등 모두 219명이다. 전국적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뒤 최다 규모를 기록했던 전날 4115명보다 177명 감소했으나 4000명에 근접하면서 두 번째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일 위드코로나정책시행으로 방역체계 전환과함께 방역 수칙이 대폭 완화에다, 사회적 활동과 모임이 늘면서 확진자 규모는 폭증세다. 눈여겨 볼 대목은 일찍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에서는 접종 효과가 떨어지면서 '돌파감염'이 발생,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감염 취약층'으로 꼽히는 60세 이상 확진자의 경우 증상이 악
[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지난 24일 프로골퍼 송가은 선수가 충남 홍성군을 방문,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송가은 선수는 이날 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뒤 사인회 행사를 가졌다. 홍성군 출신인 송가은 선수는, 22세의 어린 나이에도 9월 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올 한 해 동안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며 21시즌 신인왕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송 선수는 고교 시절인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홍성사랑장학회의 특기 장학생으로 선발돼 3년간 36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송 선수는 홍성사랑장학금을 받은 학생이 성장한 후 역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첫 사례를 만들었다. 송가은 선수는 "지역의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골프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일대가 '친환경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환경과학공원은 친환경 에너지 단지 고도화 사업을 통한 친환경 랜드마크로의 변화를 구상 중이다. 환경과학공원은 친환경 에너지 단지 조성 후 생활 쓰레기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해 인근 제지공장에 스팀, 전기 생산, 마을 세탁 기업 운영, 축산분뇨 처리 과정 바이오가스 전기 생산, 도시가스 공급 등 효율성과 환경 온난화 방지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그러나 악취와 관리 주체가 없는 관계로 주변 지역을 활용한 견학, 체험 등 환경교육장과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구상 중인 주 내용으로는 환경과학공원 내 공원시설물 개선, 자율 셔틀 시범주행 실증사업 적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확충하고, 소각장 전망대 및 식당에 대해 새로운 그래픽과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변화를 모색한다. 또, 물 환경센터와 분뇨처리 시설 주변의 악취 발생에 대한 시설 개선과 바이오가스 발전 시설 등 견학 프로그램 개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인근 지역 가스 공급 활용방안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종합적인 고도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경기 연천군에서 멸종위기종 양비둘기가 집단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텃새인 양비둘기의 전국 서식 범위를 조사한 결과, 기존 전남 구례군 지역 60여 마리에 이어 경기도 연천 임진강 일대에서도 80여 마리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것이 포착됐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조류팀)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연천군 임진강 일대에서 양비둘기 정밀 분포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로운 번식지 3곳(교각 2곳, 댐 1곳)을 발견했다. 양비둘기는 최소 2∼3마리에서 최대 30여 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하고 있었다. 낮에는 임진강 주변의 물가나 풀밭에서 먹이활동을 한 뒤 밤에는 교각의 틈, 구멍을 잠자리로 이용했다. 양비둘기가 북한으로 이동해 정착한 것도 확인됐다. 양비둘기의 집단서식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 무리 중 1마리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추적한 결과다. 북한으로 이동한 개체는 올해 5월 부화한 어린 양비둘기로, 8월 20일까지 번식지 주변에서 서식한 이후 8월 21일 북한 강원도 김화군 임남댐 인근 서식지까지 약 70km를 이동해 11월 3일까지 같은 지역에 서식했다. 텃새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 오룡경기장이 원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복합스포츠타운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23일 천안시는 각종 체육시설과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원성동 일원 옛 오룡경기장에서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착수 기념식'을 열었다. 오룡지구 도시재생리츠사업은 오룡경기장 일대 3만6394㎡ 면적에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게이트볼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등으로 어우러진 복합스포츠센터를 비롯해 공동주택 687세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천안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대상지에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돼 재정부담 없이 대규모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하게 됐다.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고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민간·지자체·주택도시보증공사가 리츠를 구성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은 천안시가 오룡경기장 부지 현물출자 및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금 활용, 민간에서는 계획과 시공을 맡아 추진한다. 한편, 오룡경기장은 1983년 다목적 경기장으로 건립된 이후 1980~90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 광덕면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늘(23일)까지 3일간 209명에 달하는 무더기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 마을은 교회를 중심으로 집단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1일 해당 마을 신도 1명이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이후, 천안시는 마을 주민 322명에 대한 전수 조사에 돌입했다. 조사 결과 22일 9명, 23일 19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는 천안이 208명, 아산이 1명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해당 종교시설로부터 신도 427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한 상황으로, 나머지 신도들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종교시설은 소독 후 폐쇄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신속한 역학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충남도, 천안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의 합동역학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방역수칙 위반 소지가 있었는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세종] 황민지 기자 = K-pop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이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3년 연속으로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AMA 수상은 아시아 가수 첫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9년 이래 3년 연속으로 이 부문에서 수상 트로피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버터'(Butter)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무려 10주 1위를 차지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또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와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도 핫 100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페이보릿 팝 듀오 오어 그룹' 수상자로 호명되자 아미(방탄소년단 팬)를 향해 올해 히트곡 제목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빗대 "당신들이 우리의 우주"라고 감사를 표했다. 멤버 RM은 시상식 본 행사에 앞서 열린 레드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1일 충남 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천 136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90대 여성인 서천 136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135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 선별검사를 통해 이날 확정 판정을 받았다. 또 서천 136번 확진자는 지역 내 주간 보호 요양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보건당국이 요양센터와 시설 관계자·방문자 등 30여 명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 현재 136번 확진자는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거주지는 방역소독을 마친 상태다. 앞서 보건당국은 135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136번 확진자를 제외한 주민들은 음성이 결과가 나왔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서천 135~136번 확진자의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손아영 기자 =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으로 새로운 치유 관광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도시가 있다. 바로 충남도에 있는 서천군이 바로 그곳이다. 서천군은 두 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슬로시티 지정 도시, 근대역사문화공간 등록 등의 잘 보전돼 있다. 이 때문에 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으로 치유관광 도시로 관광객들로부터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 한국의 갯벌이 지난 7월 26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역사적인 날이다. 여기에 서천 갯벌도 포함됐다. 서해안에 많은 갯벌이 있지만, 간척사업과 개발 등으로 훼손돼 온전한 갯벌을 가지고 있는 곳이 없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살아남아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서천 갯벌은 다양한 해양 생물자원의 보고로 해마다 수많은 철새가 찾는 몇 남지 않은 휴식처이기도 하다. 또 서천은 이미 또 다른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다. 지난 2011년에 인류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가 바로 그것이다. 한산모시는 많은 공정과 수작업을 거쳐야만 완성이 되기 때문에 수량이 적고 품질이 좋아 과거에도 양반들만 입을 수 있는 명품으로 알아줬으나, 현재는 소수의 장인만이 명맥을 잇고 있다. 전국에 유네스코 세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서천지역 누적확진자는 135명으로 집계됐다. 60대 여성인 서천 135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을 상대로 밀접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을 역학조사 중이다. 서천군보건소는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했으며 거주지에 방역소독 조치를 진행 중이다. 서천군은 이 여성의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