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소방서 한솔동 남녀의용소방대가 지난 14일 발생한 한솔동 아파트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 한솔동 의용소방대원 12명은 지난 22일 영하 5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 화재 피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화재에 따른 잔존물을 제거하고 내부 청소를 하는 등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이현석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지원 활동이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지역 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앞으로 2년간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를 이끌 제9대 회장으로 윤강일 신임 회장이 24일 취임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날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강당에서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양완식 보건복지국장과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 강준현 국회의원, 진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 및 사회복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를 이끌어온 제8대 박치온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임사, 연합회기 전달, 윤강일 신임회장의 취임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강일 신임 회장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대전·충남·충북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단단한 결속을 바탕으로 충청권의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윤강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가장 큰 장벽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해 세종시 버스, 셔클, 어울링 등 모든 대중교통 분야에서 이용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과 세종시민의 적극적인 대중교통 이용 동참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버스 이용객이 1,957만 명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버스 이용객은 지난 2019년 1,714만 명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1,345만 명으로 줄어들었고 이후 2021년 1,488만 명, 2022년 1,752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BRT 차량 증차와 운행 횟수 증회, 광역노선 1001번 신설, 기존노선 배차간격 단축 등에 따라 이용객 수가 크게 늘었다. 현대자동차가 실증 중인 ‘셔클’ 서비스 이용자 수도 서비스 제공 첫해인 2021년 34만 명에서 지난해 기준 66만 명으로 증가했다. 셔클 이용자 수 증가는 기존 1생활권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를 2023년 2생활권 전역으로 확대한 것이 주요했다. 공영자전거 어울링은 지난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3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세종보 가동과 관련하여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은 지난 8월 환경부의 4대강 보 존치 및 정상화 추진 결정과 수문 가동 예정에 따른 조치다. 강찬수 환경신데믹연구소장이 강연자로 초빙되어 ‘4대강 보와 녹조-원인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강찬수 박사는 과거 소양호의 심각한 녹조 발생사례와 4대강 사업의 환경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수질오염으로 발생하는 녹조 및 남세균의 발생 원인과 심각한 유해성에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를 개방하는 것이지만,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우선 세종보 운영과 관련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그동안 환경 정책이 퇴보한 것은 전문가들의 책임이고, 잘못된 정보가 환경 정책에 대한 불신을 초래했다”며, 시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정확한 측정자료에 기반한 협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보 가동은 시민 건강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2의 수도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시정 경영과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을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23일 조치원 제2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조치원읍과 연기·연동·부강·금남·장군·연서·전의·전동·소정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로 읍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공감하는 미래전략 수도 세종’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해 세종시 10대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 및 읍면 현안 사항 설명,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이 설치되면 세종이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며 “올해는 인구 7만 시대 때 만들어졌던 세종시법을 개정하기 위해 40만 세종시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미래를 경영하는 데 있어서도 우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입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1월 23일에 세종국민체육센터와 한솔수영장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지난 12월 27일에 있었던 자체 전기 안전 점검 후 실시한 점검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가 합동으로 전기설비 및 소방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시설지원사업소는 습기가 많은 수영장 내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 관리 상태와 유도등, 비상구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점검 점검 결과, 세종국민체육센터와 한솔수영장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찬웅 시설지원사업소장은 “학생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수영장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4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으로 통합 공모하며, 단순 기능적 예술교육에서 벗어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공모는 총 3개 분야로 △짝짜꿍 문화예술학교(유아 대상)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아동·청소년 대상) △무작정 문화예술학교(성인 대상)이며, 10개 내외 단체(기관)를 선정할 예정으로 총 지원금은 1억9천3백만 원이다. 신청자격은 최근 3년간 1회 이상 세종시에서 문화예술교육 운영 경력이 있는 단체면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6일까지이며 분야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한편, 읍·면지역과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도 있다. 현재 참여기관을 모집 중에 있으며, 운영단체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3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총 지원금은 4천만 원이다. 공모 설명회는 오는 29일 오후 3시 박연문화관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의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민관의 참여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부강면 새마을협의회와 각 마을의 주민들은 지난 20일 도로변 투기 쓰레기 줍기, 마을 골목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18일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의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받아 새마을협의회 주도로 이뤄진 것이다. 새마을협의회는 도로변에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각 마을에서는 이장을 주축으로 주민들이 골목안길과 취약지역을 깨끗이 청소했다. 허용무 새마을협의회장은 “신년을 맞아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쾌적해진 마을에서 주민분들이 건강한 신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22일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국수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한 연서면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들로 구성된 농업기술센터 소속 단체로 농업 발전에 힘쓰는 동시에 매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서진 생활개선회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연서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과 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23일까지 ‘2024년 농산물가공 기본교육’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에 거주 중인 시민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고 교육기간은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농산물 가공창업 예정자에게 필요한 식품의 기초이론 및 가공식품의 특성과 활용, 식품제조 가공을 위한 행정절차, 세무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 가공지원센터의 가공장비를 활용한 제품개발에 대한 다양한 실습도 할 수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제품 생산을 원하는 시민은 농산물가공기본 교육을 70% 이상 출석하여야 수료할 수 있다. 수료자에 한해 가공지원센터를 이용가능한 법인가입자격이 주어진다. 실제로 지난 2017년부터 농산물가공 기본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은 가공지원센터에서 가공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후 국수, 과채주스, 잼, 분말 등 87가지 품목을 제조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하고 있다. 한종구 특화자원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매서운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난방비를 지원한다. 시는 재해구호기금 11억 7,600만 원을 긴급 투입해 지난 19일 1∼2월 특별난방비 지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과 규모는 취약계층 11억 2,100만 원, 사회복지시설 5,600만 원 등이다.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총 5,606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이 지원됐다. 사회복지시설은 정부의 난방비 특별지원에서 제외된 시설 86곳으로, 시설 유형과 규모에 따라 시설당 6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됐다. 시는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 및 시설에 각각 현금으로 즉시 지급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난방비 특별지원을 했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밀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금년 1월부터 운영을 개시한 세종 호수․중앙공원의 본격적인 관리를 대․내외에 알리는 사무실 개소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소연 이사장 등 공단 임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호수공원 수질정화시설 내에 마련된 ▲공원관리단 사무실 개소식 ▲기념식수 ▲참석자 간 공원 발전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했고, 기념식수행사에는 ‘선비의 지조‘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반송과 감나무․버금디․보리수․모과나무 등 다수의 유실수를 식재하여 공원 발전을 위한 첫삽을 뜨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은 세종 호수․중앙공원을 세계 최고의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행복도시 세종과 미래세대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를 위해 호수 내 수상레저시설 운영, 다양한 축제 및 행사개최, 유실수 단지 및 기념식수 단지 조성 등 문화향유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27년 완공 예정인 중앙공원 2단계 조성에도 적극 참여하여 효율적인 공원관리 기반 마련과 다양한 서비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세종 이전 계획과 병행해 지방자치 관련 기관을 기존 지방자치회관 주변으로 집적화해 ‘(가칭) 지방시대종합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8차 임시총회’에 참석, 지방자치 관련 현안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상정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등 전국 14개 시도지사와 대구, 경기, 제주 등 3개 시도 행정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안건으로 기준인건비제도 개선, 중앙투자심사 제도개선,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 자치경찰권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지방자치의 발전단계에 맞춰 지방행정기구 정원 및 조직 권한도 이양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자치경찰제와 특별행정기관의 기능 이양 등 정부 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세종과 강원, 제주, 전북을 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2023 세종 빛 축제를 위해 이응다리 남측광장에 설치한 빛 조형물 일부를 철거하지 않고, 다음달 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만 18시부터 23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빛 조형물 연장 운영은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제공함으로써 설 명절 기간 출향인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고 밝은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장 운영하는 빛 조형물은 시민과 관람객의 접근이 용이한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설치된 웅장한 루미나리에 빛 조형물과 커다란 소나무 일루미네이션 등이다. 연장 운영 기간에는 별도의 행사는 개최하지 않으며, 주말 및 공휴일 18시 23시까지 빛 조형물 관람이 가능하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연장 운영으로 설 명절 기간 시민과 방문객 모두 형형색색의 빛 조형물이 연출하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 여러분께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세종 빛 축제는 이응다리 및 수변공원 일원에 다양한 빛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새 학기 전에 학생들에게 안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학교 운동장에 대한 유해성 검사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는'세특별자치시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에 따라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올해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전에 모든 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수요자의 학교 내 체육활동 공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가 공인 시험연구기관에 검사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관내 104교 학교 마사토 운동장을 포함하여 실외 운동시설 바닥재(인조잔디, 우레탄 등) 등 학교 내 모든 체육활동 공간에 대하여 검사를 실시하며, '토양환경보전법'및'한국산업표준(KS 기준)'에 따라 중금속 함량 등을 검사하고, 유해성 물질이 검출되는 경우 해당 부분은 즉시 사용을 제한하여 이후에 신속한 수리·보강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지원사업소가 이번에 실시하는 학교 운동장 유해성 조사는 대상 학교 관계자의 입회를 의무화하고 개정된 기준에 맞춰 시료를 채취하여 조사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