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를 오는 3월 5일까지 운영한다. 선별진료소는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에 설치되며, 무증상자라도 주민등록이 아산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이곳을 방문하면 된다.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주말과 3·1절도 똑같이 운영한다.지난 2월 15일 자정을 기해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무증상자에게도 적용되었던 정부 차원의 무료 진단검사는 종료됐다. 아산시는 최근 귀뚜라미 아산공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설 연휴 확산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무료 선별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인사】법무부(검사) ◇ 전보 ▲ 대검찰청 감찰2과장 안병수 ▲ 서울고검 검사 이장우 ▲ 부산고검 검사 하종철 김훈 ▲ 광주고검 검사 임관혁 ▲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나병훈 ▲ 서울남부지검 제2차장 이진수 ▲ 인천지검 부부장(주독일대사관 파견) 강석철 ▲ 수원지검 부부장(법무부 검찰개혁 T/F 팀장) 이성식 ▲ 성남지청 형사2부장 최임열 ▲ 안양지청 차장 권기대 ▲ 안양지청 형사2부장 황우진 ▲ 청주지검 차장 박재억 ▲ 대구지검 공판2부장 박혜영 ▲ 상주지청 지청장 김승호 ▲ 광주지검 형사2부장 장윤영 ◇ 타 기관 파견·겸임 ▲ 군 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 최호영 ▲ 주유엔대표부 파견 최태은 ▲ 서울중앙지검 검사 겸임 임은정 ◇ 의원면직 ▲ 김욱준(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 오현철(서울남부지검 제2차장) ▲ 박진원(안양지청 차장) ▲ 신은선(청주지검 인권감독관) ▲ 윤대영(의정부지검 중경단 부장) ▲ 천관영(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 우기열(광주지검 형사2부장) ▲ 전윤경(대검찰청 감찰2과장) ▲ 윤소현(서울중앙지검 검사) ▲ 박재평(서울중앙지검 검사) ▲ 최갑진(울산지검 검사) ▲ 김진영(충주지청 검사)(이상 2월26일자)(
[sbn뉴스=대전·세종] 권주영·이은숙·손아영·임효진 기자 = 대전·세종지역 우선접종 대상자의 93%는 오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초기 접종에 "맞겠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은 초기 접종 대상자의 95.7%가, 충북은 95%가 백신 접종에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22일 대전시와 세종시에 따르면 대전은 초기 접종 대상인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소·종사자 9873명 가운데 93.7%인 9247명이 접종에 응하겠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요양병원 6076명 가운데 5611명(92.3%), 요양시설 3797명 가운데 3636명(95.8%)이다. 세종의 경우, 초기접종 대상자 1474명 중 요양병원(6곳) 98.3%, 요양시설(14곳) 95.5%, 감염병 전담병원(1곳) 89.0%의 각각 나타냈다. 세종지역의 전체는 92.9%가 백신을 맞겠다고 응답했다. 앞서 전날 (21일) 충남지역의 초기 접종 대상 1만6973명 중에는 1만6259명(95.7%)이 백신 접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93.8%)보다 2%P가량 더 높은 수준이며, 논산. 예산. 태안지역의 초기 백신 접종 동의율은 100%였다. 충북의 경우 53개 요양병원과 21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서천군 종천·한산·문산·판교 등의 소식을 전한다. ◇종천면, 찾아가는 통합돌봄서비스 강화 지난 19일 종천면과 주민자치위원회, 방문보건팀 등이 A씨(94) 가정에 방문해 의료용 침대와 이동식 변기를 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 A씨는 작년 12월 병원에서 퇴원 후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어 근력저하, 거동불편으로 낙상사고 부상을 입었다. 이에 지난 17일 현장 점검 후 주거환경과 낙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인을 개선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건강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결정됐다. 맞춤형복지팀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신청했으며, 저소득층 및 고령자, 장애인 주택수리사업도 신청 후 선정 대기 중이다. ◇한산면, SNS 복지회의 '인기만점' 지난 19일 한산사랑후원회와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한산사랑이야기 네이버 밴드’를 통해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한산면 대표 복지단체인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산사랑후원회는 위원 24명, 회원 128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대면회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하려했으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대응하기 위해 100억 규모의 '정의로운 전환 기금'을 조성한다. 오늘(22일) 충남도는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번 조례는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 등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받는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 규모는 100억 원이며, 도와 시·군 부담금 및 기금 운용 수익금 등이 재원이다. 기금은 △정의로운 전환에 관한 사회적 대화 프로그램 운영 △에너지 전환으로 인한 지역 영향 분석 △정의로운 전환에 따른 고용 승계, 재취업 훈련, 취업 알선, 전업 지원금 등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전환 관련 사업 △에너지 전환 대상 지역의 기업 유치, 소상공인 지원, 주민 복지 등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한다. 충남도는 오는 4월까지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용 계획 수립, 기금 지원 범위와 대상 사업 선정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354억을 들여 2만2000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신청지역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2005년 이전 배출 허용 기준에 따라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이다. 최종 소유 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정부·지방자치단체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총 중량 3.5톤 미만은 보조금 지원 상한액이 300만 원(조기 폐차 210만 원, 신차 구입 90만 원)이다. 단, ▲매연 저감 장치(DPF) 미개발 혹은 장착 불가 차량 ▲영업용 차량 ▲소상공인 소유 차량 ▲생계형 차량 등은 보조금 상한액을 600만 원(조기 폐차 420만 원, 신차 구입 180만 원)으로 상향한다. 지난해까지는 신차 구입 차량에만 신차 구입 보조금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배출가스 1∼2등급에 해당하는 자동차(전기, 수소 연료 전지, 휘발유, 가스)를 중고로 구매할 때도 보조금을 지급한다. 총 중량 3.5톤 이상 차량 중 3500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에 근무하는 박한종 역무원이 지난 5일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승객을 구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환자는 병원에서 치료 중 안타깝게 숨졌지만, 박한종 역무원의 심폐소생술로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 지난 5일 박한종 역무원은 시청역 대합실에서 쓰러진 노인 A씨를 발견하고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박 역무원의 5분 남짓한 심폐소생술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 중이던 구급차 안에서 A씨의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다. 박 역무원은 "역사 순찰 중에도 매일 체험대를 점검하고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박 역무원은 둔산소방서가 지난해 5월 대전시청역에 설치한 'CPR체험대'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CPR체험대는 둔산소방서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 혼자 스스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개학을 준비하기 위해 관내 전 교직원에 대한 선제 검사를 추진한다. 검사는 오는 23일부터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다. 검사대상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약 8000여 명이다. 검사는 30분 내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사용하며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반응자에 대해서는 PCR검사를 추가 실시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새학기를 대비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사항으로 한 분도 빠짐없이 검사를 받아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오는 26일 시작되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초기 접종과 관련, 충남지역 대상자의 95.7%가 백신 접종을 맞겠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날 정부가 전날 밝힌 전국 평균 93.8%보다 2%p 더 높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초기 백신 접종 대상자 1만6973명 중 1만6259명(95.7%)이 백신 접종에 동참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는 이날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 고위험 집단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초기 접종대상자인 요양병원 종사자·입원환자등은 9336명으로, 이 중 94.9%가 백신을 맞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위험 집단시설 입소·종사자 6309명의 백신 접종 동의율은 96.6%로 요양병원 대상자보다 높다. 지역별로는 논산, 예산, 태안지역 요양병원·고위험시설 접종 대상자 백신 접종 참여율이 100%에 달했다. 이르면 내달 초부터 백신 접종이 예정된 도내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1328명 가운데 98.3%도 백신 접종을 맞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15개 시·군에 접종센터 17개를 설치, 700여 개 의료기관을 백신 접
[sbn뉴스=대전] = 대전 소재 기초과학연구원(IBS)이 세계 최초로 동물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편집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연구진의 이 같은 연구결과는 19일 권위있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자에 실렸다.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 교정 연구단(단장 김진수)은 염기 교정 효소 'DdCBE'(DddA 유래 시토신 염기 편집기)를 이용, 생쥐 미토콘드리아 DNA의 특정 염기를 바꾸는 데 개가를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세포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를 만드는 기능을 하며, 이 미토콘드리아 DNA에 변이가 발생할 경우 시력·청력과 중추 신경계·근육·심장 등에 치명적이다.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국민 5000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는 흔한 유전질환이면서도 지금까지 치료법이 없었다. 이 분야에서 알려진 유전체 교정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는 미토콘드리아 DNA를 교정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절단 효소가 목표 DNA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가이드 RNA의 도움이 필요한데, 가이드 RNA가 미토콘드리아 막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미국 브로드 연구소 데이비드 리우 교수 연구팀이 지난해 미토콘드리아 DN
[sbn뉴스=보령] 임효진 기자 = 충남 보령지역에서 휴가 중인 해병대 병사와 친구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9일 방역당국은 휴가 중인 해병대원 1명이 전날(18일) 확진된데 이어 밀접 접촉한 친구 5명, 친구가족·지인 2명도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해병대원 친구 중에는 육군 32사단 상근예비역 1명도 포함됐다. 상근예비역 병사와 접촉한 부대 관계자 22명은 다행이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이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집중적으로 만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해병대원의 일부 동선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위반한 정황도 포착, 방역당국이 정밀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군인들이 그동안 휴가를 못 나와서 그런지 해병대원이 상당히 길게 휴가를 나온 것 같다"며 "접촉자가 많아 확진자가 더 나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9일 충남 서천군 한산·시초·비인·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한산면, 산불진화장비 사용법 교육 한산면이 지난 18일 산불유급감시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장비를 점검하고 사용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점검은 등짐펌프, 갈퀴, 삽 등 산불진화장비 전반에 대한 이상 유무를 살피고 불량이 발견된 장비는 수리 또는 교체했다. 모든 등짐펌프에는 미리 물을 채워 산불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했다. 급박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등짐펌프 사용법을 교육하고, 초기 산불대응 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초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가치있는 Two-데이’ 시초면이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공동방문서비스인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가치있는 Two-데이’사업은 공공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원, 시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협력해 위기가구를 선정하고 방문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발굴된 세대는 복지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를 포함한 공적 지원을 연계하고 공공·민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다 = 충남에서 이번 달에만 미세먼지주의보가 7번 발령되는 등 도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19일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에 따르면 올 2월 들어서만 7차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국외에서 유입됐고, 대기 정체로 장기간 지속되는 양상을 보였다. 연구원은 ‘충남형 대기질분석진단시스템’을 활용, 발생 72시간 전 예측자료를 시군에 통보하고 있다. 자세한 미세먼지 발생 동향 및 정보는 연구원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빈번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측되므로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 민감계층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한국체육대학교과 충남 보령의 대천·용두해수욕장에서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국체육대학교와 보령시, 보령시체육회는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체육대학교는 대천·용두해수욕장을 활용한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령시는 체육시설 사용을 협조한다. 보령시체육회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등 상호 지원에 나선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보령시가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생활체육의 다변화와 엘리트 스포츠 위상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감성을 만끽할 수 있고 고요한 활력이 될 수 있는 대전 유성에 가족 캠핑장이 내달 3일 개장된다. 이로써 대전 유성지역에서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그린라이프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과 함께 ‘하기 숲 캠핑장’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하기 숲 캠핑장은 유성구 하기동 소재 국유지 1만6000㎡ 면적에 도심형 캠핑장으로 조성됐다. 캠핑장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이트 1면을 포함해 14면의 캠핑사이트와 화장실, 개수대, 바비큐장, 편백숲,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췄다. 캠핑장 정식 개정은 내달 3일이다. 사전 예약은 하기숲캠핑장 홈페이지 예약 시스템을 통해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용가격은 성수기, 주말 및 공휴일이 2만 원이며 비수기는 1만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민이 선호하는 산림휴양 및 문화시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목수국 2000본 식재 및 산책로, 친수시설, 정자 등 설치와 함께 야간조명 설치,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