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오는 11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응급·일반환지 진료를 위한 비상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충남도와 각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의료기관의 정상 진료 여부를 점검하고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조치 등을 담당한다. 이번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선별진료소 운영현황도 함께 점검 운영할 예정이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6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4곳 등에서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공공의료기관은 자체진료를 실시하며, 지역 의사회 및 약사회 협조를 통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760곳과 약국 961곳을 지정해 순번제로 운영한다. 응급진료와 관련한 정보는 홈페이지 ‘이-젠(www.e-gen.or.kr)’과 스마트폰 어플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각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sbn뉴스=서울] 나영찬 기자 = 8일 코로나19 정국을 맞아 걱정 없이 겨울철 여행을 떠날 곳은 없을까? 푸른 바다 옆에 조성돼 겨울철 설경 등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곳으로 꼽혀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이 높은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충남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밀집도 및 관광객 간 접촉이 적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안심 여행 욕구를 충족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힐링여행지 ‘겨울 비대면 안심 관광지’ 전국 25개소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서해안의 푸른 보석’이라고 불리는 ‘천리포 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 불리는 고(故) 민병갈 박사(미국명 칼 패리스 밀러)가 1962년부터 정성으로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 이 수목원은 56만2000㎡ 면적에 호랑가시나무 548 분류군, 목련 865 분류군, 동백나무 1044 분류군, 단풍나무 251 분류군, 무궁화 342 분류군 등의 식물이 집중적으로 분포된 특별한 수목원이다. 지난 2000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바다에 인접해 수목원 관람과 탁 트인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8일 충남 서천군 장항·화양·한산·마서·마산·판교·종천·문산 등의 소식을 전한다. ◇화양면 주민자치위원회, 비대면 월례회의 개최 화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 정기회의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비대면 화상회의는 서천군 관내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중 최초로 시도되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내 별도 공간에서, 위원들은 각자 자택에서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비대면 회의는 처음 시도한 것이라 불편하고 어색함도 있었지만 코로나19 걱정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박만규 한산면이장단 총무, 소외계층 위한 후원금 기탁 8일 박만규 한산면이장단 총무가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박 총무는 “올해 유난히 폭설과 한파가 많았던 해로 기억되는데,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마을에 꽃 기부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에 프리지아 꽃을 기부했다. 최근 코로나
[sbn뉴스=천안] 변덕호 기자 = 충남 천안시를 자전거 타고 한 바퀴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8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를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하고, 기존 자전거 도로와 연결한 환 종주 코스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는 연장 39.6km로, ▲성환천 억새길 ▲입장 포도길 ▲입장부소문이길 등 자연경관이 배경이 되는 명소에 조성된다. 먼저 2022년까지 성환천 13.5km 제방도로에 성환천 억새길을 조성한다. 이후 2025년까지 15.2km 입장천변 포도길과 10.9km의 입장 부소문이길 등을 포함한 나머지 구간을 연결해 완성할 계획이다. 최종적인 목표는 천안시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총 78km 길이의 ‘천안시 환 종주 자전거도로’의 완성이다. 천안시는 원활한 자전거 도로의 체계적 정비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올해 4월 조직개편 시 자전거문화팀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100리 등 획기적인 자전거 도로 환경 개선 및 촘촘한 자전거 도로망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중심 자전거 르네상스를 천안시가 이룩하겠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서해안 갯벌에서 이른바 ‘빠라뽕’으로 불리는 불법 도구를 이용한 마구잡이식 개불잡이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충남도는 개불펌프, 이른바 ‘빠라뽕’이란 불법 도구로 개불잡이를 막기 위해 오늘(8일)부터 3월 말까지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단속은 비어업인의 무분별한 수산물 불법 채취로 인한 생태계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시·군, 해수부 서해어업관리단, 해경 등과 함께 추진한다. 현행 수산자원관리법 시행규칙 제6조에 따라 비어업인은 포획·채취가 허가된 물품만 사용해야 한다. 허가 물품은 ▲투망 ▲쪽대, 반두, 4수망 ▲외줄낚시(대낚시 또는 손줄낚시) ▲가리, 외통발 ▲낫대(해조 채취 시) ▲집게, 갈고리, 호미 ▲손 등이다. 이를 위반할 시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 관계자는 “불법 도구를 이용한 수산물 채취가 불법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불법 행위를 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계도 등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지역 식당과 카페 등 9개 업종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 1시간 늦춰진다. 충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8일)부터 14일까지 식당‧카페, 학원‧독서실, 실내체육시설 등 운영제한 9개 업종의 운영시간을 조정했다. 구체적으로 조정되는 업종은 중점관리시설인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식당·카페, 파티룸 등 5개 업종이 해당된다. 일반관리시설은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 독서실·스터디카페, 편의점 등 4개 업종이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별도의 2주간 집합금지 조치(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취해진다.
[sbn뉴스=대전] 임효진 기자 = 휴일인 7일 대전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4명, 충남 당진 닭 가공업체 등에서 5명 등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기관에 따르면 이날 대전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해 3명 등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대전 1121번)의 두 자녀(미취학 아동. 대전 1123·1124번)도 이날 무증상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코로나19 감염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충남 보령시에서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보령지역 누적 128명째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127(50대·동대동)·128(60대·동대동)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6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7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128번은 앞서 확진된 117번의 가족으로 조사돼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들은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전해졌다. 보령시는 128번이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보고 127번의 접촉자와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남 청양에서는 지난 5일 확진된 일가족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6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가 76명까지 늘었다. 서천 75번은 가족인 서천 71번~74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서천 76번은 서천 48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서천 75번과 76번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국내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 레그단비맙)'가 국산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 항체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1년 여에 걸친 연구 끝에 보건당국의 검증(품목허가)을 받은 치료제로서 국가별로는 미국에 이어 두번 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오전 10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점검위원회를 개최, 셀트리온이 지난해 12월 29일 허가신청한 '렉키로나주'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결정했다. 그러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허가는 셀트리온이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에 대해 임상 3상을 별도로 진행해 그 결과를 제출해야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월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한 달 만인 2월 27일 회복환자 혈액샘플 채취를 를 시작으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동물실험, 임상 1·2상을 완료하고 렉키로나주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했다. 다른 질환 치료에 쓰이던 약의 용도를 변경하는 '약물 재창출' 방식과는 다르다. 이에 따라 렉키로나주는 '국산 32호 신약'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허가는 임상2상까지 안전성, 유효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렉키로나주의 치료 대상범위를 만18세 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5일 충남 서천군 화양·한산·마산·문산·마서·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특화시장 상인회에 마스크목걸이 전달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센터는 대면 활동이 잦은 시장 상인의 안전을 위해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에 마스크 목걸이 800개를 전달했다. 마스크 목걸이는 대면 활동이 잦은 직종,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가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입구에 마스크 목걸이 나눔함이 비치돼있어, 목걸이가 필요한 지역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국제위러브운동본부 서천지부, 서천읍에 식료품꾸러미 기탁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천지부가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꾸러미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꾸러미는 참기름, 사골곰탕, 즉석식품 등 18여종의 식료품으로 꾸려졌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박환 화성건설 대표, 화양면에 이웃돕기 성금기탁 박환 화성건설 대표가 지난 4일 화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환 대표는 화양면지역사
[sbn뉴스=서울] 이은숙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표를 내려는 임성근 부산고법부장판사에게 탄핵언급을 안 했다고 했지만 분명히 언급한 내용이 4일 공개됐다. 임 부장판사의 변호인은 이날 “(김명수)대법원장의 답변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설명했으나 진실이 무엇인지에 관해 여전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김대법원장과 임부장판사간의 면담 녹취 파일을 기자들에게 공개했다 이에 따라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관 탄핵을 이유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절했다는 야당의 공세와 함께 김 대법원장의 거짓말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임 부장판사측이 지난 2일 지난해 사표를 내겠다며 김법원장을 면담했으나 '국회탄핵움직임등을 들어 사표수리가 거부됐다'고 주장했다. 김 대법원장은 지난 3일 이에 대해 “임(성근) 부장판사에게 탄핵 문제로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변호인측이 공개한 녹음파일에는 김 대법원장이 ‘탄핵’을 언급한 부분이 명확하게 담겼다. 김 대법원장은 “사표 수리에 대해 나로서는 여러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며 “많이 고민도 해야 하고, 정치적인 상황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4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한산·비인·종천·기산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한산사랑후원회,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위로금 전달 한산사랑후원회와 한산면행정복지센터는 4일 주택화재 가구를 방문해 면민의 마음을 모아 50만 원의 화재위로금과 적십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의 집 사랑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냉장고 등의 가재도구와 목조로 지어진 방의 천장과 지붕 일부가 탔다. 행정복지센터는 화재 소식을 듣자마자 현장에 방문해 상황을 확인한 뒤 같은 날 신속하게 지붕수리를 위한 기초주거급여 신청, 생계·보수를 위한 긴급지원을 신청했으며, 한산사랑후원회 화재위로금, 적십자 구호물품 등을 연계했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설맞이 떡국키트 나눔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일 행복 담은 설맞이 떡국키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중심으로 13개 읍면 각 20개씩 총 260개를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이번 설맞이 나눔키트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충남도청 공무원들의 모금액을 활용하여 떡국 떡, 사골곰탕, 두부, 두유,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청 공직자들이 1000원 미만 월급 자투리를 모아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했다. 취약계층 2840가정을 대상으로 떡국키트(4000만 원 상당)를 제작, 도 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떡국키트 구성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도내에서 직접 생산한 업체 물품을 선정했다. 특히 대한한돈협회, 대전충남양돈농협, 네이처오다, 푸른들영농조합법인이 직접 생산하는 물품(만두, 유기농 과자, 두유)을 후원받아 더욱 풍성하게 꾸려졌다. 키트는 각 시군자원봉사센터와 142개 읍면동에 설치된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통해 배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예방를 위해 설 명절 기간 동안 타 지역에 살고 있는 가족이나 친지의 고향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자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의심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철저 등 4가지 핵심 생활방역수칙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서천군은 작년 12월 말까지 충남에서 유일한 코로나 청정지역이었으나 지난해 12월 24일 서천여객發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일 기준 확진자가 68명에 이르고 있다. 서천군의 확진자 발생건수는 인구 10만 명 당 확진자 수로 환산했을 때 충남 평균 94명을 상회하는 131명으로, 청양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관내 자영업자를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고 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최근 우리가 경험했던 바와 같이 코로나는 우리의 삶을 빠르게 강하게 파괴하고 있다”며 “이러한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들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고 군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화양면·한산면·비인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노박래 서천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노박래 서천군수가 3일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승곤 김해시장의 지명을 받은 노박래 군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전 군민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이 문화가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박래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황선봉 예산군수와 정태모 서천교육장,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서천군,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유공 감사패 수여 노박래 군수가 3일 집무실에서 화양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사업’ 유공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화양면 주민자치위원장 박환, 마산면 주민자치회 회장 이병도, 한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강성락, 판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이종하,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형천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그동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