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세종] 이은숙·임효진 기자 = 대전에서 '12. 3 대입수능을 앞두고 수능 감독관인 A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 등 19명을 교체했다. 대전시교육청과 방역당국은 이 교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동료교사 등 19명을 긴급 교체했다. 확진자가 근무한 해당 고등학교는 2일 밤사이 방역 소독을 끝내고 예정대로 수능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대전에서 수능 감독관으로 배정된 고등학교 A교사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2일 오후. A교사는 지난달 30일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와 대전 지역선별 진료소를 찾았다. 대전 유성구에 사는 30대 남성 A교사는 지난달 30일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와 대전 지역선별 진료소를 찾았다. 또 A교사와 아들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능 감독관인 A교사의 확진 소식에 방역 당국은 동료 교사들을 모두 수능 업무에서 빼달라고 요청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역학조사를 거쳐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료 교사 18명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예비 감독관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A교사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A교사가 재직하는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영국 정부가 2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정부는 오늘(2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하라는 의약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백신은 다음 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국이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먼저 승인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보건규제 당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긴급 사용 신청을 받았으며 이르면 2일 승인할 예정라고 전했었다. 영국은 이 백신을 4천만회 접종분 규모로 계약했고 이 가운데 1천만회를 올해 안으로 접종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관내 경로당 등의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푸르메요양병원 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경로당 423개소를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운영을 오는 14일까지 중단한다. 경로당 운영 중단에 따라 시는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 어르신에 대해 복지시설을 통한 급식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문화센터와 백제체육관은 오는 6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며, 어린이 안전체험공원 운영도 잠정 중단됐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막기 위해 충남도가 방역 조치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이는 최근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이 농장은 지난달 27일 오리를 출하하기 전 시행한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나왔고 정밀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가금류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2018년 3월 17일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이와 관련, 충남도는 29일 김용찬 행정부지사 주재 영상회의를 긴급소집, AI 긴급방역대책 추진 사항에 대해 상황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일에는 발생지역과 연결고리 차단을 위해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발생지역인 전북 가금 및 가금산물(종란, 분뇨 등)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에 따라 2일부터 오리 및 오리산물(분뇨 등)에 대해서는 도내 반입이 금지된다. 또한 AI 발생지역 반경 10㎞ 내에서 출하하는 닭에 대해서는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그 외 시군에 대해서는 검사 후 이동승인서를 발급하는 등 조건부로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석문호 주요 수계 중 하나인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279억 원 규모로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의 제8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으로 선정된 시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시곡천·백석천의 석문호 유역 내 오염지류 개선사업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 단기간에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중 하나다. 총 279억 원을 투입해 시곡동 윗물구천 종점부터 당진천 합류점까지 4.0km 구간에 수질정화를 위한 인공습지와 생태둠벙 및 주민 친수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이훈 당진시 수질관리팀장은 “시곡천의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면 하천 복원과 함께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활습관 개선 등 수질개선 동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주민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역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1년 이상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국립생태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프로그램, 취약계층 대상 기부활동, 기관 고유 업무와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서천특화시장 입장권 제휴할인 ▲서천사랑상품권 임직원 정기구매 ▲지역생산품 구매목표액 설정 ▲임직원 로컬푸드 공동구매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천군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올해는 SK가스와 함께 지역사회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전활동, 시민과학자 양성 등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여 울산 지역에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가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보건소가 올해 약 8400만 원의 도비를 포함 총 2억81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을 지원한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직장과 일상생활,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간병이 여의치 않은 입원환자 가구에 간병인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지정병원 담당의사에 의해 공동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주민등록상 충남도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행려환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인자’,‘건강보험납부 하위 40% 이하인자’이며, 단, 건강보건납부 하위 40%는 주민등록상 주소가 당진시로 되어있어야만 적용된다. 신청방법은 담당의사의 간병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에 한해 지원대상자가 의료기관에 간병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로, 지원방식은 24시간 다인실 간병인을 지원한다. 지원일수는 1인당 연 30일이며, 회복지연 또는 재입원 시 담당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하면 15일 연장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진료팀 ☎041-360-6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최근 산후조리원·어린이집 종사자들에게 결핵이 잇따라 발병함에 따라, 대전광역시가 선제적 대응으로 결핵·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미검자 기관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점검대상은 결핵예방법 제11조 대상자 중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의 신생아실, 신생아중환자실 종사자, 모자보건법에 따른 산후조리원 종사자,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어린이집 종사자 1322개 기관(산후조리원 11개소, 어린이집 1,288개소, 신생아실‧신생아 중환자실 운영 의료기관 23개소) 등이다. 대전시는 5개구 보건소와 함께 결핵·잠복결핵 검진을 독려하고, 2020년 12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검진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결핵 발생률은 여전히 OECD 가입국가 중 1위다. 대전의 신환자 결핵 발생은 해마다 2017년 681명, 2018년 583명 2019년 515명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전염성 결핵환자의 밀접접촉자 100명 중 약 30%가 결핵균에 감염되는 잠복결핵감염자로, 이들 중 약 10%가 결핵으로 발병하고 있다. 잠복결핵 감염자는 결핵환자는 아니지만 결핵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 시행 치료사업에 참여가 필요하다. 대전시에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충청남도 독립운동가 5인의 학술포럼’을 취소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충남지역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윤봉길의사, 유관순열사, 이동녕선생, 김좌진장군, 한용운선생을 주제로 충청남도의 보조금을 지원 받아 열릴 예정이었다. 코로나19 확산세의 지속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취소됐다. 취소 배경에는 ‘공공부문 방역관리 강화방안’ 정부 특별 지침을 준수하고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준수해야 한다는 뜻이 작용됐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비만 예방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대상은 비만 예방 관리에 공헌한 아산시(기관), 아산시보건소 이미자 주무관(공무원), 영인초등학교 이수진 돌봄전담사(민간인) 등이다. 아산시는 보건소가 추진한 아동 비만 예방 사업인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통해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은 2019년 7개 초등학교로 시작해 2020년 14개교로 확대 운영했으며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영양 프로그램 ▲흥미 유발형 교재 ▲영양 성분 표시를 확인하는 습관 ▲음식에 대한 관심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 등이 학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힘써주신 돌봄놀이터 강사들과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비만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내년 1월 말까지 추진하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의 ‘집중모금의 날’ 행사를 모금방법 등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변경한다. 당초 12월 8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집중모금의 날’을 개최하기로 했으나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모금방식도 승차방식(드라이브 스루)으로 바꿔 진행한다. 읍·면·동별 진행되는 집중모금행사는 별도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하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도 있다. 집중모금행사가 취소되도 각 행정복지센터의 성금 접수창구를 통해 별도 모금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 사회복지과와 또는 각 읍·면·동 성금 접수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ARS(☎060-700-0130)로 한 통화 당 3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한편, 서산시 부춘동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전상의 이유로 집중모금행사를 취소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내달 2일과 3일 서천갯벌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생태관광 및 갯벌 관련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주제 발표자로 참석해 서천갯벌의 세계유산 등재를 앞두고 효율적인 보전관리 방안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일에는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여행작가협회 이종원 前 회장,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 순천생태관광체험학습센터 모세환 센터장, 한국생태관광협회 제종길 회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시간을 갖는다. 3일에는 서천갯벌의 효율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주제로 국립생태원 권혁수 박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김주희 박사, 충남연구원 사공정희 박사, 경기대학교 관광종합연구소 박용순 박사가 주제 발표를 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서천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과 더불어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운동에서 2년 연속 1인당 모금액 1위를 차지한 충남도가 내년에도 최고의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한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30일 내포신도시에 있는 충남도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는 “우리 도민은 나눔과 공유를 실천하는 데 언제나 앞장서 왔다. 우리 도는 재작년, 작년 캠페인에서 도민 1인당 기부액 기준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며 도지사로서 도민의 나눔 정신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로 인해 모금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이 있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 충남이 앞장서서 나눔 실천 문화를 이끌 것이라 확신한다”며 “뜨거운 나눔의 열기로 사랑의 온도탑 붉은빛이 100℃를 훌쩍 넘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운동으로, 올해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란 구호 아래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다. 모금 목표액은 129억 원이다. 지난 2020 캠페인에서 충남은 158억 원을 모금, 1인당 모금액 7443원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서산·당진 산업단지 주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를 30일 운영한다. 이번에 구축한 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는 △유해대기 측정소 △이동식 유해대기 측정시스템(SIFT-MS, 드론)으로 구성, 지상과 상공에서 감시를 수행한다. 유해대기 측정소는 대산읍 기은리·대죽리에 설치해 벤젠 등 16종을 상시 분석한다. 유해대기 측정시스템은 선택적 다중 이온 질량 분석기(SIFT-MS)를 차량에 탑재한 장비로,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50여 가지 이상의 악취 및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한다. 또 드론으로 상공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시료를 포집해 분석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그동안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 및 당진 철강 산업단지에서는 크고 작은 유해화학물질 및 악취 유발 물질 누출사고 등으로 대기환경 오염이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현지 전담부서인 서북부대기분석팀을 신설해 특별 밀착 감시를 하고 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청 역도팀이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해 올해에만 금메달 2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 7월 서천군에서 열린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에서 은메달 3개 획득을 시작으로, 8월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0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10월에는 제79회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무더기 메달을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3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로 열린 2020 한국실업역도연맹 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올 한 해 동안 공주시청 역도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처럼 훌륭한 성과로 이어져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