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25일 전국 학교 곳곳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이 일어났습니다. 충남 서천군에서는 총 세 학교에서 급식조리사 등이 파업에 동참했고 이들은 급식노동자의 폐암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별다른 피해나 민원 사례는 없었지만, 요구안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또 한 번의 파업을 예고해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전국 학교에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다 같이 일손을 놓았습니다. 이들은 급식노동자 폐암 문제 대책 마련, 임금 차별 해소, 교육교부금 축소 반대 등을 주장하기 위해 총파업을 진행했습니다. 충남 서천군에서도 총파업에 동참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은 sbn뉴스와의 통화에서 장항중앙초등학교 조리원 2명, 화양초등학교 조리사 1명 및 조리원 1명, 서천고등학교 조리사 1명 및 조리원 3명 등이 파업에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중 특히 급식노동자가 참여한 서천군 내 파업에서는 급식 노동자 폐암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급식노동자가 음식을 조리하게 되면 초미세먼지 ‘조리흄’이 발생합니다. 이들은 대표적인 발암물질 중 하나인 ‘조리흄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9일 문예의전당에서는 제26회 노인의날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서 기념사를 맡은 대한노인회 김윤태 서천군지회장은 정작 노인을 위한 정책은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김기웅 군수는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sbn뉴스는 김윤태 회장의 자세한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현장에 이시은 기자입니다. [기자] 10월 2일은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법정기념일, 노인의 날입니다. 충남 서천군은 노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9일 제26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는데요. 행사 속 순서로 진행된 대한노인회 김윤태 서천군지회장의 기념사. 기념사에서 김 회장은 “서천군의 정책에는 서천의 38.7%에 해당하는 노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노인 정책 부재를 지적했습니다. 저희 sbn뉴스는 행사가 마무리된 후 앞선 기념사와 관련해 김 회장의 자세한 의견을 들어봤는데요. 김 회장은 최근 민선8기 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한 5대 군정 목표에 ‘노인’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며, 서천 인구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노인을 위해 정책을 수립할 것을 지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윤태 회장 (노인 인구가 사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를 자랑하는 충남 서천군에 대규모 복합물류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예고됩니다. 이에 따라 서천군은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등 지역발전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서항ENC는 지난 13일 장항국가산업단지에서 복합물류센터 착공식을 열고 공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충남과 전북권을 아우를 서해안의 물류 중심지. 지난 13일 서천군은 ㈜서항ENC 복합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이를 예고했습니다. ㈜서항ENC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4만 9165㎡ 부지에 1200억 원을 투입한 대규모 복합물류단지 건설로 입주기업과 인근 도시 기업들의 물류 보관·수요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서천군과 지난해 7월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0월 12일 착공식에 이르렀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서천 소재 기업체 대표,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자리할 복합물류센터를 기대하는 축사와 기념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김기웅 / 서천군수 오늘 착공식을 개최한 후 ㈜서항ENC 복합물류센터는 충남과 전북을 아우르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종합물류 거점으로 자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13개의 읍·면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열렸습니다. 바로 지난 8일 열린 제46회 서천군민체육대회인데요. 제60회 군민의날 기념식 다음 순서로 열린 체육대회에서는 읍·면을 뛰어넘는 화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치아’라는 새로운 경기 종목이 추가 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연일 흐린 날씨가 계속되던 충남 서천군. 하지만 이 날만큼은 거짓말 같이 맑은 하늘이 군민들을 반겼습니다. 지난 8일 13개의 읍·면이 참여한 제46회 서천군민체육대회가 열렸는데요. 제 60회 군민의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군민들이 읍과 면의 경계를 넘어 함께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경쟁을 넘어 오랜만에 만난 이웃을 반기며 경기를 즐기는 화목한 모습이었습니다. 평소에 생업 등을 이유로 만나기 어려운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던 체육대회였기에 의미가 컸는데요. 더불어 이번 체육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을 꾀한 새로운 종목이 추가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sbn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대회에 ‘보치아’라는 종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민선 8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각지의 자치단체장들과 지방의회는 공약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충남 서천군 또한 지난 6일 민선 8기 비전 선포식을 열고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지난 6일 충남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민선 8기 군정 비전 선포식에서 김기웅 군수가 축사하는 모습입니다. 김기웅 / 서천군수 저는 오늘 서천군 민선 8기 군정 슬로건을 공개하고,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이라는 군정 비전 목표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날 선포식은 향후 서천군이 나아갈 방향을 군민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문예의 전당 대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기념사, 축사 등이 이어졌습니다. 군은 선포식에서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을 비전으로 참여·균형·공존·성장 등 4대 핵심 가치와 5대 군정 목표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군민을 하나로 모을 민선 8기 슬로건은 ‘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달 22일부터 사흘 간 개최된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지난 6일 충남 서천군 선수들은 해단식을 갖고 지난 대회의 결과를 회고했는데요. 이전 대회보다 4등 오른 이번 대회에는 3관왕을 달성한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해단식 현장을 이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남 서천군 문예의전당 소강당을 가득 채운 인파. 100여명의 인원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지난 6일 문예의전당에서는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마치고 온 서천군 선수들을 위한 해단식이 진행됐습니다. 참가 선수와 보호자는 물론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군수, 군의장 및 군의원, 관계 기관 대표 등도 참여했습니다. 우리 군 선수들 148명은 지난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 체육대회에 육상, 역도, 탁구 등 13개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당진까지 우리 군의 힘찬 응원이 닿았는지 선수들은 직전 대회보다 더 우수한 성적을 쟁취해왔습니다. 종합 순위는 이전 대회보다 4등 오른 11위입니다. 금·은·동메달은 각 11개,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는데요.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역도로, 총 15개의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전국 곳곳에서 농민들의 분노가 담긴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군에서 역시 지난 21일 “농민도 사람답게 살자”며 쌀값 폭락에 분노한 농민들의 시위가 있었습니다. 농민들은 당면 농정 10대 요구안을 발표하며 즉각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시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8월 19일 전북 김제에서 시작된 ‘논갈아엎기 투쟁’. 이후 전국 곳곳에서 농민들의 애환과 분노의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충남 서천에서는 지난 21일 서천군농민회 소속 농민들이 서천군 기산면에 모여 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이들은 “쌀값 빼고 다 올라 농민들은 파산의 기로에 서 있다”며 논을 갈아엎어야하는 절박함을 호소했습니다. 실제로 전국쌀생산자협회에서 제공한 ‘2022년 쌀 생산비 조사’를 보면 지난해 40kg에 6만 4000원대였던 나락 판매 값은 올해 4만 5천 원대로 1년 사이 30% 가량 떨어졌습니다. 반면 면세유와 비료 값은 두 배나 급등했고 인건비도 크게 올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가노동비 제외 농가 수입은 작년 32만 5500원이었지만 올해는 마이너스 13만 9천 원가량으로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 충남 서천군농민회 소속 농민들이 21일 서천군 기산면에서 농기계를 세워두고 "쌀값 하락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농민들은 “수확의 기쁨을 누려야할 가을에 애달픈 심정으로 논을 갈아엎는다”면서 “비료값, 면세유, 인건비 등 쌀값 빼고 다 오른 현실에 농민들은 파산의 기로에 서있다”고 호소했다. 서천군농민회가 제시한 전국쌀생산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육묘 대행비, 트랙터 삯, 밑거름, 제초제 등은 작년에 비해 가격이 오른 반면 나락 판매 가격만 떨어졌다. 결과적으로 2022년 쌀 생산비 조사 결과 자가 노동비를 제외한 농가 수입은 적자였다. 2021년의 경우 자가 노동비 제외 농가 수입은 32만 5500원으로 추정되지만 2022년의 경우 마이너스 13만 9750원으로 농민들은 적자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농민들은 밥 한 공기 300원 보장, 자동시장격리의무화 명시로 양곡관리법 개정 등의 내용이 담긴 당면 농정 10대 요구안을 발표하며 “밥 한 공기 200원도 못 받고 산 세월이 30년이다. 밥 한 공기 300원, 쌀 가격 24만원만 보장 받아 농민도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외쳤다. 현장에서 발표된 요구안은 오늘 내로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만 65세 이상이라면 열 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나는 치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천에서는 특히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이 중요한데요. 다가오는 21일 ‘치매극복의날’을 맞아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고 합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약 813만명 중 치매환자로 추정되는 인구는 약 84만명. 이는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10.2%로 고령인구 열 명 중 한 명꼴은 치매 환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나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천에서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등이 중요한 숙제일 텐데요. 서천군은 매년 9월 21일로 지정된 ‘치매극복의날’을 통해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은 물론 인식 개선의 필요성까지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치매극복의날’ 주간 행사로 치매 조기검진 집중기간을 운영했습니다. 치매 조기검진이란 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선발검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선별검사의 경우 만 60세 이상이라면 무료로 제공 받을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착공식이 개최됐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해 많은 이들이 자리해 축하했는데요. 착공식에 참여한 이들은 서천에 ‘K-바이오’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서천에 희망의 씨앗을 심었던 그 현장을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4일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착공식은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개최됐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기웅 서천군수 등 여러 인사가 축하를 전하기 위해 자리했는데요. 이밖에도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경제 군의회 의장과 바이오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인사들은 입을 모아 서천에 ‘K-바이오’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먼저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많은 전문가들이 바이오 경제시대가 도래할 것을 전망했다며 서천이 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승환 장관 정부는 우리 해양인들과 바이오 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큰 도약의 기회가 열릴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또한 축사를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하지만 차례상을 준비하는 이들의 마음이 마냥 즐겁지는 않은데요. 올해 유독 심했던 가뭄과 폭염, 최근 태풍까지 이어진 탓에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대목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추석을 앞두고 채소·과일 등의 물가가 폭등하면서 차례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은 평균 31만7천142원으로 작년보다 6.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일 서천의 한 마트와 전통시장에서 만난 군민들은 "체감 물가는 훨씬 더 올랐다"라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A씨 / 서천군민 원래도 명절에는 비싼데, 올해는 작년보다 차례 지내는 데 돈이 배는 더 들게 생겼어요. 대형마트보다 상차림 비용이 저렴하다는 전통시장의 상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에 군민들은 차례상 비용 절감을 위해 음식 가짓수를 줄이거나 아예 차례를 건너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A씨 / 서천군민 과일은 사과, 배, 감 3가지만 딱 올리고 생선도 몇 개 못 올려요. 올해는 봄 가뭄과 여름 폭염으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내년 3월 8일 예정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이희 충남 서천군 서면체육회장이 서천서부수협조합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 회장은 수산업의 위기를 책임지고 ‘강한 수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조합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TFT 구성 등 출마예정자로서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이희 회장 저는 내년 3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서천서부수협 조합장선거에 ‘강한 수협’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희 서면체육회장은 지난 5일 오후 서천서부수협 2층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서천서부수협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내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으로 조합장선거와 관련해서는 공식적으로 첫 기자회견이었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희 회장은 ‘강한 수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의 수협은 수협 조합원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이 자리까지 왔지만 현재 수협이 처한 상황이 안타깝다며 출마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이희 회장 지금의 현실은 수산자원은 고갈되고 있고, 환경은 황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희 회장은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 서천군을 방문해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제기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그 자리에서 즉각 지시하는 등 강한 추진력을 보였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김태흠 지사가 15개 시군을 돌며 충남도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김 지사는 충남 서천군을 방문해 기자 간담회를 마친 후, 군민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기웅 군수, 장동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군의원, 서천군민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환영사에 나선 김 군수는 “이 자리는 군민의 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기웅 / 서천군수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힘 충남도정을 만들기 위해서 군민 여러분이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고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김 지사 또한 이 자리에서 나온 도민 의견을 도정의 방향과 목표에 반영하고, 필요한 예산을 내년 충남도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흠 / 충남지사 오늘은 도민과의 대화라는 주제속에서 여러분들 말씀을 듣고 제가 진솔하게 답변을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이제 무더웠던 여름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더위는 한풀 꺾이고 가을 초입에 들어섰지만,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은데요. 8월의 마지막 주말, 각 지역의 명소에는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8월의 마지막 주말인 지난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를 보이면서 도심 공원과 유원지에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명산을 찾은 등산객들도 산행로를 오르며 이른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각 지역의 명산에는 오전부터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유원지나 공원에서 휴일의 여유를 만끽하는 시민도 많았습니다. 연인과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며 즐거운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충남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인근에도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피서객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서해를 찾은 관광객들은 조개를 캐는 등 갯벌 체험을 하며 가는 여름을 아쉬워했습니다. 곳곳에서 열린 축제장도 북적댔습니다. 서천 홍원항에서 열린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장도 오전에만 3천여 명이 찾아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전어요리와 꽃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사람들에게 기관이나 상점의 이름을 알려주는 것, 바로 간판이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글과 외국문자를 병기해야하는 간판에, 한글은 사라지고 영어와 외래어만 남아있습니다. 특히나 고령자가 많은 충남 서천군에서도 점점 한글 간판이 사라지고 있어 문제인데요. 이와 관련해 실질적인 규제는 어렵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간판이란 사람들이 통행하는 장소에서 눈에 잘 뜨이게 걸거나 붙이는 표지입니다. 간판은 ‘옥외 광고물’의 한 종류로 ‘옥외 광고물 등 관리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원칙적으로는 한글로 표시해야 하며 영어 알파벳과 같은 외국 문자로 표시할 경우에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글과 병기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거리 곳곳에는 한글로 표시한 간판보다 외국 문자로만 표시한 간판이 더 눈에 띕니다. 사람들이 자주 찾는 마트나 카페의 경우 영어 알파벳만 나열한 간판도 있는가 하면, 내부의 메뉴판 등에도 영어와 외래어가 가득합니다. 마시는 차의 경우 영어로 차를 의미하는 티로 표현하는 사례가 많았고,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는 사이드나 디저트로 쓰는 등 한글 표현이 있음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