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진행합니다. [기자] 추석을 전후해 벌초와 성묘, 농작물 수확, 나들이 등 야외활활동의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보건소는 서천관내 농가 14,605세대 등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합니다. ▲LED 전광판, 군 홈페이지 활용 ▲각 읍·면 진드기 예방 현수막 게첨 ▲쯔쯔가무시증 예방·관리수칙 리플릿 배부 ▲발열성질환 예방사업용 해충기피제 배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점검·약품을 보충할 계획입니다. 서천군보건소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4시간에 한 번식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20년 신속집행의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포상금 7940여만 원을 지역에 환류한다. 이 포상금을 통해 '민간 식당 및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기 부양에 나선다는 것. 추석 전인 25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을 비롯해 추석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청사와 사업소 등의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외부 식당을 이용할 예정이다. 특히 특정 식당으로의 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국‧소별로 안분한 지역의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청사에서 거리가 있는 면 지역의 식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존 중식시간을 60분에서 90분으로 연장 운영해 소속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올해 초 경찰인재 개발원에 우한교민이 수용되었을 당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주간 외부 식당 이용 캠페인을 운영해 3800만원의 지역 경기 부양 효과를 이끌어냈었다”며 “이번 민간식당 이용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단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서산시에서 충청남도체육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제54회(2002년), 제64회(2012년) 이후 12년 만이다. 지난 22일 충남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 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서는 대회 유치를 신청한 4개 시군(공주·서산·논산·금산) 중 서산시를 최종 선정됐다. 코로나19로 올해 대회 개최예정이었던 당진시와 내년이었던 보령시는 각 1년씩 순연됐다. 서산시 관계자는 "대회 유치가 확정된 만큼 서산시체육회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울] 신수용 대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이제 한반도에서 전쟁은 완전히, 그리고 영구적으로 종식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제75차 유엔(UN) 총회 기조연설에서 미리 준비한 녹화영상을 통해 “한반도 종전선언을 통해 화해와 번영의 시대로 전진할 수 있도록 유엔과 국제사회도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문 대통령은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함께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언급은 지난 2018년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는 “앞으로 비핵화를 위한 과감한 조치들이 관련국 사이에서 실행되고 종전선언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비핵화를 사실상 종전선언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시사한 대목과는 맥락의 변화가 있다. 2년전 유엔총회연설과 이날 연설이 다른 것은 비핵화와 종전선언의 선후 관계에 대한 문 대통령의 인식 변화로 2년 만에 달라진 남·북·미 관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즉,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선언을 평화체제로 가기 위한 동시적 단계로 본
[sbn뉴스=대전] 신수용 대기자 = 일본의 독점체제로 지난해 수출규제 조치 단행, 우리나라 산업을 위협해왔던 불화수소 등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에 대한 우리나라가 곧 국가 공인 품질평가가 시작된다. 국산 소재에 대한 공신력 있는 평가와 이에 따른 비교 분석이 이뤄지면서, 일본에 의존해온 불화수소 등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의 기술 자립화에 성큼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기업들이 품질평가 결과를 토대로, 국산 소재를 활용하게 되면 세계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은 22일 국산 불화수소 등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 소재에 대한 품질평가 설비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무려 20종에 이르는 시험검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가장 먼저 불화수소에 대한 품질평가를 시작된다. KRISS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설비 구축을 추진해왔다. 분석 장비비 8억 원 , 시설 구축비 7억 원 등 긴급 자체 예산 15억 원을 투입해 실험실을 완공했다. KRISS는 이번 실험실이 완공됨에 따라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에 대한 신뢰성 있는 시험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2일 대한축구협회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사업’ 협약의 부속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서 서명식은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렸으며,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합의내용은 ▲천안시 축구발전기금 조성 5년 유예 ▲프로축구(K리그2) 참가 1년 유예 ▲국가대표팀 경기 연 1회 무료 개최 ▲유·청소년 전국축구대회 신설 및 10년간 운영 등을 골자로 한다. 천안시는 이번 합의를 통해 약 59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100억 원에 이르는 축구발전기금을 조성해야 했으나, 5년을 유예한 2025년부터 2034년까지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해 3억 원을 절감했고, 이 기금은 천안시 축구발전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2022년 프로축구 참가는 1년이 유예돼 50억 원이 절감됐으며, 국가대표팀 경기 무료 유치로 3년간 6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유·청소년 전국축구대회 신설 및 리그 전 경기 천안시 관내 개최를 통해 10년간 경제유발효과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 63개소 중 29개소에 대해 ‘2020년 상반기 초과배출부과금’ 23억7300만 원을 부과했다. 대기 초과배출부과금은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 부과금을 정하는 제도로, 배출항목 중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염화수소(HCl), 먼지의 배출량 등을 산정해 부과한다.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초과배출부과금은 상·하반기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총 49억5800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 초과배출부과금은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기 위한 환경오염방지기금의 재원으로 사용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 시행으로 인해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기환경오염을 줄이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sb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비번일 산책 중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고 강물에 용감히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한 소방관의 미담이 전해졌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40분경 119특수구조단 현장기동대에 근무하는 신상규 소방경(사진)이 대전 서구 흑석동 노루벌 캠핑장 옆 강물에 빠져 의식을 잃어가는 학생을 구조했다. 이날 비번일 휴일을 맞아 산책을 하던 신상규 소방관은 물에 빠진 10대 학생을 발견한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즉시 강물에 뛰어들어 학생을 구조했다. 그 후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를 확인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상태가 호전됐다. 이 학생은 서부소방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빠른 응급처치로 건강은 완전히 회복됐다. 20년차 구조대원으로 근무 중인 신상규 소방관은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주변에서 도와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예산] 조주희 기자 = 충남 예산을 대표하는 축제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올해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방식으로 열린다. 제4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내달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온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는 ‘마을에서 온 영상편지’ △온라인 장터 ‘삼국 마켓갈래’ △VR 전시형 프로그램 ‘삼국 내 손 안의 전시관’ △축제장을 영상으로 연결하는 ‘온에어(on-air) 삼국축제’ △실시간 생중계 ‘빛밤 불꽃 쇼’ 등이다. 특히, 개그우먼 홍윤화와 돈스파이크가 함께하는 ‘GO지방 트래블’, 국수 먹방계의 최강자를 찾아라 ‘국수의 神, 예산국수 배틀 트립’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프라인에서는 국화 거리 전시회인 ‘삼국 국향대전’이 예산장터 백종원국밥거리를 중심으로 5개 장소에서 거리두기 방식으로 펼쳐진다. 삼국콘텐츠를 스토리한 오프라인 전시관,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인 ‘열린 장터: 삼국 마켓갈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예산장터의 맛을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방구석 삼국 맛 체험키트’를 제작해 선물하고, 온라인 농·특산물 구매
[sbn뉴스=아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로 가중된 학부모의 돌봄 양육부담을 해소를 위해 아동 1인당 20만 원의 '2차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에 2차 지원금은 1차 아동돌봄쿠폰과 달리 초등학생까지 대상이 확대됐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금 20만 원이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미취학아동은 아산시에서 아동수당 수급계좌를 통해 지급하고 초등학생 등은 아산시교육지원청을 통해 스쿨뱅킹 계좌 등을 활용해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9월 기준 아동수당 수급자 2만1058명이며 예산은 국비 42억 원 규모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미취학생은 아산시청, 초등학생은 아산교육지원청으로 연락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매년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주민에게 수여하는 ‘2020 새서천대상’ 수상자에 박병구(사진 왼쪽) 씨, 김재현(사진 오른쪽) 씨가 선정됐다. 박병구 씨는 지역개발 부문에서, 김재현 씨는 사회봉사 및 효행 부문에서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 21일 이교식 부군수를 비롯한 심사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박병구(65) 씨는 쌀전업농서천군연합회장으로서 선진 농업 도입에 앞장섰으며 서천군 연합공동방제단 출범으로 고령화로 인한 농가의 일손 부족과 병해충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또한, ‘벼농사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회장으로서 법인의 들녘경영체 192ha를 조직해 가공용 벼 1100톤을 생산 후 CJ ‘햇반’의 원료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 지역개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재현(69) 씨는 사회복지법인 윤정복지재단 대표이사로 2014년부터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상급학교 진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복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관계 기관 업무협약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학대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배움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21일 대구광역시 소재 LM코리아가 다가올 동절기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2000만 원 상당의 방한복과 이불을 충남 서천군에 기탁했다. LM코리아의 서천군 후원은 지난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먼 대구에서 서천까지 물품을 실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00벌 이상, 1억 원이 넘는 금액의 방한복을 후원하며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권혁만 LM코리아 이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거래장터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순환자원정보센터는 폐기물과 순환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폐기물 공급자와 수요자간 최적의 맞춤식 정보를 제공하는 폐자원 종합 시스템이다. 환경부가 지난 2012년 개설했으며 ▲중고물품 거래장터 ▲유통지원 서비스 ▲수의견적서비스 ▲무료 입찰시스템 ▲재고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폐기물 배출자, 처리자, 일반 시민들이 폐기물·재활용에 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돼 있다. 순환자원정보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 세종] 이은숙 기자 = 대전의 한 아파트 입주민 A씨(주부·46·유성구)는 2년 째 아파트 시공사와 싸우고 있다. 욕실 내 세면대 하수불량과 변기 막힘이 잦아 하자보수를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아파트관리 사무소에 연락을 하면, 시공사의 전화번호만 주고, 시공사에 전화하면 담당자가 오는대로 연락하겠다더니 계속 핑퐁이다. 결국 자신의 비용을 들여 변기와 세면대 하수구를 새로 고쳤지만, 그 비용을 시공사가 물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아파트 하자를 놓고 민원이 잦지만 소비자가 그 권리를 찾기란 쉽지 않은게 현행 법이다. 이에 따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하자가 생겼을 때 입주자의 권리를 신속하게 구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국회 국토위는 지난 21일 오후 소위에서 공동주택 하자심사·분쟁조정 위원회에 '재정 기능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골자 가운데 재정 기능이 강화됐다. 재정기능이란 한쪽이 소송을 제기하지 않을 경우 재판상 화해 효력이 나타나 양측이 모두 결과를 수용해야 화해한 것으로 보는 현 제도보다 더 빨리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다. 국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냉장보관을 해야하는 독감백신이 상온(常溫))상태로 이동했던 사실이 드러나 무료접종이 사상 처음으로 중단됐다. 문제의 독감백신은 22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하려고 준비한 13~18세 어린이 대상의 물량이다. 정부가 국가독감예방접종 사업을 도입한 이래 중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22일 시작하는 임신부 및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기존 2회 접종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이 모두 중단됨에 따라 참여의료기관 및 대상자에게 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안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경 질병관리청 백신수급과장도 22일 새벽 “8일 시작한 영아 2회 접종도 중단하고, 22일 시작하는 18세 이하 청소년·아동의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독감백신 접종을 중단 이유로 독감 백신 유통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21일 이같은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날 밤 11시 백신접종 중단을 긴급 공지했다. 그러나 이를 너무 늦게 알리는 바람에 22일 의료기관에서 혼란이 불가피하게 됐다. 더구나 백신을 맞은 아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안전성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