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안산] 나영찬 기자 = 경기도 안산시가 시 단위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대학생 반값등록금 사업을 시행한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이르면 올 2학기부터 반값등록금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관내 모든 대학생에게 본인 부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지방의 일부 군 단위에서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례가 있으나, 수혜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수도권 및 전국 시 단위에서 반값등록금을 시행하기는 안산시가 처음이다. 인구감소 해결과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시는 먼저 다자녀가정·장애인·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한 뒤 재정 여건에 맞춰 지원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조례 시행일 전 1년 이상 계속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가정의 대학생이다. 전체 지원규모는 시의 예산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된다. 다만 조례 제정 과정에서 지원 대상자 기준은 변동될 수 있다. 학생들은 전체 등록금 가운데 한국장학재단 등 다른 단체에서 받는 지원액을 제외한 직접 부담금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근로장학금, 일회성 포상금 등 일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 이해용)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공ㆍ사립 유치원 257개원(공립 99개원, 사립 158개원)에 2019학년도 1분기 유아학비 165억 4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2013.1.1.~ 2016.2.29.)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방과후과정비를 포함하여 공립 월 11만원, 사립 월 29만원이다.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유아학비로 변경 지원 신청을 해야 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은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동부교육지원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공ㆍ사립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시적기에 지원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유아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6일 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운영학교 업무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학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란 지역사회의 고급 유휴 여성인력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를 실시해 학생상담활동에 참여토록 하여 학교상담 업무를 조력하는 제도를 말한다. 상담프로그램으로 학교부적응 위기예방 헬퍼(Helper)제와 집단상담을 제공하며, 교육프로그램으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부적응 위기예방 헬퍼제는 일선학교에서 학교부적응이나 학업중단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개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130학교(초 87개교, 중 27개교, 고 16개교)에 70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가 주 1회 학교를 방문하여 연간 12회의 개인상담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40개 중학교(동부 20교, 서부 17교)를 대상으로 연간 12회의 집단상담을 실시하며, 중학교 1학년 510학급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일선학교에서 헌신 봉사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아침 장애학생 인권 존중 캠페인을 도교육청 로비에서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 신익현 부교육감, 가경신 교육국장, 정황 행정국장, 황규협 기획국장 등 간부 직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자료를 배부했으며, 직접 율동을 하며 장애학생 인권 존중 플래시 몹 릴레이에도 참여했다. 장애학생 인권 존중 플래시 몹 릴레이는 장애학생 인권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진행되며,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아산성심학교, 나사렛대 등 8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플래시 몹에 직접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 인권에 관한 인식은 우리 사회와 교육이 얼마나 성숙했는지 확인하는 잣대”라며 “차별 없는 교육, 한 아이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주최하고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위원회(위원장 박성호)가 주관하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포럼이 오는 23일 내포 충남도서관에서 열린다.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포럼은 충남 각지에서 마을의 발전과 아이들의 돌봄과 배움을 위해 활동하는 마을교육활동가와 마을교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이다. ‘마을이 손잡고 아이들의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양병찬 공주대 교수의 충남 마을학교 현황과 과제, 복권승 협동조합 품 대표의 마을기반 마을교육프로그램 운영사례, 최현주 판교마을학교 운영자의 마을학교 운영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충남교육청은 직면한 지자체 소멸 위기에 대처하고 지역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내 12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마을교육공동체 조성과 마을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충남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 제정됐으며 지난달 지원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도교육청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일을 학교가 독점하거나 학교만 책임지는 방식으로는 우리 사회의 교육문제를 근본적으로 풀 수 없다
[sbn뉴스=서천] 권지영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초등학교(교장 박경태)는서천군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서천군 유일의 학교 구강보건실을 설치, 매주 화요일 운영하고 있다. 구강보건실은 예방서비스 위주의 계속적인 구강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어린이의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공중보건치과의와 치위생사가 방문하여 전체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실태조사, 구강교육, 구강검사, 불소겔 도포 및 불소용액양치, 치아 홈 메우기, 유치 발견, 스케일링, 바른 칫솔질 실습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초등학교(교장 박경태)는 지난 16일 '지구야, 사랑해! 과학마술쇼'를 개최했다. 4월 과학의 달과 제52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과학탐구주간에 실시된 과학마술쇼는 에너지 절약과 지구 보호를 위한 우리의 노력과 실천을 주제로 전문 마술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 날 학생들은 눈 앞에서 펼쳐지는 마술 공연을 관람하며 마법처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마술사와 직접 만나 마술의 과학적인 원리를 살펴보고 직접 배워보며 마술 속에서 환경 보전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운영되는 과학탐구주간에는 이 밖에도 신기한 과학 세상 체험 활동, 쉼이 있는 생각하는 숲 놀이, 환경 사랑을 위한 작은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경태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 에너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는 2019년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학교로 선정되어 필리핀 교사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UNESCO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를 통한 다문화 감수성 및 글로벌 소통 능력 진작, 교사 교육역량 강화 지원 및 교육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적자원 교류협력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초청된 교사 2명(Jan Darell C. Casuncad, Reymar D. Paguio)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서천고에서 근무하게 된다. 초청된 교사들은 양국 간의 문화 이해 교육 및 상호 교육 시스템 고찰을 통한 발전 방안 모색, 정규교육과정, 다문화이해교육 및 방과후 활동지원 등의 학교 교육활동과 권역별 학교 다문화이해 및 세계시민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학년 이태호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이며,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한 선입견을 깰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병관 교장은 “양국간의 문화 이해 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희생된 모든 이들을 기억하는 추모행사를 지난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천고등학교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노란 리본에 추모의 글을 적어 매달고, 노란리본 뱃지를 배부하면서 참사로 인해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자는 취지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학생부회장 임채웅 학생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학생들이 우리와 같은 나이였던 당시의 희생자들에 대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신호철 지도교사는 “학생 주도적 추모활동이 원활히 진행되는 성숙한 모습을 통해 앞으로도 당시의 아픔과 문제점을 잊지 않도록 계기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병관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같은 슬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교육과 계기교육을 철저히 하자"고 전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 편견을 버리면 능력이 보입니다'라는 구호로 장애인의 인권신장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행사를 지난 15일부터 2주간 추진한다.도내 각급 학교는 장애인식개선 특별기획 방송 시청과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차이'와 '다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수학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공개하고 문화・예술・체육활동 등을 함께 하며 장애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14개 교육지원청은 교육감 서한문 홈페이지 탑재, 장애인의 날 안내 현수막 게시, 교육공동체 대상 인식 개선 캠페인, 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장애학생 생산품을 홍보해 판매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도교육청에서는 특수교육발전에 이바지한 현장 교원 및 일반직 공무원, 특수교육 지원인력 등을 발굴해 교육부장관 표창 5명, 교육감표창 77명을 수여한다. 아울러 오는 17일 도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이고,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장애인권보호를 위한 플래시몹 행사를 한다. 이후 초‧중‧고‧특수학교가 릴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미시사가시에 위치한 더퍼린 필 가톨릭 교육청(Dufferin-Peel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과 국제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교육청간의 영어교육, 학생과 교사의 교육 학예교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더퍼린-필 교육청측에서는 마리안느 마자가토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위원장, 교육담당 부교육감, 재정담당 부교육감, 교육국장, 재정국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고, 충남교육청에서는 김지철 교육감,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장, 도교육청 국제교육 팀장, 업무담당 장학사 총5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 캐나다 방문단은 오는 6월부터 실시 예정인 충청남도교육청외국어교육원 주관 6개월 심화연수 국외연수 장소와 수업실습학교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더퍼린-필 교육청 산하기관 필 국제교육원(PIEA)와 에스케이티 학습센터(SKT Learning Centre)를 방문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공평과 포용성 교육을 교육정책 근간으로 해 다문화교육을 공교육 내에서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 더퍼린-필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유, 초, 중, 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전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안전체험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온 마을이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안전 체험의 날은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전보호관찰소를 비롯한 대전 지역 40여개의 안전 관련 전문 기관 및 단체가 체험 부스 운영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실천적이고 활용 가능한 안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교 주변 여건상 ‘찾아가는 안전체험차량(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른 체험 프로그램이 탑재된 9.5톤 초장축 안전체험버스)이 진입하지 못하는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행사장까지의 버스운송비를 지원하여 보다 폭넓은 체험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범국민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의 일환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는 각급학교 학생들에게 개인 물병 및 활동 후 결과물을 소지할 수 있는 손가방을 소지하도록 안내하여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sbn뉴스=서천] 차진환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Wee센터는 16일 화양초등학교에서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화양초등학교 교직원들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원의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이했고 사랑이 담긴 초코파이와 음료를 제공하여 아침을 거르고 등교한 학생들의 내면까지 든든하게 채워줬다. 이번 캠페인은 배려와 소통이 있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학생들을 맞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들이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고 응원의 말을 해줘서 감사했다”고 말하며 “늘 똑같은 등굣길을 평소와 다르게 밝고 활기찬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등교맞이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초등학교(교장 조성업) 유치원, 1학년 학생 20여명이지난 12일딸기 농장을 방문했다. 부여 설레임 딸기 정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직접 딸기를 따는 수고로움을 체험하고,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딸기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을 좋게 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효능을 살려 학생들은 딸기도 먹고 딸기 비누도 만들어보는 체험학습을 했다. 1학년 구민서 학생은 “딸기가 내 얼굴을 덮을 정도로 크고 맛있었고, 딸기 냄새가 가득한 비누를 만들어서 너무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서림여자중학교(교장 김 곤)는 지난 15일 농협서천군지부(지부장 박형준),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 서천YWCA(회장 조순희),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과 함께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은 매년 농협서천군지부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천군 YWCA 회원들이 우리 쌀로 직접 주먹밥과 쌀떡을 만들어 음료와 함께 학생들에게 나눠주면서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자 함이다. 김 곤 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과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식사의 중요성을 알려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