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부터 감성디자인 사업 참여 학교에 대한 예산 지원과 사업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교실이나 작은 유휴공간 단위로 색채 환경 조성에 주력하던 감성디자인 사업을 학교 공간의 적극적 활용과 유기적이며 유연한 공간재구조화에 역점을 두고 학교급별·유형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건물단위·학교단위로 점차적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5년부터 감성디자인 시범사업을 14개 학교에서 시작해 2016년 22개교, 2017년 32개교, 지난해 18개교에서 추진해왔다. 올해부터는 감성디자인 추진 학교를 공모를 통해 6개교로 선정하고 지원액을 40억 원으로 대폭 올렸다. 사업추진과정에 학생 참여도 달라졌다. 6개 공모학교에서는 지난달부터 지난 3일까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통해 1차 학생 참여 공간디자인 수업을 진행해 학교 공간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9일에는 2차로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설계자와 협의회를 갖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디자인컨설팅을 지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5일 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자사랑 스승존경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관리자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년 교육활동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특수학교 교장과 업무담당교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현장에서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교육활동 침해로부터 학생과 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한국교육법제연구센터 송요원 소장이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행위의 세부 내용을 법령과 판례 해석을 통해 설명하고 연수자들과 함께 직접 사례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활동보호담당 강의창 장학사가 교육활동 침해 유형별 대응 방법과 절차를 자세하게 안내하였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3월 28일 교원지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와 더불어 이번 연수로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예방조치와 피해교원에 대한 신속한 보호가 이루어져 교육활동 존중 풍토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를 위해 교육청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5일 유치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2019 개정누리과정 운영에 따른 교육활동 지원'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리과정이 유아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개편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유치원 현장 교원이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에 중점을 두어 연수를 실시하며, 대전지역 유치원 원장 및 원감 1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유아교육 혁신방안(2017.12.)’의 하나인 ‘유아가 중심이 되는 교육문화조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의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2012-16호 3~5세 연령별 누리과정 편성·운영 지침 이후 유아의 다양한 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자유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이 안착되어 다양한 교육방식이 발현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유아·놀이 놀이중심 교육활동 운영 지원의 실제’에 관한 보다 심화된 연수를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며 개정누리과정 고시 이후 하반기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전 교원을 대상으로 집중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유덕희 유초등교육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5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문 앞 화단을 정비하고 화초류를 심는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교육가족들과 학생에게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직원들은 장비를 직접 손에 들고 화단 주변에 꽃잔디, 팬지 등 2종의 화초를 직접 심었다. 신경희 교육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자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고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건강한 녹색일터를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4일 충남지방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천안공업고(제1경기장)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3일부터 시작해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2019 충남지방기능경기대회’는 천안공업고를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43개 직종 321명의 선수가 참여해 자신의 기능·기술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약 30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특히 충남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선수들은 세계 기능·기술명장을 꿈꾸며 지난 겨울방학을 반납하고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오랫동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생각한다”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기능·기술 능력을 키우고, 자신이 꿈꾸는 분야의 기술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하는 선수들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남대표로 참여해 충남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높은 기능·기술수준을 전국에 알리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입상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비를 비롯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전국적으로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단위학교의 채무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충남 서산 일원에서 고등학교 교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올해 초등 저학년 단계부터의 학습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학교 전체에 ‘두드림학교’와 ‘기초튼튼행복학교’를 100% 지원하였고, 고등학교는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비의 일부를 기초학력 향상 지원비로 의무적으로 편성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대전지역의 입시 성적이 매우 향상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참여형 교실 수업 개선 및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교 교육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공유하였다. 또한, 2019학년도 교육 분야 국정과제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대전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 발전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교육과정 운영 우수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우수 교육 활동을 참관하고, 학교 경영 사례를 들은 뒤, 교육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분임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초등학교(교장 서수자)는 지난 4일 평화의 소녀상 주변 무궁화 심기 행사를 봄의 마을에서 실시했다. 서천초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학교운영위원,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현장을 찾아 함께 했으며, 묵념과 무궁화 식재, 기념 촬영까지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 세대에게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와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서천 이외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서산, 아산, 홍성에서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서천초등학교는 이번 무궁화 심기 행사 및 관리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향후 무궁화 묘목 물주기, 평화의 소녀상 관리 및 청소, 무궁화 백일장 등 연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권지영 기자 = 충남 서천도서관(관장 김 홍)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에 선정되어 지난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독서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리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주요사업이다. 서천도서관은 목양지역아동센터와 손을 잡고 초등학생 2~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16시에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총 24회로 운영되며, 24권의 책을 선정하여 책 속 이야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 후 참여 어린이에게 선정도서를 배부할 계획이다. 지난 3일 운영 첫날에는 ‘어서와, 도서관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도서관 이용교육과 시설견학 후 선정도서 ‘도서관에 간 사자(미셸 누드슨)’를 읽고 관련 독후활동으로 사서와 함께 ‘책표지 가방 만들기’를 진행한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천도서관은 지역주민의 폭넓은 독서활동을 위해 유관기관의 공모사업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백광현)는 지난달 20일부터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교실 공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서천도서관 독서지도 전문 임신희 강사가 학년에 맞는 필독도서 및 우리 책을 선정해 실감나게 읽어줌으로 학생들은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으며, 책읽기를 통해 인성덕목을 함양 하는 등 한층 더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장항중앙초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강사가 책을 읽어주는 동안 웃고, 질문하고, 발표하면서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학생들이 얼굴 속에서 책을 좋아하고 읽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잘 드러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차진환 기자 = 충남 서천 한산초등학교(교장 이동규)는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에 위치한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2019학년도 제 1기 학급사랑캠프를 실시했다. 5-6학년 학생 16명과 담임교사, 교감 등 19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는 협동심과 인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틀간 이어진 캠프에서 학생들은 숲 체험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담임과의 대화의 시간으로 소통하며, 단합된 모습의 캠핑활동과 해변 산책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은 지난 3일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교생 대상 등교 맞이 행사인 ‘하이파이브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사와 학생 간 친밀감을 조성하여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으로 안전한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열렸다. 등굣길에 행사에 참여한 임채웅 학생은 “선생님, 선후배가 아침에 웃으며 서로 하이파이브를 해주니 피곤했던 마음이 날아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윤혜 교사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학생회와 선생님들이 하이파이브로 맞이하는 관심과 사랑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서로 존중하고 하나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고는 등굣길 행사를 추진하며 친밀감·소속감·자존감 회복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하는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배상현)은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0개교가 참여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1일 탐구과학발명교실을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원의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오후에는 과학원리가 포함된 발명‧공작 실습 활동에 참여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원 체험 활동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5개 기관에서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원과 귀교를 위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버스를 지원하며, 학교에서 희망할 경우 교육과학연구원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도 가능하다. 지난 2일 대전느리울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오전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견학하며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체험하고, 오후에는 동신중학교 이주호 교사의 ‘아이디어 발상 및 구슬 도미노 장치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교육과학연구원 배상현 원장은 “1일 탐구과학발명교실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인접한 교육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우수프로그램으로 교육수요자들의 만족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현재 진행 중인 과학․수학․정보교육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지난 3일 도교육청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손잡고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을 제공하고, 수학 불안감을 치유해 조기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학생)를 줄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과학‧정보영역에서도 도내 창의융합형과학실 모델학교 7곳,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95곳에 대한 컨설팅 지원, 교사연수 지원 등 공간구성과 수업방법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기초학력 증진 없이 참학력 실현은 요원한 일”이라며 “이 협약이 수포자 없는 충남교육과 미래인재를 키우는 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 청사 곳곳에 무궁화나무를 심었다. 도교육청이 식목일 행사에 무궁화를 심는 것은 올해로 세 번째로, 이번에 심은 무궁화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에서 재배한 15년생 무궁화 20그루와 20년생 이상 무궁화 10그루이다. 지난 2017년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 3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한 충남교육청은 지난해까지 도내 모든 교육기관에 무궁화 묘목 3만250주를 보급해 지난 2월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 선양 부문 대통령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도 무궁화 보급에 힘을 내고 있다. 지난달 말 도내 농업계특성화고등학교 5곳에서 생산한 무궁화 묘목 1만5000주를 194개 교육기관에 배부했으며, 아산, 서산, 서천, 홍성 등 4개 지역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 아산 용화초등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에서 무궁화를 식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범국민적으로 역사 바로 세우기와 친일잔재 청산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이때 나라꽃 무궁화로 식목일 행사는 갖은 것은 매우 의미 있다”며 “이번 식목행사가 나
[sbn뉴스=내포] 주향 기자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충남 도내 모든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100% 보급해 운영 중인 충남교육청이 미세먼지 대응체계에서 전국 최고가 되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올해 교실 내 복합공기정화장치 구축을 위해 천장형 공기청정키트 1417대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는 것.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4일 2회에 거쳐 환경부와 합동으로 미세먼지 담당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 도내 유치원과 각 급 학교 미세먼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학생건강 보호를 위해 취해야할 ▲단계별 조치사항 ▲미세먼지 예·경보제 ▲상황전파 체계 교육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 시 단계별 조치사항에 따라 즉시 대응하도록 교육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모든 학급에 공기정화장치를 보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발생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농도예보가 ‘나쁨’ 이상이거나, ‘주의보·경보’ 발령 시 비상연락체계를 통하여 실외활동 금지,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