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오는 18일부터 나성동도서관과 연동면작은도서관 2곳에서도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이에 따라 관내 20개 도서관에서 소장도서 공동활용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호대차란 원하는 도서가 자신이 이용하는 도서관에 없을 경우 해당 도서를 보유한 세종시 관내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여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 반납할 수 있는 도서관서비스다. 세종시 공공도서관 회원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원하는 도서를 검색하여 상호대차를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수령 희망도서관에 신청도서가 도착했다는 문자메시지 수신 후 3일 내 대출받으면 된다. 상호대차와 함께 이용자가 대출한 책을 대출 도서관이 아닌 다른 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타관반납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타관 반납 서비스는 시민이 대출한 도서를 가까운 도서관 어느 곳에서나 반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확대 운영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체육회(회장 이은주)가 지난 16일 대평동 복컴 체육관에서 ‘제1회 대평동 주민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대평동과 보람동이 함께 주민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 적은 있으나 대평동 단독으로 개최하기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홍성국 국회의원, 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 오영철 세종시 체육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명랑경기, 장기자랑 등 주민한마음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500여 명의 주민들은 어린이 줄넘기, 단체 줄넘기 등 명랑경기를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대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자유총연맹 대평동분회 등 시민단체가 성공적인 주민화합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이은주 대평동체육회장은 “이번 주민화합한마당 행사로 바쁜 일상 속에 서로 서먹했던 대평동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었다”며 “이를 시작으로 이웃이 함께 인사하고 어울리는 계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오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3차에 걸쳐 관내 예비창업자와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핵심 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과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노무·세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1차 특강은 오는 20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무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강의 내용은 근로계약서 작성 및 소상공인 핵심 노동법, 2023년 변경 노동법 사례 등이다. 10월 11일 열리는 2차 특강은 소상공인 절세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강의에서는 사업자 등록 필수 사항,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신고 및 절세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의 상세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3차 특강은 10월 25일 성공적인 마케팅 방법 및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사회관계소통망(SNS) 플랫폼 과정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실습, 소상공인 전략 등이다. 특강 참여는 창업과 사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직영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성숙)가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자활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남광역자활센터 경영관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인 ㈜제이티푸드솔루션(대표 심재우)이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인 ‘보람꿈베이킹’에 컨설팅을 지원한다. 보람꿈베이킹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사업단으로 2022년부터 보람종합복지센터에서 제과·제빵, 답례품, 회의 다과 등 케이터링사업과 아동·청소년 대상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보람꿈베이킹의 베이커리 상품 라인업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참여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컨설팅을 마친 10월부터는 개선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매출 증대는 물론 자활 참여자의 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윤빈 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책임과 경제적 성장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3일부터 2년간 연서면 와촌리 등 3개 리 일원 2.7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운영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고, 토지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이번 재지정은 지난달 말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해당 지역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지난 2018년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운영 중인 곳으로, 22일자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된다. 이번 재지정에 따라 허가구역 내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에 대해 현행과 같이 거래 전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 취득해야 하고, 허가를 받지 않고 체결한 계약은 효력이 없다. 특히 외지인의 투기적 매입이나 직접 이용할 목적이 아닌 경우 등은 취득 자체가 차단된다.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는 허가목적에 맞게 이용의무 기간이 주거용 2년, 농업·임업·축산업용 2년, 개발사업용 4년, 기타 5년간 발생한다. 또한, 일정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취득가액의 10% 이내 이행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려운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세종 한우 알리기 영상과 한우 소비 촉진 행사 등을 통한 국민정책디자인단 정책 실험 ‘세종 한우의 전지적 참견시점’을 추진한다. 이번 정책 실험의 이름인 ‘세종 한우의 전지적 참견시점’은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세종 한우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생산·유통·판매(소비) 세 가지 관점에서 참견한다는 의미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4월부터 10차례에 걸쳐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회의와 디자인 연구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종시 축산농가와 한우가 가진 문제점을 도출했다. 특히 그동안 세종 한우에 대한 홍보가 미흡했다는 판단에 따라 세종 한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분 내외의 짧은 숏폼(short form) 영상을 제작,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생산편, 유통편, 소비편으로 나눠 실제 축산 후계농가, 싱싱장터 유통업자, 지역 요리연구가가 직접 출연해 제작된 숏폼 영상은 18일부터 세종시 유튜브, 인스타그램, 밴드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생산편에는 우리 지역에도 신도시 형성 이전부터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5일 부강면과 종촌동에서 ‘시민과의 대화’ 행사를 열고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시민과의 대화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형 소통행사로, 지난 6일 조치원읍, 아름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초까지 24개 읍면동별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부강면에서는 주민 80여 명이 참석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문제 해소, 지역 관광자원 접근성 제고 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2월에도 부강면 등곡 1·3리를 방문하여 마을회관에서 1박을 하면서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스쿨존 주정차 단속 완화에도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나눔주차장 확대 등 상권 피해 해소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강약수터의 향토문화유산 지정 및 등곡1리의 낙화놀이의 무형문화유산 등록 등 시의 추진사항을 설명하며,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개발하는 노력으로 지역유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5일 철원 DMZ생태평화공원, 승리전망대에서 ‘DMZ와 평화’라는 구호로 ‘2023년 학생 평화·통일교육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관내 중고등학교 통일동아리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DMZ에서 공간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여 평화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체험학습은 철원 DMZ 생태평화공원 및 고석정과 철원방문자센터 내 통일관 전시 관람, 학교급별 평화·통일동아리 활동 사례 나눔, 승리전망대 관람 등으로 구성되어 실시됐다. 현장체험이 실시된 ‘철원 DMZ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국방부(육군 제3사단)와 철원군이 공동 협약을 맺고 전쟁, 평화, 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용양보 코스는 6.25전쟁 때 피의능선 전투 등 치열한 격전지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현재에는 암정교와 금강산 전철의 도로원표에서 전쟁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고, DMZ 통제구역 내에 위치하여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곳으로 철새가 찾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3일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안녕! 함께할게” 희망나눔꾸러미 4차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녕! 함께할게’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은 명절음식, 쌀, 휴지 등의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나눔 실천사업이다. 이날 공사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세종시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직접 포장한 행복나눔꾸러미를 2인1조로 구성된 직원 차량에 싣고 관내 21가구에 전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산에서 발원한 물도 호수를 거쳐 바다로 나아가며, 바다도 끊임없는 순환을 통해 생명을 유지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의 순환을 통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시민을 위한 쓰담걷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가장 강력하고도 유일한 정책은 세종시 건설이며, 수도 문제로 인한 국론분열과 사회경제적 낭비를 막기 위해 행정수도 개헌이 필요하다.”(육동일 교수) “민주적 정당성이 취약한 헌재가 관습헌법이라는 우회적인 방식을 통해 헌법개정 권한을 행사하도록 방치하지 말고 국민투표로 수도 이전에 관한 문제를 확정해야 한다.”(류제화 변호사) 세종특별자치시와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는 15일 지방자치회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국회의장 직속 개헌 자문위원회와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 및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헌법을 개정하여 행정수도로서 세종특별자치시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선진국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자”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특히 “이미 개헌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세종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한계를 벗어나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나아가야 한다”고 행정수도 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55개교(초 37교, 중 15교, 고 3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교육공동체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고, 나아가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아동연희극, 전자현악단, 성악앙상블, 현악 5중주, 힙합, 사물놀이, 클래식 뮤지컬,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학교 현장에서 희망하는 공연을 선정하여 현재 35개교 10,5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지난 9월 5일에는 전통타악그룹 천지가 솔빛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동연희극 공연을 진행했다.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4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사물놀이, 버나놀이, 죽방놀이, 깃발놀이 등 우리나라 전통음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신나고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였다. 구서연 학생(2학년)과 양희찬 교사는 버나놀이에 직접 참여하는 등 예술을 통해 심리정서 회복 및 문화예술 감수성을 신장시켰다. 최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5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학교 통학차량 37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한 통학환경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및 요건 구비, 어린이통학버스 보호자 동승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여부, 방역물품 구비 등이다. 안전점검반은 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 사항 및 운행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미진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조치원교동초등학교, 조치원교동초병설유치원의 어린이통학버스를 시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도 실시했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 통학차량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6일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제2회 고운별 내리는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문화관광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 ‘반짝반짝 고운별’과 연계해 진행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퀴즈 프로그램 ‘브레인 서바이벌’, 싱어송라이터 정종훈과 함께하는 ‘DJ고운밤’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반짝반짝 고운별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공방 등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아트플리마켓 ‘고운 별별시장’이 운영된다. 또, 지역의 숨은 일꾼들에게 배우는 ‘우리동네 히어로’, 문화공연 ‘별밤콘서트’가 함께 운영되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실개천 산책로에서는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를 배우고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도 펼치는 걷기 행사 ‘다함께 고!운동!’이 개최된다. 김대곤 고운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했으니 고운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체육회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한솔동 아침뜰근린공원 축구장에서 한솔동 주민의 화합을 위한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한솔동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는 사전공연, 개회식에 이어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공연 및 대회, 명랑경기, 주민노래자랑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명랑경기는 ▲어린이 림보 ▲제기차기 ▲훌라우프 ▲신발양궁 ▲줄다리기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가 단지별 대항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공연 및 대회는 사전신청 200명 모집 시작 1시간 10여 분 만에 빠르게 마감되는 등 한솔동 주민의 기대가 매우 높다. 박상일 한솔동체육회장은 “이번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한솔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 마음껏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15일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백미 80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U)’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밥심 드림유(U)’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고운동주민자치회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보태 가구당 백미 10㎏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간자원 연계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권해도 민간위원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에 나눔을 통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