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사회적경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행사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오는 23일 세종컨벤션센터 앞 도로에서 열린다. 지난 5월과 6월에 이어 이번에 3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라는 부제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와 마을기업의 가치와 취지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한가위의 정취를 느끼며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협회에서 송편빚기 체험, 오이김치 담기 체험, 대형 윷놀이 등 재미있는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마을기업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여러 제품과 환경과 숲을 생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관내 대학교 동아리의 음악 공연과 마을기업 지뮤직인터내셔널협동조합의 수준 높은 클래식 기타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9월 모두의 이응 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생명나눔 주간’을 기념해 11일부터 17일까지 한두리대교, 학나래교, 이응다리에서 장기기증 상징인 초록빛 점등 행사를 진행한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 번째 주로,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초록빛 점등 행사는 전국 각 지역의 대교 또는 명소에 장기기증 상징색인 초록색을 동시 점등하는 전국 단위 캠페인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여 기증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지역 내 한두리대교, 학나래교, 이응다리 등에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야간시간대에 일제히 초록빛이 점등되어 장기기증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 기간 중에는 참여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자원을 활용한 초록리본 부착 행사와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임직원 기념 촬영,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장기 등 기증 희망 등록을 받고 있으며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인터넷(정부24,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 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역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예술인 간 교류·협력으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3 세종민족예술제’가 16일부터 17일까지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세종지회(회장 조성환)가 주관하는 제7회 세종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예술로 나르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9일 오후 1시 30분에는 세종민족예술제 사전 공연으로 ‘시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의 길놀이와 국악 공연과 지역 생활예술인무대공연이 조치원문화정원에서 펼쳐진다. 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중앙공원 솔숲무대에서 ‘호수에 별빛이 내리면 미래로 나르샤’라는 주제의 개막식이 열려 ‘2023 세종민족예술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개막식 축하 및 주제공연으로는 아프리카타악기 퍼포먼스, 퓨전국악, 전통연희, 현대무용, 비보이, 재즈공연 등 화려한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17일 오후 1시부터는 젊음과 미래, 한글을 주제로 국제 판소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재께뜰 근린공원에서 열린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세종컬처로드 시즌2’ 행사에서 ‘반곡 동행자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하는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컬처로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물티슈, 전단지 등 홍보물을 제공하며, 반곡 동행자가 되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반곡동 주민센터에 연계해 주기를 당부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위기가구에 먼저 손을 내밀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7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 산하 4개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적·물적 역량을 결집하고, 각 기관의 협업을 통해 관내 지역 현안 및 세종시 정책방향에 대한 공동 발전방안 마련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기관 협의체 구성 및 정례회 운영, 지역사회공헌 활동 협력, 교육 및 워크숍과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 공유 및 협조,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연계 활용, 각종 사업 등 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기관의 성격과 목적사업은 다르지만 하나된 목표는 시민의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이다”며 “이번 협약이 상호 교류를 통해 각 기관 발전에 활력 있는 밑거름이 되고 지역사회 성장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금일 참석한 기관은 상호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과 지혜를 모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가 10일 위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정면 소재 곡교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마을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소정면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진됐다. 이날 소정면 주민자치위원들은 곡교천 구간에 방치된 생활폐기물, 낙엽, 오물 등 주변 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방승제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 자연환경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돌본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생활 공간이 깨끗하게 관리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인 면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주민자치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면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정면 주민자치회는 곡교천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널리 알리기 위한 ‘코스모스 핀 소정면 곡교천의 낮과 밤’이라는 공모 주제로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19일간 사진 공모전을 접수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이 지난 9일 반곡동 재께뜰 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시즌2’ 행사를 개최했다.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 간의 지역 교류 활성화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세종컬처로드’ 거리공연을 중심으로, 매직버블쇼,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푸드존 등 풍성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반곡동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홍보하고 모금 활동도 추진했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지난 행사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주민이 찾아 공연과 체험을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반곡동과 집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자치회가 9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청소년기획단 주도로 ‘2023년 아름동 청소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동 청소년 문화 행사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행사’로, 아름동 청소년기획단이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됐다. 청소년기획단은 행사명 결정부터 적극 참여했으며, 페이스 페인팅·타투 체험부스를 비롯해 학교 선배가 직접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는 학생주도 멘토·멘티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행사로는 진로박람회, 진학설명회, 학생주도 멘토·멘티, 원데이클래스, 프리마켓, 명랑경기, 풍선아트쇼,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돼 전 연령대의 주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문화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아름동은 물론, 인근 조치원과 새롬동 등에서도 청소년들이 직접 버스킹 공연까지 펼쳐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의 대미는 아름동과 세종시, 나아가 우리나라의 대표 상징물·역사·인물 등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으로 구성된 문제를 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를 ‘개인정보 보호주간’으로 정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 확대를 위한 도서 활용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오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올해 처음 운영된다. 시는 이 기간 아동, 청소년에서 중장년층까지 대상별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련 도서 및 영상, 카드뉴스 등을 활용해 개인정보의 의미와 중요성, 보호 수칙을 알릴 예정이다. 우선 시청 책문화센터와 관내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에는 ‘안뺏겨! 개인정보’(올리), ‘2023 개인정보보호법 표준 해석례’(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2종의 도서가 비치된다. 도서는 아동과 청소년이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성인에게는 자주 발생하는 개인정보 침해사례를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선정됐다. 또, 시민정보화교육장과 스마트쉼센터(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영상자료를 활용해 홍보활동이 전개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8일, 세종미래전략연구원이 세종벤처기업협회와 공동으로 '세종IR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종시 기업들의 중동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세종시 소재 유망 벤처 6개 기업과 중동액셀러레이터인 GCC Accelerator가 참석했다. GCC Accelerator의 Han Gust 대표는 행사 첫 세션에서 사우디, 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등 중동 국가들의 비즈니스 환경과 특히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 그리고 투자 기회를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시 기업들이 준비한 IR피칭과 해외진출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에 Han 대표는 중동 진출에 필요한 전략과 노하우를 제시하며 일부 기업들에 대한 투자 의향을 밝혔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김세양 세종벤처기업협회 사무국장은 세종시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배 세종미래전략연구원 원장은 세종시 기업들이 중동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성장하길 바라는 바람을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8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에 내의 제한속도가 시속 30㎞로 상시 단속 운영 중에 있어, 등하교 시간이 아닌 심야시간대는 속도 상향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많았다. 이에, 세종경찰청은 경찰청의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개선 추진 계획에 따라 간선도로상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심야시간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에서 40~50㎞로 올리는 방향으로 관계기관의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세종경찰청, 세종시청, 세종교육청 등 관계기관은 시간제 속도제한을 추진할 대상지 선정, 인근 거주민의 의견 수렴, 가변속도표지 등 관련 시설물 설치 및 운영 예산 등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 지속 협의하기로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일률적으로 운영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제를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8일 13:00세종시선관위에서 종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한 ‘2023년도 장애인유권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150여 점의 선거사료 관람과 투․개표 체험 등 장애인유권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종시선관위는 2023. 9. 15.(금), 9. 26.(화) 두 차례 더 장애인유권자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정부지정 기념일인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함께 하면 힘이 됩니다’주제로 축하공연을 열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인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무용 부채입춤 식전공연과 보컬 4인조 통기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협의회장님의 대회사와 시장님 기념사, 사회공헌활동에 헌신해 주신 분들에 대한 표창과 감사장 수상 등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에는 총 8부문 포상 훈격으로 △세종시장상 △시의장상 △ 교육감상 △국회의원상 △세종경찰청장 감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등 단체5곳 개인 43명이 수상했다.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은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날로, 이날부터 일주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기념하고 있다. 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7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세종시 대학유치 정책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는 공동캠퍼스 조성사업,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설립 및 예산지원, 세종형 대학지원체계(RISE) 연구용역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집행부에서는 그동안의 공동캠퍼스 추진 경과를 보고하면서 임대형 및 분양형 캠퍼스 구성과 기숙사 건립에 대한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행복청에서 24년 개교하는 공동캠퍼스 입주대학 및 시설을 관리할 운영 법인의 설립과 운영을 앞두고 시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김영현 위원장은 “산학연이 연계한 대학캠퍼스 조성, 상가 및 대중교통 접근성 등 생활편의 제공, 외국대학교 유치, 학당제도 도입, 개별 캠퍼스 유치 총력을 위한 집행부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학캠퍼스유치특위는 4생활권 대학캠퍼스 조성부지 현장 방문, 인근 대학 방문 및 관계자 간담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9월 7일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보육일지 및 관찰일지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소 보육현장에서는 개정된 보육과정이 추구하는 영유아의 주도적인 놀이 및 일상생활을 토대로 작성하는 보육일지 및 관찰일지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지속됐다. 이에 관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주도적인 놀이중심 보육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보육일지, 관찰일지를 작성하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이 날 교육은 △ 영유아 놀이중심에 따른 보육일지 작성방법 △ 영유아 관찰기록 작성법의 이해 및 실제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실질적으로 가장 궁금해 했던 보육일지, 관찰일지 작성방법 교육으로 보육교직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육현장에서 적절히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