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한 ‘성격유형검사(MBTI) 활용 세대 공감 연수’와 ‘뇌 과학 기반 감정 지도 연수’가 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 공직사회는 빠른 사회 변화와 함께 업무 고충, 과로, 특이 민원 등에서 오는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불안, 걱정, 우울 등 부정 정서가 증가하며 개인의 건강 문제는 물론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 또는 부서 전체의 분위기를 저해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러한 위험에 노출된 직원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조직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이번 연수를 새롭게 도입했다. 연수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8회차로 운영되며, 연수를 희망한 지방공무원 총 115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배움을 중심으로 개인의 역량과 조직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열린마당 배움터’의 소통자리 공감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7월 27일에 전문적인 성격유형검사를 기초로 한 세대 공감 연수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재단은 조치원복숭아 홍보판매를 통해 농가와 시민이 하나되는 축제를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조치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호우 피해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해 복숭아 판촉에 집중하는 한편, 조치원복숭아를 홍보하기 위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조치원 곳곳에서 진행한다. 메인 행사장인 세종시민운동장에서는 할인 혜택을 받아 복숭아를 구매할 수 있는 '복숭아 판촉', 복숭아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 체험을 만날 수 있는 '복숭아 마켓', 10m 대형 얼음그릇에 담긴 '복숭아 홍보 화채 나눔' 등이 진행된다. 복숭아 구매 등을 위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을 위해 낮에는 '복숭아 물놀이'로 시원하게 즐기고, 해가 진 뒤에는 '별빛맥주광장', '별빛드론쇼' 등 한여름 밤을 밝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도도리파크에서는 마술, 버블 등 '어린이공연'을 만날 수 있고, 6일 저녁 중심가로에서는 '조치원콘서트'로 김수희, 오승근 등 세종시 홍보대사의 무대가 열린다. 이번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측면에서도 의의가 크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연서면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세종시 자율방재단원 15명은 연서면 효교로 135-22번지에 위치한 복지시설 ‘늘푸른집’을 찾아 전도 수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17일 연서면 일원 유류탱크 파손 위험 지역 복구작업을 실행한데 이어 다시 한번 현장을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하다”라며 “피해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여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장은 “우리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피해복구 등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부터 27일까지 이응다리 남측 아래 어린이 물놀이시설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응다리 물놀이시설은 400㎡로 크지 않은 규모지만 미끄럼틀, 그네 등이 설치돼 있어 지난해 첫 개장 당시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응다리 물놀이시설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전체가 침수됐지만,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개방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개장 당시 샤워장이 없어 이용에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는 남여 샤워시설을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노희동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깨끗한 수질 관리와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조치원복숭아축제를 방문하면 축제 개최 장소 인근 식당에서 ‘싱싱세종 쌀밥’을 맛볼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축제장소 인근 식당 9곳에서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을 운영한다.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회장 오흥교)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쌀 소비 촉진과 싱싱세종 쌀 상표 가치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싱싱세종 쌀밥 먹는 날은 축제기간 중 축제장 인근 식당 9곳에서 싱싱세종 쌀로 지은 밥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싱싱세종 쌀은 세종시 대표 쌀 상표다. 밥맛 좋기로 잘 알려진 삼광 쌀로만 포장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싱싱세종 쌀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 쌀 소비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한국 쌀 전업농 세종시연합회 등과 오는 5일 12시 축제장 인근 식당에서 싱싱세종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1월에는 장소를 옮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31일 소속 근로자 등 종사자와 이용시민의 사고 예방 및 생명보호를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중대재해 Zero, 직원 및 시민 안전사고 30% 감소’를 목표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적극적인 안전보건 활동 수행, 종사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한 위험성 평가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 안전보건활동에 대한 의무 및 책임의 성실한 이행, 도급․용역업체와 소속 근로자에 대한 공단의 안전 및 보건관리 요구사항 준수, 모든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증진활동의 적극적 추진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평소 조 이사장의 ‘안전에 대한 원칙은 양보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의지가 반영되어 공단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모두를 위한 포괄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그 간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의지를 확산하고 업무혁신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경영방침을 통해 안전중심의 경영을 더욱 확고히 하여, 종사자와 이용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활동을 더욱 적극적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일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육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교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소희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과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 남윤제 회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가 참석하여 과도한 민원 및 교권침해 사례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최근 교권보호 관련 입법 발의 현황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소희 위원장은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하게 걷어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안전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202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U-16)’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을 1일 격려했다.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안산시 야구단에 10대 1로 승리해 주니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이후 3년 만의 쾌거다. 이 의장은 시의회를 방문한 선수들에게 “중·고교 야구팀이 없어 유소년 선수들이 공주·청주 등으로 떠나야 하는 세종의 열약한 현실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여러분들이 장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실력을 발휘해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줘서 고맙다. 한분 한분이 최선을 다했기에 모두가 승리의 주인공이다”라고 격려했다. 이 의장은 시의회 의장실과 본회의장을 직접 보여주며, 시의원의 역할과 시의회의 기능을 선수들에게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서 어린이합창부문 은상을 수상한 세종 사계절하모니합창단원도 시의회로 초청해 격려하기도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일 집현동에 건설 중인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해 건립현장을 살펴보고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현장에서 네이버클라우드 관계자로부터 건립 추진상황과 향후 공정 등을 보고 받고 서버실 등 현장을 둘러본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시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사례 중 하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목표로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2019년 말 네이버데이터센터 유치를 확정짓고 네이버와 소프트웨어, 디지털 기반 지역공헌사업 등 정책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데이터센터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 국내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T)기업인 네이버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장마철 이후 철저하게 폭염에 대비하고 호우피해 복구를 통한 시민 일상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했다. 최 시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동시에 야외활동도 자제해줄 것을 적극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폭염 취약 계층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폭염 대비체계를 갖춰야 한다”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실시하여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최근 세종전역에 쏟아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일상회복을 위해 시 전체가 한 뜻을 모으는 시발점”이라며 “피해 산정과 후속 절차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전 부서가 피해복구와 시민 일상회복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호우 피해 복구에 도움을 준 시민, 단체 등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최 시장은 “이번 호우피해 복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슬픔을 나누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연이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 부서가 분야별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7일 연속 으로 폭염경보가 발령되면서 관내 온열질환자는 11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민호 시장은 회의에서 “폭염피해에 대해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며, 호우 만큼 많은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소관부서별로 철저히 대처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폭염대처 사항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 3대 취약분야(독거노인, 노숙인, 고령 농업종사자) 집중관리 대책 등과 관련한 내용이 논의됐다. 또한 건설공사장 근로자, 산업체 및 공공일자리 근로자, 논밭작업자 등 옥외작업자 보호대책과 살수차 운영, 무더위 쉼터 운영 등 폭염피해 예방사업 등도 논의됐다. 시는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달 31일에 고기동 행정부시장 주재로 분야별 폭염대책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대비 학교 안전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학교안전과 소관 안전기획담당, 보건환경담당, 산업안전담당이 함께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운영하여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선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추진된다. 점검 기간에는 ▲통학로 안전 ▲교육 환경 보호구역 ▲안전・보건 의무이행 총 3개 분야를 점검한다. 통학로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통학 여건 취약 학교(43개교)를 선정하여 차량 감속 유도시설, 무단횡단 방지시설, 주・정차 금지시설 등을 확인한다. 교육 환경 보호구역 분야에서는 학교 보건・위생 및 학습 환경 보호를 위해 상가 밀집 지역 인근 학교(31개교)를 선정하여 출입문 현황,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업소 현황, 표지판 관리현황 등을 살펴본다. 안전・보건 의무이행 분야에서는 상반기 안전보건 관리체계 점검 결과 현장 확인 및 상담 운영 학교(17개교)를 선정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자체점검 현장 확인, 도급인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 중대재해처벌법 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수영장 신규회원 모집 확대를 위해 보람수영장 ‘3개월 학기제’ 강습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수영장 이용 적체문제를 해소할 방안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3개월 학기제’ 강습반 도입을 통해 정기적인 신규반 개설과 신규회원 수강기회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3개월 학기제’ 강습반은 다음 달인 9월부터 보람수영장에서 첫 강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보람수영장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강습은 기존 정규반 초급∼상급반 진도를 3개월 과정으로 수료하게 되며, 수료 이후 추가 강습 등록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미마감 강습반에 등록할 수 있다. 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3개월 학기제 시범운영 강습을 시작으로 세종시민의 수영 인구 활성화와 공공체육시설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2023 교원, 학생 평화·통일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평화·통일 동아리 학생이 참석하는 이끔이 연찬회(7.31.~8.2.) 1차 연수를 이수한 37명의 학생과 2020~2022년 1정 연수를 이수한 저경력 희망 교사 및 연수 희망 교원 41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4.3 평화공원과 4.3 유적지에서 ‘평화·통일, 그리고 생태와 인권’을 주제로, ▲너븐숭이 기념관, 4․3 평화기념관, 김만덕 기념관 등 기념관 현장답사 ▲송악산 진지동굴, 알뜨르 비행장 등 전쟁의 상처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현장체험 ▲평화통일 교육 특강 ▲평화통일 기원 올레길 트레킹 ▲평화통일 수업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김정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의 주인공이 될 평화·통일 동아리 학생과 교원들이 그간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역사적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 속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평화·통일 교육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이번 달 1일부터 14일까지 청렴시민감사관 12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교육행정・법률・회계・건축・위생 등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외부 전문가로 만 19세 이상의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2023년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며, 서면 심사를 통해 8월 22일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세부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위촉될 6기 청렴시민감사관은 연임 13명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2023년 9월 1일부터 2년간 학교 종합감사에 참여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교육 현장에 시민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권순오 감사관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해 주실 청렴시민감사관 공모에 학부모님들과 세종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께서 많이 참여하여 주실 것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