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체육회가 오는 13일 10시부터 아름동 복컴 3층 다목적강당과 아름스포츠센터, 오가낭뜰체육공원 일원에서 아름동 주민의 화합을 위한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아름동 주민한마음 체육대회는 식전공연, 개회식에 이어 수영, 풋살, 배드민턴, 탁구 경기가 아름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며, 오가낭뜰 체육공원에서는 족구, 게이트볼 경기가 각각 진행된다. 출전 선수들은 아름동 전역을 인구, 위치 등을 기준으로 구분해 결성된 대표선수들로, 성별·연령 제한 없이 예선과 결선 경기를 치른 후 금, 은, 동메달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이날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난타·색소폰 연주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수채화, 캘리그라피 등 작품 전시회를 통한 주민들의 갈고 닦은 역량을 뽐내게 된다. 이외에도 주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친환경 중고 물건을 교환하는 에코 플리마켓과 풍선아트쇼 및 매직쇼, 찾아가는 거리공연인 컬처로드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아름동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황병순 아름동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립도서관이 청소년 특화공간 ‘이도’에서 운영하는 ‘이도 작가의 작업실’에 참여할 만14~16세 청소년을 지난 11일부터 선착순 모집에 나섰다. 이도 작가의 작업실은 10대 청소년들이 자신이 쓴 글을 편집하고, 책으로 출간해 보는 작업 연찬회(워크숍)다. 이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작업한 글과 책 표지를 활용해 시청 1층 책문화센터에서 문집형식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0일부터 8월까지 운영하며, 종료후에는 청소년 작가들의 동의를 거쳐 시립도서관 장서로 등록해 활용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2일 위원회사무실 내 으뜸터에서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제22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학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협의회는 자치경찰 사무의 원활한 수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은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등 각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실무협의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및 계도활동 강화 등 2건이다. 관련법상 주택단지, 일부 상가를 제외하고 옥상은 상시 개방하도록 되어 있어, 일부 학생들이 충동적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경우 이를 예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학원이 밀집해 있는 상가 옥상에는 비상문자동개폐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되, 개정 전에라도 사고 방지를 위해 기관별 자구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시민단체, 시청,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을 통해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 세종시 합강캠핑장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5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은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육아에 관심이 있는 아빠들이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비결(노하우)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온·오프라인 모임이다. 아빠의 육아 참여율을 높여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5기째를 맞이했다. 이날 발대식은 참가자, 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아빠단 위촉식 ▲선언문 낭독 ▲아빠단 출범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통문화놀이, 숲 체험, 요리교실 등을 즐겼다. 이튿날까지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둥우리 가족캠핑’이 진행된다. 제5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이 된 150명의 아빠들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자녀들과 멘토단이 주는 온라인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아빠와 함께 치즈마을 낙농체험, 생존수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의 소소한 추억을 쌓을 뿐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12일 세종국제고에서 개최된 ‘제1회 세종국제고+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연합 체육대회’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두 학교의 연합체육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최 시장은 이를 축하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기 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에서 수학 중인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회에 참석했다. 최 시장은 격려인사 뿐만 아니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대회 참여 학생들과 줄다리기에 직접 참여하며 학생들과 호흡을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정을 쌓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젊은날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세종시라는 자양분을 토대로 무럭무럭 성장해 인문‧사회‧이공‧예술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훗날 멋진 꿈을 이루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토요일 밤, 트럭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전시회가 세종시민들을 찾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혁신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 문화공연으로 ‘로컬트럭(로컬크리에이트 아트트럭)행사’를 5월과 9월, 10월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처음 선보이는 로컬트럭은 야간경제의 일환으로 트럭을 활용한 청년 예술가 공연, 로컬크리에이터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로컬트럭 행사는 오는 13일 19시부터 나성동 어반아트리움 광장에서 열리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충청권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 9팀의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지역가치를 담은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등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컬트럭은 오는 9월과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야간에 운영하며, 조치원역 일원 및 금강수변공원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지역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성장 기반 마련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기업과 공공기관의 접점을 마련해 공공시장 진출과 공공구매 확대를 돕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확대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시청, 교육청, 학교, 산하기관 등 69개 부서 구매담당자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3곳이 참여해 ▲공공기관-사회적경제기업 일대일 매칭상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홍보‧ 판매부스 등이 이뤄졌다. 시는 매칭상담회에 앞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분야 구매 가능사업을 확인하고, 사회적경제기업으로부터 공공구매 정보와 공급 가능한 품목을 살펴보는 등 수요조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했다. 상담부스에서는 공공기관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일대일 맞춤형 구매상담을 통한 민관 연계형 판로지원도 이루어졌다. 시는 사전에 공공기관별 구매계획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한 효율성을 높였으며, 참여기업간의 맞춤형 상담이 68건 진행됐다. 시는 이번 매칭상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으로 2023년 공공구매액 78억 달성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에 나서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의 첫 번째 관광호텔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1일 어진동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장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한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세경그룹 세경학원 이사장, 메리어트 한국 필리핀 대표 등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은 지상 20층 지하 3층 규모의 객실 281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미팅룸, 체력단련센터, 휴게실, 커피숍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첫 관광호텔이 개장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나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방문객들의 숙박수요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향후 대통령 제2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따라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학술대회 등 개최시 숙박시설로 기능하며 마이스(MICE)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관광호텔 건립으로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 숙박수요를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체류형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연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번기에 인력난을 겪는 금남면 영곡리의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화 작업 등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등 30여 명이 동참해 수작업 인력이 절실한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복숭아 농장주의 지도 아래 복숭아 품질 향상을 위한 꽃 솎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는 “바쁜 일정과 더운 날씨에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의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상병헌 의장은 “농촌 경제 활성화는 지역 균형 발전과 연계된 시의 역점 과제 중 하나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파악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재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 시민단체 관계자 및 시청 토지정보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전세사기 피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문서진 수석전문위원, 김동호 세종시지부장, 프라임감정평가법인 박범종 감정평가사, 세종시민단체연대회 정종미 공동대표, 세종참여연대 성은정 사무처장, 세종시청 정희상 토지정보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모두 전세사기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재형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인천 미추홀구, 서울 강서구, 경기도 구리시 등)에 비해 현재 집계된 피해 사례나 지원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임차가구 중 전세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 비율(39.9%)을 웃도는 43.3%로,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피해가 확대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11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하고 있다. 상 의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세종시의회는 각종 회의에서 1회용품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과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1회 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민 여러분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 의장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안신일 예결위원장과 김효숙 시의원을 지명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은 한국데이터산업과 협력하여 세종시 관내 일상 속 디지털 기기의 이용에 불편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장에서 디지털 친화 어르신 발굴을 위한 실버서퍼 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인인구가 밀집되어있는 조치원읍에 맞는 디지털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키오스크 이용 방법 ▲온라인 회원가입 방법 ▲SNS활용 방법 등을 교육하며 공공체육시설물뿐만아닌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겼다. 수업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게 낯설고 어려워 도전하지 못했지만, 이제는 도전해보고 싶다”며, “실습을 통해 여러 번 누르고 연습하며 성취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세종시 동지역에 거주하시는 시니어 고객층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0월 2일 노인의 날 주간에 추가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MZ세대 직원들이 앞장서 소통과 상생의 디지털 봉사를 제공하여, 6070세대에게 디지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전자책도서관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 중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도서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72편의 공모 명칭 중 ‘세종북자람전자도서관’이 선정되어 전자도서관에 새로운 명칭이 부여됐다. 또한, 전자도서관 누리집을 PC 기반 홈페이지에서 반응형 웹 기반으로 리뉴얼하면서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어디서든 누리집에 접속하여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 및 편리성을 강화했다. 그동안 교과 연계 및 외국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전자책을 정기적으로 구입해 전자도서관에 제공해 왔으나, 기존 서비스만으로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원하는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는 판단에 구독형 전자잡지 서비스를 새로 도입하여 콘텐츠 종류도 다양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전자잡지 서비스는 종이 잡지를 원본 형태 그대로 디지털로 변환해 마치 인쇄물을 보듯이 전자기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215종의 국내잡지를 최신호부터 과월호까지 본문 검색, 목차 바로 가기 등의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원장 신명희)은 유・초・중등 신규교사 190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5월 25일까지 30차시에 걸쳐‘2023 유・초・중등 신규교사 성장 지원 상반기 직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직을 처음 시작하는 새내기 교사가 교육자로서의 철학과 자존감을 확립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직 실무를 익혀 조화로운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어 기획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기본적인 교육과정의 이해와 운영, 살아있는 학급 운영, 사례 중심 생활 지도 등 필수적인 분야의 교과목으로 구성됐으며, 집합 과정과 원격 과정, 과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교급별 분반으로 이루어지는 ‘선배 교사가 들려주는 특별한 교직 생활’을 통해 경력 교사가 후배 교사에게 자신의 경험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고, 교사의 강점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신명희 세종교육원장은 “이번 성장지원 연수를 통해 신규 교사가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배움을 경험으로 연결시키고 변화하는 미래교육에 주체적인 교사로 성장하여 모두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가정의 달(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께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효(孝)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세종해밀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이동도움 및 말벗지원, 다과 및 양말 50켤레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유재연 이사장 직무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세종시설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위문과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