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2일 10시부터 16시까지 도담동 먹자골목 수변공원 뒤편(도담동 679)에서 ‘제2회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2023년 마을계획사업으로 열리는 제2회 나눔장터는 플리마켓 40팀과 벼룩시장 42팀이 참여해 생활용품·의류·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나눔장터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의류 등을 기부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했다. 도담동 아이누리 어린이집 학생들의 율동공연을 포함한 관내 학원 5팀의 공연, 주민참여 장기자랑이 예정돼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기준 주민자치회장은 “나눔장터로 이웃들이 서로 돕고 살아가는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주민 간에도 소통과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직능단체인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가 협조할 예정이며, 안전요원 또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4일부터 2023년 상반기 싱싱도서관 작가특강 ‘박채란 작가의 맛있는 책 이야기-내가 빵을 굽다니?’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싱싱도서관 작가특강은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서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작가 특강은 싱싱장터 새롬점 3층 도서관 내 강좌 운영 공간에서 진행하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내달 13일 진행된다. 강좌는 요리 문외한인 작가가 코로나19 시대에 초등생 자녀 2명과 빵을 굽고 나눴던 경험과 기록으로 베이킹, 육아, 가사 등 작가와 수강생이 생각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19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6회 세종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 및 생명을 존중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학생·청소년부 2개 팀과 대학·일반부 3개 팀 등 총 5개팀 26명이 참가해 연극 형태로 심정지 상황 재연, 119신고 요청,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 등을 제한 시간 8분 이내에 수행했다. 경연 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에서 소담중학교팀과 대학·일반 부문에서는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팀이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하며 최우수팀에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6월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진호 소방행정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신고와 응급처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확대 추진한다. 올해 지역농산물 및 공공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 3명을 확충했으며, 향토먹거리(로컬푸드), 공공급식을 대상으로 올해 검사 건수와 횟수를 2배 이상 확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20년 농산물 안전성 검사개시 후 매년 꾸준히 업무를 확대해 현재 총 340종 농약을 대상으로, 연중 철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아욱, 참나물, 대파 등 농산물 32건에서 잔류농약 기준치를 초과한 것을 확인했으며, 분석결과 중 관내 농산물이 20건, 유통 농산물이 12건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터부포스, 포레이트(살충제) 등의 잔류농약 성분의 부적합률이 늘고 있는 상황이며, 세종지역에서는 터부포스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방은옥 식품연구과장은 “세종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먹거리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로컬푸드 4호점 신규개장에 따른 추가 검사지원 및 공공급식 중 수산물 방사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팀에게 테니스를 배울 수 있는 레슨권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테니스 레슨은 오는 내달 15일 14시에 조치원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하며 원활한 운영을 위해 참여인원은 30명으로 제한했다. 2011년 창단한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홍성찬, 남지성, 이덕희 등 국내랭킹 상위권 선수들과 코치진을 포함해 1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2022년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지난 3월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서도 남자단체전 우승을 이끄는 등 국내 최정상을 입증한 팀이다. 최민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시가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자에게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월 18일까지 ’2024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될 시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해 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제도로, 시민 시정참여의 핵심적인 제도라 할 수 있다. 공모사업 대상은 다수의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 현안사업으로,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종시 소재 직장인·학생·비영리단체 회원 등도 신청이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시민투표단 온라인투표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2024년 예산에 최종 반영된다. 박형국 예산담당관은 “시민참여예산은 시민 스스로 참신하고 우수한 사업을 제안하고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시정을 계획하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연성지’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최근 발견한 남이웅 교지류를 시 유형문화재 ‘남이웅 유물 일괄’에 포함해 추가 지정했다. 연성지는 조선시대 연기현 읍지로서 ‘여지도서’나 ‘연기읍지’ 보다 내용이 자세하고, 1834년 제작된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읍지(고궁2798)’와 거의 내용이 동일하다. 연성지는 1934년과 1967년 간행된 연기지에 1824년(순조 24) 읍지가 간행됐다는 기록을 볼 때 1824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성지는 조선 후기 지방군현에서 작성돼 봉진된 읍지가 중앙정부에서 어떻게 정리돼 편찬되는지를 알려주는 증거 자료다. 수록된 지도와 내용으로 현재 멸실돼 사라진 객사와 연희루, 각종 관아 건물 등 모양과 규모를 살필 수 있어 장차 복원 등을 위해 조선 후기 세종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피는데 귀중한 자료다. 추가지정된 유형문화재 제26호 ‘남이웅 유물 일괄’은 남이웅과 관련된 유물들로 유서(諭書) 1점과 교지(敎旨) 17점 등 총 18점이다. 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서 세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와 20일 수루배마을8단지 사회적기업 입주공간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아파트 내 사회적기업 입주현판식’을 진행했다. 시는 사무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게 임차료 절감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이번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임대아파트단지 내 위치한 사회적기업 공간에 대해 20년간 무상사용을 위한 ‘공간 인계인수·관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간 활용의 필요성‧구체성‧타당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입주 사회적기업을 선정됐다. 현판식 진행 이후에는 남궁호 경제산업국장, 김영현 시의원(반곡동), 형희재 사업관리처장, 입주 사회적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수루배마을 8단지(사회적협동조합 꾸물, 어울더울 사회적협동조합) ▲호려울마을 2단지(세종숲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새샘마을 4단지(나다움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며, 2년간 무상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8일 세종고용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좋은이웃들’발대식 및 지원심사·자원연계회의를 개최했다. 세종시 협의회에서 수행하고 있는‘좋은이웃들’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체계적 활용을 바탕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협의회는 ‘좋은이웃들’사업을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와 함께 사회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민·관 자원연계·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좋은이웃들’사업 발대식에서는 세종시 관내 행정복지센터, 세종시 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 총 18곳이 참석하여 좋은이웃들 봉사자 선서 후 좋은이웃들 봉사단으로 위촉했다. 이 날 위촉된 봉사단은 향후 10년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복지실천을 도모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 이어진 2023년 제1회 지원심사·자원연계회의에서는 긴급 구호 3가구에 대한 민간자원 연계가 이루어졌고, 상시적 복지소외계층 발굴 체계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김부유 회장은 “좋은이웃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미르초 4학년 5개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의회 견학프로그램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세종시의회를 방문하여 홍보관 및 본회의장을 체험하고, 담당 지역구 의원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학교의 신청에 따라 미르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홍보관 방문 및 의회 홍보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4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역할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구 의원인 안신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한솔ㆍ장군)을 만난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어떻게 의원이 됐는지, 의원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안 의원은 “요즘 학생들이 꿈에 대한 열정도 많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 세종시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활동 질문에 “교육과 안전에 관심이 많아 현재 교육안전위원회에서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후 학생들은 2분 발언 및 표결체험, 시정 및 교육행정 질문 등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 소관 사업장 중 공동구 등 8개 사업장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는 전문 기술자격을 갖춘 공단 직원들과 함께 관내 안전관련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점검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집중현장점검을 주관하는 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이태원 참사, 분당 정자교 붕괴 등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집중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히며 “이번 점검을 통해 합강캠핑장 등 다중이 이용하는 레저시설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하여 시민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9일 3층 상황실에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과 숲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교육청 교직원과 청소년들에게 산림복지시설,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피해 및 직무소진 교원을 위한 숙박형 치유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여 그 내용을 폭넓게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숙박 및 프로그램 운영비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국립산림치유원 숲 치유프로그램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의 교육활동 보호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4월 17일 생활자원회수센터(고운동 소재)에서 세종시 어린이집 어린이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국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0월까지 17개 기관, 총 29회가 진행되는 금년 어린이 환경교육은 환경교육 전문기관인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며, 미래 세대의 올바른 환경의식 확립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 비석 만들기 및 놀이체험 등으로, 어린이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사항으로,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미래 세대에 알려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교원과 교육청 직원 72명을 대상으로 세종미래학교 1차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세종미래학교 정책은 ‘학교 자치로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리학교’를 목표로 하여 올해부터 세종의 모든 학교에 도입됐다. 각 학교는 목표 실현을 위한 자율과 책임의 학교 운영 체제 수립·운영에 중점을 두고, 교육 공동체의 참여를 바탕으로 창의적 교육 과정을 수립·운영·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세종미래학교 공동 연수, 교사 연결망, 현장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학교와 소통하고 학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세종미래학교 공개 토론회도 그 일환으로 마련했다. 공개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미래학교 동향’을 주제로 한국교육개발원 미래교육연구본부장 손찬희 박사가 특강을 열었다. 세종 연서초등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질의 응답, 토론 발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미래학교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세종미래학교 공개 토론회를 통해 세종교육공동체와 미래학교의 방향을 함께하며, ‘모두가 특별해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38명 모집에 392명이 접수해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25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전산 3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이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4.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12.6대 1, 교육행정(장애) 3.5대 1, 교육행정(저소득) 4.0대 1, 전산 7.6대 1, 공업(일반기계) 4.0대 1, 공업(일반전기) 10.0대 1, 시설(건축) 4.5대 1, 운전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접수 인원 중 여성 275명(70.2%), 남성 117명(29.8%)으로 여성 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접수자는 공업(일반기계) 직렬의 만 57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저소득) 직렬의 만 19세 응시자이다. 한편, 오는 6월 10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는 5월 2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