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24일 탄소 저감을 위한 질소 산화물 촉매장치를 제조하는 중견기업과 21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탄소 저감을 위한 촉매장치 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A사는 관련 분야에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 친화적인 촉매 장치를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서천군은 이 투자협약을 포함해 1분기에만 8개 기업에 87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약 270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한국농어촌 공사 충남 서천지사가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는 ‘심리방역’을 위해 서천군 시초면에 위치한 봉선저수지를 심리 방역의 명소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기자] 1926년에 준공된 봉선저수지는 충남에서는 4번째로 크고, 서천에서는 최대의 농업용저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한국농어촌 공사 서천지사와 서천군은 봉선저수지의 자원 중 하나인 물버들을 활용해, 코로나19 유행에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앞서 ‘물버들 생태탐방교’와 ‘물버들 길’을 개통해 생태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했고 오는 5월에는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센터’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야자매트길, 테크길과 기존 친환경 길을 연결하는 ‘자연소리 힐링길 사업’ 등을 시행해 군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기산면과 장항읍, 산불감시원 특별교육 실시 서천군 기산면과 장항읍이 지난 28일 청명·한식 시기를 대비해 산불감시원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기산면과 장항읍에 따르면, 청명·한식 시기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감시원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번 특별교육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각 당국은 산불감시원에게 담당구역 순찰강화와 산림연접지에서의 소각금지 및 산불예방을 홍보하며 산불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인면 ‘봄맞이 숨은자원찾기’ 행사 개최 서천군 비인면은 지난 25일 ‘봄맞이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방치되고 있거나,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되고 있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집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각 참여자들은 약 8톤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분리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자원화 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서천군 장항읍,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 서비스’ 추진 서천군 장항읍은 지난 25일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 서비스’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장항읍은 이 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교육 소식을 고성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도서관, 최향랑 작가와 함께 복 독서 행사 진행 지난 28일 서천도서관은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서천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천그림책학교’ 첫 행사인 ‘최향랑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습니다. ‘서천그림책학교’는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도서관에서 그림책 작가님들을 직접 만나 읽고, 보고, 듣고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독서체험행사입니다. 이 날 최향랑 작가는 그림책 ‘숲속 재봉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나만의 상표와 작은 옷을 만드는 체험활동으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학교 운동장 환경 개선 지원 서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운동장 평탄화 장비인 그라운드클리어를 공유 물품으로 활용해 학교 운동장 환경 개선을 지원합니다. 해당 장비를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학교는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학교지원센터에서 화물차량을 임차해 장비 운반,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서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신청 학교에 모래운동장 관리 작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sbn 서해방송 = 2022년 3월 25일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충남도, 독일과 ‘정의로운 전환’ 논의 ▲충남도, 어촌 소멸 위기 넘는다 ▲대전시,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만든다 ▲대전시, ‘대전반려동물공원’ 운영…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에 앞장서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올해 첫 추경안 예결위 마무리…3개 사업비 ‘삭감’, 이 사업비는 예비비에 귀속 ▲‘40년 생업 관둬야하나’…장항 어민들 생존권 위기, 300척 규모 피해 추정 ▲“더 많이 못 해 아쉬워” vs “누가 되진 않게 노력”…서천 서면 사랑후원회장 이·취임식 ▲코로나를 이긴 학습장 서천 ‘라온배움교실’…참여 학생들 ‘재밌다’ 호응 ▲‘농산물 유통 숨통 트인다’…서천군-(주)한생, 판로개척 MOU ▲바르게살기 서천군협의회, ‘코로나 위기 극복해 활발히 활동할 것’ ▲서천군수 A예비후보 가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본격화 되나 ▲송내와 창선 연결하는 군도25호 부대시설 공사 마무리 ▲응급의료기관 서해병원과 최신형 CT 도입 협약 체결 등 지역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올해 첫 충남 서천군 추가경정예산안이 나왔습니다. 서천군의회는 25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1차 추경안을 결정했는데요. 이밖에 5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총 15개를 수정 가결했습니다. 특히 군의회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이는 등 심의를 통해 3개 사업비를 삭감하고 이 사업비는 예비비에 귀속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의회가 25일을 끝으로 5일간의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기간 군의회는 서천군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2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군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개의 부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서천군 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서천군이 제출한 347억원 규모의 제1차 추경안 심사도 임시회 동안 진행했는데, 문화예술과 3개 사업 중 2개 사업을 재검토 처리하고 1개 사업을 삭감하는 등 총 7300만 원의 예산을 예비비에 귀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 3800만 원이 계상된 서천문화원 임대용 차량 구매와 1500만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장 항은 지난 2019년 어민들의 새로운 터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반침하 현상과 부실 공사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지적과 보완이 이어졌는데요. 이번에는 수년간 쌓여 온 토사로 물길이 막혀 생업을 이어갈 수 없는 등 생존권 위기에 봉착했다는 지적입니다. 그 현장으로 이지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물길이 막혀버린 이곳 서천군 장항읍 신장 항은 갯벌이 차올라 배들이 모두 멈춰있습니다. 인근에 정박하여 있는 바지선 때문에 물길이 막혀 항이 제 기능을 잃은 지 오래라는 주장입니다. A씨 / OO수산 대표 이렇게 배가 다니려면 뱃길이 있어야 되는데 저것(바지선)이 뚝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가 물이 빠지는 사리 때는 배가 움직일 수가 없어요. 지난 22일 12시경, 신항에서 물이 빠진 후 높게 차오른 갯벌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항지역에서 40년간 어업을 이어 온 A씨는 물길을 막는 바지선 때문에 계속해서 토사가 쌓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를 비롯한 다수의 어민이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A씨 / OO수산 대표 물이 빠졌을 때는 귀향을 못 하는 거죠. 여기서 두 시간을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에는 석탄 산업과 내연기관 등 쇠락하는 산업도 따르기 마련인데요. 충남도가 이러한 산업들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의로운 전환’을 모색했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충남도는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의로운 전환’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독일과 영상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충남도와 기후솔루션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양국의 정책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공유한 사례를 토대로, 정의로운 전환이 ‘충남형’을 넘어 국가적 과제로 공론화될 수 있도록 새 정부에 제안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의로운 전환 기금 운용 등 탈석탄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경제가 동력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밥을 먹지 못하는 아이들, 충남 서천에는 이렇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으며 돕는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 한곳이 바로 서면 사랑후원회인데요. 그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친 서면 사랑후원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임 회장은 못 다한 아쉬움을 전했고, 취임 회장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 현장을 고성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서면 사랑후원회 이·취임식 현장. 이 행사에서 먼저 김형천 서면 사랑후원회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더 많은 어르신을 돌보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보이며 지난 봉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형천 / 서면사랑후원회 전 회장 노인 분들에게 정이 들어버렸어요. 돌아다니면 80세 먹으신 노인 분들이 저 알아주시고, 거기에 매료돼서··· 20여 년간 긴 봉사활동을 해온 김 전 회장은 후원자들의 후원금뿐만 아니라 여러 물품을 직접 상호 조달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김형천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24일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녹색도시 대전 만들기 3대 전략’을 밝혔습니다. [기자] 허 시장 브리핑에 따르면, 대전시는 올해부터 시민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도시 대전 만들기’를 목표로 환경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습지보호, 도시공원, 생태하천 등 3대 분야에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갑천 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하고, 도시 숲 조성을 통해 원도심 그린 인프라를 강화하며 하천 생태계를 회복시킬 계획입니다. 허태정 시장은 “녹색도시야 말로 코로나19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녹색도시 대전을 향한 보폭을 힘차게 내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역 아동들에게 돌봄과 교육을 지원하는 ‘라온배움교실’이, 지난주 위촉식을 시작으로 충남 서천 곳곳에서 실시됐습니다. 최근 심각해진 오미크론 확산으로 그 규모는 줄었지만, 아이들의 배움의 열기는 보다 더 뜨겁습니다. 다만, 교사와 학생들은 입을 모아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입니다. 25일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군 내에는 서천읍에 위치한 목양 지역아동센터 외에도 서천읍에 있는 꿈터 지역아동센터, 또 서면에 있는 도둔중앙 지역아동센터 등 총 11개의 센터가 운영 중인데요. 그 중 목양 지역아동센터는 규모가 가장 크고 입소 인원도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현재에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만 우선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원래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이번 교실은 그럴 수 없어 아쉽다는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교육 공백을 두고만 볼 수는 없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소수의 아이들이지만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사업을 통해 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충남도는 어촌계 가입 조건을 완화하는 진입 장벽 완화 사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을 시행한 지난 6년간 신규 어촌계원은 548명에 달합니다. 충남도는 이날 보령에서 ‘2021년 어촌 진입 장벽 완화 우수어촌계 시상식’을 열어 문턱을 낮춘 도내 우수 어촌계를 시상했습니다. 충남도는 최우수상을 받은 사호어촌계에 1억 원, 우수상 만리포어촌계에 8000만 원, 장려상 신평어촌계와 웅도어촌계에 각각 6000만 원의 자원조성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윤진섭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청년 어촌 정착 지원,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등 새로운 인력의 어촌계 진입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정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코로나19로 경기 침체를 겪으며 충남 서천지역 농가 업계의 매출은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이에 서천군은 지역 농산물을 학교 급식시설이나 공공기관에서 소비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는데요. 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 유통의 숨통을 트는 판로개척을 위해 서천군과 ㈜한생이 유통 활성화 추진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보도의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서천군이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서천에는 안정적인 출하처가 없어 소규모 생산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에 서천군은 지난 24일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 공급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한생과 ‘생산자와 식품기업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조성일 / 서천군 농산물유통관리팀장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판로 개척, 판로 확대로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계약재배 품목은 ‘대파’로 1년간 약 250톤의 대파가 거래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총 12곳의 농가가 혜택을 받게 되며, 금액으로는 3억 7500만 원 수준입니다. 한편, 서천군 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해 준 농업회사법인 한생은 2005년 설립된 지역 내 식품기업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 24일 유성구 금고동 부지에 조성된 대전반려동물공원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기자] 대전반려동물공원은 반려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생겨나는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민선 7기 약속 사업입니다. 대전시는 반려동물공원을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반려동물공원에는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야외훈련장, 동물놀이터 뿐만 아니라 비반려인도 휴식할 수 있는 쉼터가 함께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전반려동물공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6월 1일부터 정상 운영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우리 생활 속 작은 바른 질서부터 지켜나가자는 바르게살기 운동. 바르게살기 충남 서천군협의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은 바르게살기 운동이 크고 어려운 게 아닌 일상 속 작은 행동의 실천이라고 격려했습니다. 보도의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김종식 바르게살기 서천군협의회 회장은 지난 22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가진 2022년 정기총회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식 / 바르게살기 서천군협의회 회장 코로나 때문에 다른 단체도 마찬가지지만 활동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남을 피해주면서 할 수 없는 입장이고... 이어 김 회장은 코로나가 완화된다면 지역사회를 위해 올해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종식 / 바르게살기 서천군협의회 회장 코로나를 이기고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야 한다고 말씀 드립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바르게살기 서천군협의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독거노인 방문, 서천군민 도의 교육, 행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