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수 예비후보의 가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기자]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천군수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A씨의 가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발인은 예비후보자 A씨의 여동생으로, A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22일까지 서천특화시장 등에서 선거운동원 옷을 입고 명함을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은 예비후보자 외에 제3자가 어깨띠나 후보자를 인식할 수 있는 표지물을 착용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그간 부진했던 충남 서천군의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지난 23일,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을 위해 폴리텍법인과 조달청 간의 맞춤형 약정 체결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 대학장과 교수진을 포함한 TFT가 꾸려졌고, 이후 여러 회의를 통해 작년 11월에 최종 사업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기본 및 실시 설계 등을 조달청에 위탁해 시행해야하는 이번 사업은, 23일 조달청과 맞춤형 서비스 약정이 체결되며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폴리텍대학교 해양수산캠퍼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양분야에 특화된 대학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인근 지역에 300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023년 상반기 착공과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설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교육부가 발표한 폴리텍대학 취업률이 2020년 기준 79%인 만큼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송내와 창선을 연결하는 군도25호선 확포장 공사 중 조경공사와 교통안전시설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기자]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 공사는 2015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8년 간 진행되고 있는 왕복 4차선 도로 공사입니다.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해 개통했습니다. 이후 이른 개통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조경과 교통안전시설 등의 부대시설 공사를 서둘러 완료했습니다. 뒤이은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 공사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며 노박래 군수는 남은 공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철저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응급의료기관 서해병원과 최신형 CT 도입 협약 체결 지난 22일 서천군이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과 최신형 CT 도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존에 서해병원에서 사용하던 CT는 제작된 지 15년이 지난 노후장비였던 탓에 타 지역 병원으로의 전원 사례가 빈번했습니다. 서천군에서 70%의 비용을 지원해 도입된 새 CT장비를 통해 서해병원의 의료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며 전원 사례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천군 서천읍, 찾아가는 재난기본소득지원금 지원 시작 서천군 서천읍이 지난 23일부터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방문 신청하지 못하는 노인 및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동안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안내 받지 못한 복지, 문화, 산업 관련 민원상담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찾아가는 방문 신청은 요양원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천군 문산면, 반려식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지난 23일, 서천군 문산면과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3월 22일 충남도와 대전지역의 ▲충남 농공단지 활성화 한다… 정책 간담회 개최 ▲양승조 충남지사, 천안함 46용사 묘역 참배 ▲충남 폐기물 시설 화재 원인, 절반 이상이 ‘자연발화’ ▲충남 어린이 인성학습원, 인성교육프로그램 보급 ▲대전시, 청소년 문화예술 관람 기회 넓힌다 ▲대전광역시회, 강원·경북 산불피해성금 1500만원 기탁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지역의 ▲70일 남은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서천군수 출마자 줄이어 출마선언 ▲조동준 후보, 젊음을 내세운 새내기 후보… 연륜 있는 후보들에 경쟁력 있을까 ▲성급한 서천읍성 복원 위험 ‘국가사적 지정’ 우선 vs 문화재 보존과 활용 조화 강조 ▲조남호 신협이사장, “2000억 자산 성장 이루겠다”…3선 연임 비결은 ‘동행과 상생’ ▲반련동물 관리 어떻게 지원되나?···서천군, 동물 등록·중성화 비용 지원사업 추진 ▲여성 창업 구직 활성화 되나?…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해당 교육 진행 ▲서천군,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전시버스’ 운영 ▲서천군, 다문화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서천군 한산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에 한산모시젓갈 후원 등 지역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서천군수 출마자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내며 지방선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도의원 선거에 나서는 출마예정자들도, 이달 안에 마무리될 국회 정책특위 결정에 촉각을 세우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데요. 군의원 선거와 부족한 후보군 확보에도 발 빠르게 준비 중입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최근 국민의힘 소속 김기웅 해양선박 대표 이사의 군수 출마 선언에 이어,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군의원도 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내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승광 박사도 출마를 선언했으며 국민의힘 조중연 정당인도 지난 21일 군수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또한, 노박래 군수는 3선 도전 공식화는 없었지만, 사실상 3선에 도전할 거란 목소리가 모아집니다. 반면, 전익현 도의원은 지역구 획정 결정을 앞두고 군수와 도의원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노박래 군수와 김기웅 대표, 조중연 정당인 등 3명의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유승광 박사와 전익현 도의원, 조동준 의원 등 3명의 정당인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21일 ‘충남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양승조 지사와 농공단지협의회, 입주기업 대표, 충남연구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농공단지가 도내 전체 산업단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입주 기업체 수의 경우 1106개사로 39.6%, 고용 인원은 3만732명으로 24.1%, 생산액은 9조 4880억 원으로 10.9% 등입니다 양 지사는 도내 농공단지는 전국 농공단지의 19%를 차지할 정도로 활성화돼 있는 상태이고 가동업체 비율도 94%에 달한다며 농공단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20년 이상 된 노후 농공단지의 비중이 높아지고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했다고 설명하며, 지난 2010년부터 수행해 온 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 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그 밖에도 ▲도로 보수 ▲배수로 정비 ▲오수처리시시설 개보수 ▲공공폐수처리 시설 개선 등 33개 단지 51개 사업에, 도비 포함 68억5400만 원을 투입하기 로 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후보가 서천군수 출사표를 던진 데 이어,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후보가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조 후보는 작년 9월 자신의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군수 출마를 예고하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때 언급한 이후 논란이 된 ‘서천기본소득’에 대한 설명부터 다른 후보들과 다른 자신의 경쟁력까지, 이번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세히 밝혔다고 합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중순, 당시 서천군의원이었던 조동준 후보는 자신의 의원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천군수 출마를 예고했습니다. 조 후보는 해당 기자회견에서 ‘서천형기본소득’을 지급한다는 비전을 내세웠고 이 발언은 이후 논란의 중심이 됐습니다. 지난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조 후보는 ‘서천기본소득’을 언급했습니다. 조동준 / 서천군수 후보 서천군의 지속가능성을 되살리기 위한 (사회구조적) 대안으로 ‘서천형기본소득’을 도입하겠습니다. 조 후보가 설명하는 ‘서천형기본소득’은 지방소멸 우선지역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과도한 토건사업비를 조정하는 등의 방안으로 그 예산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이렇게 확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지난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던 학생 문화예술 관람 지원 사업을 올해는 고등학생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문화예술 관람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대전시만의 청소년 예술 관람 지원정책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1만2917명이 신청했으며, 56개 작품이 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전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지원 대상을 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확대하고 사업비를 기존 12억 원에서 21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공연전시장도 추가 확보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전용 어플리케이션 ‘아트키움’을 마련하고 관람료를 추가 지원하는 등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천안함 용사 12주기를 맞아 2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이들의 정신을 기리는 곳입니다. 이 곳에는 천안함 피격 사건의 희생자들 역시 안장되어있는데요. 천안함 피격사건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불법 기습공격으로 46명의 젊은 용사들이 희생된 사건이며 충남 출신 천안함 전사자는 고 김선호 병장 등 6명입니다. 이에 양승조 지사는 22일 천안함 용사 12주기를 맞아 실‧국장, 보훈단체장 등 25명과 함께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한편,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19년 이후 매년 천안함 묘역을 찾아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읍성은 2019년 동문 복원작업이 완료된 후 현재 종합정비계획 수립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성급한 복원으로 서천읍성의 진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가사적으로 지정되기까지 서천 읍성을 보존할 것인지, 빠른 복원 작업을 거쳐 서천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인지 sbn뉴스에서 이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취재했습니다. 보도의 이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노박래 군수와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용역사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서천읍성의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서천 읍성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시행했던 발굴조사에서 왜구를 막기 위한 3단계 방어 시스템이 확인되는 등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천군은 2019년 서천읍성 동문을 복원하고 지난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국가사적 지정 전 성급한 복원작업은 문화재의 진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적 지정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소방본부가 도내 최근 5년 간 발생한 폐기물 시설 화재 중 절반 이상이 자연발화라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21건의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 원인은 화학적 요인이 12건으로, 약 57%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화학적 요인의 대부분은 자연발화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폐기물 화재의 경우 적재된 폐기물 더미에서 중장비 등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과 인원, 소화용수가 투입되는 등 화재진압이 어렵습니다. 이에 오경진 충남소방본부 화재조사팀장은 “물과 반응하면 열을 내는 폐기물은 빗물이 닿지 않는 곳에 관리하는 등 관계인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지난 2월 조남호 서천 신협 이사장이 서천신협 이사장 3선 성공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sbn뉴스는 9년 째 서천신협을 이끄는 조남호 이사장을 만나 꾸준히 조합원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과 새로운 다짐을 들어봤습니다. 앞으로의 서천신협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남호 이사장은 “임기 내 자산을 2000억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답하며 강한 포부를 밝혔는데요. 보도에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지난 2월, 8년 째 서천신협을 이끌어 온 조남호 이사장은 3선 연임에 성공하며 또 다시 4년간 서천신협을 이끌게 됐습니다. 그는 그동안 밤낮없이 열심히 뛴 것을 조합원들이 알아주셨다며 3선 연임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조남호 / 서천신협 이사장 더 큰 신협! 더 든든한 신협! 더 행복한 신협을 만들기 위해 지난 8년간 밤 낮 없이 열심히 뛴 것을 조합원님들께서 알아주셨다고 생각을 하구요. 또한 조합원들과 동행하고 상생한 것이 꾸준히 조합원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조남호 / 서천신협 이사장 ‘동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은 신협의 주인입니다. 조합원에게 더 따듯하고 든든한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 어린이인성학습원이 어린이 인성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개발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 어린이인성학습원은 교육부에서 인증 받은 자체 개발 교육프로그램인 ‘마음이 자라는 놀이터 나, 너, 우리 함께‘의 보급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충남 어린이인성학습원 강당에서 선정된 충남 5개 어린이집과 함께 이뤄졌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어린이인성학습원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교구재 보급과 운영교사대상 워크숍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프로그램을 성실히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실행 보완에 참여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습니다. 한편 충남 어린이인성학습원은 예정대로 올해 7월 ‘자연놀이뜰’로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성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현장지원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2014년부터 정부에서 도입된 반려동물 등록제에 따른 서천군의 반려견 수는 1132마리입니다. 이처럼 증가하는 반려동물 수에 따라, 충남 서천군은 올해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sbn 뉴스에서 짚어봤습니다. 보도의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1인 가구, 어르신 등 반려동물은 다양한 가정 형태 내에서 든든한 정서적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최근 반려동물의 수가 더욱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의 유실 또는 유기를 막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에 대한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시행된 ‘동물등록제’로 인해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합니다.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반려묘와 달리 반려견은 등록하지 않은 경우 1차 20만원, 2차 30만원, 3차 이상 60만원으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행 동물보호법에 맞춰, 서천군 산림축산과에서는 서천 주민들에게 반려견 등록비용으로 1마리당 3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동형 / 서천군 산림축산과 서천 읍내에 있는 두 동물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등록하시게 되면 1마리당 3만원에 대한 등록비를 보호자분들은 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