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는 올해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 사업 등 11개 일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해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기자] AI 및 IT 분야를 비롯한 드론조종사, 정보보안전문가 등 4차 산업분야 유망 직종 교육을 강화해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합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 홍보지원을 위한 기업 소개 영상 및 물품 제작 지원을 확대해 관내 기업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아울러 특성화·마이스터고 취업컨설팅, 일자리 One-Stop 종합 상담을 위한 콜센터 운영, AI 모의면접기를 통한 비대면 면접 체험,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지역 내 감염취약계층 8018명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키트 약 5만 개를 오는 3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배부합니다. [기자] 대상자는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임신부 ▲장애인시설이용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감염병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입니다.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에 노출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어린이집 영유아 3145명을 대상으로 우선 배부합니다. 또한 ▲3월 둘째 주 임신부 ▲셋째 주 장애인시설 ▲넷째 주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에게는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박범수 사회복지실장은 “자가진단키트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신속 보급해 구매 부담을 감소시키고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와 대전시는 지난 1일 각각 도청 문예회관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103주년 3.1절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3.1절 기념식 영상을 통해 충남의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성과와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양극화 위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양승조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03년 전 선열들의 조국 독립에 대한 뜨거운 외침과 저항은 5000년 민족자존의 자부심”이라며 “충신과 열사의 본향 충남의 정신을 바탕으로 저출산 등 3대 위기 극복과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전시의 경우, 허태정 시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했습니다. 또한 허 시장은 광복회원 240여 명에게 서한문을 전달하며 조국을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2022년도 ‘저탄소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6개 분야 56개 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자]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난해보다 15억 원이 증가한 51억 원 규모이며 사업량도 19개소가 증가한 132개소입니다. 2022년 서천군에서 추진하는 농업기술보급 사업은 식량, 원예특작, 축산, 교육, 가공, 귀농 등 6개 분야로 고품질 벼 생산단지 육성, 지역 맞춤형 특화작목 기반 조성, 병해충 종합방제, 스마트 축산기술, 농촌융복합산업, 살기 좋은 귀농귀촌 지원, 고령농 수익창출 및 청년 창업농 육성 등입니다. 노박래 군수는 “농산품의 품질 고급화와 안전성 향상에 기반을 둔 신기술보급 사업을 적극 보급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한편 서천군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달 25일 대전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앞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ESG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작년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지원합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는 대전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달 23일 충남 서천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장항 아우름스테이 허브 조성사업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차 보고회에 이어 지역민 의견 수렴과 함께 사업 대상지 내 건축물에 대한 현황 실측, 건축 인허가 사항 등 실무협의를 거쳐 보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기본계획과 건축 실시설계 안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의 주요 공간 대상지는 장항 미디어센터 방문자 숙소와 옛 도선장 가는 길의 여인숙 건물 5동입니다. 군에 따르면 방문자 숙소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중장기 스테이 공간으로 조성합니다. 또한 여인숙 건물 5동은 서천의 자연과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규모 단기 스테이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다양한 패키지 구성 프로그램들과 함께 차별화된 감성적 공간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마산면, 103주년 3.1절 맞아 가로기 게양서천군 마산면이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신장사거리에서부터 3.1운동 기념탑까지 가로기를 게양했습니다. 기념광장에서부터 신장사거리, 3.1운동 기념탑까지 마산면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해 태극기 물결을 조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서천군, 생활과학교실 참가자 모집서천군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 생활과학교실을 진행합니다. 수업은 창의과학교실과 나눔과학교실로 운영되며 오는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 297명을 대상으로 서천군 종합교육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학교돌봄교실 등 12곳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입니다. 신청은 서천군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서천군 서천읍지사협, ‘새학년 새출발’ 지원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초중고 학생을 양육하는 저소득가정 중 25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저소득가정 아동, 청소년의 학습 결손 예방과 학습능력
[sbn뉴스=서천] sbn 서해방송 = 2022년 2월 25일 충남도와 대전·예산 지역의 ▲새 정부 과제에 ‘충남’ 담는다 ▲충남도, 3개사 1억 5700만 달러 올해 첫 외자유치 ▲‘충남 고향사랑 준비단’ 출범···본격 홍보활동 진행 ▲대전시, ‘제3기 대전시소 토론의제선정단’ 선발·위촉 ▲예산군,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서천, 판교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본격 착수 ▲서천군, “귀농·귀촌 도시민을 위해 6곳에 주거 공간 지원”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올해 12개 주요 사업에 2억 4050만 원 투입” ▲서천 봉선저수지에 ‘물버들 생태탐방교’ 개통 ▲서천군, 군민 야간 안전 위해 보안등 설치 사업 추진 ▲서천군,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접수···내달 3일까지 ▲서천군 장항읍, 코로나 위기 속 ‘비대면 복지상담’ 실시 등 지역소식 ▲서천교육지원청, 기초·기본 학력 디딤돌 교육 연수 운영 등 지역교육 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가 다음 달 대선과 5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도의 미래 발전을 이끌 정책에 대한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행정력 결집에 나섰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도청에서 제15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 계획 및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대선 이후부터 차기 대통령 취임까지 2개월 동안 인수위원회와 집권 정당을 중심으로 새 정부 국정 운영 방향 수립 절차가 급박하게 진행될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마련한 충남형 선도 모델과 미래위기 대응 및 대선공약 과제 등을 바탕으로 제안 과제 66건을 발굴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충남 혁신도시 완성 ▲금강하구 해수 유통 및 생태복원 ▲석탄화력 조기 폐지 ▲지방 재정 자주권 확대 ▲KBS 지역방송국 설립 등입니다. 또한,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으로는 8조 6062억 원으로 이는 올해 8조 3739억 원 보다 2323억 원 많은 규모입니다. 이날 자리에서 양 지사는 “국가 정책과 도 핵심 과제 연계, 부처별 공모 사업 대응 등을 통해 목표를 초과 달성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판교면 기초 생활거점 육성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내년 6월까지 판교면에는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센터와 효도방, 체육공원, 산책로 등의 시설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인데요. 서천군은 현안 사업이었던 지역 마을의 경쟁력 및 주민 역량 강화에 나서며 자립도 향상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보도에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이 판교면의 자립도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기초 생활거점 육성사업에 속도를 올리면서 마을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 사업은 ‘행복의 울림 1번지, 살맛나는 판교면’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며 즐거운 판교면, 건강한 판교면, 함께하는 판교면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먼저 즐거운 판교면을 위한 사업에는 주민들의 복지와 역량 강화를 위한 어울림센터와 효도방이 들어섭니다. 어울림센터는 총면적 3,882㎡에 사업비 22억이 투입되며 다목적실, 운동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등이 들어섭니다. 효도방은 총면적 773㎡에 사업비 9억이 투입되고 방 3개를 포함해 주방, 화장실 동아리방 등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다음으로 건강한 판교면을 위해 체육공원과 건강 100세 길이
[sbn뉴스=충님]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세계 2위 산업·의료용 가스 제조업체와 세계 3위 실리콘웨이퍼 기업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도가 3개국 3개 기업 1억 5700만 달러 규모의 올해 첫 외자유치를 이끌어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4일 도청에서 김영철 에어리퀴드솔루션즈 코리아 대표, 조찬래 엠이엠씨코리아 대표, 김희성 인터폴리머코리아 기술이사 등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투자협약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천안과 예산 산업단지 등에 생산공장을 신·증축합니다. 에어리퀴드솔루션즈코리아는 세계 2위 산업·의료용 가스 제조업체인 프랑스 에어리퀴드의 자회사이며 엠이엠씨코리아는 세계 3위 실리콘웨이퍼 제조업체인 대만 글로벌웨이퍼스의 자회사입니다. 또한, 인터폴리머코리아는 2018년 독일 특수화학 제조업체인 짐머앤슈왈츠와 카이엘코리아가 합작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도는 각 기업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향후 5년 동안 8850억 원의 매출 신장과 3525억 원의 수입 대체 효과, 110명의 신규 고용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귀농·귀촌, 많은 도시민의 꿈이지만,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농촌에 정착했다가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일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충남 서천군은 군내 6개 체험 마을에 귀농·귀촌인 임시 주거 공간 지원에 나섭니다. 자세한 소식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이번 사업은 도시와 농촌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도시민 대상 임시거주 지역 범위 선택폭 확대 등으로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체험 마을 숙박시설을 활용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정된 자는 충남 서천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농촌 체험, 정보습득 등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사업 참여자들은 팀별로 30일 기준 숙박비용의 75%인 최대 4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90일까지 수령 가능합니다. 체험할 수 있는 마을은 서천군 내에 있는 갈숲·동백꽃·동자북·물버들·장선리·황새 마을 등 총 6곳이며 총 10팀을 선발합니다. 참여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대전시소에서 시민토론 의제를 선정하고 공론 방식을 결정하는 ‘제3기 대전시소 토론의제선정단’을 선발하고 지난 22일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위촉된 토론의제선정단은 문화예술, 청년가족, 경제과학, 보건복지, 도시주택, 환경녹지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과 일반시민 6명 등 총 20명입니다. 이들은 대전시소에 올라온 제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 가치, 정책 영향력, 문제해결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토론의제를 선정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2월까지 ▲행정자치분과 ▲산업건설분과 ▲복지환경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토론의제선정단은 시민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론화를 통해 의제를 확장해 대전시 정책으로 반영시키는 촉매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첫 이사회를 열며 의기투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올해 군 장애인체육회측은 12가지의 사업에 2억 4050만 원을 투입해 군 장애 체육인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이광재 사무국장의 연임 동의, 작년에 미진했던 4가지 부분 조치 사항 발표 등도 이뤄졌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 서천군청 장애인체육회 이사회가 개최됐습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년 서천군 장애인체육회가 열심히 해주셔서 여러 대외활동들을 잘 치를 수 있었다”며 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서천군 장애인체육회가 나름대로 열심히 도와주시고 협력해주셔서 여러 가지 대외활동들을 비교적 잘 치렀고... 실제 작년에 서천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해 장애 체육인들이 안타까워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5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등의 전국대회는 진행됐습니다. 또 이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충남 고향사랑 준비단’을 운영합니다. [기자]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희망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이 제공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준비단에는 문화·관광·농축수산 등 도 소속 19개 관련부서와 학계, 시민사회단체, 홍보·마케팅 분야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기획·홍보, 재정, 답례 등 3개 분과로 운영합니다. 도는 초기 이슈를 선점할 수 있도록 출향인, 일반인, 관계인구, 도내, 수도권 등 홍보시기와 지역, 대상별로 차별화된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남은 기간 고향사랑 준비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