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청양군은 세외수입 체납액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징수를 위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T/F팀』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세외수입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인 과목 담당자 등 8개 부서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11일에는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날로 늘어가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 월별 T/F 팀 운영 일정 공유 ▶ 고액․상습 체납자 관리카드 작성방안 ▶ 차량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방안 ▶ 관외 체납자 징수를 위한 광역 징수기동팀 운영 등의 안건을 토의했다. 강봉수 재무과장은 “체납액 정리를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징수활동과 강력한 체납처분 등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며 “T/F팀 참여로 체납액 정리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17회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을 맞이해 지난 11일 부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치매관리사업에 공로한 기여로 청양군보건의료원과 치매안심팀 공무직 송기자 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치매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하여, 치매극복의 날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치매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충청남도지사 표창, △치매안심팀 공무직 송기자 직원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양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 39%, 초고령사회로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라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치매 예방, 조기검진, 등록 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강화 등 종합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팀 직원 송기자씨는 201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치매안심센터에 근무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계룡시는 12일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청소년수련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관내 주요 기관장과 청소년 운영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관식은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별마루센터는 부지 1만 4258㎡, 연면적 3561㎡의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1월 준공됐으며 시는 센터 내·외부 인테리어와 시설물 및 집기류 구비 등 개관 준비 과정을 거쳐 12일 개관식을 열었다. 1층은 사무실, 북카페, 방송실, 요리연습실, 음악연습실, 실내 체육실 등으로, 2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댄스연습실, 문화공연장 등으로 꾸며져 교육 및 진로·고민 상담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개관식 외에도 관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청소년 별을 잡(JOB)아라!’ 행사를 열어 환경운동, 로봇코딩, 유튜브 크리에이팅, 가상현실(VR)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성평등한 명절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족 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명절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구청 현관에서 ‘양성평등한 한가위 되세요’, ‘성평등한 단어와 호칭으로 더 성평등한 명절 만들기’ 등의 폼보드를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양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통해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한 대덕구를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구는 물가·청소·위생·재난·교통·의료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우선 성수품 물가동향 관리와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통해 명절 물가 관리에 힘쓰고, 연휴 기간 청소 대책, 환경오염 행위 감시, 불법 유동 광고물 처리 등 빈틈없는 대책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및 식중독 신고 접수 등 의료·위생대책을 통해 주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주민들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맞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절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합동으로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민간 전문방역업체 및 12개 동 주민들과 힘을 합쳐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구는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각 동의 해충 취약지역을 선정했으며, 주택지·상가·공원·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해충으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 및 환경정리를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충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벌레 걱정 없는 쾌적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7~8월 장마철 소강 기간부터 추석 전 9월까지 해충 취약 지역 중심 집중 방역을 실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민선 8기의 문화 혁신 사업 중 하나인 방동ㆍ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개장한 방동 윤슬거리는 방동저수지를 따라 걷기 좋은 산책 공간으로, 자연과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명소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이어 8월에 개장한 성북동 숲속야영장은 캠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새롭게 조성되는 성북동 누리길은 방동 윤슬거리와 성북동 산림욕장을 연결하는 산책로로, 전원 풍경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40억 원 중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숲치유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방동과 성북동이 자연과 치유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가 확보한 국비 20억 원을 활용해 보다 완성도 높은 자연 치유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방동·성북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농협 대전본부와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송인석 의원, 이상래 의원, 정명국 의원, 민경배 의원, 이재경 의원, 이병철 의원, 이한영 의원, 이금선 의원, 이효성 의원, 이용기 의원, 안경자 의원, 김민숙 의원 및 농협 대전본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가 재배 농가 경영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은 “쌀은 단순한 곡물이 아닌 식량 안보와 경제적 안정을 지키는 중요한 자원인 만큼 식량주권 확립 차원에서라도 많은 시민이 쌀 소비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56.4kg으로 2022년 대비 0.3kg(56.7kg) 감소함에 따라 쌀 재배 농가의 경영악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까지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 강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도선) 주관으로 진행되며, 심리학 저서 '왜 상처받은 기억은 사라지지 않을까',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의 저자 강현식 심리학자를 초청해 “청소년 자녀에게 통제감을 허하라”를 주제로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통제감이 필요한 이유 및 실천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강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아동청소년 관련 실무자로, 참여신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강연이 사춘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오는 23일까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의 지번별 ㎡당 가격이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나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후 인근 토지와의 지가 불균형 등 토지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사유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비교표준지 선정의 적정여부와 지가 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군은 해당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금산군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기간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민원지적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정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절차”라며 “기간 및 대상이 한정돼 있는 만큼 미리 확인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수급자에게 의복, 음식물 및 연료비와 그밖에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금품이다. 지급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등 조건을 갖추고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이하인 주민이다.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조건부, 시설, 특례수급자 등을 포함해 총 총 213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원활한 명절 준비를 위해 생계급여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지난 11일 박희조 구청장 및 박종옥 노조위원장 등 동구청 직원들과 가족들 약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조합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동구 가족 ‘문화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간 소통의 장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향후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소통간담회 이후 참여자들은 영화 ‘빅토리’를 단체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종옥 동구 공무원노조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현안업무 추진에 지친 직원들이 영화를 관람하며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공무원 노조는 구정 동반자로서 노・사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때 가장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구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무원 노조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상호 협력하는 노・사 관계를 구축해, 동구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 세계로・미래 사업 발굴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담당관·과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92건, 보완·개선 53건 등 총 145개의 시책 사업을 보고받고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대 군정과제 및 공약과의 연계한 실행력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민선 8기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발전과제에 집중하며 사업별 수정・보완에 나섰다. 또, 스마트 농·산업기반 확충과 고품격 브랜딩 전략을 통한 농·산업 지원 정책 강화와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및 생활인구 유치를 통한 인구소멸 대응에 주안점을 뒀다. 발굴된 사업의 총예산은 145개 사업 중 하나인 금산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예산 1조5000억 원을 제외하면 8100억 원 규모다. 주요 추진 시책을 살펴보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금산군 제조업 실태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 △아토피 치유마을 리노베이션(H/W사업) △인공지능 드론 산불감시 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가족센터는 13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문화체험을 위해 금산친정엄마와 추석맞이 송편 빚기를 개최한다. 이날 베트남, 일본, 라오스, 태국 등 나라에서 온 결혼이주여성들은 결연을 맺은 금산친정엄마와 함께 송편을 만들어 먹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의 가치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면서 지역 정착에 대한 의지를 강화한다. 금산군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금산친정엄마 결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한 전통문화체험, 행사 참여, 문화탐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행사장을 찾아 지역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과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추석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송편을 나누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이달 1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두드림(Do dream) Book’ 프로그램 대상 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 용운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두드림(Do dream) Book’ 프로그램은 미디어리터러시 전문강사를 초빙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각 미디어별 특징과 관련 이슈, 진로에 도움이 되는 미디어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두드림(Do dream) Book’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와 관련,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기획해 ‘딥페이크는 장난이 아닌 범죄!‘라는 내용으로 학생 미디어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과 용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