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무총리 자문 위원인 유승광 박사가 충남 서천군수 출마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번이 벌서 세 번째 도전장인데요. 형식적인 공정이 아닌 기회의 격차가 없는 공정, 부패가 없는 공정사회 서천을 만들 것을 약속했습니다. 유일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박사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대 지방선거에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출마 회견은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전 서천군수, 서천군의회 김아진, 이현호, 조동준 의원 등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유승광 박사 더불어민주당 국무총리 자문 위원 오늘 저와 더불어민주당원 그리고 지지와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천군수에 출마할 것을 서천군민들께 보고드립니다. 유 박사는 이날 자리에서 “서천군이 현재 당면한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지역공동체의 위기를 맡고 있다”라며 “경제 격차는 점점 커지고 배제와 소외는 또 다른 사회적 격차를 낳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해체되고 있는 서천 공동체를 회복하고 미래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에 해답은 ‘함께하는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도정 핵심 과제인 서산공항 건설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합니다. [기자] 한국개발연구원이 수행 중인 예타는 여객 수요와 사업비, 편익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 중간회의와 7월 최종회의를 거쳐 9월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먼저 항공 관련 관계 기관과 대학 등의 인사로 전문가 그룹 TF를 구성해 추가 항공 수요 산출과 경제성 논리 개발 등 대응 전략을 마련합니다. 또한 여객 수요 및 사업비 분석 등 경제‧정책성 평가에 대비해 향후 6개월 간 대응 용역을 추진합니다. 서산공항이 예타를 통과하면 ▲연내 기본계획 수립 ▲2023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4년 착공 ▲2026년 개항 등의 절차를 밟아 충남의 하늘길이 열리게 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제 297회 충남 서천군의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공공시설사업소 등 4개의 부서가 올해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했는데요. 이날 김경제 의원은 맑은물사업소측에는 광역상수도 보급, 유부도 수도관로 교체 등을, 공공시설사업소측에는 장항 송림숲 안전펜스 설치 등에 대해 당부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서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맑은물사업소, 공공시설사업소의 순서로 올해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보건소측은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장수군 실현’을 위한 전략목표로 올해 주요업무를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첨단농업 혁신으로 신소득원 개발과 농촌활력 증진’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맑은물 사업소측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수정화처리로 수도행정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고 후, 김경제 의원은 광역상수도 보급과 관련해 장기적 계획을 자세하게 세워서 하반기부터라도 점차 개선돼 군민들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원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상생협력과 디지털 트윈대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디지털 트윈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번 협약은 고해상도 3차원 도시모델을 포함한 공간정보 데이터와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전형 디지털 뉴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재난 예측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3개 기업과 2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임인년 새해 기업 유치 신호탄을 쐈습니다. [기자] 지난 20일 서천군은 군수실에서 원수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코츠와 수입 육류 가공식품 제조기업, 탈모 예방 제품을 개발하는 의학연구소와 투자협약 200억 원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코츠는 공장 부대시설을 오는 2023년까지 52억 원을 투입해 증설합니다. 수입 육류 가공식품 제조기업은 장항국가산업단지 3만2229㎡에 88억 원을 투자해 육류 가공 공장을 신설합니다. 이 공장을 통해 수입에 의존했던 육가공제품을 국내에서 가공해 유통할 예정입니다. 탈모 예방 제품을 생산하는 의학연구소는 장항국가산업단지 6095㎡에 60억 원을 투자해 연구와 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합니다. 이 공장은 서천군의 미래 신성장동력인 ‘해양바이오산업 클러스터’의 하나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서천군은 이들 3개 기업의 투자가 완료되면 약 60여 명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올 들어 더욱 불안해진 국제정세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입주를 약속해줘 고맙다”며 “산단 내 주거,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0일 도청에서 현대오일뱅크와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11개 기업 및 기관 대표와 함께 ‘충남 탄소저감 건설소재 규제자유특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충남도가 도내 기업 등과 손잡고 정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탈황석고로 친환경 시멘트 등을 만들어 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실증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실증에 성공해 사업화로 연결하면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해 도의 ‘2045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대기오염물질과 폐기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탄산화물 생산 투입 등으로 연간 34만 3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양 지사는 “이번 사업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역 내 체류하는 외국인과 군민 중 2·3차 미접종자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방문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군은 지난 15일 기준 3차 접종률 76%를 기록하며 충남도 평균 3차 접종률 60%에 대비해 높은 수치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내 체류 외국인의 3차 접종률은 14%에 불과해 집단생활을 하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며 이에 찾아가는 접종센터를 운영해 접종률을 끌어올리고 지역 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는 23일에는 장항에 위치한 서천군민체육관에서 28일에는 서면 보건지소에서 접종이 이루어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신분증 지참 후 현장접수를 통해 접종이 가능합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메세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도는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지원함으로써 사회 공헌과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메세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협약 기관은 도민 문화 향유 기회 및 지역예술인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충남메세나협회 설립‧운영을 위한 지원 등 지역 메세나 문화 정착에 협력키로 했습니다. 협약 이후에는 충남개발공사가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충남 문화예술 릴레이 후원’의 1호 참여자로 충남문화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도는 올해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릴레이 기부 행사 참여자를 꾸준히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사업 점검에 나섰습니다. [기자] 이날 먼저 사회적자본지원센터를 찾은 허 시장은 “빠른 산업화와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육성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올 한해는 공동체들이 자생력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기반 및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뒤 이어 허 시장은 대전인권센터를 방문하며 “지난해에는 인권도시 기반구축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그 기반을 강화하고 인권문화의 지역사회 확산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에 인간으로서의 존중과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인권활동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대전인권센터는 각각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과 인권교육 및 인권보호관 등을 운영하며 여러 사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지난 15일 서천군수협 물김 수매현장을 방문해 어민들과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기자] 노 군수는 서천물김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서천군수협 물김 위판장을 찾아 어민들에게 올해 물김 생산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올해 물김은 현재 생산계획 4만 2000톤 대비 36%인 약 1만 5000톤을 생산 중입니다. 현재 계속되는 한파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다소 감소한 상태이지만 향후 기상 상태가 좋아지면 생산량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판 가격은 10% 정도 상승해 서천군수협 기준 물김 1자루에 최대 14만 1000원, 서천서부수협 기준 최대 12만 4000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bn뉴스=부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부여군이 올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합니다. [기자] 군이 올해 시행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교육, 지원, 귀농·귀촌인 화합 등 세 분야로 나뉘며 총 22개 사업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귀농한 신규 농업인에게는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귀농인을 위한 농업시설, 소규모 주택개선 등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이밖에 ‘미리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참가자에게는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도 함께 연계합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인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조기 영농정착을 지원하겠다”라며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부여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주민기획단’ 모집 서천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의 주민주도형 축제 운영을 위해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주민기획단’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합니다. 서천군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갖고 있는 사람 중 기획·운영 등의 재능이 있는 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2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원 방법은 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거나 관광축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서천군, 외국인 지원업무 민간위탁 협약 서천군이 지난 17일 외국인지원업무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장항청년회의소와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항청년회의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3년간 외국인지원업무를 운영하게 되고 지역 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의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천소방서, 구급수혜자에 감사 인사 받아 지역사회 ‘훈훈’ 서천소방서는 지난달 15일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은 군민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교육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면초, 2021 겨울방학 4차 산업혁명·영어 캠프 내달 4일까지 서면초등학교는 내달 4일까지 겨울방학 4차 산업혁명‧영어 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미래 교육의 다양한 학습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사고력 등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미래 교육 전문 강사들과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한 수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교육의 필요성과 코딩, 메이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인공지능 코딩, VR 영어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진기성 서면초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 교육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면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사회에 필요한 문제해결능력, 창의‧융합적 사고력 등을 신장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월 18일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충남도, 농어업용 협동로봇 등 미래 사업 박차 ▲양승조 충남지사, 공동주택 건설 현장 점검 ▲충남도, ‘청년농업인 안정정착 컨설팅 우수사례집’ 발간 ▲대전시, 2022년 혁신성장 주도하는 패러다임 대전환 선도한다 ▲대전트램, 차량디자인 색상 시민선호도 조사 실시 ▲대전시자치경찰위원회, 기관 로고 최종 선정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서천군, AI 특별방역대책 추진…‘방역 고삐 더 죈다’ ▲서천JC 창립 44주년 기념식·이취임식 개최…“지역발전에 노력할 것” ▲올 설 선물은 ‘서천가득몰’서…라이브커머스 첫 도전 ▲서천군, 현행 거리두기 3주 연장…내달 6일까지 ▲서천군,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 대통령선거 후보자에 전달 ▲서천경찰서, 금융사고 예방한 농협에 감사장 전달 등 지역소식 등을 전한다.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17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2년 시정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습니다. [기자] 시는 그간 지속된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도약하는 패러다임 대전환의 원년으로 정하며 ▲선도적 신산업 육성 ▲대전중심의 국가균형발전 견인 ▲자치분권 실현 등 크게 3가지 분야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올해 대전은 전국에서 혁신성장 역량이 가장 높다는 강점을 충분히 살려 과학수도로 비상할 것”이라며 “이것이 지역의 산업과 경제 발전으로 직결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에 대전이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