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겨울철의 악몽’ 바로 AI 조류인플루엔자입니다.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관련 농가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데요. 철새 등 야생조류가 주된 원인이 되는 상황에서, 철새 도래지라고 알려진 충남 서천군도 방역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은 전국적으로 가금농장과 야생조류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에 나섰습니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총 20건이 발생했고 그 중 17건이 야생조류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이었습니다. 충남 도내에서는 총 3건이 발생한 가운데, 서천군은 철새의 고장이라고 알려진 만큼 더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이에 철새 도래지 일대와 농가 진입 주요 도로 등 고위험 지역 집중 방역에 나섰습니다. 박서광 서천군청 산림축산과 동물방역팀 주무관 네 저희 관내 주요 철새 도래지가 2군데 있는데 금강호 하고 봉선저수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서천축협 공동방제단 및 소독차량 한 대를 동원해서 주변 소독 및 농가 소득을 지원하고 있고요. 지난해 철새 분변 검사를 실시하는 등 모두 2건이 저병원성으로 확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농어업용 협동로봇 등 미래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자] 도는 농어업과 축산업이 발달한 만큼 농어업용 협동로봇을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꼽았으며 농어업 인구 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 및 농가소득 향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감형 플랫폼 구축은 가상 박물관 및 유사 문화재 추천 시스템 구현, 미래도시의 메타버스화와 유사 도시 비교 채널 활용, 인공지능-메타버스 도입을 위한 민관연 결합 플랫폼 기반 구축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양자컴퓨팅 산업 거점화는 뛰어난 연산능력을 가진 양자컴퓨팅 산업을 확대하는 것으로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거점 연구 기반 조성 및 지속 성장 기반 마련이 핵심입니다. 도는 발굴된 사업에 대해 심층연구를 진행하고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충남 서천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서천 청년들이 모인 곳. 바로 서천청년회의소인 서천JC입니다. 서천JC는 창립 44주년을 기념하고 지난해 실무진의 이임과 함께 올해 실무진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지난해 서천JC 김민석 회장은 임기 동안 못다 한 사업을 차기 회장을 도와 이루겠다는 약속을, 올해 서천JC의 최근영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의 서천 JC의 활약을 응원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지난 14일 서천 아름다운웨딩컨벤션에서 서천청년회의소 창립 제44주년 기념식과 작년 및 올해 실무진의 이‧취임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1978년, 서천 청년회의소가 창립됐고 벌써 창립 44주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서천 JC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JC슬로건을 바탕으로 서천사회 발전과 회원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열정적으로 달려왔습니다. 노박래 군수는 이날 “서천JC 덕분에 서천이 많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숭고한 이념으로 우리지역이 빠르게 발전하기를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오는 21일까지 트램 차량디자인 색상 선호도 조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선호도 조사는 15개 디자인 중 대전디자인진흥원과 도시철도기술자문위원회 디자인 전문가 10명이 사전 검토를 거쳐 선정한 3개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1안은 ‘대전의 스카이라인’을 표현했으며 2안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전’을 모티브로, 3안은 ‘번영하는 미래 대전’을 주제로 담았습니다. 시민선호도 조사는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조사도 병행합니다. 현장 조사는 오는 20일까지 대전역, 대전시청, 신세계백화점 등 시민 밀집지역 9개소에서 진행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서천가득몰은 충남 서천의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이 한가득 모인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이번 설날을 맞아 서천가득몰은 9가지 서천 특산품을 담은 모아드림세트를 사전예약으로 판매 중인데요. 또한 좋은 제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처음 시도한다고 합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서천가득몰에서는 작년 추석에 이어 9가지 서천 특산품을 담은 서천 모아드림세트의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서천 모아드림세트로 구성된 9가지 상품은 건멸치, 건표고, 누룽지, 조미김, 천연비누, 모시양말, 구운란, 야채즙, 소곡주잔 등입니다. 예약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300세트 한정판매로 진행됩니다. 송미옥 팀장은 작년 설부터 매 명절을 겨냥해 서천의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을 알리기 위해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송미옥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팀장 명절을 겨냥해서 서천의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을 알리기 위해 선물세트를 구성·판매하게 됐습니다. 서천가득몰에서는 서천의 우수한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좋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군은 우수한 서천 기업의 제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15일 충남개발공사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점검단을 구성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기자]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유사한 사고가 도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점검단은 아산시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시공관리, 각종 자재 품질관리, 현장관리, 코로나19 대비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구조붕괴에 취약한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 적정 여부 ▲타워크레인 등 현장 시설물의 안전 여부 ▲현장관리자 및 안전관리자 상주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도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 또는 계도를 통해 설 명절 이전에 조치하도록 했으며 안전 관리가 미흡하거나 부실시공 등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연장조치를 다음달 6일까지 적용합니다. [기자] 군은 사적모임 인원을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했지만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와 사적모임이 크게 증가하는 설 연휴기간을 고려해 그 외의 거리두기 조치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식당·카페에서의 모임은 6인 저녁 9시까지 가능하지만 방역패스 적용에 따라 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1인 단독이용만 가능합니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은 저녁 9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하고 영화관, PC방, 마사지업소 등은 저녁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제한됩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 안정정착 컨설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지난 16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책자는 지난해 추진한 청년농업인 컨설팅 사업의 우수사례를 모은 것으로 청년농업인이 창농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컨설팅을 통해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컨설팅 추진사례와 성과분석 결과가 자세하게 설명돼 있어 청년농업인뿐만 아니라 미래 농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수사례집은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의 농업기술정보에서 간행물자료 메뉴에서 볼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등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 공동건의문을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자와 주요 정당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기자] 이번에 제출한 공동건의문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도시와 농어촌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대표성이 고르게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여건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운을 뗐습니다. 특히, 인구수 중심이 아닌 농촌의 열악한 여건을 반영할 수 있는 지표개발 등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 개선은 그 시작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전국 14개 자치단체와 선거구 획정 개선에 대해 공동 대응하며 지역대표성과 평등선거 가치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자치경찰위원회는 기관 로고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기자] 위원회에 따르면 선정된 로고는 영문자 ‘D'와 ’J'로 대전시를 나타냈으며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대전시와 대전경찰이 협력해 대전시민에게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습니다. 로고는 지난해 12월 대전시소를 통해 진행한 시민 설문을 통해 선정됐습니다. 설문에는 총 1316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551표로 최다 득표한 로고안을 바탕으로 색상 및 세부적인 디자인을 추가해 최종 선정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경찰서, 금융사고 예방한 농협에 감사장 전달 서천경찰서는 지난 13일 메신저 피싱을 예방한 서천군지부 농협은행 과장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호욱진 경찰서장은 “최근 2개 이상 기관을 사칭하며 혼란을 주고, 인출금을 수회에 걸쳐 인출하도록 유도하는 신종 수법이 유행 중”이라며 “전화나 문자로 앱 설치와 돈을 요구하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반드시 112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천소방서, 음식점 후드 및 덕트 화재 주의 당부 서천소방서는 지난 17일 음식점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음식점 주방 화재는 음식물 조리 중 불씨가 후드와 덕트 안에 쌓여있던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하며 배기 덕트를 0.5mm 이상 강판 등 불연재로 설치하고 정기적인 청소와 소화기 비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천군, 새해에도 이어지는 이웃 사랑 서천군에는 2022년 새해에 들어서도 이웃을 위한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항읍에 거주하는 이유림 씨는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월 14일 충남도와 대전·부여·태안 지역의 ▲충청권 시도지사 대선 공동공약 제안 ▲충남도, 공급망 취약선 개선 위한 ‘2022 제1차 경제 상황 점검 회의’ 개최 ▲귀어·귀촌 체험 가능한 ‘귀어인의 집’ 신청…오는 31일까지 ▲대전시 도서관 서비스, 점진적 발전 ▲대전지역서점 도서구입 시 캐시백 10% 추가 지급 ▲부여군, 왕릉도시문화벨트 구축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꽃게의 본고장’ 태안군, 해수부 주관 산란·서식장 공모 선정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체류형 관광 ‘서천 설해원 관광단지’ 잰걸음…T/F팀 실무진 20명 구성 ▲“서천 군민에게 약속한 공익사업”…노 군수, “차질 없는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 노력” ▲서천군 궁도협회 사두 선출 놓고 ‘내홍’…내부 갈등 ‘최고조’ ▲서천서 ‘족구 챔피언스리그’ 개최…오는 2월 13일까지 ▲서천군, 민원업무 담당자 고객만족 친절 다짐대회 열어 ▲서천군, 제9기 도시재생대학 입학식 개최 등 지역소식 ▲서천 학교 중 최초로 문산초에 골프연습장 개장 등 지역교육소식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네, 저희 서해방송은 지난 10일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를 만나 3000억 규모의 ‘설해원 관광단지’에 대해 보도해 드렸는데요. 서천의 미래 관광 살림을 책임질 또 하나의 연결 고리인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 공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노 군수는 이날 자리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차질 없는 복원 공사를 약속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 발전소 또는 산업시설을 세월의 변화에 따라서 무력하게 되는데 그걸 드러내고 옛날 해수욕장으로 되돌린다는 거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고. 아직까지 세계 역사에 그런 일이 없었다고 지금 듣고 있잖아요. 1970년대 산업화와 함께 전국 4대 해변으로 불리던 서천군 동백정 해수욕장에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며 군민들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잃을 수밖에 없었던 아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화력발전소는 수명이 다하고 전 세계적인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으로 폐쇄됐습니다. 이에 서천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해수욕장 복원 공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의 주도로 27만㎡ 부지에 650억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현재까지 전체 철거 공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제20대 대선 후보에게 건의할 충청권 공동공약 발표와 함께 국가정책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충청권(대전·충남·세종·충북) 4개 시도지사들은 지난 12일 세종시청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공동 핵심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도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국가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3건을 시도별 공약으로 채택했다”라며 “오늘 발표한 모든 과제들이 정치공간과 공론장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고 충분히 반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국가 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에는 옛 장항제련소가 위치한 서천 브라운필드에 국내 최초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금강하구 해수유통을 통한 생태계 회복 등 다양한 탄소감축 모델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양 지사는 지난 5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등을 만나 도가 발굴한 10대 핵심 제안과제를 설명하는 등 지역 현안의 대선공약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머무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해 충남 서천 종천면 일원에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빠른 행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천군은 김성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 T/F팀을 실무진 20명을 구성해 ‘서천 설해원 관광단지’의 원활한 사업추진에 대한 지원에 박가를 가하고 있는데요 군은 이번 개발로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확보, 일자리 창출 등 여러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주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서천 설해원 관광단지’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T/F팀의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성관 부군수는 지역에 내놓을 만한 숙박시설이 없어 그동안 체류형 관광이 어려운 현실에서 좋은 기회라며 이번 관광단지 조성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능동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관 / 서천군 부군수우리 서천군은 대규모 리조트나 호텔 등 숙박시설이 없어서 체류형 관광으로 이뤄지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군은 머무는 문화관광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난해 6월 새서울그룹과 함께 관광단지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사업 지원단인 T/F팀은 단장인 김성관 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