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3월 4일까지 ‘2022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기자] ‘지하수:보이지 않는 물을 보이게 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 보전 및 물 절약 실천을 생활하자는 취지와 함께 지하수의 중요성과 보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또한, 지하수의 가치, 물 순환 도시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그림과 사진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그림부문은 대전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이 응모할 수 있으며, 사진부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응모는 1인당 2개 작품까지 가능합니다. 응모는 오는 3월 4일까지 대전환경운동연합으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시정뉴스를 참고하거나 대전환경운동연합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관내에 위치한 요양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장기요양기관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된 것에 대한 대응에 나선 건데요.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으로 코로나 집단감염을 예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대응 점검이 실시됐습니다. 점검대상은 서천, 장항, 마서, 종천, 한산 등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11개소 및 주간보호시설 7개입니다. 이규현 주무관은 “최근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추후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규현 사회복지실 주무관 최근에 요양시설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서 다른 시설의 추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했습니다. 주된 점검사항은 마스크 상시 착용 여부와 의심증상 확인 여부입니다. 점검내용은 ▲비상연락체계 수립 여부 ▲방역수칙 및 대응 지침 마련 여부 ▲출입자의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 및 명부 작성 여부 ▲마스크 착용, 소독, 환기 등 위생관리 실시 여부 ▲매일 2회 종사자, 입소자의 의심증상 확인 여부 ▲면회 수칙 준수
[sbn뉴스=홍성]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홍성군이 김 양식장 시험연구어업을 통해 1985년 이후 사라진 천수만 김 양식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김 양식 어장 복원 시험연구어업은 홍성군과 도 수산자원연구소 및 4개 어촌계가 함께 천수만 내 어장에서 총 100책 규모로 지주식 방법을 통해 추진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수확으로 김 양식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천수만은 다양한 환경변화로 고정적인 어가 소득에 어려움을 겪으며 홍성군에 집중돼 있는 조미김 가공업체에 원초 보급이라는 큰 숙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제기됐었습니다. 이에 홍성군 내 김 양식 시험연구어업을 추진한 결과 ‘김 양식 성공’ 이라는 큰 성과물을 도출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구어업이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홍성군 면허 어장 대체 개발 등 김 양식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분만비와 산후건강관리비를 확대․지원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습니다. [기자]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며 사전에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가 출생신고를 완료한 자입니다. 분만비의 경우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고 산후건강관리지원비는 분만가정에 100만 원을 차등 없이 지원합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임산부 영유아 이유식 교실’을 운영해 이유식 필요성 및 시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임산부 주차 표지 발급,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등도 함께 추진 중입니다.
[sbn뉴스=부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부여군의 특용작물인 ‘우슬’이 생산성 높은 신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자] 우슬은 비름과에 속하는 여래해살이 초본식물입니다. 줄기 마디 형상이 소의 무릎과 비슷해 우슬이라고 불리며 약재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슬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우슬에 대한 지역 농업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작목반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여군 석성면에 우슬 전문단지를 조성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한편, 우슬의 효능으로는 관절염 예방, 면역력 증진, 이뇨 작용, 천연 진통제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월 7일까지 2022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습니다. [기자] 올해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원예특작, 축산, 인력육성, 생활지원, 귀농귀촌 지원 등 6개 분야의 56개 사업이며 농업단체의 경쟁력 향상과 중소규모 농업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서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입니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에 포함된 사업별 신청서를 작성해 센터 방문,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엥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소방서, 공동주택 안전시설 소방특별조사 실시 등 지역소식 서천소방서는 지난 4일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제거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잠금 행위 확인 ▲관계인 화재예방 컨설팅 등입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과수 병해충 방제약제 전면적 지원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국가검역병해충인 과수 병해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다음달 4일까지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과수재배 농업인으로 노지 1000㎡이상, 시설 330㎡이상의 농업경영체 등록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2022년 서천군 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지역농업 발전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2022년 서천군농업대학’ 신입생 신청을 접수합니다. 모집인원은 ‘채소원예 과정’ 40명, ‘샤인머스캣 과정’ 40명이며 3월 초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교육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남초, ‘찾아오는 미술관 유명작가 특별 초대전’ 개최 서천군 서남초등학교는 오는 14일까지 서남초 특별전시관에서 ‘찾아오는 미술관 유명작가 특별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황홀한 예술세계, 화려하고 거침없는 드로잉의 회화작가 쑨지, 묵직하고 단단한 서화의 대가 아헌 이정주 작가, 부드럽고 우아한 서체의 대가 삼랑 구기순 작가를 모시는 자리로 아이들에게 미술 감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천중학교, 지역 어르신에게 포근한 겨울 선물 전달 서천중학교 재능기부동아리는 지난 6일 서천군 사회복지실에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직접 뜬 목도리와 손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군 사회복지실을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동아리 반장인 김진석, 오정진 학생은 “처음 뜨개질을 해봐서 중간 중간 코가 빠지기도 하고, 처음 생각했던 만큼 많은 양을 만들지 못해 아쉽지만 열심히 만들었으니 겨울 동안 요긴하게 사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월 4일 충남도와 대전·당진 지역의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1월 본격 시행 ▲양승조 충남지사, 한파 속 코로나 대응 현장 방문 격려 ▲‘2022 충남도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식’ 개최 ▲대전시, 2022년 임인년 새해 새로운 출발 ▲온통대전 온정나눔·동행협약 4000만 원 취약계층에 기부 ▲당진시, 탄소중립 청사 실천 성과 나타나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서천군, ‘제26대 김성관 부군수 취임·2021 종무식’ 등…임인년 새해 맞아 분주 ▲서천군, 임인년 첫 일정으로 ‘2022년 열린 군정 정책 공감’ 진행 ▲서천군, 2022년 시무식서 더 행복한 서천 도약 포부 ▲서천군, ‘농공단지 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든다 ▲서천군, 코로나19 위기 상황속에서도 따뜻한 기부 손길 이어져 등 지역소식 ▲서천고, ‘선배와의 만남’ 개최 등 지역 교육소식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일 천안시 선별진료소와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 상황을 살폈습니다. [기자] 양 지사는 이날 천안시 선별진료소 및 아산충무병원 근무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인사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도는 현재 총 33개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 아산, 논산시에는 5개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숨은 전파자를 찾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양 지사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인 및 지원인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2021년 12월 31일. 2022년 새해가 다가오기 바로 전 날입니다. 이날 충남 서천군은 2021년을 잘 보내주고 2022년을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분주했는데요. 새해부터 함께할 제26대 김성관 서천군 부군수의 취임식과 2021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이 같은 날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소식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새해가 되기 하루 전인 지난달 31일, 서천군 대회의실에서 제26대 김성관 서천군 부군수의 취임식이 진행됐습니다. 김성관 부군수는 충남도 자치행정국 세정과장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평가 받아왔습니다. 또한 서천군 문산면 출신으로 1993년 8월 서천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 부군수는 이날 “고향인 서천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습니다. 또한 “책임 행정, 창의 행정, 열린 행정 등을 약속”하며 “슬기롭게 군정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관 제26대 서천군 부군수 군정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소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3일 허태정 시장 신년사를 시청 내 온라인으로 송출하고 시민을 위한 새해 출발을 알렸습니다.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에 앞서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으며,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고 있는 감염병 관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찬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참여하여 온라인 위주의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허 시장은 신년사에서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해에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더 나은 대전,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임인년 새해 첫 일정은 생생한 민생 현장에서의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도 ‘2022년 열린 군정 정책 공감’이 시작된 건데요. 지난 3일 노박래 군수는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2022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머리를 맞대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보도에 유일한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의 임인년 첫 행보는 민생 현장에서 시작됐습니다. 먼저 지난 3일에는 장항읍에 위치한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신년 인사를 드리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자리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인원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뒤 진행됐습니다. 현장을 찾은 한 어르신은 “마을 하수구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노 군수는 “마을의 세세한 작은 부분까지도 더 신경 쓰겠다”라며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뒤이어 노 군수는 장항읍사무소로 이동해 지역 주민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토론은 읍·면별 현안사항 등 논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정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기자] 지난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카드 소유자는 수도권 전철 및 타 시․도 버스와 충남 버스 간 사후 환급 방식으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광역환승 대상지인 7개 시군은 천안, 아산, 공주, 논산, 계룡, 금산, 서천입니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전 국민이 발급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등 3곳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로 환승기능을 이용하려면 하차 시에도 교통카드를 꼭 태그 해야 합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3일 군청에서 임인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완전한 민생회복과 미래 개척을 올해의 목표로 삼아 행복한 서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노박래 서천군수는 “완전한 일상회복과 활력 넘치는 경제 도약”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 ▲스마트 해양바이오벨리 조성 ▲국가 통합물류 보안 정보 클러스터 조성 ▲금강하구 블루 뉴딜 프로젝트 추진 등 신성장 4대 전략사업 기반을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천형 지역발전 전략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조성 ▲미래 농어업 육성 ▲서천형 복지 실현 등을 밝히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 군수는 “군민과 함께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