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28일 NH농협은행과 ‘아동급식카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은 앞으로 3년 간 대전시 급식관리카드 시스템 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되며, 시는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합니다. 아동급식카드사업은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급식카드를 발급하고 급식가맹점에서 사용된 결제대금을 시가 정산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현재 1600여 곳인 가맹점을 내년부터 2500여 곳으로 확대하여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폭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아동급식단가를 1식에 8000원으로 인상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아동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충남 서천군 마산면에 이를 보충해줄 나눔복지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마산초 학생들의 돌봄을 책임질 ‘다함께 돌봄센터’가 운영될 예정인데요. 센터의 주인인 학생들은 센터 건물 이름을 ‘물버들 행복꿈터’로 지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 28일 마산면 나눔복지센터에는 센터의 건립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사업비 8억이 투입된 마산면 나눔복지센터는 연면적 230㎡의 지상 1층으로 이뤄졌으며 1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등이 위치해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센터장 1명, 돌봄교사 1명이 마산초 학생들을 돌보는 ‘다함께 돌봄센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마산초 학생들이 센터에 대한 주인의식 및 친근감을 갖게 하기 위해 센터 건물의 이름을 짓도록 했고, 학생들은 ‘물버들 행복꿈터’로 건물 이름을 정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전종석 / 마산면장 본 시설에 대한 친근감,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물버들 행복꿈터로 마산초 학생들이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군은 마산면 지역이 아동의 돌봄, 공동육아 등과 같은
[sbn뉴스=부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부여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시와 함께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기자] 부여군은 지난 11월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근로자 수요조사 결과 230개 농가가 99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27일 필리핀 코르도바시장인 메리 테리스 시토이 조와 함께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통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28일 마산면 3.1만세운동 기념광장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29일, 마산면 새장터 재래시장에서 일어났던 3·1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광장을 조성하며 지난 28일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제막식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표지석은 지역 대표 서예가인 아헌 이정주 선생이 가로 2.7m, 세로 1.1m 깊이 0.35m 규모로 제작했고 이날 행사에 참가한 노박래 서천군수와 충남도의회, 서천군의회, 마을 주민 등은 만세삼창을 통해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노 군수는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이곳에 기념광장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선열들의 얼과 애국심을 후대들이 배우고 희생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이주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 기부서천군은 군 청년네트워크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습니다.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에서 무인 부스를 운영하며 기부물품을 접수했고 많은 청년의 참여를 통해 라면 10상자, 쌀 11포대, 통조림, 과자, 식료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모아 지난 23일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서천군, 문헌서원 ‘시창작교실’ 프로그램 마무리서천군은 문헌서원 ‘소통과 힐링의 시창작교실’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인환 작가를 특별 초청해 시 창작을 위한 강의와 함께 직접 시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글쓰기 치유와 심리상담을 접목한 방법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서천군, ‘전통규방공예 자격증반 교육’…회원 9명 자격증 취득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전통규방공예 자격증반 교육’을 추진해 규방공예연구회 회원 9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30일 밝혔습니다. 쌈솔명인 주경자씨가 전담강사를 맡아 전통규방공예 이론과 제작기술을 전수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이어서 이주혜 기자의 지역 교육 소식입니다. [기자] *서천고등학교, 동문 후원 음악회 개최서천고등학교는 지난 29일 본교에서 동문 후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익명의 한 동문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전문 연주자를 초청하는 행사로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미니넷 오케스트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라는 주제로 바순, 우쿠렐레, 튜바, 아코디언 등 4악기가 어우러져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유쾌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서천고등학교, 동아리 발표 활동 개최서천고등학교는 지난 29일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정리해보는 동아리 발표 활동을 개최했습니다. 서천고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 2시간씩 학생들이 모여 진로와 학업에 대한 탐구활동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열심히 한 활동을 정리해보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뿌듯함을 느꼈고,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한 탐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2월 28일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양승조 충남지사 송년 기자회견...올 성과․내년 방향 발표 ▲충남도,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입’ 실시간 감시 ▲충남소방복합시설, 드디어 ‘첫 삽’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제1회 광역교통 BP 경진대회서 1위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남유치추진단’ 발족식 개최 ▲대전시·한국기상산업기술원, 대전을 기상산업 메카로 조성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유네스코 유산 연계 프로그램 필요’…제32회 서천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 개최 ▲‘철새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서천 조류생태전시관 탈바꿈 ▲서천군, ‘2021 국가안전대진단 충남 최우수 기관’ 선정 ▲서천군,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서천군, 기산면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서천군, 2021 하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5명 선발 등 지역소식 ▲서천 서면초, 꿈과 끼를 찾아 신나는 진로 여행 등 지역교육소식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송년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습니다. [기자] 양 지사는 올해의 성과로 ▲코로나19 대응·민생경제 회복 집중 ▲서해선 KTX 직결 및 해저터널 개통 ▲안면도 관광지 조성 등 숙원사업 ‘실마리’ ▲더 행복한 ‘복지 충남’ 구현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국내외 기업 유치 ▲‘문화 충남’ 구현 ▲전국 첫 자치경찰위 출범·탄소중립 선도 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내년에는 ▲숙원 사업 해결 매진으로 ‘환황해 중심 도약’ ▲대한민국·충남 미래발전 과제, 국가 정책화 ▲철저한 방역관리 바탕으로 ‘일상 회복’ 선도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올해 열리는 피파 월드컵을 언급하면서 “축구에서는 ‘시작하고 5분, 끝나기 전 5분을 조심하라’라는 격언이 있다”며 “임기가 6개월 남은 상황에서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내년에 충남 서천에서 진행될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를 성황리에 진행하기 위해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날 한산모시문화제 총감독은 한산모시문화제를 주민이 이끄는 축제, 글로벌한 축제 등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축제 기본계획 보고를 통해 밝혔는데요. 보고 후, 위원들은 서천군 보유 2개의 유네스코 유산 연계 홍보‧적절한 축제음식값 책정‧기술 접목한 축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요구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3일 서천군 가족누리센터에서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기본계획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오제열 한산모시문화제 총감독은 축제의 주인은 주민이기에 축제 방향을 주민이 이끄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설정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주민기획단을 조직해 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위원회 측은 모시가 천연섬유라는 점을 활용해 한산모시문화제가 산업형 및 문화관광형 축제로 글로벌하게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제열 / 한산모시문화제 총감독 한산모시문화제가 서천지역의 단순한 지역 축제가 아니라 천연섬유라는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나아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키로 한 가운데, 충남도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해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4일 도청에서 원자력연구원과 함께 ‘해양 방사능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지난 10월 충남해양호에 설치한 바닷물 방사능 실시간 측정기로 운항할 때마다 냉각수로 사용하는 바닷물의 방사능을 1분 단위로 측정하게 됩니다. 도와 원자력연구원은 이 측정기에 대한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시험가동을 끝낸 상태이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방사능 농도와 측정상황을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한편,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바닷물에 대한 방사능 감시는 충남도가 처음입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는 이 맘 때쯤이면 청둥오리를 비롯해 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와 같은 희귀 철새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금강하구는 매년 40여 종 50만 마리가 넘는 철새가 찾아주면서 그들의 여행 길목에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는데요. 이에 그 길목에 위치한 조류생태전시관이 철새들과 서천군민의 보다 나은 공존을 위한 리뉴얼 사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그 현장을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철새들의 낙원 서천 금강하구. 매년 겨울이면 이곳에는 40여 종 이상과 50만 마리가 넘는 철새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특히, 12월부터 2월 사이에는 큰고니, 가창오리, 검은머리갈매기 등 희귀 새를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철새 도래지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6년에는 자연환경 보존 및 이용 시설의 일환으로 이곳에 조류생태전시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2009년에 개관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조류생태전시관은 철새들과 관광객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존할 수 있게 해준 교두보 역할을 해왔는데요. 이에 서천군은 철새들과 인간들의 더 나은 공존을 위한 ‘
[sbn뉴스=충남]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7일 청양군에서 충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소방복합시설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충남소방복합시설은 총 사업비 790억으로 오는 2024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청양군 비봉면 일대 38만㎡ 부지에 건물 10개 동 규모로 건설되며 ▲충청소방학교 ▲소방항공대 ▲장비정비센터 등이 입주하게 됩니다. 특히 소방항공대에는 현재 운용 중인 소방헬기 외에 추가 도입되는 중형헬기까지 수용할 수 있는 최신 헬기 격납고도 갖추게 됩니다. 이에 따라 소방헬기가 도내 모든 지역에 20분 내로 도달하게 하게 됩니다. 양승조 지사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최고 수준의 소방 타운을 만드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충남도 주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령한다고 지난 24일 밝혔습니다. [기자] 군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 평가에서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자율안전점검 확산, 보수‧보강 및 후속조치, 결과 공개, 우수시책 등 전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군은 자율안전점검표 2만여 부를 군민에게 배부하는 등 자율점검 실천 운동을 적극 유도했고, 민·관 협업을 통해 안전취약시설 107개소를 차질 없이 점검했습니다. 점검결과 78개소는 이상 없음, 9개소는 현장 시정 조치, 20개소는 보수·보강 대상으로 나타났으며, 군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위험요소가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으로 안전한 서천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으로 제1회 광역교통 BP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알뜰교통카드를 지역 맞춤형으로 도입한 것입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교통비 환급 기능을 활용해 간편한 환승지원이 가능하도록 실현한 카드로, 저비용, 확산성, 효율성 이용자 통계제공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도입에 5000여만 원의 적은 비용으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시군 간 버스뿐만 아니라 지하철과 버스 간에도 환승 환급이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도는 내년 1월부터 아산시 버스와 수도권 전철 1호선 간 환승지원 사업, 타 시․도 인접 시군과의 시내․농어촌버스 환승할인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지난 24일 군청에서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은 신서천화력발전소의 발전원료가 해상으로 운송되면서 폐선 된 철길인 서면 도둔리 서천화력선 부지 2.1km 구간을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군은 30년간 철길로 단절된 마을을 하나로 잇고 지역 커뮤니티를 회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단계 사업은 14억 원을 투입해 ‘춘장대역 커뮤니티 센터’를 올해 3월 개관한 것입니다. 2단계 사업은 철길너머 희망으로 조성사업으로 40억 원을 투입해 폐선부지에 가족 산책로 및 자전거길, 어린이 놀이터, 공원을 조성해 그동안 단절된 마을 커뮤니티를 회복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및 놀이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내년 5월에 착공해 2023년 8월에 완료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