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천안․공주․계룡에 치유의 숲 조성을 완료하고 내년 3월 중순부터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습니다. [기자] 치유의 숲은 천안 태학산, 공주 주미산, 계룡 향적산에 새로 조성됐으며, 접근성 향상 및 치유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심신을 치유하는데 이바지할 예정입니다. 치유의 숲은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치유 공간으로 도내에 위치한 치유의 숲은 이전에 조성됐던 서천군과 예산군의 치유의 숲까지 총 5곳입니다. 산림치유는 각종 사회생활에 지친 심신을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입니다. 치유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전화로 신청 가능합니다.
[sbn뉴스=서산]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 [기자] 서산시에 따르면 평가는 지난 10월 1일부터 41일간 진행된 국가안전대진단의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자율안전점검 확산, 보수·보강 등 종합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빈틈없는 대진단을 통해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시민 참여 전문가 등 민관합동 점검반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고, 점검결과 273개소는 이상 없음, 28개소는 현장 시정조치, 44개소는 보수·보강 대상, 1개소는 정밀안전진단 대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단에 나선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를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기자]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심식당 지정 및 음식문화 개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 개선 자발적 참여유도 ▲우수사례 등 6개 항목의 지표로 평가를 실시해 서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천군은 세부기준 항목에서 안심식당 지정률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 실천 확산 등에 대한 세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0일 문예의 전당에서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서천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홍보를 통한 갯벌과 세계유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군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됐습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생태계 보전과 지역사회발전이 공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천군 서면, 이웃 향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는 지난 21일 후원회 기부 릴레이 사업의 31번째 주인공으로 서면감리교회 박기연 목사를, 32번째 주인공으로는 서면동백커피바리스타동호회를 선정했습니다. 박기연 목사는 이달 서면감리교회에 새로 부임하며 지역민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서면동백커피바리스타동호회는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과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마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의 교육소식을 유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동강중, ‘양성평등 UCC공모전’에서 최우수상‧장려상 등 수상 동강중학교는 서천 성폭력상담소에서 주최한 양성평등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UCC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 동강중학교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10차시의 UCC 제작 관련 수업을 진행하며 총 3작품을 창작해 출품했습니다. 동강중학교 정찬홍 교장은 “학생들이 양성평등과 안전 문화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준 서천군 성폭력 상담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학생들이 창의성 높은 영상을 제작한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제13회 ‘희망 서천교육상’과 2021 교육 유공자 교육장표창 시상식 서천교육지원청은 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희망 서천교육상’ 및 2021 교육 유공자 교육장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2일 밝혔습니다. 올해 서천교육상은 ▲초등교육 부문 김진설 ▲중등교육 부문 최동우 ▲교육행정 부문 박동신 ▲교육지원 부문 손영곤 ▲김지연이 수상했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내년도 상반기 서기관·사무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천군은 오늘인 24일 인사심의위원회를 통해 4급 서기관 3명과 사무관 3명 등을 심의·의결했는데요. 이번 인사 단행은 연공서열과 업무추진능력, 다면평가에 따른 것으로 평가됩니다. [기자] 서천군이 4급 서기관 3명, 5급 사무관 3명 등 2022년 1월 1일자 인사 단행을 위한 인사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위원회는 4급 서기관 승진 후보 8명 가운데 정해순 도시건축과장, 박범수 서천읍장, 정진형 장항읍장 등 심의를 통해 승진자를 선정했습니다. 승진자로 선정된 정해순 도시건축과장은 기획감사실장으로, 박범수 서천읍장은 사회복지실장으로, 정진형 장항읍장은 자치행정과장 등으로 자리 옮겨 근무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5급 사무관 승진 후보 13명 가운데 조성룡 기획팀장, 유환숭 인사조직팀장, 장기수 수질팀장 등을 승진자로 의결됐습니다. 앞으로 조성룡 기획팀장은 보건행정과장으로, 유환숭 인사조직팀장은 문산면장으로, 장기수 수질팀장은 환경보호과장 등의 보직을 받아 근무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군은 이번 서기관 및 사무관 인사는 연공서열과 주요보직, 업무추진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때 진통을 겪었던 ‘서천군 행정기구 정원 운영 조례안’ 일부 개정이 군의회에서 원안 가결되면서 총 3명의 서기관 인사 단행 역시 주목 되고 있습니다. 노박래 군수 민선 7기 마지막 인사인 이번 인사가 내년 지방선거 대비 정략적 인사를 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공직사회와 지역 정가의 하마평이 무성하게 나오는 등 초미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리포틉니다. [기자] 지난 21일 서천군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승진요인은 4급 서기관 3명, 5급 사무관 3명(행정 2명, 환경 1명), 6급 13명, 7급 15명, 8급 34명, 6급 근속 2명 등 총 70명입니다. 4급 서기관 승진후보자는 정진형 장항읍장, 박범수 서천읍장, 홍성갑 재무과장, 황인집 민원봉사과장, 정해순 도시건축과장, 신동순 산림축산과장, 노희랑 투자유치과장, 한무협 자치행정과장 등 총 8명이 거론됩니다. 이 가운데 정진형, 박범수, 홍성갑, 정해순 등이 유력할 것이라는 세평이 나돌면서 기획감사실장, 사회복지실장, 자치행정과장에 누가 갈 것인가에 관심을 쏠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12월 21일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충남도, 2050→2045 '탄소중립' 5년 앞당긴다 ▲충남도, 체코와의 교류 시작으로 유럽지역 교류 확대 ▲대전시, 내년 과학기술진흥에 3710억 투입…올해 대비 36% ↑ ▲대전산단 진입도로 ‘한샘대교’ 준공…21일 개통 ▲대전시, 2021년 복지행정 선진도시로 우뚝 등을 보도한다. 또한, 서천 지역의 ▲세계 최초 해수욕장 복원, ‘동백정 해수욕장’ 어디까지 와 있나?…오는 2023년 6월 완공 목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주민설명회...‘사업세부계획․공정한 사업 추진’ 당부 ▲서천군, 사적모임 4인․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 강화 ▲서천 유부도에 응급환자 후송 위한 ‘닥터헬기’ 뜬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공유경제 교육’ 판교중을 끝으로 마무리 ▲국립생태원, ‘공정채용·블라인드채용’ 우수기관 선정 등 지역소식 ▲‘충남도서천교육지원청-서천로타리클럽’ 업무 협약 체결 등 서천 교육소식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17일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를 개최해 제5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올해 추진실적 및 내년 시행계획’을 의결했습니다. [기자] 이날 대전시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내년 제5차 지방과학기술진흥계획의 199개 사업에 371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인데, 이는 올해 2727억 원에 비해 36% 증가한 규모입니다. 재원별로 살펴보면 국비 1543억 원, 지방비 1983억 원, 기타 민간부문이 184억 원으로 올해 대비 지방비 재원은 62%로 늘어났습니다. 대전시는 내년에 ‘과학수도 대전’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덕특구 재창조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대전시와 대덕특구 협력사업을 가속화해 4차 산업혁명의 기술기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유일한 기자 [앵커] 전국 4대 해변이라고 불릴 만큼 여름이면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던 충남 서천군의 동백정 해수욕장. 개발과 건설이라는 이익에 들어섰던 서천 화력발전소가 40년 만에 폐쇄되며 현재는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한 공사에 구슬땀이 한창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해수욕장의 복원. 어디까지 와 있는지 유일한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1970년대에는 산업화라는 개발의 이익이 자연 생태계의 보존보다 더 중요시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개발의 이익에 자연을 빼앗겨버린 서천군 마량리에는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며 절경으로 꼽히던 동백정 해수욕장은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러나 반세기가 가까이 흐른 지금. 전 세계적인 자연환경과 보존의 중요성으로 서천 화력발전소는 지난 2017년 조기 폐쇄되고 그 자리에는 잃어버렸던 동백정 해수욕장이 복원되고 있습니다. 구경환 주무관 / 서천군청 투자유치과 발전소를 폐쇄하고 예전처럼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을 한다는 의미가 또 있잖아요. 개발로 사라진 해수욕장을 복원하는 이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처음입니다. 이 사업은 오는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국중부발전
[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지난 20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를 전국 최초로 발표하며 2045년까지 5년 앞당겨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이번 시나리오는 충남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등 국가계획에 부합해 작성됐습니다. 양 지사는 “우리 도는 지난해 12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를 견인하고, 탈석탄·탄소중립 금고 정책에 대한 기업과 정부단체, 금융권의 참여를 이끌었다”라며 “이 같은 노력은 80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지사는 “2018년 1억 6130만 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2030년 9700만 톤, 2035년 8000만 톤, 2040년에는 4000만 톤까지 줄이고 2045년에는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도는 탄소중립 실현 5년 단축을 위해 먼저 탈석탄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집중합니다. 도내 석탄화력발전 30기 가운데, 2035년 전 까지 설치한 지 30년이 됐거나 그 이상 지난 17기를 수명 연장 없이 폐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밖에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돼 함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사업입니다. 농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군은 내년에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들어가기 전 사업 주인공인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진행 시 발생될 문제점에 대한 세부 계획 마련 ▲공정한 사업 진행 당부 등을 강조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사업 대상지는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일원이며 사업비 180억이 투입됐습니다. 사업 목표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발전기지인 ‘문화의 숲’ 조성▲주민문화복지 공동체활동 확산▲인구 절반이 노인인 배후마을의 문화건강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입니다. 이날 사업 설명을 담당한 이소은 부소장은 “100세 인생 시대를 서천 주민이 이곳에서 행복하게 즐기도록 이번 사업의 비전을 ‘100세 누리 행복 서천’이라고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소은 / 지역활성화센터 부소장 여기 사시는 동안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런 공간들을 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하자라고 해서... 2020년부터 추진된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 서구 삼거리에서 대화동 대전산단을 잇는 한샘대교가 지난 17일 준공식을 갖고 행정절차를 거쳐 21일 개통됐습니다. [기자] 한샘대교는 총 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교량길이 420m, 폭23~30m 왕복 4차로로 개설됐습니다. 그동안 대전산단은 준공 된지 50년이 넘어 산업환경이나 기반시설이 취약해졌고, 한밭대교와 원촌교의 교통체증이 심해 물류유통에 어려움이 있어왔습니다. 이에 한샘대교 개통으로 통행거리는 3km가 줄어들고 통행시간도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1일 약 2만대의 교통량 분산이 가능해졌고 대전산단 도달 시간이 단축되어 대덕구와 서구의 교통이 원활해지는 것은 물론, 경부고속도로 회덕 나들목에서 둔산과 대덕특구와의 연결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샘대교 명칭은 ‘크다’라는 의미의 우리말 ‘한’과 지역명인 샘머리의 ‘샘’을 조합한 명칭으로 지난 2018년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확정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인으로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을 제한합니다. [기자]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카페 이용 시 단독으로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백신 미접종자 1인과 완료자 3인으로 구성된 4인 일행은 식당과 카페의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단, PCR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접종 불가자 등은 방역패스 예외에 해당됩니다. 다중이용시설 1그룹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 2그룹은 밤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영화관, PC방 등 3그룹과 마사지, 안마소 등의 기타그룹은 밤 10시까지 운영 가능합니다. 일반 학원과 독서실 등은 영업시간 제한에서 제외됐고 평생직업교육학원만 운영시간 제한이 적용됩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함께 ‘체코 전문가 초청 멘토링 회의’를 지난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기자] 유럽지역 교류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김인천 한국외대 교수가 체코공화국의 정치·경제·역사와 한국과의 관계, 교류 추천 도시 등을 강의했습니다. 김 교수는 비소치나주 등 체코 내 3개 지역을 교류 지역으로 추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및 경제 분야 교류를 제안했습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체코와의 교류를 본격 추진해 중부 유럽권 대상 국제 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