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 사업에서 전국 2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이 투어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과 유명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6월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마을만들기지원센터, ㈜행복한 여행나눔과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단을 구성하여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알려진 홍성의 매력을 살린 전기자전거 투어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 왔다. 농촌 체험과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따르릉 홍성 유기논길’ 프로그램은 ‘시골을 바라보는 시속 20km’, ‘마을축제를 바라보는 시속 20km’, ‘유기농 호텔에서 바라보는 시속 20km’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지난 8월 1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전기자전거 투어에 참여해 논을 바라보며 자전거를 타는 이색적인 체험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어 8월 중 4회에 걸쳐 전문가와 운영진이 참여한 코스별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9월 본격 운영에 앞서 5일과 6일에는 농촌체험숙박형 자전거 투어를, 10일에는 홍성역에서 광천역까지 이어지는 가이드 동행 자전거 투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10일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세종시회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대상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관내 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다방면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시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 TF팀(21개팀)을 운영하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관련 부서 합동으로 관내 대형 건설사업장에 찾아가 지역건설업체, 장비·인력 등의 사용 협조를 당부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수시로 추진 중이다. 또한 관내 업체 명단을 발간해 관내 사업장 및 공공기관 등에 배포하고 관내 대형 건설공사의 시공사들과 MOU를 체결해 지역업체가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협회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1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지식기반 행정·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과 지식경영의 우수성을 평가한다. 선정은 지식 행정·경영 체계 구축, 지식활동 지원, 지식활동 성과 연계 등 분야를 종합 평가해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등을 거쳤다. 시는 직원의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시정연구 동아리, 젊은 공무원과 소통하는 청춘어람단, 창의지식 공유방 운영 활성화, 5S5품 행정서비스 추진 등으로 지식 행정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서산시가 고파도와 우도, 분점도 등 섬 주민과 대산항 묘박지 선원의 의료 복지 및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추진한 ‘섬-도시 연결 드론배송 서비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전국 최초 4년 연속 선정돼 추진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시는 전국 최초 섬 지역 의약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태안군이 벼멸구 피해 예방을 위해 벼 생육후기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기류의 영향으로 멸구류가 중국 남부에서 우리나라로 날아왔으며, 이후 고온이 지속되는 환경에서 세대를 거쳐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현재 벼멸구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벼멸구는 볏대 아랫부분 수면 위 10cm 부위에 집단으로 서식하면서 볏대의 즙액을 빨아먹어 잎집이 누렇게 변하며, 심할 경우 국소적으로 폭탄을 맞은 것처럼 볏대가 주저앉게 된다. 아울러, 고온 및 다습한 기후로 약해진 벼와 지력이 떨어지는 논을 중심으로 ‘깨씨무늬병’과 ‘잎집무늬마름병’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물떼기 이후 방제가 필요하다. 태안군은 벼멸구와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말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벼 농업현장 기술지원 및 자가방제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신속한 예찰 및 방제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벼멸구는 방제 시기를 놓치거나 소홀히 할 경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예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2025년을 향한 야심찬 도약을 위해 11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5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시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시책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ESG 행정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지역 경제 활성화, 활력있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복지대상자의 다양화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다양화되는 군민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홍성군의 미래 비전을 담은 158건의 시책들이 발굴됐다. 발굴된 주요시책으로는 ▲혁신형 상생모델 홍성형 RISE ▲용봉산 포레스트 어드벤처 목조건축 실연 ▲디지털 기술 활용 스마트 경로당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대응 스마트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청년‘홍성정착 첫 살림 지원’▲천수만 명품 트래킹 해안 산책로 조성 등이 있다. 이용록 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시책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이 홍성군의 목표”라며“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시책들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을 당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11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홍순광 부시장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공군 제8931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 및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별들을 격려하고 각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한 부대는 국가중요시설이 집중돼 있는 우리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 부대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의 모습을 보여 시민에게 큰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순광 부시장은 “재난과 재해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 덕분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추석 명절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서산시민의 소중한 일상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항시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치매관리사업 분야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지자체로 우뚝 섰다. 11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개최된 ‘2024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홍성군이 치매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홍성군이 충남 치매관리사업 시군평가에서 당당히 도내 1위를 차지한 결과로, 보건복지부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우수 추진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표창을 수여했다. 홍성군은 ▲치매 조기검진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치매환자 가정환경 개선 지원사업 등 치매환자 관리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치매환자 물품 택배배송 서비스 ▲택시 송영서비스 도입 등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일상생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질 높은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홍성군민의 치매 조기발견 및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늦더위가 기승이지만 아산시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2024년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의 기금 마련을 위한 연합모금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 재원으로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산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오는 11월 대규모 김장나눔 행사를 추진 할 계획이다. 2억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취약계층 4,000세대에 김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번 모금은 전용 후원계좌를 통한 직접모금 외에도 주민 누구나 모금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김장 1포기라도 더 전달하자는 취지로 ‘카카오 같이가치’ 온라인 모금을 병행하고 있으며, ‘댓글’, ‘좋아요’, ‘공유하기’를 누르면 카카오가 대신 최대 300원의 기부금을 기부해 주고, ‘기부하기’를 통해 직접 기부도 가능하다. 또한, 기부한 금액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연합모금은 일정 목표액을 달성하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추가로 매칭금을 지원받아 내년도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관내 기업체 등에서 후원과 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서 ‘제1회 아산시 짚풀짜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에 온양민속박물관 창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 7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짚풀공예 일일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읍면동 참가자들은 짚풀을 활용해 새끼줄을 꼬고 엮는 방법부터 배우면서 경연대회 참가 준비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산시 짚풀짜기 경연대회는 읍면동 경연으로 성인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각멍석짜기, 계란꾸러미엮기, 새끼꼬기 종목에서 솜씨를 겨루게 된다. 한편, 온양민속박물관 창작지원센터의 짚풀공예 일일강좌는 21일 한 차례 더 계획되어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제23회 짚풀문화제에서 개최되는 ‘아산시 짚풀짜기 경연대회’를 통해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문화유산의 맥을 잇고 읍면동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먹거리를 구매하고 시장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고물가와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온양온천시장에서 제수용품을 구입했으며, 상인들과 추석맞이 덕담을 나누며 최근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경귀 시장은 “전통시장은 상거래의 중심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지만, 현재 고령화와 유통시장의 다변화로 심각한 위기에 있다. 최근 계속된 폭염과 고물가 등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은 11일 종곡리 마을회관에서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마을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고, 주변에 고독사 위험이 있는 대상자가 있으면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알림앱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고독사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행복키움추진단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지역세무사회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인근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일’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담일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으며, 아산지역세무사회 박우용 회장과 이상혁 간사를 비롯한 20여 명의 세무사들이 참여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무료상담 외에도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에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용품 전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아산시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며 시민들의 세금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아산지역세무사회 박우용 회장은 “이번 상담일은 세무사제도 창설 제63주년 및 마을세무사 제도 8주년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진행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이번 상담일에 함께해주신 박우용 회장님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11일 홍성전통시장과 명동상가 일원에서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명절 성수품(과일, 생선 등) 및 개인서비스 요금 부당 인상에 대비해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관내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홍성전통시장 및 명동상가 상인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행진을 통해 ▲섞어팔기 근절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 군수는 경기침체에 따라 물가인상 등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직접 홍성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인들에게는 ▲과도한 요금 인상자제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당부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장보기 ▲안전한 우리 농산물 소비하기 등을 독려했다. 또한 물가안정특별대책을 수립하여 9월 18일까지 6개팀 24명으로 구성된 합동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키움추진단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봉면 자체 주관 교육으로 ▲고독사 및 위기가구 발굴 교육 ▲민간협력 활성화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 안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알림앱 및 아산 안부살핌앱 ‘잘지내YOU’ 등을 홍보하고자 추진했다. 송재영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아산시 내 고독사·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문화재단은 2024년 문화로 사회연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와 복지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내 꿈을 품은 정원'은 심리적 자아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식물 재배와 심리 성찰을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을 보여준다.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문화와의 만남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가 복지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이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반려식물 재배를 통한 성취감과 마음의 치유는 코로나19 이후로 사회적 고립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 꿈을 품은 정원'은 10월 한 달간 4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기마다 직장인, 청년, 중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의 확대와 공공성 강화라는 사회적 목표를 함께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식물을 키우는 것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