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서산버드랜드가 정상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는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기간 휴관 없이 정상 운영된다. 방문객은 연휴 기간 철새전시관과 4D영상관, 둥지전망대 등 서산버드랜드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숲 체험 등을 포함한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서산버드랜드에서는 현재 국내 1호 국제 황새부부를 둥지와 주변 농경지에서, 백로와 흰뺨검둥오리 등은 인공습지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시기상 이르게 도래한 일부 겨울 철새들의 모습도 관찰할 가능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생태관광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편하신 시간에 방문하시면 된다”라며 “관람객들이 서산버드랜드 이용 중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난 10일,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참여위원회·옴부즈퍼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동정책에 아동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성군 아동참여위원회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된 참여기구로, 아동 관련 정책 및 사업에 아동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설립됐다. 옴부즈퍼슨(아동권리 대변인)은 UN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아동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권리 침해 사례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독립적인 대변인으로, 법률자문가, 교육청 관계자, 아동 관련 기관 등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참여위원들이 조사한 아동 권리 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옴부즈퍼슨과 함께 토론을 진행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아동의 학습권 보장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옴부즈퍼슨은 아동참여위원들의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조언하며, 앞으로도 아동 인권 향상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조직 내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추석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부패 취약 시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탁금지법에 따라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및 아산시 시니어·주니어 보드 등이 참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365일, 나와의 약속’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출근길 공직자들과 방문 시민에게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홍보물을 배부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또 ‘청렴아산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마음으로 충분해요’ 등의 문구가 새겨진 배너와 어깨띠, 피켓을 활용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박 시장은 “우리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력을 자랑하는 만큼 그 수준에 걸맞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자”며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아산 구현을 위해 스스로 비리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항상 청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난 1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2024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사업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3년 자살예방사업 성과 평가에서 홍성군이 사업 목표를 100% 달성한 것뿐만 아니라, 군 특화사업으로 운영된 우울 고위험군 심층 관리 프로그램 ‘마음돌봄’과 서부면 산불 이재민의 우울감 관리를 위한 심층 상담 등 지역사회의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홍성군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도구 및 수단 관리 ▲고위험군 자살예방 멘토링 ▲중장년층 자살예방사업 ‘마음봄사업장’ 운영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지역 자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자살예방 기반을 강화하고,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식 홍성군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 자살예방 안전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경귀 아산시장과 배방읍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10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김은아·신미진 의원을 비롯한 배방읍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의 2040년 기본계획을 세울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배방-탕정-음봉 등 신흥 동부지역에 대한 구상이다. 이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키느냐에 따라 아산의 미래가 달려 있고, 그 가운데 배방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박 시장은 “배방읍은 6개의 도시개발 사업이 동시에 진행 중이고, 2030년이면 인구가 16만~2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렇게 많은 인구를 수용할 도로와 환경, 문화예술 시설 등 도시의 인프라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이 많다”고 각별함을 표현했다. 같은 맥락에서 박 시장은 배방 행정조직의 확대 개편 필요성도 시사했다. 박 시장은 “현재의 읍 단위로는 폭증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여기서 자세히 말씀드리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명절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 78개소, 약국 44개소, 보건기관 6개소 등 총 128개 의료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성의료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소아야간응급진료센터도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군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판교, 봉서, 대율, 묵동 보건진료소를 날짜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홍성군보건소는 추석 당일을 포함한 3일간(16~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추석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정보는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공지사항)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콜센터) ▲스마트폰 어플 e-gen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기관소식→HIRA소식→심평정보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응급실 과밀화에 대비해 경증 환자들은 가까운 의원이나 보건소를 이용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클로로필 함량으로 마늘 끝이 초록색으로 수입산과 대조되는 외모를 갖고 있는 홍성마늘이 전국적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제품을 론칭하고 있는 가운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홍성마늘은 항암, 당뇨완화를 돕는 클로로필 성분 함량과 높은 당도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협약식을 갖고 홍성군과 LG헬로비전, 신선P·F가 공동으로 개발한 홍성마늘 한우등심구이가 8월 10일 론칭 후 한달 만인 9월 9일 약2억원(3,161세트)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LG헬로비전은 추가로 직접매입발주를 한 상태로 신선P·F는 제품 론칭 1달만에 6,000세트(약3억5천만원)를 납품하며 홍성마늘의 효과를 체감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동네빵집 2곳과 손잡고 동네빵집 상생프로젝트를 통해 커피오감은 홍성마늘 스콘을 노평래베이커리는 홍성마늘 육쪽 크림치즈빵을 대표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통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열린 종강식을 끝으로, 한 달여간 진행한‘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3회에 걸쳐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 기술과 농업정보를 전달했으며,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선택 요령, 작목 재배 기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은“영농 정착에 있어서 어려움과 부담감이 컸지만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귀농ˑ귀촌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의 기본적인 영농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당진으로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ˑ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 안전보안관이 11일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수목원 내 안전위해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국립세종수목원 안전한바퀴’ 안전점검활동을 펼쳤다. 현재 130여 명(제1~6기)으로 구성된 세종시 안전보안관은 2018년부터 생활 속 취약지역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축제·행사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람객의 관점에서 꼼꼼하게 안전을 점검했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 안전관리팀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계절온실, 분재원 관람로를 돌아보면서 안전위해요소를 살피고 응급의료기구 관리 상태 확인, 수목원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수목원에서 안전 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과 점검반을 구성해 벌집 전수조사를 한 뒤 현장에서 제거가 가능한 벌집은 즉시 제거했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수목원의 자연을 즐기는데 안전보안관 점검활동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안전보안관들의 안전점검활동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안남진 선수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에서 선수 320명, 운영진·봉사자 150명 등 총 470명이 CLASS 1∼10체급(상하지), 11체급(지적), DF(청각) 등 12개 종목에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 안남진 선수는 지난 6일 열린 남자 단식 CLASS 8체급 예선 풀리그에서 3승으로 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후 16강부터 결승까지 승리를 거머쥔 안 선수는 지난 7일 열린 결승전에서 경기도를 상대로 3대 0으로 승리하며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우수한 경기력으로 전국 대회에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인 우리 시 소속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전후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최민호 시장을 반장으로 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한다.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은 4개 부서 총 26명으로 구성했으며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관리·점검 등 연휴기간 응급의료 대응에 나선다. 특히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에는 시청 직원을 1대 1 배정해 연휴 기간 진료 상황 등을 집중관리하는 전담 책임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세종충남대병원 성인응급실은 16일 오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고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정상 가동한다. 엔케이세종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 중이며 소아 환자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인 웰키즈소아과도 연휴 야간과 휴일 진료를 진행한다. 또 연휴 기간 원활한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한다. 명절 연휴에 문 여는 병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위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인 ‘함께 따뜻한 명절’의 일환으로 이뤄졌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48가구에 총 940만 원이 지원됐다.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명절 위문금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착한나눔 이웃돌보미’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착한나눔 이웃돌보미는 명절에 더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는 대평동 특화사업이다. 이날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 장조림, 조미김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가정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 꾸러미를 받은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대평동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사)한국관광학회 공동주관으로 12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충청권 연대협력 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4개 시도 관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가 직면한 관광 현안과 충청권의 국내외 관광거점 권역 도약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최성훈 울산대학교 교수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연대와 협력 관광’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재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세종시 한글문화 콘텐츠와 관광’, 최영석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충청북도 체류관광 활성화’ 등이 발표된다. 또 한석호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과 관광 활성화’, 장인식 우송대학교 교수의 ‘대전시 쇼핑관광 활성화’ 등 현안을 중심으로 한 발표가 준비돼 있다. 토론은 김재학 청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성보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김병국 대구대학교 교수,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 등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고기먹고 영차영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년째 시행하고 있는 이웃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고기세트를 전달했고,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나눴다. 신미경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