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온라인으로 즐기는 '제5회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이번 주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온라인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 우선, 공주알밤의 역사와 품질, 맛을 주제로 펼쳐지는 토크쇼 '공주밤의 미래를 묻다'가 오는 11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공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아프리카TV BJ들과 함께하는 '공주 최고의 밤맛을 찾아라'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된다. '마무리는 공주 알밤으로'를 주제로 한 공주알밤 디저트 전국 UCC 공모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12일 오후 4시부터 입상팀의 디저트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되는데 가정에서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공주시 유튜브로 자세히 생중계된다. 알밤 판촉 행사도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진행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 공주휴게소는 물론 공산성 일원에서도 판매 부스를 설치,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공주시는 이번 축제 기간 알밤 총 60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2022년 체외진단 및 정밀의료제품 개발 지원'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 사업'과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등 2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의료현장형 ICT 융복합 체외진단시스템 고도화사업'은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참여한다. 최첨단 나노팹, GMP 장비, 선행공정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체외진단 시제품 제작, 기술지도, 시험·평가·인증과 COVID-19 관련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원본서류는 나노종합기술원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기업은 선정평가위원회 대면평가를 거쳐 3월 9일에 발표된다.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하여, 정밀의료제품개발 기업의 시제품 제작, 기술자문, 시험성적서 발급 등을 지원한다. 바이오센서와 유체제어, 전자제어 등이 융합된 형태의 정밀제어가 필요한 의료제품 개발 기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코로나19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여행업체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자체 재난지원금 200만 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여행업체는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지급부터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경영 위기 업종으로 분류됐으나,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이번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지역 여행업계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업체당 2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현재 공주시에 여행업을 등록하고 대표자가 공주시에 주소를 둔 업체다. 공동사업자의 경우 사업장을 대표하는 1인만 신청 가능하고 여행업종 다수 보유 시 1개 업종만 지원한다. 신청은 공주시청 관광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로 시는 2월 22일까지 대상을 확정해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노후 공동주택 외벽의 색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도장 비용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의 신축 공동주택은 대전시건축경관위원회를 통해 외벽 색채·입면디자인 등을 관리해 주변 시설물과 조화를 이룬 색채로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공동주택의 외벽 도장은 시공업체가 제공하는 디자인에 의존해 색상과 디자인이 주변 환경과 조화롭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소규모 공동주택의 경우 외벽 재도장 미 실시로 미관을 저해해왔다. 이에 대전시는 오는 3월까지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도시경관 권역별로 색 조합·그래픽·시뮬레이션을 제공하며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 우선 '도시환경색채계획'과 '도시디자인계획'을 토대로 내외부 전문가의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지역 및 아파트 특징,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은 외벽 도장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2011년 12월 31일 이전)으로, 자치구별로 1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별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해당 구청에서 3
[sbn뉴스=금산] 권주영 기자 = 충남 금산군이 대전통영고속도로 인삼랜드휴게소에 LED 홍보판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인삼랜드휴게소 하행선 특산품판매장인 '인삼하우스'에 지난해 말 투명 LED 홍보판이 설치됐다. 건물 유리창에 LED를 부착, 외벽을 대형 스크린 삼아 운영하는 홍보판에선 금산의 주요 관광지와 인삼·깻잎 등 특산품 홍보 영상, 금산인삼 CF를 접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계절에 따라 변경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형 홍보판을 설치한 자치단체는 금산군이 처음이다.
[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과거 만선과 무사항해를 기원해 개최했던 '한진 풍어제'의 복원 행사를 가졌다. 8일 한진포구 당집 일원에서 열린 '한진 충어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외부인사의 초청 없이 한진풍어당제 보존회 회원만 모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으나 과거 어업활동을 생업으로 살아가던 어촌 지역에서는 풍어제가 성행했었다. 서해안에 위치한 당진시에서도 안섬 풍어제와 한진 풍어제, 성구미 풍어제가 유명했으나 지금은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해안가에 철강 산업이 발달하며 안섬 풍어제와 한진 풍어제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당진시 지정문화재(향토유적)로 지정된 한진 풍어제는 전통적으로 음력 정월 첫 진일(辰日)에 시작해 다음날까지 이틀 동안 지낸다. 올해 풍어제(당제)는 8일 첫날 당집에서 당기 올리기와 배치기 가락(풍어제), 산신제, 제배 축원, 소지 등의 행사가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다. 9일에는 배치기가락을 부르며 당집에서 내려와 한진포구까지 이동한 다음 배고사를 끝으로 풍어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건축 공사장과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8일 '건축구조안전 자문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한 자문단은 최근 광주시 신축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와 지난해 해체공사장 붕괴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 건축구조기술사 3명과 대학교수 3명 등 총 6명의 지역의 건축구조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건축구조안전 자문단은 대전시의 건축안전관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에 발족한 자문단 위원들은 건축구조 전문지식의 나눔과 기부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으로 대전시의 사회적 자본 확충 측면에서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건축구조안전 자문단 구성·운영을 통해 시 전체 공공시설물은 물론이고 민간 노후 건축물 및 공사장에 대한 전문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으로 안전사고를 예방 하는 등 다각도의 안전정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오는 3월 3일부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고 8일 전했다. 성인(만19세 이상)은 3000원, 어린이‧청소년(만7세 이상~만18세 이하)의 경우 2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성인은 2000원, 어린이‧청소년은 1000원을 논산사랑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논산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논산에서 입장료 이상의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는 사람은 무료로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다. 매표소는 이동시간을 고려해 출렁다리 운영시간 30분 전까지 운영하며, 하절기(3~10월)에는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동절기(11~2월) 오전 9시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통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600m 길이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경관과 미디어 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저쇼로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공산성 어울림센터'를 이달 중 착공해 올해 안에 준공한다. 8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산성 어울림센터 조성 장소는 현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의 맞은편 부지다. 국비 55억 등 총사업비 110억을 투입해 3090㎡의 부지에 연면적 2160㎡,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공산성 어울림센터에는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고 주민문화센터, 주민자치회 사용 공간, 다목적실 등도 구성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운영하게 될 동네 공유상가와 마을목욕탕도 들어설 예정으로, 이를 운영해 나갈 마을협동조합도 최근 구성됐다. 한편,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한 자리에는 공주혁신센터가 건립된다. 원도심 거점시설이 될 공주혁신센터는 총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600㎡, 지상 4층의 규모로 올해 말 착공해 내년 말까지 건설된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올해 대전 청년을 대상으로 73개 사업에 937억 원이 투입되는 등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대전시는 7일 청년과 민간전문가, 청년 정책 관련 시 실‧국장 등 30명으로 구성된 청년 정책조정위원회 서면심의를 통해 지난해보다 240억 원 증가한 73개 사업에 937억 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지역 청년들의 자립기반과 주거안정, 결혼·출산, 다양한 사회영역 등에서 안정 정착을 위한 기틀이 마련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에 따르면 청년 정책 시행계획으로는 일자리(35개 사업), 주거(6개 사업), 교육(5개 사업), 복지·문화(16개 사업), 참여‧권리(11개 사업) 등 5개 분야다. 일자리 사업에는 대전형 일자리 확대와 취·창업 활성화, 청년의 일터 안전망 강화 등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해 35개 사업에 267억 원이 지원된다. 주요사업은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25억 원), 지역특화산업 청년 인재 채용 지원(20억 원),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46억 원), 대전 청년 내일 희망카드(35억 원) 등이다. 주거부문에서는 6개 사업에 528억 원을 투입된다. 기존 50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옛 대전형무소 우물'을 첫 등록문화재로 등록한다고 7일 예고했다. 옛 대전형무소 우물은 3.1운동으로 소위 정치범들이 폭증하자 1919년 5월 대전 중촌동에 설치된 대전감옥소(1923년 대전형무소로 개칭) 취사장의 우물이다.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민간인들의 시신이 수장된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등록 조사와 심의에 참여한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한국근대사 전공)는 "대전형무소 우물은 일제강점기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투옥됐던 대전형무소의 가장 오래된 흔적인 동시에 거의 유일한 흔적"이라고 역사적 의의를 설명했다. 박경목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장은 "대전형무소는 철거되지 않고 일부라도 보존됐더라면 사적으로 지정될 만한 가치가 있는 한국근현대사의 중요한 현장"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대전형무소는 도산 안창호 선생과 몽양 여운형 선생 같은 한국독립운동사의 거목들이 거쳐 갔던 곳이며, 광복 이후에는 이응노, 윤이상, 신영복 선생 같은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들이 수형됐던 곳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현장이다. 대전형무소 우물의 등록 예고 기간은 30일이며, 이후 접수된 의견들을 정리하여 문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충남 논산시와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2년 제24회 딸기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전했다. 올해 축제는 '눈꽃 속에서 피어나는 논산딸기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딸기 찹쌀떡 만들기 체험', '프리미엄 논산딸기 경매이벤트'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들로 이뤄진다. 특히,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메타버스 시스템을 활용해 '황금딸기 찾기 이벤트', '딸기와 펫 페스티벌' 등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들을 실시해 현장에 참여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랜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연계한 드라이브스루 판매전, 논산딸기향테마파크 현장판매에서는 논산딸기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천전규 위원장은 "최근 지역 농산물 축제가 연이어 취소되면서 논산의 딸기를 널리 알릴 기회가 부족하고, 농업인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겨울하면 논산딸기'라는 브랜드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해 첫 시도한 '온택트 논산딸기축제'가 일 평균 3만 명, 총 100만회의 노출수를 기록하는 성공을 이뤄낸 것에
[sbn뉴스=공주] 권주영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재활용 자원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센터로 종이팩, 플라스틱, 폐지, 고철, 폐건전지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가져가면 종류별 무게에 따라 화장지나 비누,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투명 페트병과 아이스팩(보냉제 고흡수성수지)을 재활용품 항목에 추가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재활용센터는 공주시 봉황로 125(교동 120번지)에 위치하며, 평일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활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부여·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 청양군에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가 건립되며 농촌 일속부족 문제가 한시름 덜어질 전망이다. 지난 3일 충남도는 부여군, 청양군이 전국 최초 '마을 공동형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합법화된 시설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지난달 말 충남을 비롯해 4개 도 8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부여군, 청양군에는 내년까지 국비 1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각각 객실 25실(50명 규모)과 개인 위생공간, 식당‧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기숙사를 건립한다.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며 농촌 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bn뉴스=청양] 권주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의 청정 농산물이 경기도 학생들의 급식에 활용된다. 4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이 '2022년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관외 친환경 농산물 공급단체'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청양활성화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1년간 경기지역 학교급식에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청양군은 이번 선정 이유를 127억 원을 투입한 '안전 먹거리 검증 시설'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설은 유기·무기분석 기기실, 실험실, 분해실, 평량실 등을 갖추고 464가지 잔류농약 검사 등 연간 1500점 이상 전문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김윤호 이사장은 "학생들의 급식에 사용될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 만큼 생산과 검증,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면서 "이후에도 소비시장을 계속 확대해 생산 농가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활성화재단은 올해 말까지 푸드플랜 관계시장 연간 매출액 200억 원, 월 소득 150만 원 이상 농가 1000곳 육성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