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2025년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모집 등 9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2025년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모집 - 수품원 장항지원, 12~30일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 신청 접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지원장 문성필/이하 ‘수품원 장항지원’)은 수산물 원산지 표시의 자율적 이행 촉진과 음식점을 찾는 소비자의 신뢰도 향상 등을 위하여 원산지 표시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수산물 음식점에 대해 2025년도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는 2012년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 고등어, 갈치, 낙지 등 다소비품목 20개가 의무표시 대상으로 지정되어 있고,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은 현재까지 전국에 328개의 음식점이 지정되어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이고 수품원 장항지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품원 누리집(https://www.nfqs.go.kr)에 게시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수산물 관련 음식점을 2년 이상 운영하는 자로서 최근 2년 이내 원산지 표시 위반이 없고, 표시 관리를 적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초, 어버이날 기념행사 가야금·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등 9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한산초, 어버이날 기념행사 가야금·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한산초등학교(교장 장태종)는 지난 8일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실버문화축제에서 가야금과 오케스트라로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한산초 아우름 오케스트라는 작년 여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서천군노인복지관에 찾아 공연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올해는 뜻깊은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한산초등학교는 충남교육청 지정 혁신미래학교로 마을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중점으로 질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가야금과 오케스트라 뿐만 아니라 발레, 밴드, 하프, 난타, 아카펠라 등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영어, 체육, AI 등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서천교육청에서 ‘서천학교 살리기 3대 추진 기본계획’으로 공모한 “특별한 교육과정 본보기학교”에 한산중학교와 함께 영어 분야에 선정되어 학력, 문화예술체육, 인성을 두루 겸비한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