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6일부터 24일까지 도청 1층 로비에서 내포시대 10년을 기념하는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사진전은 ‘내포시대 10년 그리고 100년’을 주제로,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충남도의 △공주시대 △대전시대 △내포시대를 다룬 사진 및 영상 40여 점 등으로 도청이 지나온 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의 과거와 현재 △지난 10년간의 아쉬움 △미래 100년의 모습을 다룬 전시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그간의 아쉬움을 되짚어보고, 미래 비전도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이번 사진전은 그동안 내포신도시가 어떤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달려왔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를 되돌아보는 자리”라며 “민선 8기 충남은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책임지고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드래프트제’ 도입과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내포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다”며 “홍예공원의 세계적 명소화, 미술관 및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가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지식행정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식대상은 전국 행정·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과 지식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낸 기관에 수여하는 지식부문 국내 최고 권위상으로, 행정안전부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5S5품 행정혁신 ▲데이터허브기반 통합플랫폼 구축 ▲창의지식공유방▲시정연구동아리 등 지식정보의 축적부터 공유 및 확대까지 지식 활동들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 농촌쓰레기 맞춤형 수거체계 확립 ▲스마트 기술로 안전하고 편리한 서산만들기 ▲서산 토지행정 혁신 ▲전국 최초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시민만족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등이 지식활동 연계 우수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시민 관점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한 노력의 결과”라며 “5S5품 행정 혁신을 기반으로 조직 내 지식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1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려는 기관단체와 기업체, 시민들의 발걸음이 잇따랐다. 특히,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개인 기부자로 최원철 시장, 류근선 햇살어린이집 원장 그리고 매년 고액을 기부하는 ㈜미래로북스 윤형석 대표와 ㈜국제광엔지니어링 조호현 회장이 나눔리더로 신규 가입했다. 나눔리더란 1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1년 이내에 완납하거나 기부하기로 약속한 개인 기부자로 희망할 경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공주시출입기자협의회와 월송동기관단체협의회가 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했다.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모임·단체를 뜻하는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내 1천만 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이어 (주)솔브레인 1,700만 원, 천안논산고속도로(주) 1,550만 원, 한일에코산업(주) 1,000만 원, (주)아산마트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560만 충청민의 숙원인 충청권 지방은행의 밑그림이 제시됐다. 충청 연고 기업과 주민, 금융기관, 국내외 연기금의 출자를 받아 자본금 5000억 원 규모로 설립, 지역밀착형 관계형금융, 디지털 중심 금융 등을 통해 출범 2년 차부터 흑자를 올리는 방안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는 16일 내포신도시 충남일자리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길영식 도 경제실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 경제 관련 실‧국장 및 관계자, 금융 전문가,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최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당위성 확보와 실질적인 은행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해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가 지난 6월부터 공동 추진해왔다. 용역은 금융 및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송현경제연구소와 김앤장법률사무소가 함께 맡았다. 송현경제연구소 등은 최종 보고를 통해 충청권의 GRDP와 사업체 수 등 실물 부문 비중은 전국의 10%를 상회하고 있으나, 금융기관 수신, 점포 수 등 금융 부문 비중은 6∼7% 수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와 대전마을기업연합회,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는 16일 오후 옛 충남도청(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대전사회적경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2022년 사회적경제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김경숙(한밭협동조합연합회 동구지회장) ▲이승준(목원스마트스쿨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임혜숙(상상나래 사회적협동조합) ▲권경미(사회적협동조합 도원참사랑나눔) ▲민병도(인공지능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이사) ▲유인수(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충남대학교 소비자학과 ▲황윤성(대전세종충남 기자협회장) ▲이석재(대전시 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무관) 등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사회적경제인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성과공유 간담회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올 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는 16일 오후 3시 의회 접견실에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대전광역시 문화관광국, 복지국, 도시주택국, 대전시교육청 행정국 등 4개 부서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과 대전시의회 5개(운영, 행정자치, 복지환경, 산업건설, 교육) 상임위원장과 수상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시 의회는 행정사무자료 작성의 충실성, 수감태도의 성실성, 지적사항에 대한 조속한 개선의지 및 그간의 업무성과 등을 기준으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래 의장은 “9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실행된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주신 수감기관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 의회는 창의적 정책방향 제안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향후 의정 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총 62개 부서 및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조속한 조직안정화 도모, 인구 유출 대책 마련, 성공적인 트램건설을 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6일 오후 2022년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보고대회는 ▲모범 청소년 표창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성과 보고, ▲2022년 활동 영상 시청 ▲청소년 공연 등을 통해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3년 사업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대전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9세부터 24세까지 학원 중단 및 미취학 청소년들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자기계발,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시 특화사업으로 교통비, 문화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꿈키움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함께한 대전시 임양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더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라며, “대전시 청소년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충남연구원과 함께 15-16일 이틀간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충남 농촌활성화 관계자 합동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동연찬회는 임승범 도 농림축산국장을 비롯해 마을리더, 중간지원조직,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 시군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대화마당, 내년도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했다. 첫 날은 김정연 사회투자지원재단 이사의 ‘농촌공간계획의 이해’ 특강과 내년 농촌분야 주요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둘째 날인 이날은 구자인 일소공도 협동조합 박사의 ‘충남 농촌정책의 민관협치형 추진체계 쟁점과 대안’ 특강과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충남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이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충남 농촌마을대상 시상식에서는 도민 19명과 공무원 13명에게 농촌지역개발, 희망마을만들기, 일반농산어촌개발, 농정시책 분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도지사, 충남연구원장상을 수여했다. 임승범 국장은 “농촌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지역주민, 행정, 중간조직의 유기적인 연대가 매우 중요하다”며 “여러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분투하신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16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도와 각 기관의 사업 및 업무 추진 현황 공유를 위해 ‘충남 노동정책 실행력 확보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 노동정책팀·산업안전팀,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충남노동권익센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찬회는 강연, 업무 추진 현황 발표, 2022년 평가 및 2023년 업무 추진 방향 협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연찬회에선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노동환경변화와 노동정책 및 지방정부 역할’을 주제로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서는 충남노동권익센터,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도 노동정책팀·산업안전팀이 각각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도는 연찬회 2일 차인 오는 17일 올해 노동정책을 평가하고 내년도 업무 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조모연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최근 노동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노동정책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찬회를 바탕으로 도와 기관이 더 긴밀히 협력해 효율적인 노동정책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16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전기자동차 지하 충전시설 안전성 확보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과 기후위기 실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로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기차 특성상 화재 발생시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안전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전기자동차 화재 시 리튬배터리 특성상 진화가 어려운데다가, 대부분의 충전시설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전기자동차 지하 충전시설에 대한 특별한 경계와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력거래소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국내 전기자동차 등록대수는 20만1520대로 2017년 대비 8배가 증가했고, 충남의 경우 8847대로 26배 증가했다”며 “전기자동차 급증으로 충전시설 역시 2016년 대비 36배나 증가했으며 화재 등 안전사고도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내 전기자동차 화재 중 ‘충전 중 화재’ 건수는 2017년에 비해 20배 증가했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미국 앨라배마주 출장 일정 소화에 여념이 없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발걸음이 인재교육 현장을 향했다. 평소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서는 관ㆍ학ㆍ기업이 머리를 맞대 미래산업의 주역을 길러내는 것이 핵심과제라고 밝혀 온 백 시장의 철학이 반영된 행보다. 백 시장을 비롯한 논산시 출장단은 먼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전 사이버 기술과 엔지니어링 분야 인재 육성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앨라배마주 첨단기술 고등학교(ASCTE)’를 찾았다. 앨라배마 첨단기술 고등학교는 미국에서도 손에 꼽는 첨단기술 공학 특화 고등학교로, 모든 교육과정과 기숙 시설 이용이 무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군수산업 분야 기업들과 긴밀한 연계 속에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 선순환의 중심에 있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백 시장은 맷 매시 교장과 학교 관계자들의 환대 속에 수업ㆍ학습 공간부터 실험실ㆍ실습실, 기숙사 등 곳곳을 살피며 선진적 교육 인프라를 꼼꼼히 눈에 담았다. 같은 날 오후에는 ‘앨라배마 A&M 대학교’를 방문해 농업생명자연과학대학에서 로이드 워커(Lloyd T. Walker)학장 이하 교수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학계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16일 열린 제34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김태흠 도지사에게 도의회를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우리가 법치를 실시하고 있는지,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충분히 존중을 받고 있는지 묻고 싶다”며 “의원의 정당한 질문에 노골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 법의 정신에 반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이는 도민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제44조’는 도정질문은 질문의원의 신청에 따라 일괄질문·일괄답변 또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1월 30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김태흠 지사는 김선태 의원의 일문·일답 도정질문과 관련 “질문의 요지가 뭐요?”, “초등학생한테 질문하듯 ‘OX’로 물어보는 것에 도지사가 답을 해야 하느냐”며 언성을 높였다. 김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정책의 집행권을 도지사에게, 심의·의결권을 도의회에 준 것은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위한 국민의 명령”이라며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 정신에 위배 되는 것으로 심히 유감스럽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도정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16일 제341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으로 활기찬 내포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내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충남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우선 실천해 임직원들이 가족과 떨어진 채 단신으로 부임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에는 125개의 기관이 이전했다. 또 17개 기관을 이전추진 중이나 문화·편의시설이나 휴양‧레저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개발되지 못하는 등 가족이 함께 정주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미흡하다. 이에 주 의원은 “내포신도시와 함께 덕산온천, 덕산도립공원까지 확대 개발해 도민에게 휴양을 넘어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산림자원연구소를 내포 지역으로 이전하는 한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내포를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도로와 편의시설, 종목별 경기장 등이 내포와 연계해 건설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의 전환과 추진을 건의한다”고 덧붙였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철수 충남도의원(당진1·국민의힘)은 16일 제34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당진 수청1지구 고등학교 용지를 존치하고 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청1지구 및 2지구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25년과 2024년에 초·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그러나 교육부가 학교 설립을 조건으로 수청1지구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용지 해제를 부대의견으로 제시해 현재 고등학교 설립은 불투명한 상태다. 이 의원은 “당진시는 2000년 이후 30% 이상 인구가 증가했지만 고등학교는 설립되지 않았다”며 “당진에서 마지막으로 설립된 고등학교는 46년 전인 1976년에 세워진 송악고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배치와 관련해서는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학교 용지를 확보 한 것으로, 이를 해제 하는 것은 교육청 행정의 무능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현재 당진의 주요 고등학교는 모두 과밀현상을 겪고 있으며, 학생들이 매우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학습하고 있다”며 “매년 중학교 졸업생의 200여 명 이상이 타 지역을 진학하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진 시민들에게 고등학교 설립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 터미널 웨딩홀이 16일 금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게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100만원 상당 롤 휴지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온양3동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 터미널웨딩홀 (대표 김병대)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