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의용소방대원들이 모금을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3년이내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단체가 가입할 수 있는 나눔리더스클럽에 2021년 가입했으며, 꾸준히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정교 회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니만큼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박정현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의용소방대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2022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12,997건 20억 1,169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자동차, 이륜차(125cc초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로 납부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부과된다. 10만원 이하 경승용·승합·화물·이륜자동차 등은 제1기분(6월) 자동차세 부과 시 전액 과세되어 12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된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카드·통장으로 부과내역을 확인한 후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고지서에 기재)나 지방세입계좌(고지서에 기재),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세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세액의 0.75%, 최대 60개월)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하는 농업인의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기 위한 2022년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직불금 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신청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친환경 인증기관의 이행점검을 통한 418ha로 이번에 지급하는 친환경 농업직불금은 219농가 3억1천200만원이다. 지원단가는 1만㎡당 ▲과수작물은 유기 140만 원, 무농약 120만 원 ▲채소 등 기타작물은 유기 130만 원, 무농약 110만 원 ▲유기지속의 경우는 과수 작물은 70만 원, 기타작물은 65만 원을 지급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친환경농업직불제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3일까지 청사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에서 세종시의 ‘혁신자치유치원’인 두루유치원의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사진 전시회 ‘두루; [읻따]’를 개최한다. ‘두루; [읻따]’는 두루유치원의 ‘두루’와 ‘잇다’의 발음 기호인 ‘[읻따]’를 뜻한다. '배움과 잇다[읻따]', '세상과 잇다[읻따]', '마음이 잇다[읻따]', '우리가 [읻따]'의 네 가지 주제로,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배움과 관계, 감정과 참여에 대한 표현을 사진으로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원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에게 혁신유치원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 지난 10월에는 두루유치원에서, 11월에는 나성동 갤러리블룸에서 잇따라 열렸다. 이번 12월에는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청사 1층에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 방문한 두루유치원 김윤영 어린이는 “잊고 있었던 놀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크고 작은 사진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라고 말했다. 두루유치원 강창아 교사는 “교육활동 중에 일상적으로 찍는 사진들에 다시 의미를 부여하고, 관람하는 사람들과 사진을 통해 만나며 또 다른 의미가 생겨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14일 천안시청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2006년도에 창립된 천안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현재 378명의 조합원이 가입해 공무직의 인권과 상생 등 공무직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순태 위원장은 “연말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아 후원했다”라며, “사명의식을 가지고 조합원들과 논의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해주신 김순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천안시와 천안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 실천과 상호존중으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2일 신방도서관 북카페에서 ‘2022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준 운영위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작가, 지역서점 대표, 독서동아리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서관 성과 영상 관람, 마음열기, 화합의 시간, 음악공연 등이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문화도시 천안을 조성을 위해선 함께 해야 한다”며 “내년에도 독서문화 진흥을 통한 품격있는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선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제30기 노인사회교육대학 수료식을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수료식에서 어르신들은 2022년 한 해 동안 배우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장, 유홍준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장 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복지관의 실버댄스팀이 공연으로 수료식의 시작을 알렸고 1부에서는 서천강 이용자대표가 학생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2부에서는 사회교육대학에 참여한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난타, 사물놀이 등 12개 팀이 특색있는 공연을 펼쳤다. 복지관 이용자대표로 수료증을 받은 서천강 씨는 “오랜만에 열리는 수료식이어서 감회가 새롭고 코로나로 인해 무료했던 일상을 벗어나 복지관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여가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사회교육대학 참여와 수료식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호영 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복지관에서 배우고 느꼈던 것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이 수료식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천안 수신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조합이 천안수신일반산업단지계획(안) 승인을 신청(`22.11.30)함에 따라 지난 12일 수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합동설명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합동설명회는 시 관계 공무원, 사업시행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개발계획과 보상(환지)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시는 주민 열람과 더불어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하고 2024년 상반기부터 지장물 보상 및 조기에 공사를 착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합과 협의해 오염물질 발생이 우려되는 업종을 제한하는 등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역 내 산업공간과 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수신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설립한 조합이 환지방식 민간개발로 추진한다. 2025년까지 3,672억 원을 투입해 수신면 해정리·백자리, 성남면 봉양리 일원에 약 53만 평의 규모로 산업시설과 공공시설 등을 조성한다. 완공되면 5,123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종축장 이전부지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토교통부에서 진행 중인 신규 국가산업단지 선정에 천안시가 후보지로 제안한 ‘천안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의 효율적인 조성과 합리적인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정책세미나에는 국토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충남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국가산단 선정을 위한 입지 여건, 발전 방향, 개선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천안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는 서북구 성환읍 신방리 일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성환종축장)가 전남 함평군으로 이전함에 따라 약 127만 평 규모의 이전 부지를 활용하고, 인근 지역에 뉴타운을 개발할 계획이다. 유치업종은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를 중점으로 대기업 유치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세미나를 주관한 산업연구원 정윤선 연구위원은 “천안시 후보지는 수도권과 인접해있을 뿐 아니라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지역대학, 인근 산업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천안기업 기술 바우처 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천안기업 기술 바우처 지원사업은 천안시 주력산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고도화, 기술사업화, 마케팅 등 3개 분야에서 12개 세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산학연 중심의 수행기관이 과업 수행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반적인 사업성과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올해 사업을 통해 매출 100억 원 이하인 지역 중소기업에 생산 자동화를 위한 공정개선 1건, 제품 형상 및 기능 구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 14건, 시험분석 3건,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기술이전 1건, 특허출원 2건, 마케팅 3건 등 모두 24건을 지원했다. 바우처 사업에 참여한 17개 기업에 3억 원의 기술 자금을 지원한 결과 올해에만 14억 원의 매출을 실현했으며, 앞으로 매년 69억 원의 매출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온 DBD(Dielectric Barrier Discharge : 유전체장벽방전) 플라즈마 발생기를 이용한 공기살균 청정기를 개발하는 ‘㈜티와이테크’는 신속한 신제품 출시 및 해외 틈새시장 공략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소방서는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축사화재는 노후 된 전기시설, 보온재 또는 전열기구 사용, 관리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가축의 보온을 위해 축사를 막아두면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기에 축사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15~2021년) 홍성군에서 발생한 축사화재는 총 64건으로 전체화재(998건)의 6.4%를 차지하지만, 화재피해액은 3,704백만원으로 전체 화재피해액(12,658백만원) 대비 29.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형화재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 축사 화재 예방법으로는 ▲축사 내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숙지 ▲축사 주변 가연물질(보온덮개,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 ▲퓨즈나 과전류 차단기 정격용량 제품 사용 ▲노후 전선 등은 즉시 교체 등이 있다. 전배승 예방총괄팀장은 “축사는 샌드위치 패널·건초·보온 덮개 등으로 구조적으로 취약하고 전열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 발생 우려가 높다”며 “축사 관계자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에 동참해달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2023년도 표준주택 2,272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열람을 비롯한 의견 청취를 12월 14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한다. 표준주택가격(안)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또는 시청 세정과,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내년 1월 2일까지 의견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한국부동산원 또는 시청 세정과에 우편, 팩스, 직접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표준주택가격은 소유자의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1월 25일 공시될 예정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표준주택가격을 근거로 산정과 검증을 거쳐 내년 4월 28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게 되므로, 표준주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대학과의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관내 12개 대학교가 위치한 대학의 도시로, 학령기 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위기 시대에 대학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는 시 청년담당관이 청년정책 소개에 이어 내년 부서에서 추진 예정인 정책들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 시 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앞으로 시는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간담회에서 논의된 방안들을 토대로 다양한 상생발전 정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의 미래 인재 자원인 대학생들이 우리 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상생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누구나 함께 누리는 직산 역사문화탐방로 조성사업’으로 2023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누구나 함께 누리는 직산 역사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서리 일원 직산향교, 직산현관아, 온조왕사당 등 지역 내 흩어진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역사문화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5억5000만 원(도비 1억6500만원, 시비 3억8500만원)을 투입해 누구나 함께 직산의 역사문화를 쉽게 찾아 안전하게 접근하고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안내체계, 보행공간, 공공시설물을 개선한다.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유니버설디자인 안내 체계 구축,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소통공간 조성, 쉽고 안전한 접근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보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2022년 충남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공모사업에 이어 2023년 충남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내년 2월까지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공장 등 산업단지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주요 산업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반복적인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화기취급이 많은 산업시설 합동 화재안전조사 ▲소방서-노후 산업단지 화재예방협의체 구성 ▲자율안전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 전담반 운영 등이 있다. 김오식 서장은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화재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올 겨울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며 “각 업체 관계자도 화재예방을 위한 많은 도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